‘공미’ 조영욱, 포지션 변화 대성공...서울의 반등 이끈다 [인터풋볼]
<사진: 인터풋볼> 조영욱의 포지션 변경은 ‘대성공’ 이었다. 조영욱은 후반기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로 변신했고, 연일 맹활약을 펼치며 이을용 대행을 웃게 했다. FC서울은 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조영욱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제주의 자책골로 연결됐고, 마티치와 신진호의 추가골을 묶어 제주에 3-0 완승을 거뒀다. 대학 무대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던 조영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서울에 입단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서울의 공격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8-08 18:10:02 | Hit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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