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중국 선전 2 챌린저 마감 [S&B 컴퍼니]

이덕희 자료 사진 <사진 =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가 중국 선전 2 챌린저를 1라운드에서 아쉽게 마감했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29일, 중국 선전 미션 힐즈 국제 프로 테니스 인스티튜트에서 열린 선전 2 챌린저(총상금 7만 5천 달러+H) 1라운드에서 컨디션 난조 끝에 페데리코 가이오(26세·이탈리아·226위)에게 기권 패했다. 최종 스코어는 세트 스코어 0-2(1-6, 0-3 ret )다.    이 날 이덕희는 1세트 초반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1세트를 1-6으로 내준 이덕희는 2세트에서도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끝내 기권을 선언했다.     한편, 30일 귀국 예정인 이덕희는 약 열흘간 국내에서 머물며 컨디션을 재 점검한 뒤 다음 달 12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고베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H)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29 17:34:15 | Hit 601

이덕희, 중국 리저우 챌린저 16강으로 마감 [S&B 컴퍼니]

이덕희가 24일, 중국 리저우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 H) 16강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 = S&B 컴퍼니> 이덕희가 중국 리저우 챌린저를 16강으로 마무리했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24일, 중국 리저우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리저우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 H) 16강에서 라두 알보트(28세·마케도니아·89위)에게 세트 스코어 0-2(2-6, 5-7)로 패 했다 에러가 많이 나온 게 아쉬웠다.이 날 상대의 위닝샷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중요한 승부처마다 이덕희의 스트로크가 조금씩 라인을 벗어나며 포인트를 잃은 게 패인이 됐다. 1세트 초반 이덕희는 본인의 서브 게임을 지키지 못하고 상대에게 연속으로 브레이크를 당하며 첫 세트를 2-6으로 내줬다. 2세트에서는 집중력이 살려 5-5 동점을 만들었지만 결국 5-7로 세트를 내줘 패했다. 상대 위닝샷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중요한 승부처마다 이덕희의 스트로크가 조금씩 라인을 벗어나며 포인트를 잃은 게 패인이 됐다. 이 날 이덕희의 상대는 이번 대회 톱시드이자 개인 통산 챌린저 우승컵을 여섯 번 들어올린 강자다. 랭킹은 24일 현재 89위다. 한편, 이덕희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선전2 챌린저(총상금 7만 5천 달러 + H)에 출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24 19:29:39 | Hit 587

이덕희, 중국 리저우 챌린저 16강 진출! [S&B 컴퍼니]

 이덕희 자료 사진 <사진 = S&B 컴퍼니>이덕희가 중국 리저우 챌린저 1회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22일, 중국 리저우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리저우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H) 1라운드에서 양충화(27세·대만·270위)를 세트 스코어 2-0(6-2, 6-3)으로 가볍게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 날 경기는 이덕희의 완승이었다.첫 세트에 두 번의 브레이크에 성공해 6-2로 가져온 이덕희는 두 번째 세트에서도 한 차례 브레이크를 성공시킨 끝에 6-3으로 따내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다. 손쉬운 승리로 체력을 비축한 이덕희는 다음 경기에서도 체력 부담없이 경기할 수 있게 됐다.   이 날 경기는 이덕희와 상대 양충화의 두 번째 맞대결이었다. 이덕희는 지난 1월 올시즌 첫 출전 대회 첫 경기였던 방콕 챌린저 32강전에서 양충화를 처음 만나 2-0(7-5, 6-4)으로 접전 끝에 이긴 바 있다. 9개월여만에 만난 이 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부쩍 향상된 기량으로 상대를 제압하는데 성공, 상대전적을 2-0으로 벌렸다.  경기 후 이덕희는 "스트로크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정말로 시즌이 얼마남지 않았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계속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이번 대회에서 이덕희는 리암 브로디(24세·영국·복식229위)와 짝을 이뤄 복식 경기에도 출전한다. 리암 브로디는 지난 6월 그랜드슬램 윔블던 오픈에서 복식 32강에까지 오른 바 있는 선수다. 이덕희는 복식 전문 선수는 아니지만 복식 출전을 통해 네트 플레이 점검과 스트로크 훈련을 겸할 수 있어 간혹 출전하곤 한다. 복식의 경우 경기 시간이 짧기때문에 체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아 출전에 부담이 적은 편이기도 하다.  이덕희의 복식 1회전은 23일 열린다. 상대는 아르준 카데(24세·인도·복식191위)와 야라슬라프 실라(25세·벨라루스·복식212위) 조다.한편, 이덕희는 24일 이번 대회 톱시드를 받은 라두 알보트(28세·마케도니아·89위)와 리젤 테(21세·중국·395위) 경기의 승자와 단식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22 14:48:42 | Hit 1165

이덕희, 2018 전국체전출전 DAY-3 [S&B컴퍼니]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가 14일,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제 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남자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충청남도와의 2회전 단식 1경기에 출전해 임용규(27세·당진시청)를 꺾는 등 활약했지만 서울시 선발 팀은 뒤이어 벌어진 단체전 단식 2경기 및 복식 경기에서 충청남도에 패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덕희가 14일, 전국체전 단체전 단식 1경기에서 승리한 뒤 포즈를 취했다. <사진 = S&B 컴퍼니>이덕희는 13일과 14일 펼쳐진 전국체전 단체전 1, 2회전에서 각각 단식 1경기에 출전해 모두 이겼다. 서울시 선발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이덕희는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은 팬들의 기념 촬영에 기꺼이 응해주고 있는 이덕희다. <사진 = S&B 컴퍼니> 이번 전국체전 테니스 남녀 일반부와 대학부 경기는 전라북도 완주군청 뒷편에 올해 새롭게 조성된 완주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완주 테니스 경기장 전경 <사진 = S&B 컴퍼니>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15 06:08:56 | Hit 1065

이덕희, 2018 전국체전 단체전 2회전 단식 경기 승리, 서울시는 2회전에서 전국체전 마감

이덕희가 14일, 제 99회 전국체육대회 남자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충청남도와의 2회전 단식 1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전국체전 단체전을 2회전에서 마감했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14일,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제 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남자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충청남도와의 2회전 단식 1경기에 출전해 임용규(27세·당진시청)를 꺾으며 분전했지만 서울시 선발 팀은 뒤이어 벌어진 단체전 단식 2경기 및 복식 경기에서 충청남도에 패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 날 단식 1경기에서 이덕희는 어제의 동료인 임용규(27세·당진시청)를 오늘의 맞상대가 되어 만났다.  이덕희와 임용규는 지난 9월 김천에서 열린 2018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2회전 플레이오프 뉴질랜드와의 국가대항전에 국가대표로 함께 선발되어 한국을 1그룹 잔류로 이끈 주역들이다. 당시 이덕희는 홀로 2승을 올리며 한국을 위기에서 구해냈고 임용규도 마지막 단식에서 승리하며 종합스코어 3-2로 1그룹 잔류를 결정지었다. 하지만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이덕희는 서울시 선발팀에 선발됐고 임용규는 소속팀 당진시청이 충남대표로 각각 출전하며 맞대결이 성사됐다. 더불어 이 날 경기는 두 선수의 첫 맞대결이기도 했다. 이 날 첫 세트는 게임스코어 3-5로 뒤져 세트를 내줄 위기에 몰린 이덕희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7-5로 뒤집었다.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이어진 2세트를 6-1로 쉽게 따내 기선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이어서 열린 2단식에서는 서울시의 임형찬(32세·도봉구청)이 충청남도의 권순우(20세·당진시청)에게 기권패해 종합스코어 1-1 동점을 허용했다. 3전 2선승제 방식의 단체전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복식에서 서울시는 임형찬과 김유섭(27세·도봉구청) 조를 출전시켰고 충청남도는 임용규(27세·당진시청), 권순우(20세·당진시청) 조를 각각 출전시켰다. 결과는 서울시가 세트스코어 0-2(6-7<3>, 2-6)로 패했다. 경기 후 이덕희는 "단식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서울시 선발팀이 패해서 아쉽다"고 말하며 "이번 경험을 발판삼아 다가 올 중국챌린저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 "고 대회를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덕희는 22일부터 중국 리저우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 H)에 출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15 05:41:52 | Hit 1048

이덕희, 2018 전국체전출전 DAY-2 [S&B컴퍼니]

이덕희가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테니스 종목 남자 일반부 단체전 단식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대회 이튿날인 13일, 경기가 없는 날에도 서울시에 승리를 안겨주기 위해 어김없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이덕희가 속한 서울시 선발팀은 14일, 충청남도(당진시청) 대표팀과 2회전(준준결승전)을 치른다.   이덕희가 13일, 전국체전 충청남도와의 단체전 2회전을 하루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전국체전 테니스 종목은 전라북도 완주군 테니스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사진 = S&B컴퍼니>사진은 전국체전 토너먼트 결과 및 일정이 담겨져 있는 보드판<사진 = S&B컴퍼니>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15 00:40:10 | Hit 1025

이덕희, 2018 전국체전 DAY-1 [ S&B컴퍼니]

올해로 99회째를 맞이한 전국체전은 전라북도 일원(전주시 등 14개 시군)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기간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이다. 서울시를 포함 광역시와 각 도 대표팀과 해외동포 대표팀까지 총 34개팀 약 2만 5천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종목은 시범종목 1개 포함 총 47개 종목이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 서울시 테니스 일반부 선발팀에 선발되어 출전, 단체전 부문에 출전하고 있다. 일반부는 이번이 첫 출전이다. 이덕희의 전국체전 출전은 지난 2016년 고등부 대회에 출전한 이후 2년만이다. 당시 마포고 재학중이던 이덕희는 서울시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이끈 바 있다. 그 뿐만 아니다. 마포고 재학 기간 3년간 이덕희는 매년 단체전에 출전해 모두 우승을 거둬 마포고의 전국체전 4연패(2013~2016년)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테니스 남자 일반부 단체전은 3전 2선승제(2단식, 1복식)로 진행된다. 총 11개팀이 토너먼트를 펼쳐 17일 결승전까지 8일간 열린다.  12일, 전라북도 완주군 테니스 경기장에서 제 99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12일, 자신의 단체전 단식 1경기가 종료된 뒤, 서울시 동료인 임형찬(32세·도봉구청)의 단체전 단식 2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12 19:32:46 | Hit 801

이덕희, 2018 전국체전 서울시 첫 승 이끌다! [S&B컴퍼니]

이덕희가 12일, 전라북도 완주군 테나수 경기장에서 열린 제 99회 전국체육대회 남자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단식 1경기에 출전하여 완승을 거뒀다.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전국체전에서 첫 승리를 거둬 서울시의 2회전 진출을 이끌었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12일, 전라북도 완주군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제 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남자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단식 1경기에서 충청북도 대표 전웅선(32세·괴산군청)을 세트스코어 2-0(6-2, 6-2)으로 꺾었다. 이덕희의 활약으로 기선을 제압한 서울시는 단식 2경기마저 따내 단체전 첫 승을 거뒀다. 단식 2경기는 서울시의 임형찬(32세·도봉구청)이 충청북도의 김선용(31세·괴산군청)을 2-0(6-2, 6-2)으로 꺾었다. 올해 전국체전은 99번째 대회로 전라북도 일원(전주시 등 14개 시군)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기간은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이다. 서울시를 포함 광역시와 각 도 대표팀과 해외동포 대표팀까지 총 34개팀 약 2만 5천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종목은 시범종목 1개 포함 총 47개 종목이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 서울시 테니스 일반부 선발팀에 선발되어 출전, 단체전 부문에 출전하고 있다. 일반부는 이번이 첫 출전이다. 이덕희의 전국체전 출전은 지난 2016년 고등부 대회에 출전한 이후 2년만이다. 당시 마포고 재학중이던 이덕희는 서울시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우승을 이끈 바 있다. 그 뿐만 아니다. 마포고 재학 기간 3년간 이덕희는 매년 단체전에 출전해 모두 우승을 거둬 마포고의 전국체전 4연패(2013~2016년)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테니스 남자 일반부 단체전은 3전 2선승제(2단식, 1복식)로 진행된다. 총 11개팀이 토너먼트를 펼쳐 17일 결승전까지 8일간 열린다. 경기 후 이덕희는 "전국체전 성인대회는 처음이다. 단체전인만큼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가 속한 서울시 선발팀은 14일,  충청남도(당진시청) 대표팀과 2회전(준준결승전)을 치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12 13:50:37 | Hit 567

이덕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챌린저 마감 [S&B컴퍼니]

이덕희가 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챌린저(총상금 7만5천달러) 1라운드에서 아쉽게 마감했다. <자료 사진=이덕희가 8일, 시합에 앞서 워밍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S&B 컴퍼니>  이덕희가 접전 끝에 1라운드에서 아쉽게 마무리했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9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올림픽 테니스 스쿨에서 열린 타슈켄트 챌린저(총상금 7만5천 달러) 1라운드에서 예브게니 칼로프스키(24세·러시아·231위)에게 세트 스코어 0-2(6-7<3>, 4-6)로 패하며 1라운드에서 마감했다.  너무나도 아쉬운 패배였다. 1세트 강력한 서브를 구사하는 상대를 맞이하여 자신의 서브포인트를 지켜내며 경기를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갔지만 아쉽게 1세트를 내준 이덕희는 2세트 초반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상대의 서브게임마저 브레이크 하며 2-0으로 앞서갔다.하지만 뒤이어 자신의 서브게임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상대에게 브레이크 포인트를 헌납하며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4-6으로 2세트를 상대에게 내줬다. 경기 후 이덕희는 "1라운드에서 패해 아쉽지만 다시 준비를 잘해서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대회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덕희는 12일,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 체육대회에 서울시테니스 협회 소속으로 참가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09 08:15:59 | Hit 552

당찬 포부 밝힌 이덕희, "우승하겠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챌린저 DAY-2 [S&B컴퍼니]

"타슈켄트 생애 첫 출전에서 챌린저 첫 우승을 하겠다"  지난 9월 대만 가오슝 챌린저에서 4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가 오는 8일부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올림픽 테니스 스쿨에서 열리는 타슈켄트 챌린저(총상금 7만5천 달러) 생애 첫 출전을 하루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금일 연습을 마치고 나서 이덕희는 "타슈켄트 챌린저는 처음 출전하는 것이지만 코트에 적응이 되었고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몸 컨디션도 좋아서 우승을 목표로 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덕희의 토너먼트 1라운드 상대는 예브게니 칼로프스키(24세·러시아·231위)이며, 우즈베키스탄 현지시간으로 10시에 시작하는 3번째 경기로 한국 시간 18시경 시작 될 예정이다. 7일, 우천 관계로 예선전 및 연습은 모두 실내코트에서 펼쳐졌다.이덕희는 현지 코트에 적응하기 위하여 비시누 바르한(31세·인도·복식114위)선수와 훈련에 매진했다.(사진 왼쪽부터 비시누 바르한, 이덕희) <사진=S&B컴퍼니>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챌린저(총상금 7만5천 달러+H) 본선 1라운드 대진표가 나왔다. 이덕희의 토너먼트 1라운드 상대는 예브게니 칼로프스키(24세·러시아·231위)이며, 우즈베키스탄 현지시간으로 10시에 시작하는 3번째 경기로 한국 시간 18시경 시작 될 예정이다.<사진=S&B컴퍼니>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올림픽 테니스 스쿨에서 타슈켄트 챌린저 예선전이 펼쳐지고 있다.<사진=S&B컴퍼니>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08 06:43:07 | Hit 1137

이덕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챌린저 DAY-1 [S&B컴퍼니]

이덕희가 국내에서 갖은 짧은 휴식과 트레이닝을 마치고 다시금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오는 8일부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올림픽 테니스 스쿨에서 열리는 타슈켄트 챌린저(총상금 7만5천 달러)에 참가하기 위하여 5일, 결전지인 타슈켄트에 입성했다.이덕희의 토너먼트 첫 상대는 올 7월, 미국 위네트카 챌린저에서 우승을 경험한 예브게니 칼로프스키(24세·러시아·231위)로서 이덕희와는 첫 맞대결이다. 이덕희는 타슈켄트에 입성한 다음 날인 6일부터 훈련에 매진하며 본 대회 필승을 다짐했다. 이덕희가 6일, 대회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올림픽 테니스 코트에 입성하기 전, 정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덕희는 8일, 토너먼트 첫 경기를 갖는다.<사진=S&B컴퍼니>이덕희가 6일, 타슈켄트에 입성 후, 첫 연습을 가졌다.<사진=S&B컴퍼니>6일, 예선전이 한창인 가운데, 코트장 밖은 삼엄한 경계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사진=S&B컴퍼니>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10-07 05:30:13 | Hit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