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골프 일본 시리즈 JT 컵

   <2일 막을 내린 JGTO 골프 일본시리즈 JT컵에 출전한 김형성(사진 왼쪽에서 4번째)과 한국 선수들. 사진=S&B컴퍼니>  [김형성] 대회명 : JGTO 골프 일본 시리즈 JT 컵기간 : 2018/11/29(목) ~ 2018/12/2(일), 총 4라운드 진행장소 : 일본 도쿄도 요미우리CC특이사항 : JGTO 정규 투어 마지막 대회, 시즌 우승자 및 상위 상금랭커 등 총 30명이 출전하는 최종전  <1라운드 결과> 이븐파(버디 4개, 보기 4개), 공동 13위 1위 양용은(46) 5언더파 "금일 숏게임이 잘 안되어서 아쉬웠다. 평소 자주 플레이 했던 코스이기 때문에 편하게 치고 있다며 남은 라운드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2라운드 결과> 2오버파(버디 3개, 보기 5개) 1-2라운드 합계 2오버파, 공동 20위 1위 양용은(46) 8언더파 "몸 컨디션은 괜찮으나 티샷 실수로 인해 스코어가 좋지 못했다. 남은 이틀 열심히 하겠다."  <3라운드 결과> 11오버파(보기 7개, 더블보기 2개) 1-3라운드 합계 13오버파, 29위 1위 호리카와 미쿠무(일본), 양용은(46), 황중곤(26) -8 "감기기운도 있고, 전반적으로 샷이 안된 하루였다. 오늘 너무 많은 타수를 잃었기 때문에 내일은 타수 상관없이 편안하게 플레이 하겠다"   <최종 라운드 결과> 4오버파(버디 2개, 보기 6개) 최종 합계 17오버파, 29위 우승 고다이라 사토시(일본) -8"시즌 마지막 대회 성적이 아쉽지만, 작년에 비해 좋은 나아진 시즌을 보내서 긍정적이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30 10:04:33 | Hit 601

[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김형성]대회명 : JGTO 카시오 월드 오픈기간 : 2018/11/22(목) ~ 2018/11/25(일), 총 4라운드 진행장소 : 일본 고치현 쿠로시오CC특이사항 : JGTO 정규 투어 마지막 대회(시즌 우승자 및 상위 상금랭커 총 30명이 출전하는 최종전 골프 일본시리즈 JT컵 제외)<1라운드 결과>2오버파(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공동 82위1위 카카즈 테루미치, 아사지 유스케, 이마히라 슈고(이상 일본) 6언더파"악천후로 인해 대기 시간이 길어져서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저하돼 컨디션 조절이 힘들었다." <2라운드 결과>2오버파(버디 2개, 보기 4개)1-2라운드 합계 4오버파, 공동 68위컷 탈락(컷 기준 2오버파)1위 아사지 유스케, 카카즈 테루미치(이상 일본), 스캇 스트레인지(호주), 최호성(한국) -7<차기 대회>대회명 : JGTO 골프 일본 시리즈 JT 컵(총상금 1억3천만엔 / 우승상금 4천만엔)일시/장소 : 2018/11/29(목) ~ 2018/12/2(일) / 일본 도쿄 요미우리CC현재 차기 대회 출전 가능여부 미정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24 11:53:44 | Hit 525

[남자골프국가대표]대한골프협회, 2019년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발표..108홀 선발전 통해 확정 [파이낸셜 뉴스]

 108홀 선발전을 거쳐 태극 마크를 달게될 2019 골프 남여 국가대표.  대한골프협회(KGA)는 2019년 국가대표와 국가상비군을 선발, 발표했다.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리조트 오션-마운틴-밸리코스에서 지난 5일부터 총 108홀 경기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국가대표 12명(남여 각각 6명)과 국가상비군 31명(남자 17명, 여자 14명) 등이다. 이번 선발전에는 올 시즌 국가대표로 활동한 선수와 우수한 성적을 거둔 43명(남자 23명, 여자 20)이 참가했다.  선발전 결과 남자 국가대표로는 박준홍(제주고2)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김동은(한체대 3), 오승현(청주신흥고2), 배용준(대전체고3), 피승현(광탄중2), 박형욱(한체대 1) 순으로 이었다.(남자골프국가대표)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15 18:10:17 | Hit 615

[남자골프국가대표]박준홍·손예빈, 남녀 골프 국가대표 선발전 1위 [연합뉴스]

남녀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대한골프협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준홍(제주고2)과 손예빈(신성고1)이 2019년 골프 국가대표 선발전 남녀부 1위를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는 10일 "5일부터 6일간 충남 태안군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2019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러 남녀 국가대표 12명과 국가대표 상비군 31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남자부에서는 6라운드 합계 이븐파 432타로 1위를 차지한 박준홍을 비롯해 2위 김동은(한국체대3), 3위 오승현(청주신흥고2), 공동 4위 배용준(대전체고3)과 피승현(광탄중2), 6위 박형욱(한국체대1)까지 국가대표로 뽑혔다.(남자골프국가대표)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15 18:06:21 | Hit 549

[남자골프국가대표]2019년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선발 [JTBC골프]

2019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사진 대한골프협회]  대한골프협회(KGA)가 2019년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을 선발했다. 대한골프협회는 10일 2019년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을 발표했다. 선발전은 골든베이골프리조트(오션, 마운틴, 밸리)에서 진행되었으며, 국가대표 12명(남 6, 여 6)과 국가상비군 31명(남 17, 여 14)이 선발됐다.  2019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총 43명(남 23, 여 20)으로 6일 동안 27홀 경기로 선발 평가를 진행했다.  남자 국가대표로는 박준홍(제주고 2)이 1위를 차지하면서 선발됐다, 2위 김동은(한체대 3), 3위 오승현(청주신흥고 2), 4위 배용준(대전체고 3), 5위 피승현(광탄중2), 6위 박형욱(한체대 1)이 국가대표의 영예를 안았다....(중략)...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은 2019년 한해 동안 태극마크를 달고 활동하게 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15 18:03:40 | Hit 541

[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김형성] 대회명 :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기간 : 2018/11/13(화) ~ 2018/11/16(금), 총 4라운드 진행장소 :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특이사항 : 아시아의 마스터스, JGTO 4대 메이저 대회, 현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28ㆍ미국) 출전 <1라운드 결과> 2오버파(버디 2개, 보기 4개), 공동 68위 현재 1위 오다 고메이(일본) 5언더파 "퍼트 실수가 있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경기에 임하겠다."  <2라운드 결과> 3오버파(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1~2라운드 합계 5오버파, 공동 76위 컷오프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15 14:47:18 | Hit 566

[정재훈]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에 출전한 정재훈(사진)의 모습. 사진=S&B컴퍼니>  [정재훈] 대회명 :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기간 : 2018/11/13(화) ~ 2018/11/16(금), 총 4라운드(컷 탈락 없이 진행)장소 : 전북 군산, 군산CC특이사항 :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순위 결정전선발 인원 : 총 120명 출전, QT 우승자 시드 1명 / 상위 입상자 카테고리 40명 / 이외 인원 본선 진출자 카테고리 시드 부여 <1라운드 결과> 1언더파(버디 3개, 보기 2개) 1위 석준형(23) 6언더파, 공동 21위 "샷감이 좋아지고 있다. 내일부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가겠다"  <2라운드 결과> 4오버파(버디 3개, 보기 3개, 트리플 보기 1개) 1~2라운드 합계 3오버파, 공동 60위 1위 전성현(25) 6언더파 "주춤했던 것 같다. 남은 이틀 최선을 다하겠다."  <3라운드 결과> 1언더파(버디 3개, 보기 2개)  1~3라운드 합계 2오버파, 공동 50위 1위 전성현(25) 8언더파  "타수를 좀 더 줄이지 못해 아쉽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대한 순위를 끌어올리겠다.   <4라운드 결과> 1언더파(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1~4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53위 2019 KPGA 정규 투어 시드 획득 실패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13 17:43:02 | Hit 600

[정재훈] KPGA QT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S&B컴퍼니]

<정재훈 자료 사진. 사진 = S&B컴퍼니> '루키' 정재훈(21ㆍ타이틀리스트)이 KPGA 퀄리파잉 테스트(이하 QT)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정재훈은 9일 군산CC 부안-남원코스에서 열린 KPGA QT 2차 스테이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오버파로 공동 10위에 오른 정재훈은 53명의 출전자 중 상위 19위 안에 들어 QT 파이널 스테이지에 가뿐히 진출했다. KPGA QT는 3개의 스테이지를 거쳐 최종 스테이지의 상위 40인에게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권을 부여한다. 정재훈은 지난달 16일에 끝난 KPGA QT 스테이지 1에서 쾌조의 컨디션으로 4위에 오르며 스테이지 2에 진출했다. QT 파이널 스테이지는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군산CC 리드-레이크 코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파이널 스테이지에 직행한 선수들과 스테이지 2를 거쳐 올라간 선수들 총 120명이 2019년 상위 카테고리 시드권을 획득하기 위해 피터지는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120명의 출전자 중 우승자에게는 QT 우승자 시드권이 주어진다. 2위부터 41위까지 40명의 선수들에게는 QT 상위 입상자 카테고리 시드권이 주어진다. 이외의 선수들에게는 QT 본선 진출자 카테고리의 시드번호가 부여되며 순위가 높을수록 상위 시드번호를 받게 된다.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선수들은 최소한 60위 이내의 성적을 올려야 한다. 그래야 2019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정재훈은 훈련과 휴식을 병행해 컨디션 조절을 하며 KPGA 코리안투어 QT 파이널 스테이지를 대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09 16:55:46 | Hit 591

[정재훈] KPGA QT 스테이지2 1R 공동 11위 [S&B컴퍼니]

<정재훈 자료 사진. 사진 = S&B컴퍼니> '루키' 정재훈(21ㆍ타이틀리스트)이 8일 군산CC 부안-남원코스에서 열린 KPGA 퀄리파잉 테스트(이하 QT) 2차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선전하며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정재훈은 이 날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KPGA QT는 3개의 스테이지를 거쳐 최종 스테이지의 상위 40인에게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권을 부여한다. 정재훈은 지난달 16일에 끝난 KPGA QT 스테이지 1에서 쾌조의 컨디션으로 4위에 오르며 스테이지 2에 진출했다. 스테이지 2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3개 조에서 각 조 상위 특정 수의 인원이 최종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정재훈이 속한 3조는 총 53명이 출전해 상위 19명이 최종 스테이지로 진출한다. 한편 정재훈은 9일 열리는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시 정각에 티오프 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08 16:13:29 | Hit 554

[김형성] 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마스터즈 1R 공동 55위 기록

  <8일 타이헤이요CC(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마스터즈(총상금 2억엔, 우승상금 1억4천만엔) 1라운드에서 라인을 보고 있는 김형성(사진)의 모습. 사진=S&B컴퍼니> 김형성(38∙현대자동차)이 8일 일본 시즈오카현 타이헤이요CC에서 열린 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기록했다. 버디 2개, 보기 5개를 기록하며 공동 55위에 오르며 대회 1라운드를 마쳤다.  현재 선두는 6언더파를 기록한 아키요시 쇼타(일본)가 1위에 올라있다.   한편 김형성은 9일 대회 2라운드에서 오전 9시 45분에 티오프해 순위권 반등을 노린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08 16:04:59 | Hit 538

'단독 3위' 임채리, 옥타미녹스배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를 끝으로 2018 시즌 마감

<7일 현대더링스CC(충남 태안)에서 막을 내린 제 1회 옥타미녹스배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 3위에 입상한 임채리(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의 모습. 사진=S&B컴퍼니> '골프 신동' 임채리(13∙상하중1)가 7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린 제 1회 옥타미녹스배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 본선에서 2오버파를 기록했다. 최종 3위로 대회를 마치며 2018 시즌 모든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청소년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옥타미녹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18년에 처음 열리는 초대 대회다. 한편 2018 시즌을 마친 임채리는 동계 전지 훈련 준비에 들어간다. 골프신동이 동계 전지 훈련 이후 얼마나 업그레이드가 돼 2019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07 16:23:53 | Hit 580

'1위로 본선 진출' 임채리, 제 1회 옥타미녹스배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 예선 1위

<임채리 자료 사진. 사진=S&B컴퍼니>  '골프 신동' 임채리(13∙상하중1)가 6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린 제 1회 옥타미녹스배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전반과 후반 각각 1타씩을 줄이며 2언더파를 기록한 임채리는 1언더파로 2위에 오른 이숙영(14∙양동중2)에 1타차 선두에 올랐다. 한국청소년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옥타미녹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18년에 처음 열리는 초대 대회로 6일 예선에 이어 오는 7일 본선으로 마무리되는 대회다. 대회 예선에서 여자 중등부에 42명이 출전해 20명이 본선 티켓을 얻었다. 한편 임채리는 7일 열리는 이번 대회 본선에서 오전 7시 48분 티오프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06 17:18:13 | Hit 488

[김형성] 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 최종 합계 -6, 공동 16위

<4일 PGM 골프리조트(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8번 홀 티샷에 나선 김형성(사진)의 모습.사진=S&B컴퍼니> 김형성(38∙현대자동차)이 8일 일본 오키나현 PGM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6위에 오르며 대회를 마쳤다. 대회 2라운드에서 8언더파로 데일리 베스트 성적을 올린 김형성은 그러나 대회 3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돼 좋은 기세를 이어갈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션 노리스(36∙남아공)는 합계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2위로 치고나섰다. 최종 공동 16위로 2,148,000엔의 상금을 추가한 김형성은 시즌 누적 상금 43,138,171엔으로 상금랭킹 14위에 올랐다. 11월 2째주부터 3주 연속 총상금 규모 2억엔의 대회가 예정돼 있어 시즌 막판 상금랭킹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8일부터 열리는 미쓰이 스미토모 비자 타이헤이요 마스터즈(총상금 2억엔∙우승상금 4천만엔)에 출전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04 17:34:58 | Hit 542

[김형성] 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 2R 합계 -6, 공동 11위

<2일 PGM GR(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헤이와 PGM 챔피언십에서 홀아웃 하고 있는 김형성(사진)의 모습. 사진=S&B컴퍼니>김형성(38.현대자동차)이 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무려 8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첫 날 2오버파 공동75위를 기록했던 김형성 프로는 오늘 8언더파(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해 순위를 60계단 이상 끌어올렸습니다. 맹타를 보여준 김형성 프로는 3일(토) 대회 3라운드에서 오전 10시 7분에 티오프합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02 20:08:03 | Hit 583

'상금랭킹 상위권 도약 목표' 김형성, 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 1R 공동 75위

<1일 PGM GR(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열린 헤이와 PGM 챔피언십 1라운드 3번 홀 티샷중인 김형성(사진)의 모습. 사진=S&B컴퍼니> ‘스마일킹’ 김형성이 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에 출전해 시즌 후반 본격적인 상금랭킹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김형성(38∙현대자동차)은 1일 일본 오키나와현 PGM 골프리조트(파72∙7,270야드)에서 열린 헤이와 PGM 챔피언십(총상금 2억엔∙우승상금 4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무토 토시노리(40∙일본)에 9타 뒤진 공동 75위로 첫 날을 마무리했다. 10번 홀(파4)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시작부터 보기를 범하며 어렵게 출발했다. 12번 홀(파4)에서 티샷 미스로 보기를 추가한 김형성은 16번 홀(파3)에서 티샷을 홀컵 가까이 붙이며 이 날의 버디를 기록했다. 후반에 들어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추가하며 2오버파로 대회 첫날을 마무리했다. 샷 감이 조금 흔들리며 아쉬운 스타트를 보였지만 대회가 이제 막 시작한 만큼 남은 3일 동안 언제든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김형성은 지난 28일 끝난 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총상금 1억5천만엔∙우승상금 3천만엔)에서 3언더파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친 뒤 곧바로 본 대회가 열리는 오키나와현으로 이동해 훈련을 시작했다. 올해 하반기 일본 투어 대회에 쉬지 않고 출전한 김형성은 JGTO 상금 랭킹 5위 안에 랭크 되는 것이 목표다.  1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샷이 흔들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면서 "아쉽지만 이제 1라운드가 끝났을 뿐이니 남은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여보겠다"이라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본 대회에서 김형성은 2오버파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감한 바 있다. 현재 JGTO 상금 랭킹 14위에 올라 있는 김형성은 남아 있는 JGTO 하반기 대회에 주력을 다 할 예정이다.  헤이와 PGM 챔피언십은 2014년 신설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회다. 골프장 매니지먼트 기업인 헤이와 PGM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며 JGTO 최대 상금 규모인 2억엔의 총상금을 자랑한다. 시즌 막판에 연이어 열리는 2억엔 규모의 대회로 상금왕 경쟁을 펼치는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김형성은 2일 본 대회 2라운드에서 오전 10시 1분에 티오프해 순위권 반등을 노린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01 17:58:31 | Hit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