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픈 챌린저 출전 권순우·이덕희 '톱 100을 향하여'[연합뉴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차세대 주자' 권순우(162위·당진시청)와 이덕희(246위·현대자동차 후원)가 국내에서 열리는 챌린저대회 출전을 앞두고 세계 랭킹 100위 벽 돌파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  권순우와 이덕희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비트로 서울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0만 8천320 달러)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중략) 청각장애 3급의 어려움을 딛고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덕희는 "작년 이 대회 1회전에서 탈락했는데 올해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외국에서 하는 대회는 식사나 잠자리가 아무래도 불편하지만 모처럼 국내 대회라 더 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챌린저대회 최고 성적이 준우승인 이덕희는 2017년 130위까지 오른 경력이 있다. 최고 랭킹으로 따지면 올해 152위가 개인 기록인 권순우보다 더 높은 순위를 찍었던 선수다.  이덕희는 "이번 서울, 부산, 광주로 이어지는 3개 대회에서 두 번 정도 우승하고 싶다"며 다시 100위대 재진입에 대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9-04-29 20:22:19 | Hit 566

[서울오픈 챌린저]권순우와 이덕희의 다짐, "좋은 성적 낼 것" [테니스 코리아]

 <사진 출처 : 테니스 코리아>   권순우(당진시청, 162위)와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246위)가 서울오픈 챌린저(총상금 10만8천20달러+H)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중략) 청각장애를 딛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덕희는 “오랜만에 국내에서 열린 대회 출전이고 지난해 1회전에서 탈락해 이번에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면서 “(권)순우 형과 경기를 하게 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이기고 지는 것보다 형도 잘하고 나도 잘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권순우는 11번시드를 받고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했다. 2회전 상대는 정홍(한국체대)을 6-1 6-3으로 꺾은 해 이마이 신타로(일본)다. 이덕희는 예선통과자 남지성(세종시청, 364위)과 1회전에서 맞붙는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9-04-29 19:56:27 | Hit 566

2019 서울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개막! [서울시체육회]

<사진 출처 : 서울시체육회> 4월 29일부터 7일 간20여 개국 100여 명 선수단 참가세계적 테니스 스타 정현의2015 서울오픈 테니스대회 준우승 이후2018 호주오픈테니스대회 4강 진출 성과로국내 선수들의 그랜드슬램 대회진출 발판 자리매김국내 테니스 선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해올해 서울 개최 제100회 전국체전수준 높은 테니스 경기 기대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가 서울시테니스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서울시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서울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오는 4월 29일(월)부터 5월 5일(일)까지 7일 간에 걸쳐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중략) 대회 첫 날인 4월 29일(월) 오후 2시에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미디어실 2층에서 이덕희 선수를 비롯한 마르코스 바그다티스, 권순우, 정윤성 선수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돼 대회 소개 및 올해 대회의 포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시청 소속 이덕희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9 서울오픈테니스대회 뿐 아니라 올해 서울에서 개최될 제100회 전국체전에도 참가해 서울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9-04-29 14:27:23 | Hit 558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29일 개막…권순우·이덕희 출전[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비트로 서울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0만 8천320 달러)가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이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3주 연속 챌린저대회가 펼쳐진다. 챌린저대회는 투어 대회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으로 주로 세계랭킹 100위에서 300위대 사이 선수들이 출전한다.  서울과 부산, 광주로 이어지는 국내 3주 연속 챌린저대회의 시작인 이번 서울오픈에는 권순우(152위·당진시청), 이덕희(236위·현대자동차 후원), 정윤성(267위·의정부시청) 등 정현(126위·한국체대)의 뒤를 잇는 국내 상위 랭커들이 총출동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9-04-29 14:25:29 | Hit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