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내친김에 3주 연속 우승해 볼래요"[매일경제]

30일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제23회 매경·솔라고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김서윤(왼쪽)과 배용준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서윤과 배용준은 각각 내년 보그너 MBN 여자오픈과 GS칼텍스 매경오픈 출전권까지 받았다. [사진 제공 = 솔라고CC]   매경·솔라고배 아마골프선수권 남자부 정상2주 연속 `아마 메이저` 품어허정구배 챔피언도 노려女 김서윤 생애 첫 우승 기쁨"욕심 버리자 드디어 챔피언"  "지금 어느 때보다 스윙에 대한 자신감과 집중력,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어요. 2주 연속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니 기세를 이어 다음주에 열리는 허정구배 한국아마골프선수권에서도 2연패를 하면서 3주 연속 우승을 하고 싶습니다." 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 에이스 배용준(한체대 1)이 30일 충남 태안 솔라고CC 솔코스(파72·남자 6678m·여자 5886m)에서 열린 '아마 메이저 대회' 제23회 매경·솔라고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남자부 챔피언에 올랐다. 국가대표 배용준은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2위 조우영(신성고 3), 3위 원정호(오상고 2)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조우영은 원정호와 스코어가 같았지만 백카운트 방식으로 후반 9홀에서 64타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지난주 열린 송암배에서 올해 첫 아마 선수권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이 생겼다. 이 대회에서도 적어도 톱5에 들 것 같은 생각이 있었다"고 밝힌 배용준은 "송암배에서 역전 우승을 하며 좀 더 집중하고 신중하게 플레이하는 흐름이 이번 대회까지도 잘 이어졌다. 첫날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하고 정신을 바짝 차린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8-31 11:19:43 | Hit 754

배용준·이정현,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연합뉴스]

왼쪽부터 배용준, 우기정 송암재단 이사장, 이정현. [대한골프협회 제공]   배용준(19·한국체대)과 이정현(13·운천중)이 제26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배용준은 23일 대구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의 성적을 낸 배용준은 2위 오승현(18·청주신흥고)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8-25 11:16:52 | Hit 638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배용준·이정현 남녀부 우승[조선일보]

 송암배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한 남자부 우승자 배용준(왼쪽부터), 우기정 송암재단 이사장, 여자부 우승자 이정현. /대구컨트리클럽  한국 골프 유망주의 산실인 제26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배용준(한국체대 1)과 이정현(운천중 1)이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8-25 11:14:16 | Hit 662

임채리, 경희대학교 총장배 여중부 우승…김희지 여고부 정상[이데일리]

 임채리. (사진=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임채리(상하중)가 제21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여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임채리는 13일 경기도 용인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임채리는 단독 2위 방준희(신성중)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05년생인 임채리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권이 걸려 있는 SGF67 에비앙 아시아챌린지에 출전해 전체 2위이자 아마추어 부문 2위를 차지한 여중부 강자다. 임채리는 올해 제37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 3위에 오르는 등 최근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8-14 15:26:30 | Hit 714

경희대학교 총장배, 65타를 기록한 여중생 등장[골프다이제스트]

여중부 최종일 65타를 기록한 상하중학교 2학년 임채리(왼쪽 끝).  12일(예선)과 13일(본선) 양일간 경희대학교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시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한 제21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용인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골프 신동'으로 불리는 임채리(상하중2)가 여중부 대회 첫날 68타에 이어 최종일 65타를 기록, 최종 합계 13언더파 133타로 독보적인 기량을 펼치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8-14 15:23:34 | Hit 665

‘골프 신동’ 임채리 시즌 2승 ”즐기면서 쳤어요” [S&B컴퍼니]

<13일 경기도 용인 골드CC에서 열린 경희대총장배 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임채리(사진)의 모습> ‘골프 신동’ 임채리(용인 상하중2)가 제21회 경희대학교총장배 전국 중, 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시즌 두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임채리는 13일 경기도 용인 골드C.C(파73)에서 벌어진 여중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5타를 기록, 합계 13언더파 133타로 방준희와(안양 신성중3) 무려 4타차로 시즌 두번째 짜릿한 우승을 기록했다. 전날 1라운드부터 5언더파로 오정연(성남 삼평중1)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최종 라운드에서 한때 방준희(안양 신성중3)에게 1타차까지 따라잡혔으나, 침착하고 정확한 샷을 앞세워 타수를 추가로 줄이며 4타차로 여유롭게 따돌리며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임채리는 우승 후 “선두권 경쟁에 살짝 압박을 받았지만, 평소 하던대로 즐기면서 치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 며 "최근 샷감이 좋다. 곧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고 각오를 밝혔다. 시즌 2승을 기록한 임채리는 지난 3월 명지대학교총장배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했고, 이후 5개월 만에 시즌 2승을 기록하며, 좋은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임채리의 이번 시즌 목표는 골프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2020년 태극마크를 다는 것이다.  현재 오는 11월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리는 대한골프협회 주관 매경솔라고배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임채리는 후원사인 최경주 재단의 초청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피들러 엘보CC에서 삼일간 세계 톱 주니어골퍼들의 대결의 장인 AJGA 주니어챔피언십(The KJ Choi Foundation Junior Championship presented by SK Telecom)에 출전한다. AJGA는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주니어 골프 비영리단체로 미국 50개 주 및 전세계 60개국에 걸쳐 69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PGA에서 활약하는 저스틴 토마스,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타이거 우즈,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등이 AJGA 주니어챔피언십이 배출한 스타들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8-13 15:55:02 | Hit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