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 중원강화 위해 베테랑 미드필더 임창균 영입 [스포츠동아]

<사진: 전남드래곤즈>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2020시즌 중원강화를 위해 베테랑 미드필더 임창균을 영입했다.임창균(MF, 1990년생)은 2013년 부천 FC를 통해 프로에 입단하여 경남FC, 수원FC, 아산 무궁화를 거쳤으며, K리그 통산 156경기에 출장하여 15골 24도움을 기록 중이다.전남은 넓은 활동폭, 양발을 가리지 않는 킥력을 갖춘 임창균이 재치 있는 패스와 상대 미드필더의 허를 찌르는 창의적인 플레이로 2020시즌 전남의 든든한 허리 역할 뿐 아니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선수들을 잘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1-10 14:49:02 | Hit 735

부천FC1995, 골키퍼 최봉진 영입 [인터풋볼]

<사진: 부천FC1995>    부천FC1995가 광주FC 골키퍼 최봉진과 인천유나이티드 신인 구본철을 각각 임대 영입했다.최봉진은 경남FC. 아산무궁화 그리고 광주FC를 거치면서 리그 통산 58경기에 출전했다. 큰 키를 활용한 후방 빌드업이 강점이다.최봉진은 "전통 있는 부천에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여기와서 좋은 모습 보이는 게 내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이어 "큰 키를 가지고 있고 팀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게 하여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1-10 10:09:21 | Hit 713

안양, K리그 잔뼈 굵은 닐손주니어 영입 [OSEN]

<사진: FC안양>   K리그2 FC안양이 브라질 미드필더 닐손주니어를 FA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2009년 브라질 1부 리그팀 나우치코에서 데뷔했던 닐손은 브라질의 아라리피나, 이타바이아나, 메트로폴리타누를 거친 뒤 2013년 일본 J리그 사간 도스를 통해 아시아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2014년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하며 K리그와의 인연을 시작한 닐손주니어는 2017 시즌 시작과 함께 부천FC1995에 합류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59경기 18골 5도움.닐손주니어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를 모두 볼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알려져 있다. 수비적인 위치에서 활약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0골을 몰아칠 정도로 골 결정력 역시 우수한 선수다. 전체적인 수비라인 지휘 능력과 뛰어난 체력을 지닌 닐손주니어의 영입으로 안양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1-10 10:02:25 | Hit 675

안양, 미드필더 닐손주니어 FA로 영입 [스포츠서울]

<사진: FC안양>   FC안양이 브라질 미드필더 닐손주니어(31)를 영입했다.2009년 브라질 1부 리그팀 나우치코에서 데뷔했던 닐손은 2013년 일본 J리그 사간 도스를 통해 아시아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2014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했고, 2017년에는 부천FC에 합류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59경기 18골5도움. 닐손주니어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를 모두 볼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다. 수비적인 위치에서 활약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0골을 몰아칠 정도로 골 결정력 역시 우수하다. 전체적인 수비라인 지휘 능력과 뛰어난 체력을 지닌 닐손주니어의 영입으로 안양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1-10 10:01:43 | Hit 651

수원 삼성, FA 김민우와 재계약 완료 [스포츠동아]

<사진: 스포츠동아>   ‘피르민우’ 김민우가 2020시즌에도 변함없이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수원과 김민우는 6일 자로 재계약 합의를 완료했다. 수원은 국내 최정상급 선수인 김민우와의 재계약을 2020시즌 준비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그동안 다각도의 노력을 지속해서 기울였다.이를 위해 선수가 팀에 복귀한 작년 하반기부터 선수 측과 많은 대화를 통해 재계약에 대한 교감을 나누었고, 마침내 극적인 합의에 이르게 됐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1-10 09:58:40 | Hit 672

“수원과 함께 해 영광”… 김민우, 수원과 재계약 합의 [베스트일레븐]

<사진: 수원삼성>   수원 삼성이 김민우와 재계약에 성공했다.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6일 김민우와 재계약 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원은 김민우와 재계약을 2020시즌 준비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정했다며, 이를 위해 김민우가 상주 상무에서 복귀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교감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김민우는 “수원과 계속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구단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간 부족했던 제게 수원 팬들이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셨던 걸 늘 느끼고 있다. 이제는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지난해보다는 올해가 수원이 더 수원다운 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1-10 09:57:15 | Hit 648

수원 삼성, FA 최대어 김민우와 재계약 완료 [스포츠서울]

<사진: 수원삼성>    이번 시즌 FA선수 중 최대어로 꼽히는 ‘피르민우’ 김민우가 수원 삼성과 재계약했다.<본지 1월 3일 단독보도>수원 구단은 6일 “김민우와 6일자로 재계약 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원은 국내 최정상급 선수인 김민우와의 재계약을 2020시즌 준비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그 동안 다각도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이를 위해 선수가 팀에 복귀한 작년 하반기부터 선수 측과 많은 대화를 통해 재계약에 대한 교감을 나누었으며 이번에 마침내 극적인 합의에 이르게 되었다.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멀티 능력이 강점인 김민우는 일본에서의 맹활약 이후 국내에 복귀하여 단 3시즌만 뛰었음에도 92경기 11골 8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꾸준함과 성실함을 갖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1-10 09:56:05 | Hit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