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19년 KPGA 대상 수상자 문경준과 후원 계약[연합뉴스]

문경준(오른쪽)과 권준학 NH농협은행장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019년 대상을 받은 문경준(39)이 NH농협은행과 후원 계약을 했다.26일 오전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권준학 NH농협은행장과 문경준 등 소수 관계자만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문경준은 앞으로 2년간 모자와 의류에 NH농협은행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에 출전하며 NH농협은행 주최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1-26 15:23:52 | Hit 641

<민학수의 All That Golf>대기만성 골퍼 문경준, NH 농협은행 모자 쓴다[조선일보]

후원 협약식에 참석한 문경준(오른쪽)과 권준학 NH농협은행장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019년 대상을 받은 문경준(39)이 NH농협은행 모자를 쓴다. 문경준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권준학 NH농협은행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문경준은 앞으로 2년간 모자와 의류에 NH농협은행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에 출전하며 NH농협은행 주최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1-26 15:16:41 | Hit 657

[한준의 작전판] 김민우, 수원 주장의 자격 [풋볼리스트]

<사진: 수원삼성블루윙즈>   주장은 그저 완장만 차고 선공을 결정하라고 주어지는 자리가 아니다. 수원 삼성의 2021시즌은 공식 주장으로 선임된 김민우(30)의 활약에 좌우될 수 있다. 주장은 그라운드 위의 감독이다. 자신의 플레이도 무리 없이 수행하면서 팀 전체의 플레이를 통솔해야 한다. 팀의 에이스에 해당하는 선수들이 상징적인 의미로, 혹은 본질적 역할과 다른 이유로 완장을 차기도 한다. 그런 상황에는 그라운드 위의 진짜 리더가 따로 있다. 그런 선수들을 두고 ‘정신적 지주’라고 표현하기도 한다.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기 위해 팀에 필요한 것은 일군의 좋은 선수들 뿐 아니라 선수들을 하나로 뭉쳐 팀으로 강하게 만들 수 있는 리더다. 축구 게임 능력치처럼 ‘객관적 전력’이라는 지표를 뛰어 넘는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감독의 전술, 그리고 팀원을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화학 작용이다. 이 화학 작용의 중심에 그라운드 위의 감독, 주장의 역할이 중요하다.수원삼성은 2021시즌 주장으로 김민우(30)를 임명했다. 염기훈(37)이 매 경기 선발로 나서기 어려운 상황에서 적절한 선임이다.(중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1-01-25 12:15:22 | Hit 638

4년 만에 친정 광주행 ‘철인’ 송승민, “신인 자세로 쏟아붓겠다” [베스트일레븐]

<사진: 광주FC>   4년 만에 친정 팀 광주 FC로 잠시 돌아온 ‘철인’ 공격수 송승민이 신인의 마음가짐과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광주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유니폼을 입고 네 시즌 간 활약했던 측면 공격수 송승민(29)을 포항 스틸러스로부터 1년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송승민은 “광주는 내가 프로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감사한 팀”이라며 “4년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만큼 신인의 자세와 절실한 마음으로 경기장에서 모든 걸 쏟아붓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1-01-25 12:14:11 | Hit 643

<이인세의 골프역사… 그 위대한 순간들> 2009년 PGA챔피언십… 양용은, 우즈 잡고 亞 첫 메이저 챔프[문화일보]

양용은(왼쪽 두번째)이 지난 2009년 PGA챔피언십 4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 짓는 버디 퍼트를 성공한 후 포효하고 있고 타이거 우즈가 고개를 떨구고 있다. PGA챔피언십 홈페이지 세계랭킹 1위와 110위의 대결. 미국프로골프(PGA) 2009년의 4번째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이 미국 미네소타주 헤이즐타인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마지막 4라운드가 열린 8월 16일 전 세계 미디어와 골프팬 대부분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우승을 의심치 않았다. 챔피언조에서 맞붙게 될 우즈의 상대는 한국에서 온 양용은이었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1-11 12:44:48 | Hit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