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점 선방' 이영창, "승점 1점 아닌 부천 승리 위해 뛰겠습니다" [OSEN]

<사진: OSEN>    지난 12일 부천 골키퍼 이영창은 온 몸을 날려 아산의 슈팅을 막아냈다. 경기 막판 일방적인 아산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무승부를 기록한 부천의 일등공신은 바로 골키퍼 이영창이었다. 2015년 충주 입단 후 대전을 거쳐 지난해 부천에 입단한 이영창은 주전으로 발돋움 하지 못했다.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부천 송선호 감독의 아픈 손가락이었다. 경기를 마친 뒤 송선호 감독은 "주전 경쟁을 할 능력을 갖춘 선수다. 다만 팀 사정상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을 뿐"이라고 아쉬움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이영창은 "닐손주니어가 전반전에 퇴장당하고 어쩔 수 없이 수비적으로 나서야 하는 상황이었다. 뒤에서 아무래도 슈팅이 많이 날아오겠다고 생각했는데 앞에 있는 (임)동혁이, (이)인규, (박)건이 형, (문)기한이 형까지 협력해서 골대로 공이 날아오지 않게 도와줬다.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무실점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5-15 13:25:32 | Hit 1191

[K리그2 현장] ‘무실점 선방’ 부천 이영창 “승점 1점으로 만족하면 안 돼" [스포츠니어스]

 <사진: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 | 부천=홍인택 기자] 팀의 연속 실점 고리를 끊어내고 상대 팀 선수 이한샘의 슈팅을 선방했지만 이영창은 크게 기뻐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부천FC1995는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1라운드 아산무궁화의 경기를 0-0으로 마쳤다. 리그에서는 9경기, FA컵까지 포함하면 10경기 만에 무실점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게다가 부천은 전반 40분 닐손주니어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빠진 상황이었다. 수적 열세에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중심에는 팀의 두 번째 골키퍼 이영창이 있었다. 이영창은 부천의 주전 골키퍼 최철원에게 밀려 경기에 자주 출전하지 못했다. 2015년 충주에 입단하고 2017년 대전을 거쳐 2018년 부천으로 왔지만 부천에서 네 번의 출전에 그쳤다. 이영창은 이번 시즌 첫 출전에서 연속 실점의 고리를 끊어내는 역할을 해냈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5-13 13:28:06 | Hit 570

[오피셜] 부천FC, 골키퍼 이영창 영입으로 뒷문 보강[스포티비뉴스]

<사진출처: 부천FC 1995>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부천FC1995가 골키퍼 이영창을 영입했다. 이영창은 기본기와 순발력이 뛰어난 선수로 능곡고와 홍익대를 거쳐 2015년 충주 험멜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에는 단 3경기 출장에 불과했지만, 1년 만에 주전 골키퍼로 자리 잡아 2016시즌에는 27경기에 출전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7년에 대전시티즌으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갔다. 부천FC1995 정갑석 감독은 “이영창은 활동 반경이 아주 넓은 골키퍼”라며 “앞으로 팀 내 다른 골키퍼들과의 경쟁을 통해 출전 기회를 잡고 경험을 쌓는다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11 14:34:46 | Hit 397

부천, GK 이영창 영입하며 골문 보강[베스트 일레븐]

 <사진출처:부천FC 1995> K리그 챌린지 부천 FC 1995가 골키퍼 이영창을 영입하며 골문에 안정감을 더했다.  부천은 11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골키퍼 이영창 영입 소식을 전했다.  (중략)... 한편 이영창은 “부천에 합류해 기쁘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부천은 상대할 때마다 매우 끈끈한 팀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이젠 팀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11 14:30:36 | Hit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