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케’ 이후권 “스타보다 조연으로 내 맡은 역할과 임무 다할 것” [부산아이파크]

마지막으로 이후권은 부산아이파크에서 각오도 드러냈다. “K리그1과 K리그2 팀에서 다양하게 활약했는데 어디를 가서든 축구 경기를 뛸 수 있는 몸 상태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아직까지 프로생활점수는 40점이라고 생각한다. 뭐든지 끝나봐야 좀 더 정확한 점수를 매길 수 있다. 노력을 해도 결과가 좋지 않았던 때가 많았다.나의 스타일로 제일 잘하는 것을 하면서 인정을 받고 싶다. 경기에서 스타가 되기 보다는 자기 역할을 다하는 조연이 되고 싶다. 여태껏 해왔던 내 역할과도 맞다고 생각한다. 팬들이 가장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헌신하고 선배와 후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1-29 13:50:53 | Hit 542

이후권 "나는 뒤에서 돕는 선수, 클래식 승격 위해 뛴다" [광운대 아르마스]

<사진출처: 아르마스 영상화면 캡처> "공격형 미드필더가 편안하게 경기를 뛸 수 있게 만들어줘야죠." 성남FC 미드필더 이후권이 내뱉은 말에서 그의 존재 가치가 드러난다. 동료 선수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 발 더 뛰며 헌신적으로 경기장을 누빈다. 그의 희생 덕분에 홀로홉스키, 김동찬 같은 선수들이 마음 편히 공격했고,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후권이 가진 희생정신은 대학 시절부터 길러졌다. 경기에 나서는 동기들과 달리 후보 선수였던 자신이 미워 더 희생하고 노력했다. 희생정신은 그를 프로로 만들었고, 지금도 그 정신은 현재진행형이다.(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12 11:34:35 | Hit 407

포항, 성남 주력 MF 이후권 FA로 영입 [베스트일레븐]

<사진출처: 포항스틸러스>포항 스틸러스가 중원 강화를 위해 성남 FC에서 활약하던 수비형 미드필더 이후권을 FA(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포항은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 통산 91경기에서 4골 6도움을 기록중인 이후권을 은퇴한 황지수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보고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후권은 180㎝ 75㎏이라는 탄탄한 체격 조건과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 살림꾼 구실을 하는 선수다. 프로 데뷔 초기에는 풀백으로 뛰었으나 지금은 스피드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신한 선수기도 하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0:15:13 | Hit 447

[오피셜] 포항, FA로 수비형 미드필더 이후권 영입 [스포탈코리아]

<사진출처: 포항스틸러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성남FC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후권을 FA(자유계약)로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이후권은 프로통산 91경기 4득점 6도움을 기록 중이며 은퇴한 황지수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략) 이후권의 합류로 포항의 중원은 호주 국가대표 출신의 아시아쿼터 올리버 보자니치를 비롯해 브라질 CRB의 핵심 미드필더였던 김현솔, 대학무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신인 양태렬 등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이후권은 3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4일 시작되는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0:12:30 | Hit 622

‘이후권 붕대 투혼’ 성남, 안양 꺾고 PO 꿈 [S&B 컴퍼니]

 <사진 : 프로축구연맹> 성남FC가 승격 꿈을 이어갔다. 이후권(27)은 붕대 투혼으로 힘을 보탰다. 성남은 14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K리그 챌린지(2부) 34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26분 박성호가 페널티킥 결승골을 넣었다. 성남은 승점 52점으로 4위를 수성했다. 3위 아산 무궁화FC(승점 53), 5위 부천FC1995(승점 51)과의 뜨거운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정규리그 2경기를 남긴 챌린지는 3~4위가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 이후권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측면 수비수 이지민이 부상을 당했을 때는 잠깐 그 자리에서 뛰기도 했다. 멀티플레이어의 힘이 증명됐다. 그리고 후반 막판 상대의 슛을 막으려다 두피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붕대를 감고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와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후권은 “상대의 슛을 막는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아픈 것도 모르고 뛰었는데 경기종료 휘슬이 울리자 그때야 통증이 느껴지더라”고 했다. 그는 경기 후 곧장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았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0-15 17:38:48 | Hit 446

이후권 풀타임에도… 성남, 5경기 연속 무승 [S&B 컴퍼니]

성남FC가 5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졌다. 이후권의 풀타임 활약도 빛이 바랬다.   성남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5라운드에서 0-2로 졌다. 성남은 최근 5경기 1무 4패 부진이 계속됐다.   경고누적으로 앞선 경기에 결장한 이후권은 이날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성남은 전반 24분 수원 삼성 조나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동점골을 위해 골문을 두드렸으나 성과가 없었다. 되레 후반 28분 추가골을 내줬다. 수원 삼성 권창훈의 프리킥 슛이 골이 됐다. 이후권은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으나 팀을 구하지 못했다.   성남은 29일 광주 원정을 떠나 광주FC를 상대한다. 6경기 만의 승리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6-10-22 21:30:31 | Hit 340

‘이후권 풀타임’ 성남, 스플릿 그룹A행 좌절 [S&B 컴퍼니]

성남FC의 스플릿라운드 그룹A행이 좌절됐다. 측면 수비수 이후권의 풀타임 활약도 빛이 바랬다.   성남은 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3라운드 홈경기에서 1-4로 졌다. 3연패에 빠진 성남은 7위에 머물며 상위 6개팀이 합류하는 그룹A 대신 하위 6개팀이 모이는 그룹B로 떨어졌다.   이후권은 선발 출전했다. 성남은 전반 23분 포항 심동운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다. 그래도 전반 36분 피투가 코너킥을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균형을 맞췄다.   포항이 후반 12분 무랄랴의 중거리슛으로 다시 앞서갔다. 포항은 후반 43분 문창진, 47분 오창현이 연속골을 넣으며 대승을 거뒀다. 이후권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2 22:52:37 | Hit 436

‘이후권 풀타임’ 성남, 울산에 역전패 [S&B 컴퍼니]

성남FC가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측면 수비수 이후권의 풀타임 활약도 빛이 바랬다.   성남은 2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1라운드에서 1-2로 졌다. 성남은 전반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연속골을 허용했다.   이후권은 지난 경기 교체 투입에 이어 이날 선발로 출격했다. 성남은 전반 8분 만에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이후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황의조의 세 차례 슈팅이 골대를 때렸다. 결국 울산이 후반 33분 셀리오의 동점골, 후반 47분 이정협의 역전골에 힘입어 승부를 뒤집었다.   성남은 이날 패배로 6위로 7위로 떨어졌다. 클래식은 33라운드까지 성적을 바탕으로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한다. 그룹A 마지노선은 6위. 성남은 24일 전주 원정을 떠나 전북 현대를 상대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1 22:13:59 | Hit 347

‘이후권 35분’ 성남, 깃발더비 역전승 [S&B 컴퍼니]

성남FC가 ‘깃발더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경기 만에 출격한 측면 수비수 이후권도 왕성한 움직임으로 승리에 일조했다.   성남은 1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0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앞선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과 김학범 감독의 자진사퇴로 분위기가 뒤숭숭했던 성남은 이날 승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구상범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성남은 전반 25분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수원FC 권용현의 슛이 김근배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라인을 넘었다.   후반 반격이 시작됐다. 2분 만에 김현이 그림 같은 시저스킥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구 감독대행은 후반 10분 장학영을 빼고 이후권을 투입하며 고삐를 더 세게 쥐었다. 이후권은 과감한 공격가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두드리니 열렸다. 성남은 후반 30분 프리킥 찬스에서 역전골을 터트렸다. 김현이 상대 골키퍼의 펀칭 미스를 틈타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권은 탄탄한 수비로 리드를 지켰다.   깃발더비 첫 승(1무 1패)을 거둔 ‘구상범 호’는 21일 울산 원정을 떠나 울산 현대를 상대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9-17 22:27:16 | Hit 503

‘이후권 풀타임’ 성남, 광주에 0-1 [S&B 컴퍼니]

성남FC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래도 이후권은 3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성남은 1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6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이날 전까지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로 좋은 흐름을 이어오던 성남은 골키퍼 박준혁의 자책골로 패하며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이후권은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전반 분위기를 주도하고도 득점에 실패한 성남이 후반 8분 자책골로 땅을 쳤다. 광주 본즈가 때린 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박준혁을 맞고 골라인을 넘었다. 이후권은 측면 돌파 후 크로스를 날리는 등 동점골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팀은 결국 졌다.   27라운드 FC서울전(1-2 패)을 지난 3일 미리 앞당겨 치른 성남은 오는 27일 제주 유나이티드전 원정경기까지 꿀맛 휴식을 취하게 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8-18 00:03:15 | Hit 605

‘이후권 2경기 연속 풀타임’ 성남, 상주와 2-2 [S&B 컴퍼니]

이후권이 풀타임 출전한 성남FC가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성남은 1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5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1점을 더한 성남(승점 38)은 3위를 유지했다.   이후권은 지난 10일 전남 드래곤즈전(2-0 승)에 이어 2경기 연속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성남은 후반 33분 황의조가 피투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트렸다. 상주는 후반 16분 박희성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7분 뒤 성남 정선호의 골로 다시 뒤졌다. 그러나 상주는 후반 43분 박기동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권의 2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은 팀의 무승부로 빛이 바랬다.   성남은 17일 광주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8-14 00:55:06 | Hit 948

첫 풀타임 성남 이후권 “태업설 억울” [S&B 컴퍼니]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7

by 운영자 | Date 2016-08-11 16:13:05 | Hit 920

[포토 뉴스] 성남 이후권 내가 먼저다 [스포츠조선]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남과 성남FC의 경기가 1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전남 김영욱(왼쪽)과 성남 이후권이 볼을 다투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11 11:20:53 | Hit 408

[포토 뉴스]성남FC 이후권, 빠른 돌파 [스포츠Q]

  성남 FC 이후권(왼쪽)이 1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와 홈경기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11 11:19:53 | Hit 399

[포토 뉴스] 성남 이후권 몸싸움은 자신있다 [스포츠조선]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남과 성남FC의 경기가 1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전남 마우링요가 성남 이후권과 볼을 다투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11 11:17:18 | Hit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