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스포츠 유망주에 장학금…권준학 은행장 “내년부터 씨름 타이틀스폰서”[스포츠경향]

 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어려운 환경에서 인정받는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략 NH농협은행은 운영·후원하는 종목인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씨름, 골프, 당구 등 5종목 23명의 유망주에게 장학금 총 6000만원을 전달했다. 중략 골프(5명)에서 조우영(한국체대), 김백준(한국체대), 최예원(중앙대), 임채리(천안중앙고), 김율호(김제 만경고) 중략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미래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작은 희망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략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NH농협은행은 1959년 정구를 시작으로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중략 H농협은행은 내년부터 민속씨름 타이틀스폰서도 맡는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농협의 지역 밀착, 지역 경제, 신토불이 등의 이미지가 씨름과 딱 맞는다. NH농협은행이 남북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록된 민속씨름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21-11-29 23:37:14 | Hit 557

NH농협은행, 스포츠 유망주 23명에 6000만원 장학금...테니스 등 5개 종목[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김경무전문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29일 서울 중구 본사 신관 3층 중회의실에서 테니스와 소프트테니스(정구) 등 5개 종목 23명의 유망주에게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중략 이들은 각각 200만~50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중략 골프는 조우영(20·한국체대), 김백준(20·한국체대), 최예원(19·중앙대), 임채리(16·천안 중앙고), 김율호(16·김제 만경고)이다. 중략 골프 유망주 임채리는 “앞으로 NH농협은행의 마크를 달고 세계무대를 누벼보는 꿈을 키워보겠다”고 선수들을 대표해 답사를 했다. 중략 프로골퍼 문경준을 후원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씨름 발전을 위해 후원에 나설 예정이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11-29 23:33:55 | Hit 593

농협은행, 스포츠 유망주 23명에 장학금 6000만원 전달[중앙일보]

[사진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스포츠 유망주 23명에게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중략 골프 유망주 임채리(16·천안중앙고)는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광이다. 동료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중략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11-29 23:31:41 | Hit 604

임채리·유서연·문초은 충남골프협회장배 여고부 1~3위[MK 스포츠]

 <사진 : 문초은 SNS> 천안중앙고등학교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1학년 임채리(69-66) 문초은(73-69)이 21~22일 청주 그랜드CC에서 열린 충청남도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여고부 1, 3위에 올랐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7-07 15:48:10 | Hit 577

이찬희·임채리 남녀고등부 정상[금강일보]

<사진 : 금강일보> 이찬희(홍성방통고1)와 임채리(천안방통고1)가 ‘2021 충청남도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에서 남녀고등부 정상을 차지했다. 중략 여고부에서는 임채리가 합계 135타(69/66)를 기록, 합계139타(69/70)의 유서연(홍성방통고3)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7-07 15:46:24 | Hit 568

임채리, 경기도종합골프 여중부 우승트로피[경기일보]

 <사진 출처 : 경기일보>  ‘유망주’ 임채리(용인 상하중)가 시즌 첫 대회인 제34회 경기도종합골프선수권대회 여자 중등부에서 우승, 최고의 기량을 과시했다. 임채리는 25일 군산CC(파72)에서 열린 대회 여중부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나은서(화성 비봉중ㆍ139타)와 구민지(용인 남사중ㆍ142타)를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첫 날 71타로 나은서, 박예지(비봉중)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던 임채리는 이날 전반 9홀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나선 뒤, 후반 첫 홀인 10번 홀서 보기를 범해 1타를 까먹었지만 14번ㆍ16번홀서 버디를 추가해 이날 4타를 줄인 나은서를 2타 차로 제쳤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0-06-25 15:58:54 | Hit 876

‘한국여자골프 차세대 기대주’ 임채리, 2020 시즌 첫 우승![S&B 컴퍼니]

25일 임채리가 전북 군산시 군산CC에서 제34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S&B 컴퍼니> ‘한국여자골프 차세대 기대주’ 임채리(만 15세•상하중3)가 제34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에서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임채리는 25일 전북 군산시 군산CC(파72•6,428야드)에서 개최된 제34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 여중부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날 임채리는 전반 5번 홀에서 9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후반 10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침착하게 타수를 줄이며 2위 나은서(만 15세•비봉중3)를 2타차로 따돌리고 당당히 우승을 기록했다.    대회를 마친 임채리는 “코로나 19때문에 시즌도 늦게 시작되고, 대회들이 연기, 취소된 것 들이 많지만 긍정적으로 연습할 시간이 늘어났다고 생각하며 연습량을 늘였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며 말했다. 이어 “항상 나에게 주어진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 했다. 또 기다렸던 대회라 많이 긴장했지만, 긴장감으로 떨리는 이 순간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대회 개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분들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분께도 감사하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채리는 오는 30일 대전광역시 유성CC에서 개최되는 강민구배 제44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대전광역시에서 6월 20일(토)부터 7월 5일(일)까지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자체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대회조직위원회에서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임채리는 7월 5일(일) 전북 군산시 군산CC에서 개최되는 제32회 경기도협회장배 골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20-06-25 15:29:22 | Hit 956

[스페셜 인터뷰] 임채리,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 행복하다[골프다이제스트]

  한국 여자 골프를 이끌어갈 유망주 임채리를 만나봤다. 네 살 때 골프를 시작하며 신동 소리를 들었던 임채리. 잠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신동이 아닌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는 그의 소신 발언을 함께 들어보자.  ‘박세리 키즈’가 세계를 제패한 것도 이제 과거형이 됐다. 최나연, 박인비, 신지애, 이보미, 유소연으로 이어지던 ‘세리 키즈(1986~1990년생)’의 뒤를 이어 1995년 전후에 태어난 박성현, 고진영, 김효주, 이정은 등이 세계 무대를 주름잡고 있다. 국내는 2000년을 기준으로 앞뒤에 태어난 최혜진, 조아연, 임희정, 박현경 등이 각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중략)... 감각과 메커니즘의 사이 골프를 시작한 후로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보는 걸 좋아했다. 그런데 막상 갤러리로 경기를 보고 있으면 직접 플레이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몸이 근질거렸다. 결국 임채리는 대회장보다 연습장을 찾는 걸 더 즐기고 있다. 두세 시간 연습하더라도 최대한 집중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요즘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  “시간이 정말 짧다고 느껴져요. 지금은 공부와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입니다. 그래도 잠은 자야 하니까 집에 가기는 하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아쉬워요. 하루에 여덟 시간만 주어진다면 좋겠어요. 새롭게 익힌 동작을 제 몸이 받아들이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일반 고등학교보다 방통고 진학도 생각하고 있어요.” 특이한 점은 현재 그에게 코치가 없다. 그렇다고 부모에게 배우는 것도 아니다. 이른바 셀프 코치를 하고 있다. 그의 말이다.  “레슨을 많이 받아봤어요. 그런데 그냥 혼자 생각하고 제 골프를 만들어가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느꼈어요. 누군가 지적해서 스윙을 고쳤다면 그건 제가 생각해서 얻어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라도 잊어버릴 수 있죠. 제가 고민하고 궁리해서 답을 찾아내면 누가 알려주는 것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제 몸은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지름길을 택할 수도 있지만 저는 제 몸이 기억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신동이라 불리던 시절. 그때 벙커 샷 열 개 중 여덟 개를 모두 홀인할 정도로 감각이 뛰어났다. 주변에서는 “그때는 그럴 수 있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고 넘어가지만 임채리는 어쩌면 그것이 골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어떤 공식에 의한 것이 아닌 감각에 의한 것 말이다. 그가 코치 없이 혼자 연습하는 이유도 그때의 감각을 끌어내기 위해서다.  “느끼는 대로 한번 쳐보려고요. 지금까지 메커니즘에 관해 배웠으니까 이제는 감각적으로 골프를 대해보려고 합니다. 기본기를 바탕에 두고 그다음에 감각을 살려 살을 붙여나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임채리표 골프요? 그건 아마 감각과 메커니즘의 사이 어디쯤에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임채리는 셋업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키가 커도 그 메커니즘은 절대 변하지 않는 부분이 바로 셋업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계속해서 그의 말이다.  “몸에 무리가 가는 게 느껴지거나 약한 부분이 있다고 느껴지면 그 부분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수영을 하면서 강화합니다. 몸의 밸런스가 무너질 경우에도 수영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큰 근육이 아닌 작은 근육을 강화하다 보니 부상 없이 골프를 더 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10-29 17:29:42 | Hit 788

임채리, 경희대학교 총장배 여중부 우승…김희지 여고부 정상[이데일리]

 임채리. (사진=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임채리(상하중)가 제21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여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임채리는 13일 경기도 용인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임채리는 단독 2위 방준희(신성중)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05년생인 임채리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권이 걸려 있는 SGF67 에비앙 아시아챌린지에 출전해 전체 2위이자 아마추어 부문 2위를 차지한 여중부 강자다. 임채리는 올해 제37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 3위에 오르는 등 최근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8-14 15:26:30 | Hit 713

경희대학교 총장배, 65타를 기록한 여중생 등장[골프다이제스트]

여중부 최종일 65타를 기록한 상하중학교 2학년 임채리(왼쪽 끝).  12일(예선)과 13일(본선) 양일간 경희대학교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시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한 제21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용인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골프 신동'으로 불리는 임채리(상하중2)가 여중부 대회 첫날 68타에 이어 최종일 65타를 기록, 최종 합계 13언더파 133타로 독보적인 기량을 펼치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8-14 15:23:34 | Hit 663

‘골프 신동’ 임채리 시즌 2승 ”즐기면서 쳤어요” [S&B컴퍼니]

<13일 경기도 용인 골드CC에서 열린 경희대총장배 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임채리(사진)의 모습> ‘골프 신동’ 임채리(용인 상하중2)가 제21회 경희대학교총장배 전국 중, 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시즌 두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임채리는 13일 경기도 용인 골드C.C(파73)에서 벌어진 여중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5타를 기록, 합계 13언더파 133타로 방준희와(안양 신성중3) 무려 4타차로 시즌 두번째 짜릿한 우승을 기록했다. 전날 1라운드부터 5언더파로 오정연(성남 삼평중1)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최종 라운드에서 한때 방준희(안양 신성중3)에게 1타차까지 따라잡혔으나, 침착하고 정확한 샷을 앞세워 타수를 추가로 줄이며 4타차로 여유롭게 따돌리며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임채리는 우승 후 “선두권 경쟁에 살짝 압박을 받았지만, 평소 하던대로 즐기면서 치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 며 "최근 샷감이 좋다. 곧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고 각오를 밝혔다. 시즌 2승을 기록한 임채리는 지난 3월 명지대학교총장배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했고, 이후 5개월 만에 시즌 2승을 기록하며, 좋은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임채리의 이번 시즌 목표는 골프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2020년 태극마크를 다는 것이다.  현재 오는 11월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리는 대한골프협회 주관 매경솔라고배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임채리는 후원사인 최경주 재단의 초청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피들러 엘보CC에서 삼일간 세계 톱 주니어골퍼들의 대결의 장인 AJGA 주니어챔피언십(The KJ Choi Foundation Junior Championship presented by SK Telecom)에 출전한다. AJGA는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주니어 골프 비영리단체로 미국 50개 주 및 전세계 60개국에 걸쳐 69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PGA에서 활약하는 저스틴 토마스,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타이거 우즈,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등이 AJGA 주니어챔피언십이 배출한 스타들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8-13 15:55:02 | Hit 815

골프 신동 임채리, KGA 개막전 공동 6위 기록. 산뜻한 시즌 시작 알려[S&B 컴퍼니]

 <12일 제주도 오라CC에서 열린 KGA 도지사배 1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중인 임채리의 모습>=사진 S&B컴퍼니   골프 신동 임채리가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산뜻한 시즌 첫 스타트를 알렸다. 임채리(14세•상하중학교2)는 12일 제주시 오라CC(파72•6,619)에서 열린 제21회 제주도지사배주니어골프대회 최종일에서 1오버파를 기록. 최종합계 2언더파로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개막전 우승을 노렸던 임채리에게는 아쉬운 최종일 이였다. 최종일에서 선두 그룹과 1타차 공동 3위 티오프한 임채리는 역전 우승을 일궈내기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코스 공략에 나섰다. 1번홀(파4)에서 산뜻한 버디를 기록했으나, 이후 3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를 범했다. 이후 임채리는 7번홀까지 안정적인 파세이브를 기록했고, 8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그룹 추격에 나섰다.  이어진 후반홀 10번홀(파4)에서 바람의 영향으로 티샷 실수가 나와 보기를 기록했으나 다시 11번홀(파4)에서 완벽한 아이언 티샷으로 버디를 기록해 바로 만회했다. 하지만 이어 13(파3), 14번홀(파4)에서 연ㅅ혹 보기를 범하며 선두와 타수가 벌어졌고, 남은 홀에서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제주도지사배는 우승자에게 국가대표 상비군 포인트가 100점이 부여되는 KGA 주관 시즌 개막전으로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는 선수에게는 시즌 초반 가장 중요한 대회로 손꼽힌다.  임채리는 지난해 7월 만 13세의 나이로 출전한 KGA 주관 일송배에서 출전해 5위를 기록해 상위 10명에게부여되는 2019년 KGA 주관 대회 풀시드를 확보 했고, 이어 올 시즌 개막전인 제주도지사배에서 '톱 6에'진입해 국가대표 선발전 레이스에 있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2019년 임채리의 목표는 11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 2020년에 태극 마크를 달고 대회를 뛰는 것이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려면 대한골프협회 주관 대회에 출전해 포인트를 쌓아야 한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해당연도 국가대표 6명, 국가대표 선발전 포인트 상위 6명, 월드아마랭킹 100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해 다음해 태극마크를 달고 활동할 선수 6명을 선발한다.  경기를 마친 임채리는 "우승을 목표로 나선 대회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즐기면서 쳤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제 첫 대회가 끝났기 때문에 남은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임채리는 오는 25일(목) 인천 영종도 드림파크CC에서 열리는 2019년 LPGA US 우먼스 오픈 광역 예선(아시아지역)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해 쟁쟁한 프로 선배들과 경쟁한다.LPGA US 우먼스 오픈 광역 예선은 총 66명(프로, 아마)의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자에게 오는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찰레스톤CC에서 열리는 2019년 LPGA US 우먼스 오픈(총상금 5백만 달러) 출전권을 부여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4-12 16:32:54 | Hit 696

‘골프 신동’ 임채리, 시즌 첫 대회서 여중부 우승샷[경기 일보]

 '골프 신동' 임채리(용인 상하중)가 제21회 명지대총장배 파워풀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여중부에서 우승샷을 날렸다. 임채리는 19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파72)에서 벌어진 여중부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이숙영(서울 양동중ㆍ141타)과 최민서(화성 비봉중ㆍ143타)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시즌 첫 대회 출전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중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3-21 17:34:52 | Hit 776

임채리 "샷을 할 때의 오묘한 느낌이 골프의 가장 큰 매력" [한국스포츠통신]

 (한국스포츠통신=황병준기자) 2019년 3월 19일(화)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명지대학교총장배 및 파워풀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여중부 우승의 주인공은 상하중 2학년 임채리로 결정되었다. 임채리는 5세 때 골프를 시작했다. 당시에는 그냥 취미로 시작한 골프였지만 골프라는 운동이 주는 매력에 푹 빠져 어느덧 10년 동안 골프선수생활을 이어온 베테랑(?)이다....(중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3-21 17:29:36 | Hit 852

‘골프 신동’ 저력 과시…임채리, 2019 시즌 첫 승 달성 [S&B컴퍼니]

 <19일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제21회 명지대학교총장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채리(사진)의 모습>   초등부에 이어 중등부 재패에 나선 임채리가 2019년 첫 출전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임채리(14∙상하중2)는 19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 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청소년골프협회(KYGA) 제21회 명지대학교총장배 및 파워풀엑스 전국청소년골프대회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를 휘두르며 우승했다.   18일 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2언더파, 1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가뿐히 진출한 임채리는 2위와 2타차 선두로 본선 라운드를 출발했다.   7시 4분 1번 홀에서 티오프한 임채리는 전반 홀에서 버디 1개를 기록했지만 보기를 범해 잠시 주춤하는 듯 했다. 그러나 8번 홀에서 버디를 1개 추가한 후 후반 홀에서 버디 2개를 솎아내며 2위와 격차를 벌려 우승을 확정했다.    시즌 개막전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한 임채리는 “지난 해 우승이 없어 올해는 꼭 우승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생각보다 빨리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쁘다. 동계 훈련에서 올해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목표를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선과 본선 총 2라운드로 치뤄지는 본 대회는 여중부 총 48명이 출전해 상위 16명만이 본선에 진출했다. 우승자에게는 명지대학교 진학 시, 한 학기 등록금 면제라는 특전이 주어진다.   임채리는 초등부 시절 통산 7승을 기록하며 각종 주니어 대회를 휩쓸었다. 이어 지난 해 중등부에 입성한 임채리는 6월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아시아 예선전에서 최연소(만 13세 11개월)의 나이로 출전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8월 KGA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인 일송배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하며 2019년 KGA 대회 풀 시드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화려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임채리,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지난 해 우승이 없는 것이다. 2019년 임채리의 목표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태극 마크를 다는 것이다.   한편 임채리는 27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리는 경기도골프협회(KGDA) 제32회 경기도 도지사배 골프대회에 출전해 태극 마크를 달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3-19 17:21:19 | Hit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