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골키퍼 최봉진 영입 [인터풋볼]

<사진: 부천FC1995>    부천FC1995가 광주FC 골키퍼 최봉진과 인천유나이티드 신인 구본철을 각각 임대 영입했다.최봉진은 경남FC. 아산무궁화 그리고 광주FC를 거치면서 리그 통산 58경기에 출전했다. 큰 키를 활용한 후방 빌드업이 강점이다.최봉진은 "전통 있는 부천에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여기와서 좋은 모습 보이는 게 내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이어 "큰 키를 가지고 있고 팀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게 하여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1-10 10:09:21 | Hit 697

전역 한달 앞둔 최봉진 “아산 무궁화서 많이 배웠다” [축구저널]

아산 수문장 최봉진. /사진 제공 : 아산 무궁화 다음달 광주 복귀하는 장신 골키퍼“정신력-집중력 키워…2년 연속 우승”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군대 와서 연예인이 된 것 같습니다, 하하.” K리그2 아산 무궁화가 안방 2경기 연속 5000명 이상 관중을 모았다. 지난달 22일 대전 시티즌전(1-0) 5016명에 이어 이달 7일 전남 드래곤즈전(1-1)에서 5080명이 열기를 뿜었다. 아산 주전 골키퍼 최봉진(27)은 “오세훈 효과인 것 같다. 라커룸에서 선수단 버스 타러 가는 길에 사인을 정말 많이 했다. 프로 선수로 뿌듯함을 느꼈다”며 웃었다.  장신(193cm) 수문장 최봉진은 2015년 경남FC에서 프로 데뷔했다. 반 년 만에 광주FC로 트레이드 돼 2017년 12월 7일 입대 전까지 활약했다. 오른쪽 정강이 피로골절로 지난해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해 4월 복귀전을 치렀고 5월 1일 대전전부터 이날 전남전까지 10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11경기에서 8골만 내준 최봉진은 5월 12일 부천FC전부터 6월 2일 서울이랜드전까지 4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했다. 특히 5월 26일 원 소속팀이자 리그 선두 광주와 맞대결(0-0)에서도 실점하지 않으며 눈길을 끌었다. 광주는 최근 5연승 등 개막 18경기 무패(12승 6무)를 질주 중이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7-09 10:17:50 | Hit 631

조주영, 2경기 연속골로 광주 구하다[S&B컴퍼니]

광주FC의 프로 2년 차 스트라이커 조주영이 2경기 연속골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조주영은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0-1로 지고 있던 후반 34분 천금 같은 동점골을 넣었다. 제주 골키퍼 김호준이 펀칭한 공이 자기 앞으로 떨어지자 지체하지 않고 오른발 인사이드 슛으로 정확하게 골문을 갈랐다. 지난달 19일 FC서울전에 이은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2호 골이다.   덕분에 광주는 후반 21분 여봉훈의 퇴장이라는 악재를 딛고 1-1로 비기며 우승 후보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어냈다. 순위는 1승 1무 2패로 8위를 기록했다.     조주영은 “서울전에서 역전패해 시즌 첫골의 기쁨보다는 아쉬움이 컸다. 이번 득점으로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며 “목표인 두 자릿수 득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주영은 8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한편 같은 팀의 송승민(FW), 김민혁(MF), 최봉진(GK)도 선발 출전해 활발한 플레이로 팀에 기여했다. 특히 올시즌 처음 골문을 맡은 최봉진은 1실점 했지만 막강 화력 제주를 상대로 5개의 유효슈팅을 막아내는 든든함을 보여줬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1:08:37 | Hit 437

한성규, 전현욱, 김창욱 K리그 신인 자유선발선수 공시

S&B 컴퍼니 소속의 한성규(21 ? 광운대), 전현욱(22 ? 전주대), 김창욱(21 ? 동의대)이 자유선발선수로 K리그의 선택을 받았다.   한성규와 전현욱, 김창욱은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 2015년 K리그 신인 자유선발선수 명단에 올랐다.   한성규와 전현욱은 올 시즌 현재까지 K리그 클래식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 삼성과 자유선발 계약을 체결했고, 김창욱은 신생구단으로 내년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서울 이랜드 FC와 계약을 체결했다.   한성규는 빠른 발과 기술, 날카로운 크로스가 강점인 윙포워드이다. 같은 연령대에서 손꼽히는 윙포워드인 한성규는 지난해 열린 2013 FIFA U-20 터키 월드컵에 참가해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끈 바 있다.   전현욱은 정확한 패스와 킥이 강점인 공격형미드필더이다. 전현욱은 수원 삼성의 유스팀인 수원 매탄고등학교 출신이기도 하다.   김창욱은 방어, 태클 기술과 체력이 뛰어난 수비형미드필더이다. 김창욱은 고교 축구의 명문인 서울 언남고등학교 출신으로 고교시절부터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한편 K리그 신인 선수 선발제도가 2015년은 1, 2부 구단 모두 자유선발(팀당 3명)과 우선지명, 드래프트 지명 방식을 혼용 적용하고 2016년부터는 완전 자유 선발제도로 개편된다.   자유선발선수는 계약기간 5년에 계약금 최고 1억5천만 원, 기본급(연봉) 3,600만원이다.   1차 명단 공시와 함께 자유선발 선수 1차 계약기간이 마감됨에 따라, 구단은 드래프트가 열리는12월 9일까지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 1차 마감까지 자유선발 선수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거나 3명 미만을 영입한 구단은 드래프트 종료 다음날인 2014년 12월 10일부터 2015년 3월 2일까지 팀당 3명까지 계약할 수 있다.   ◇ 2015년 K리그 신인 자유선발선수 명단 (1차)   수원 삼성 한성규(21 ? 광운대) 수원 삼성 전현욱(22 ? 전주대) 수원 삼성 장현수(21 ? 용인대)   서울 이랜드 FC 김창욱(21 ? 동의대) 서울 이랜드 FC 양기훈(22 ? 성균관대)     포항 스틸러스 오창현(21 ? 단국대) 포항 스틸러스 최호주(22 ? 단국대) 포항 스틸러스 유강현(18 ? 서해고)   울산 현대 안현범(19 ? 동국대) 울산 현대 이영재(20 ? 용인대) 울산 현대 김승준(20 ? 숭실대)   부산 아이파크 김종혁(20 ? 영남대) 부산 아이파크 이규성(20 ? 홍익대)   성남FC 성봉재(21 ? 동국대) 성남FC 이태희(22 ? 숭실대)   전남 드래곤즈 정재혁(20 ? 홍익대) 전남 드래곤즈 이지민(21 ? 아주대) 전남 드래곤즈 안수현(22 ? 조선대)   경남FC 최봉진(22 ? 중앙대) 경남FC 정현철(21 ? 동국대) 경남FC 김영욱(20 ? 한양대. 이상 K리그 클래식)   광주FC 박선홍(21 ? 전주대) 광주FC 류범희(23 ? 광주대) 광주FC 송성범(22 ? 호원대)   대전 시티즌 서명식(22 ? 관동대)   대구FC 김진혁(21 ? 숭실대) 대구FC 류재문(21 ? 영남대)   수원FC 이인수(20 ? 선문대) 수원FC 배신영(22 ? 단국대. 이상 K리그 챌린지)  

by 운영자 | Date 2014-11-13 13:13:38 | Hit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