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최정한, 부천전 후반 교체 출전[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인 대구FC 최정한(27)이 지난 19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2부) 부천FC전에 출전했다. 최정한은 0-0으로 비기던 후반 44분 교체 투입됐으나 골은 뽑아내진 못했다. 대구는 부천과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얻었다. 올시즌 대구에 입단한 최정한은 26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는 현재 승점 64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며 부천, 강원, 부산 등과 함께 클래식(1부) 승격을 다투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6-10-20 10:51:48 | Hit 477

대구FC 2연승, 최정한 선발 활약 [S&B 컴퍼니]

대구FC의 최정한이 선발 출장해 팀의 2연승에 일조했다.   최정한은 3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2라운드 충주 험멜전에서 선발로 나와 경기 종료 직전 교체됐다. 최전방에 선 최정한은 세징야 알렉스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활발한 움직임으로 대구의 공격을 이끌었다.   대구는 전반 40분 혼전 상황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은 세징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대구는 승점 48점으로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리며 오는 7일 대전 시티즌 원정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9-04 10:30:19 | Hit 791

교체 투입 최정한, 대구 역전승 기여 [S&B 컴퍼니]

대구FC 최정한이 교체 출전해 팀의 짜릿한 역전승에 기여했다.   최정한은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016’ 31라운드 원정에서 0-2로 지고 있던 후반 25분 교체 투입됐다. 이후 좋은 몸놀림으로 대구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대구는 후반 27분 세징야의 만회골과 알렉스의 후반 44분,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과 역전골로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45점의 대구는 2연패를 끊고 5위에서 3위로 뛰어 올랐다.   대구는 다음달 3일 홈에서 약체 충주 험멜을 상대로 2연승 및 승점 46점의 2위 부천 추격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9 22:15:05 | Hit 750

대구 최정한 후반 교체출전... 팀은 무승부[S&B 컴퍼니]

대구FC의 공격수 최정한이 아쉽게도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지 못했다.    최정한은 10일 대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7라운드에서 1-1이던 후반 30분 교체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대구는 경남에 1-2로 졌다. 이로써 승점 39점의 3위 대구는 2위 강원FC(41점) 추격에 실패했다.   대구는 최근 상승세의 경남을 상대로 접전을 펼치다 전반 42분 크리스찬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다행히 후반 19분 파울로의 동점골로 따라붙은 대구는 후반 30분 최정한을 투입해 역전의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후반 35분 송수영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공격으로 나서려다 상대에 공을 빼앗기며 역습을 당했다.   한편 대구는 13일 리그 최하위 고양 자이크로FC를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8-11 06:18:41 | Hit 822

최정한 올시즌 리그 첫 골, 대구는 2위 탈환 실패[S&B 컴퍼니]

대구FC의 공격수 최정한(27)이 올시즌 K리그 챌린지 첫 골을 터트렸다.   최정한은 지난달 31일 안산 무궁화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4로 뒤지고 있던 후반 32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올시즌 첫 리그 골이자 올해 두 번째 득점이다. 최정한은 지난 4월 FA컵 3라운드에서 충주 험멜을 상대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1-4로 대패하며 전날 강원FC에 내준 2위 탈환에 실패했다. 승점 39점의 대구는 강원에 2점 차로 뒤져있다.   최정한은 0-4로 뒤진 후반 14분 이재권을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워낙 점수 차가 커 패색이 짙었지만 최정한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2분 박세진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멋지게 날아올라 헤딩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그동안 대부분 교체로만 출전하는 등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골로 자신의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자신감을 되찾은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대구는 오는 10일 5연승을 달리고 있는 경남FC를 불러들여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8-01 08:42:19 | Hit 820

최정한 선발 출장, 대구 3경기 연속 아쉬운 무승[S&B컴퍼니]

대구FC의 공격수 최정한이 선발 출장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지난 3경기 동안 교체로 나왔던 최정한은 18일 경남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8라운드 원정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31분 교체됐다.   경남에 전반 33분 선제골을 내준 대구는 후반 20분 정우재의 동점골로 따라붙었지만 후반 43분 배기종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1-2로 패했다. 이로써 대구는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을 기록하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by 운영자 | Date 2016-06-19 00:59:04 | Hit 778

부천FC 아쉬운 무승부, 최정한 교체 출전[S&B 컴퍼니]

부천FC의 공격수 한성규(23)가 후반 막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아쉽게도 팀에 승리를 안겨주지 못했다.  한성규는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 자이크로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9라운드서 후반 39분 진창수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경기는 0-0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무승부로 3연승 도전에 실패한 부천은 4승 3무 1패 승점 15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부천은 58%라는 볼 점유율에서 알 수 있듯이 홈팀 고양에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13개의 슛 중 유효슈팅이 4개에 그쳐고양의 골문을 뚫지 못했다.  한편 부천은 오는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2위 강원FC를 상대로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5-08 21:59:27 | Hit 553

최정한 교체 출전, 대구FC 3연승 질주[S&B 컴퍼니]

대구FC가 선두 안산 무궁화FC도 격파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대구의 공격수 최정한(27)은 후반 교체 출전해 승리에 기여했다. 대구는 8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9라운드 안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2분 에델과 후반 7분 파울로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대구는 5승 3무 승점 18점을 기록했다. 1위 안산, 2위 강원FC와는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안산 14골, 강원 13골, 대구 11골)에서 밀려 3위가 됐다. 하지만 1위 팀 격파로 올시즌 우승 후보임을 확실히 증명했다.   최정한은 2-0으로 앞선 후반 25분 에델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아쉽게도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4경기 연속 출장하며 팀의 확실한 공격카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 한편 기세가 한껏 오른 대구는 오는 16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4위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5-08 21:57:47 | Hit 607

교체 투입 최정한 대구FC 역전승 기여[S&B 컴퍼니]

대구FC의 공격수 최정한(27)이 후반 교체 출전해 팀의 역전승을 도왔다. 지난달 27일 충주 험멜과의 FA컵 3라운드(2-1 대구 승)에서 올시즌 첫 골을 터트린 최정한은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7라운드에 후반 교체 투입돼 45분간 뛰었다. 최정한은 비록 2경기 연속으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활발한 몸놀림으로 답답했던 공격의 물꼬를 텄다. 대구는 전반 14분 김도형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다행히 후반 23분 세징야와 후반 43분 박태홍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다. 순위는 5위에서 3위로 올랐다. 3승 3무 승점 12점인 대구는 선두 안산 무궁화FC보다 1경기 적게 치른 상황에서 승점 6점차로 쫓게 됐다. 이영진 대구 감독은 경기 전 FA컵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최정한의 교체 투입을 예고했고 이를 실행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된 최정한은 측면보다는 가운데서 움직이며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이영진 감독은 "최정한이 상대팀 수비수들에게 많은 부담을 줬다"고 칭찬했다. 이영진 감독의 신임 속에 최정한의 팀 내 입지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최정한은 올시즌 4경기 모두 교체로만 출전했다. 5월 들어 빡빡한 경기 일정과 더워지는 날씨를 감안하면 조만간 선발 투입을 기대할 만하다.

by 운영자 | Date 2016-05-01 22:46:03 | Hit 615

최정한, FA컵에서 대구 데뷔골 작렬[S&B컴퍼니]

최정한(27)이 FA컵에서 대구FC 데뷔골을 작렬하며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최정한은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충주 험멜과의 2016 KEB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와 전반 19분 선제골을 넣었다. 대구는 후반 35분 세징야가 추가골을 넣어 2-1로 승리했다. 4라운드에 진출한 대구는 다음달 11일 클래식 최강 FC서울과 4라운드를 치른다.   올시즌 많은 기대를 받고 FC서울에서 대구로 왔지만 K리그 챌린지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 못해 아쉬운 상황이었다. 파울로, 에델 등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워낙 뛰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최정한은 꾸준히 2군리그인 R리그를 뛰며 실전 감각을 유지, 언제든 출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지켜본 이영진 대구 감독도 FA컵에서 기회를 줬고 최정한도 같은 챌린지팀인 충주를 상대로 가진 능력을 확실히 보여줬다.   최정한은 이번 골로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 주전 경쟁의 신호탄을 쏜 것은 물론 올시즌 승격을 노리는 대구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또 4라운드서 친정팀 서울을 상대하게 됐다는 점에서 최정한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구는 다음달 1일 리그전에서 충주와 재격돌한다. 최정한의 리그 첫 출전이 기대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8 08:07:30 | Hit 606

대구FC, 이재권 최정한 영입… 전력보강 시작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대구FC가 28일 미드필더 이재권과 공격수 최정한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이재권은 뛰어난 체력과 영리한 경기운영능력, 정확한 킥 등 공격력과 수비력을 두루 갖춘 미드필더다. 학성고와 고려대를 거쳐 2010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인천, FC서울 등을 거치며 통산 111경기 7득점 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안산경찰청 소속으로 2014시즌, 2015시즌 2년간 45경기에 나서 6득점 3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한 바 있다.J리그 오이타와 서울을 거친 최정한은 최전방과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 등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이다. 문전에서의 폭발적인 돌파와 골 결정력이 장점이다. U20, U23 등 연령대별 대표팀에도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고, 2009년 연세대 재학 중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 입단, 5년간 J리그 통산 134경기에 나서 19골을 터트려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이재권, 최정한의 합류로 중원과 공격진에 힘을 더한 대구는 28일부터 남해에서 실시하는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2016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8 22:46:25 | Hit 791

대구FC, 이재권-최정한 영입으로 전력 보강 [OSEN]

    대구FC, 이재권-최정한 영입으로 전력 보강 OSEN= 손찬익 기자 l 2015.12.28 16:17 해당 기사는 로그인 후 보실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하러가기]       [OSEN=손찬익 기자] 대구FC가 28일(월) 미드필더 이재권과 공격수 최정한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이재권은 뛰어난 체력과 영리한 경기운영능력, 정확한 킥 등 공격력과 수비력을 두루 갖춘 미드필더다.  학성고와 고려대를 거쳐 2010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인천, FC서울 등을 거치며 통산 111경기 7득점 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안산경찰청 소속으로 2014시즌, 2015시즌 2년간 45경기에 나서 6득점 3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한 바 있다.  J리그 오이타와 FC서울을 거친 최정한은 최전방과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 등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이다. 문전에서의 폭발적인 돌파와 골 결정력이 장점이다. U20, U23 등 연령대별 대표팀에도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고, 2009년 연세대 재학 중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 입단, 5년간 J리그 통산 134 경기에 나서 19골을 터트려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8 22:44:13 | Hit 667

최정한, 대구 FC로 둥지 옮겨 새로운 도전 시작!! [S&B 컴퍼니]

  최정한이 대구 FC로 이적했다. 최정한의 2014시즌 FC 서울에서의 활약 모습       최정한(26세. FW)이 대구FC로 이적했다.   최정한이 지난 28일 대구FC로 이적해 남해 대구FC 국내 훈련 캠프에 합류해 영하의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009년 일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프로로 데뷔하여 5시즌을 보낸 최정한은 2014년 K리그 클래식 FC서울로 이적해 두 시즌으로 보냈고 이번에 대구FC로 이적하며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최정한은 최전방과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 등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특히 문전에서의 폭발적인 돌파와 골 결정력이 장점이다. U20, U23등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다. 비록 FC서울에서는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지만 그보다 앞서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는 통산 134경기에 나서 19골을 터뜨려 이미 공격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정한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훈련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팀에 도움이 되고 팀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선수가 될 것이다" 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구 FC는 26일 중국 쿤밍으로 이동해 한달 여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전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1-08 22:33:11 | Hit 930

S&B소속 최정한, 대구FC 입단 확정[S&B컴퍼니]

    대구FC가 지난해 12월 28일 멀티플레이어 최정한(S&B소속)과 미드필더 이재권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J리그 오이타와 FC서울을 거친 최정한은 최전방과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 등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이다. 문전에서의 폭발적인 돌파와 골 결정력이 장점이며, U-20·U-23 등 연령대별 대표팀에도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다.지난 2009년 연세대 재학 중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 입단, 5년간 J리그 통산 134 경기에 나서 19골을 터트려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이재권은 뛰어난 체력과 영리한 경기운영능력, 정확한 킥 등 공격력과 수비력을 두루 갖춘 미드필더다. 학성고와 고려대를 거쳐 2010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인천·FC서울 등을 거치며 통산 111경기 7득점 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안산경찰청 소속으로 2014, 2015시즌 2년간 45경기에 나서 6득점 3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한 바 있다.최정한과 이재권의 합류로 중원과 공격진에 힘을 더한 대구는 28일부터 남해에서 실시하는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2016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by 운영자 | Date 2016-01-08 13:32:49 | Hit 1108

FC서울, 광주FC에 3-1승 ? ? ? 김민혁 5개월만에 출전

FC서울이 광주FC를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했다. FC서울은 28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광복절 행사로 인해 광주FC전을 뒤늦게 치른 서울은 1승을 추가해 14승 9무 9패(승점 51)를 기록, 승점 동률을 이룬 성남FC에 골득실차에서 밀려 5위를 유지했고 3위 포항 스틸러스와의 승점차를 2점으로 줄였다.   FC서울의 김민혁(23)은 이날 공격형미드필더로 후반 41분 교체 출전했다. 지난 4월 29일 치른 경주 한수원과의 FA컵 32강(3-0승) 이후 5개월만에 공식 경기에 나섰다.   김민혁은 지난 2월 17일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T&T전(7-0승)에서 FC서울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3월 4일에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서 첫 번째 공격포인트(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FC서울의 공격수 최정한(26)은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10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8 19:32:59 | Hit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