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국가대표]18년만의 아마추어 우승 노리는 김동은 "2주 동안 합숙했어요" [골프다이제스트]

<남자골프국가대표>[천안=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코오롱 한국오픈 1라운드에서 아마추어 중 유일하게 톱 10에 오른 꽃미남 국가대표 김동은이 2001년 김대섭 이후 18년 만의 한국오픈 아마추어 우승에 도전한다. 김동은(22 한국체대)은 20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를 엮어 2언더파 69타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 황중곤과는 4타 차다. 이번이 한국오픈 두 번째 출전이라는 김동은은 처음 출전했던 2년 전과는 다르게 기량이 크게 성장했다. 김동은은 2017년 국가 상비군을 거쳐 현재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올해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등 굵직한 아마추어 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을 석권했다. 김동은은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 현실적인 목표를 톱 10으로 잡았다"고 말했다....(중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6-21 10:15:42 | Hit 684

[남자골프국가대표]이태희 매경오픈 3차 연장 끝에 우승, 베스트 아마추어는 김동은 선수! [한국스포츠통신]

 <남자골프국가대표> 한편 대회에 참가한 아마추어 중 김동은 선수(한체대 4)가 291타(7 오버파)로 공동 46위를 기록하며 베스트 아마추어 상을 받았고 박준홍 선수가 동타를 이루며 공동 46위(7 오버파), 박형욱 선수가 292타(8오버파)로 공동 50위, 배용준 선수가 300타(16 오버파)로 71위를 기록하였다. 한국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 주장이기도 한 김동은 선수는 각 라운드별 언더파를 만들어 내진 못했지만 기량만큼은 프로 선수에 뒤지지 않은 실력과 안정감을 드러내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5-07 16:07:50 | Hit 631

[남자골프국가대표]베스트 아마추어 김동은…태극마크의 힘[매일경제]

<남자골프국가대표>  한국 골프 국가대표팀주장 자존심 지켜냈죠  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팀 주장 김동은(한체대 4)이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아마추어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며 `베스트 아마추어`에 뽑혔다. 김동은은 5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CC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2타를 잃었다. 합계 7오버파 291타로 공동 47위에 머물렀지만 쟁쟁한 국내외 톱골퍼들 사이에서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며 한국 아마추어의 힘을 과시했다 ...(중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5-07 15:44:30 | Hit 607

[남자골프국가대표]매경오픈골프 '중3 국가대표' 피승현, 첫날 공동 6위 '돌풍' [SBS]

▲ 피승현의 드라이버샷 스윙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중학교 3학년생 국가대표인 피승현(15세. 광탄중)이 첫날 공동 6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피승현은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쳤습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피승현은 이태희, 최고웅, 이성호, 이경준 등 공동 선두 4명(합계 4언더파)에 2타 뒤진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5-03 10:20:54 | Hit 583

[남자골프국가대표]'무서운 10대 돌풍' 국가대표 배용준 피승현 매경오픈 깜짝 활약 [스포츠서울]

(남자골프국가대표) 국가대표 배용준이 2일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를 좋은 성적으로 마친 뒤 퍼팅 훈련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극마크를 앞세운 영건들이 국가대표인 이유를 증명했다.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2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38)에서 개막했다. 지난달 27일 막을 내린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우승자 김비오(29·호반건설)를 포함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상금왕 사냥을 위한 본격 열전에 돌입했다. 매경오픈은 현역 국가대표 선수에게도 출전권을 주는데 6명의 태극전사가 모두 참가했다. 이 중 배용준(19·한체대)과 피승현(15·광탄중)이 나란히 2언더파 69타로 공동 6위에 포진(오후 4시 현재)해 눈길을 끌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9-05-02 16:53:12 | Hit 548

[남자골프국가대표]대한골프협회, 2019년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발표..108홀 선발전 통해 확정 [파이낸셜 뉴스]

 108홀 선발전을 거쳐 태극 마크를 달게될 2019 골프 남여 국가대표.  대한골프협회(KGA)는 2019년 국가대표와 국가상비군을 선발, 발표했다.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리조트 오션-마운틴-밸리코스에서 지난 5일부터 총 108홀 경기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국가대표 12명(남여 각각 6명)과 국가상비군 31명(남자 17명, 여자 14명) 등이다. 이번 선발전에는 올 시즌 국가대표로 활동한 선수와 우수한 성적을 거둔 43명(남자 23명, 여자 20)이 참가했다.  선발전 결과 남자 국가대표로는 박준홍(제주고2)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김동은(한체대 3), 오승현(청주신흥고2), 배용준(대전체고3), 피승현(광탄중2), 박형욱(한체대 1) 순으로 이었다.(남자골프국가대표)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15 18:10:17 | Hit 605

[남자골프국가대표]박준홍·손예빈, 남녀 골프 국가대표 선발전 1위 [연합뉴스]

남녀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대한골프협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준홍(제주고2)과 손예빈(신성고1)이 2019년 골프 국가대표 선발전 남녀부 1위를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는 10일 "5일부터 6일간 충남 태안군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2019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러 남녀 국가대표 12명과 국가대표 상비군 31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남자부에서는 6라운드 합계 이븐파 432타로 1위를 차지한 박준홍을 비롯해 2위 김동은(한국체대3), 3위 오승현(청주신흥고2), 공동 4위 배용준(대전체고3)과 피승현(광탄중2), 6위 박형욱(한국체대1)까지 국가대표로 뽑혔다.(남자골프국가대표)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15 18:06:21 | Hit 540

[남자골프국가대표]2019년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선발 [JTBC골프]

2019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사진 대한골프협회]  대한골프협회(KGA)가 2019년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을 선발했다. 대한골프협회는 10일 2019년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을 발표했다. 선발전은 골든베이골프리조트(오션, 마운틴, 밸리)에서 진행되었으며, 국가대표 12명(남 6, 여 6)과 국가상비군 31명(남 17, 여 14)이 선발됐다.  2019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총 43명(남 23, 여 20)으로 6일 동안 27홀 경기로 선발 평가를 진행했다.  남자 국가대표로는 박준홍(제주고 2)이 1위를 차지하면서 선발됐다, 2위 김동은(한체대 3), 3위 오승현(청주신흥고 2), 4위 배용준(대전체고 3), 5위 피승현(광탄중2), 6위 박형욱(한체대 1)이 국가대표의 영예를 안았다....(중략)...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은 2019년 한해 동안 태극마크를 달고 활동하게 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11-15 18:03:40 | Hit 531

남자골프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은메달 1, 동메달 1개 획득 [S&B컴퍼니]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은메달 1개, 단체전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최종 라운드에서 오승택(20∙한체대)이 10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단체전에서는 19언더파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8년 만의 전 종목 석권을 노렸지만 아쉽게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로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2라운드까지 7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와 단 한 타차로 2위에 올라있던 최호영(21∙한체대)은 최종 라운드에서 주춤하며 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장승보(22∙한체대)와 김동민(20∙한체대)는 3오버파 공동 26위, 1오버파 공동 21위를 기록하며 개인전 메달은 놓쳤지만 끝까지 단체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전 은메달의 주인공은 오승택이었다. 안정적인 플레이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던 오승택은 특기인 숏게임을 앞세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줄이며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두와는 단 한 타차로 아쉬운 은메달이었지만 오승택의 정확한 어프로치 샷과 기복없는 멘탈은 모두를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올해 출전한 프로 대회에서 대표팀 절반 이상이 톱 텐에 진입하는 등 놀라운 실력 향상을 보였다. 이들의 기량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전 종목 석권을 기대케 했으며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상승세는 대한민국 남자 골프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남자 대표팀의 주장 장승보는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많은 응원과 힘을 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특히 실력 향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현대자동차에 감사드린다.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로 아시안게임은 끝났지만 앞으로 남자 골프 대표팀의 앞날에도 응원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은 2016년부터 대한골프협회와 후원계약을 맺은 현대자동차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남자골프 시장 전체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후원을 시작했다. 선수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등 경기 외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 및 지원해주며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비록 8년만의 영광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이 보여준 기량은 앞으로의 이들의 행적을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남자 대표팀 명단]   코치 : 김태훈, 정행규   선수 : 김동민(한체대 1) / 2018 GS칼텍스 매경오픈 5위   오승택(한체대 2) / 2017 호주 아마추어 9위   장승보(한체대 4) / 2017 GS칼텍스 매경오픈 6위   최호영(한체대 3) / 2018 네이버스 트로피 6위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6 21:31:57 | Hit 540

남자골프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3라운드서 대약진, 금메달 가능성 높여 [S&B컴퍼니]

<프로필 촬영 중인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팀의 모습>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3라운드에서 대약진하며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3라운드에서 단체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합계 17언더파로 2위를 기록한 남자 대표팀은 9타 차이였던 1위 일본과의 차이를 단번에 5타까지 좁히며 금메달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게 됐다. 3라운드의 스타는 오승택(20∙한체대)이었다. 2라운드까지 2언더파로 공동 13위였던 오승택은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합계 7언더파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위치했다. 3라운드의 활약으로 단번에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 오승택은 단체전 금메달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의 3라운드 대약진 약진의 주역이었다. 2라운드까지 4오버파로 가장 부진했던 김동민(20∙한체대)은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대표팀의 순위 상승에 힘을 보탰다. 여전히 4명의 대표팀 선수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이지만, 라운드별 스코어를 합산하는 단체전 성격상 오늘만큼은 대표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됐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로 큰 기대를 모았던 최호영(21∙한체대)은 3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기록하며 주춤하며 순위가 공동 7위까지 떨어졌다. 남자 대표팀의 맡형인 장승보(22∙한체대)는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3라운드까지 합계 이븐파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선두와 3타차인 개인전과 5타차인 단체전 모두 역전이 쉽지 않은 타수 차이이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의 상승세는 최종 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든다. 대회 첫날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는 일본의 나카지마 케이타(18)와의 차이를 6타차에서 3타차까지 줄인 오승택이 이 기세로 최종 라운드에서 활약한다면 대역전극도 노려볼 만하다.  <2018 아시안게임 3라운드 경기 후 단체전 리더보드>출처 = 아시안게임 오피셜 홈페이지  단체전 역시 선두인 일본과 5타차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9타차까지 벌어진 차이를 5타로 줄였고, 오승택과 김동민의 상승세에 장승보와 최호영 역시 언제든지 치고 나갈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기에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게 됐다. 총 46개의 국가가 각 대표 선수가 출전한 아시안 게임 골프의 단체전의 경우, 남자는 국가당 4명, 여자는 3명의 선수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개인 순위를 가리고 국가당 남자는 상위 3명, 여자는 2명의 점수를 합산해 단체전 메달 주인공도 결정한다. 총 4라운드 플레이의 합계로 마지막 최종 라운드에서 남녀 개인, 단체전의 메달이 모두 결정된다. 3라운드를 마친 남자골프국가대표팀 주장 장승보는 “개인 성적이 좋지 않아 대표팀에 미안한 마음이 너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장승보는 “개인적으로 개인전 금메달은 멀어졌지만, 단체전 금메달을 위해, 그리고 대표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대회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대표팀 주장 장승보는 프로 선수들이 인정한 장타자다. 300야드를 쉽게 날리는 장승보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주특기다. 장타자인 장승보의 공은 구질이 공중에 뜨는 게 아니라 직선으로 힘차게 뻗어가는 공이라 더 눈에 띈다. 한국 대표팀은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전 종목 석권을 기록한 바 있다. 4년 전인 인천 대회에선 박결(22)이 유일한 금메달을 여자 개인전에서 차지했고, 남자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 등 남은 세 종목에선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은 2016년부터 대한골프협회와 후원계약을 맺은 현대자동차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남자골프 시장 전체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후원을 시작했다. 선수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등 경기 외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 및 지원해주며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6일 열리는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 대표팀 명단] 코치 : 김태훈, 정행규 선수 : 김동민(한체대 1) / 2018 GS칼텍스 매경오픈 5위 오승택(한체대 2) / 2017 호주 아마추어 9위 장승보(한체대 4) / 2017 GS칼텍스 매경오픈 6위 최호영(한체대 3) / 2018 네이버스 트로피 6위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5 21:00:59 | Hit 538

남자골프국가대표팀, AG 2라운드서 상승세 [S&B컴퍼니]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 왼쪽부터 김동민, 최호영, 장승보, 오승택 선수>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2라운드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2라운드에서 단체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3위에 올라있다.   최호영(21∙한체대)는 첫 날 기록한 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로 선두와는 단 1타차다.   이어 오승택(20∙한체대)이 2언더파로 공동 13위, 장승보(22∙한체대)가 이븐파로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김동민(20∙한체대)은 4오버파로 공동 29위로 올라왔다. <24일 열린 아시안게임 골프 2라운드 남자골프국가대표 선수들의 성적> = 출저 아시안게임 오피셜 사이트  현재 2위에 올라있는 최호영은 흔들림 없는 정신력이 장점이다.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거나 무너지는 적이 없어 동료 선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아직 주요 아마추어 대회 우승 경력은 없지만 기량에서는 단연 출중하다.   총 46개의 국가가 각 대표 선수가 출전한 아시안 게임 골프의 단체전의 경우, 남자는 국가당 4명, 여자는 3명의 선수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개인 순위를 가리고 국가당 남자는 상위 3명, 여자는 2명의 점수를 합산해 단체전 메달 주인공도 결정한다.   총 4라운드 플레이의 합계로 마지막 최종 라운드에서 남녀 개인, 단체전의 메달이 모두 결정된다.   2라운드를 마친 남자골프국가대표팀 주장 장승보는 “지난 15일부터 현지에서 코스 공략 및 적응 훈련을 완벽히 마친 상태였지만 첫 날 너무 긴장했던 탓인지 생각했던 것보다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오늘은 긴장이 조금 풀려서 그런지 다들 큰 실수는 없었다.”고 말하며 “긴장도 되고 부담감도 있지만 남자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을 편하게 즐길 예정이다. 즐기면 될 것이라고 주변에서 조언을 해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표팀 주장 장승보는 프로 선수들이 인정한 장타자다. 300야드를 쉽게 날리는 장승보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주특기다. 장타자인 장승보의 공은 구질이 공중에 뜨는 게 아니라 직선으로 힘차게 뻗어가는 공이라 더 눈에 띈다.   한국 대표팀은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전 종목 석권을 기록한 바 있다. 4년 전인 인천 대회에선 박결(22)이 유일한 금메달을 여자 개인전에서 차지했고, 남자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 등 남은 세 종목에선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은 2016년부터 대한골프협회와 후원계약을 맺은 현대자동차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남자골프 시장 전체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후원을 시작했다. 선수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등 경기 외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 및 지원해주며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5일 열리는 대회 3라운드에서 순위권 반등을 노려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한다.   [남자 대표팀 명단] 코치 : 김태훈, 정행규 선수 : 김동민(한체대 1) / 2018 GS칼텍스 매경오픈 5위 오승택(한체대 2) / 2017 호주 아마추어 9위 장승보(한체대 4) / 2017 GS칼텍스 매경오픈 6위 최호영(한체대 3) / 2018 네이버스 트로피 6위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4 17:59:40 | Hit 743

남자골프국가대표, “12년 전 영광 꿈꾼다” AG 1R 단체전 공동 3위 기록[S&B 컴퍼니]

 <2018 아시안게임 한국 골프국가대표팀> = 사진 출처 : 골프매거진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아 게임 골프 대회 첫 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아 게임 골프 대회에서 단체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단체전 3위를 기록하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단체전 1위인 일본과는 6타차. 총 46개의 국가가 각 대표 선수가 출전한 아시안 게임 골프의 단체전의 경우, 남자는 국가당 4명, 여자는 3명의 선수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개인 순위를 가리고 국가당 남자는 상위 3명, 여자는 2명의 점수를 합산해 단체전 메달 주인공도 결정한다. 4라운드 플레이 한 번으로 개인전, 단체전 주인공이 모두 가려지는 것이어서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26일 남녀 개인과 단체 4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모두 결정된다.  이날 남자골프팀의 최호영(21•한체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국가대표팀에 가장 큰 포인트를 기여했다. 최호영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단독선두 나카지마 케이타(일본•4언더파 68타)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다.  이어 오승택(20•한체대)이 이븐파 72타로 공동 14위, 장승보(22•한체대)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김동민(20•한체대)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친 남자골프국가대표팀 주장 장승보는 “대회 첫 라운드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을 기록해서 아쉽다. 지난 15일부터 자카르타 현지 시합코스에서 적응 훈련 및 코스공략에 대한 마스터플랜까지 완벽한 준비를 마친 상태여서 아쉬움이 크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은 3일 최선을 다해 목표한 금메달을 꼭 들어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전 종목 석권을 기록한 바 있다. 4년 전인 인천 대회에선 박결(22)이 유일한 금메달을 여자 개인전에서 차지했고, 남자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 등 남은 세 종목에선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전종목 석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기록했으나 4년전인 지난 인천에서는 남자는 단체전과 개인전(김남훈) 은메달, 여자는 개인전 금메달(박결)과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은 2016년부터 대한골프협회와 후원계약을 맺은 현대자동차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남자골프 시장 전체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후원을 시작했다. 선수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등 경기 외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 및 지원해주며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남자 골프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대 자동차는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 외에도 우리나라와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8, S&B컴퍼니)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2018년 현대자동차라는 든든한 후원사를 둔 남자골프팀의 12년만의 아시안게임 전종목 석권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4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에서 맹타를 1위인 일본팀을 역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자 대표팀 명단] 코치 : 김태훈, 정행규 선수 : 김동민(한체대 1) / 2018 GS칼텍스 매경오픈 5위 오승택(한체대 2) / 2017 호주 아마추어 9위 장승보(한체대 4) / 2017 GS칼텍스 매경오픈 6위 최호영(한체대 3) / 2018 네이버스 트로피 6위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4 11:01:51 | Hit 874

[남자골프국가대표]국가대표 '거포' 장승보, 군산CC 전북오픈서 아시안게임 앞둔 마지막 리허설 "금메달이 목표!" [스포츠서울]

[군산=스포츠서울 유인근 선임기자]“오늘 펼친 경기력도 만족한다. 금메달을 꼭 따고 싶다.” 장차 한국 남자골프를 이끌 차세대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국가대표 에이스 장승보(22·한국체대)가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첫 날 상위권에 자리하며 오는 8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대한 전망을 밝히고 있다.  장승보는 5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날이기는 하지만 코리안투어 강자인 문경준, 맹동섭, 변진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중략)...장승보는 “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위기 상황이 와도 크게 무너지지 않는 관리 능력이 생긴 것 같다. 코스 매니지먼트도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아시안게임 앞둔 현재의 몸상태에 대해서는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것은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컨디션은 최상이다”면서 “남은 시간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정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7-09 09:30:29 | Hit 432

남자골프국가대표,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출전, 쟁쟁한 선배들 제치고 대회 우승 노려[S&B 컴퍼니]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의 모습>   2018 새정비한 KGA 남자골프국가대표 선수단이 1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 중, 일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 출전했다. 총 8명의 국가대표중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는 남자골프국가대표 주장을 맡고 있는 장승보(한체대) 선수를 포함해 정찬민(연세대), 오승택(한체대), 한재민(제주방통고), 박승하 - 오승현(이상 한체대) 등 총 6명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날 열린 국가대표 선수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오승택은 쟁쟁한 한, 중, 일 프로들 사이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5위로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뒤이어 오승현, 한재민이 합계 이븐 공동 74위를 기록했고, 정찬민은 합계 2오버파로 공동 114위를 박상하는 합계 3오버파로 공동 128위를 기록했다. 한편 맏형인 장승보는 합계 7오버파 147위로 주츰했다. 이날 국가대표 선수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오승택은 “선수들이 평소 실력이 나오지 않은거 같아 다소 아쉽지만, 이런 좋은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주최측과 협회에 감사한다” 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의 목표는 항상 우승이다. 나를 포함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내일 2라운드에서 활약해 좋은 모습을 보이곘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국가대표팀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존 8명의 선수에서 6명의 선수로 축소 됐었으나,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2명의 신규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또 올시즌 코치진까지 새롭게 바뀌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국가대표팀이 구성됐다.  새로 임명된 코치는 코리안투어 투어 프로 출신이자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를 역임한 정행규(46) 코치를 필두로 아시안투어와 국내투어를 병행했던 투어 프로 선수 출신이자 2017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를 역임한 김태훈 코치가 새롭게 국가대표팀에 둥지를 틀었다. 한편 지난 2016년 4월 현대자동차는 대한골프협회(KGA)와 남자골프 국가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금전적인 지원은 물론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쏠라티' 차량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후원 3년차에 현대자동차는 국가대표 선수 전원에게 국내 최대 규모인 제니시스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선수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다. 현대자동차의 과감한 후원 이후 대회를 개최중인 타기업에서도 자극을 받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회에 초청하는 등 아마추어 골프에 대한 많은 관심과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한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국가대표 6인방은 15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순위권 반등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14 22:57:11 | Hit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