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데스 “안양의 많은 훈련? 필요하다면 세 시간도 할 수 있어” [스포츠니어스]

<사진: 스포츠니어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창단 후 최고의 성적을 낸 FC안양은 이번 겨울 많은 선수를 타 팀에 내줬다. 공격 삼각편대(알렉스-조규성-팔라시오스)가 모두 팀을 떠났고 채광훈, 김상원, 구본상 등 핵심 자원들 역시 이탈했다. 하지만 안양은 닐손주니어, 기요소프, 아코스티, 마우리데스 등 외국인 4인방을 영입하며 이들의 빈 자리를 메웠다. 특히 이중에서도 가장 눈길이 쏠리는 선수는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마우리데스다. 결국 승점을 쌓고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선 골을 넣을 수 있는 해결사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스포츠니어스>는 시즌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달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마우리데스와 만나 여러 이야기들을 나눠봤다. 반갑다. 드디어 시즌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사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컨디션이 거의 0이었다. 브라질에서 휴식을 취한 시간이 길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에 온 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경기장에서 100%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금도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 이제 절정의 몸 상태에 거의 다 왔다. 준비가 됐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5-06 10:35:18 | Hit 721

안양, UEL 뛴 브라질 FW 마우리데스 FA 영입 [OSEN]

<사진: FC안양>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브라질 공격수 마우리데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마우리데스는 지난 2012년 브라질 리그 ‘인테르나시오날’에서 데뷔했다. 2016-17시즌에 포르투갈 리그의 ‘CF벨레넨스스’로 이적해 유럽 무대를 처음 밟은 그는 두 시즌 동안 45경기에 나서 14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불가리아 리그의 ‘CSKA소피아’로 이적한 마우리데스는 2018-19시즌 유로파리그서 4경기에 나와 4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불가리아에서의 리그 기록은 총 17경기 5골. 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중국 2부리그의 창춘 야타이로 팀을 옮겼던 그는 2020시즌 FC안양에 합류하게 됐다.(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2-18 16:27:50 | Hit 718

FC안양, 브라질 공격수 마우리데스 영입 [스포츠동아]

<사진: FC안양>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브라질 공격수 마우리데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마우리데스는 지난 2012년 브라질 리그 ‘인테르나시오날’에서 데뷔했다. 2016-17 시즌에 포르투갈 리그의 ‘CF벨레넨스스’로 이적해 유럽 무대를 처음 밟은 그는 두 시즌 동안 45경기에 나서 14골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불가리아 리그의 ‘CSKA소피아’로 이적한 그는 2018-19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4경기에 나와 4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불가리아에서의 리그 기록은 총 17경기 5골. 2019 시즌 개막을 앞두고 중국 2부 리그 ‘창춘 야타이’로 팀을 옮겼던 그는 2020 시즌 FC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2-18 16:26:43 | Hit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