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국가대표팀, AG 2라운드서 상승세 [S&B컴퍼니]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 왼쪽부터 김동민, 최호영, 장승보, 오승택 선수>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2라운드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2라운드에서 단체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3위에 올라있다.   최호영(21∙한체대)는 첫 날 기록한 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로 선두와는 단 1타차다.   이어 오승택(20∙한체대)이 2언더파로 공동 13위, 장승보(22∙한체대)가 이븐파로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김동민(20∙한체대)은 4오버파로 공동 29위로 올라왔다. <24일 열린 아시안게임 골프 2라운드 남자골프국가대표 선수들의 성적> = 출저 아시안게임 오피셜 사이트  현재 2위에 올라있는 최호영은 흔들림 없는 정신력이 장점이다.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거나 무너지는 적이 없어 동료 선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아직 주요 아마추어 대회 우승 경력은 없지만 기량에서는 단연 출중하다.   총 46개의 국가가 각 대표 선수가 출전한 아시안 게임 골프의 단체전의 경우, 남자는 국가당 4명, 여자는 3명의 선수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개인 순위를 가리고 국가당 남자는 상위 3명, 여자는 2명의 점수를 합산해 단체전 메달 주인공도 결정한다.   총 4라운드 플레이의 합계로 마지막 최종 라운드에서 남녀 개인, 단체전의 메달이 모두 결정된다.   2라운드를 마친 남자골프국가대표팀 주장 장승보는 “지난 15일부터 현지에서 코스 공략 및 적응 훈련을 완벽히 마친 상태였지만 첫 날 너무 긴장했던 탓인지 생각했던 것보다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오늘은 긴장이 조금 풀려서 그런지 다들 큰 실수는 없었다.”고 말하며 “긴장도 되고 부담감도 있지만 남자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을 편하게 즐길 예정이다. 즐기면 될 것이라고 주변에서 조언을 해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표팀 주장 장승보는 프로 선수들이 인정한 장타자다. 300야드를 쉽게 날리는 장승보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주특기다. 장타자인 장승보의 공은 구질이 공중에 뜨는 게 아니라 직선으로 힘차게 뻗어가는 공이라 더 눈에 띈다.   한국 대표팀은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전 종목 석권을 기록한 바 있다. 4년 전인 인천 대회에선 박결(22)이 유일한 금메달을 여자 개인전에서 차지했고, 남자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 등 남은 세 종목에선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은 2016년부터 대한골프협회와 후원계약을 맺은 현대자동차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남자골프 시장 전체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후원을 시작했다. 선수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등 경기 외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 및 지원해주며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5일 열리는 대회 3라운드에서 순위권 반등을 노려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한다.   [남자 대표팀 명단] 코치 : 김태훈, 정행규 선수 : 김동민(한체대 1) / 2018 GS칼텍스 매경오픈 5위 오승택(한체대 2) / 2017 호주 아마추어 9위 장승보(한체대 4) / 2017 GS칼텍스 매경오픈 6위 최호영(한체대 3) / 2018 네이버스 트로피 6위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4 17:59:40 | Hit 752

男테니스 12년만에 메달… 이덕희, 청각장애 딛고 ‘포효’ [문화일보]

<사진출처: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20·현대자동차 후원)가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12년 만에 메달을 확보했다. 세계랭킹 230위인 이덕희는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8강전에서 세계 114위인 제이슨 정(대만)을 2-0(6-3, 7-5)으로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테니스는 동메달 결정전이 없어 4강에 오르면 최소 동메달을 획득한다. 한국의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단식 메달은 2006 도하아시안게임(이형택·은메달) 이후 처음이다.  선천적 청각장애(3급)인 이덕희는 한국인으론 정현(23위)에 이어 세계랭킹이 높다. 이덕희는 8강전 직후 “부모님이 먼저 생각났고 응원해주신 협회장, 단장, 그리고 선후배와 코칭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2020 도쿄올림픽에도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중략) 세계 랭킹 1위인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은 청각장애를 극복한 이덕희를 극찬했다. 나달과 세계 2위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지난 2006년 서울에 와 당시 제천 신백초교에 재학 중이던 이덕희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나달은 특히 2013년 이덕희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랭킹 포인트를 획득하자 트위터에 “이덕희의 장애를 이겨낸 이야기는 우리에게 항상 도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는 글을 올렸다. 나달은 그해 다시 한국을 찾았고 이덕희는 나달로부터 원 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나달은 “이덕희의 소식을 들었을 때 제 귀를 의심했다”며 “듣지 못하는 건 테니스 선수에게 큰 핸디캡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윔블던에서 우승한 세계 6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2015년 윔블던에서 이덕희에게 ‘히팅 파트너’를 제안, 함께 훈련했다. 조코비치는 “장애를 극복하고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모습이 뿌듯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24 17:37:50 | Hit 764

이덕희 아시안게임 동메달 확보 [테니스피플]

<사진 출처: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20,현대차)가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덕희는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테니스 센터 1번 코트에서 열린 제18회아시안게임 남자단식 8강전에서 대만의 제이슨 정을 6-3 7-5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상대전적 1승4패로 절대열세였던 이덕희는 이날 첫서트 5대1로 벌리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1세트를 6대3으로 따낸 이덕희는 2세트 5대 5에서 자신의 서브를 지키고 상대 게임을 브레이크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덕희는 준결승에서 중국 유망주 우이빙과 결승 진출을 가린다. 이덕희는 "그동안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물심양면 후원해주신 현대자동차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4강 진출 목표를 달성했으니 이제 그메달을 향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24 14:24:51 | Hit 757

[AG]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4강행, 20년 만에 우승 도전 [스포츠 조선]

<사진 출처: 연합뉴스>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20·서울시청)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4강에 진출했다. 청각 장애 3급인 이덕희는 22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JSC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제이슨 정(대만·114위)을 1시간 29분 만에 2대0(6-3, 7-5)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24일 4강에서 우이빙(317위·중국)-주라베크 카리모프(428위·우즈베키스탄)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 남자 테니스는 1986년 서울 대회 유진선, 1998년 방콕 대회 윤용일 이후 통산 세 번째 아시안게임 남자단식 정상에 도전한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24 14:16:18 | Hit 747

남자 골프 최호영 1R 공동 2위…단체전 3위 [뉴스1]

  최호영(21·한체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최호영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단독선두 나카지마 케이타(일본·4언더파 68타)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다. 오승택(20·한체대)이 이븐파 72타로 공동 14위, 장승보(22·한체대)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김동민(20·한체대)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생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4 11:33:23 | Hit 586

최호영, 첫날 1타차 공동 2위 [헤럴드경제]

 최호영(한체대 3, 20)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경기 첫날 선두에 한 타차 2위로 마쳤다.  최호영은 23일 폰독인다골프장(파72 72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합쳐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반 1번 홀 버디를 잡으면서 경기를 시작한 최호영은 4,5, 7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적어냈다. 하지만 후반 들어 버디 행진이 이어졌다. 10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14번 홀에서도 한 타를 줄이면서 이븐파로 돌아왔다. 그뒤 16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나카지마 게이타(일본)가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한 타차 선두로 올라섰다. 나라지에머랄드 라마단푸트라(인도네시아)가 3언더파를 쳐서 최호영, 아딜 베디(인도), 어윈 창(말레이시아)과 4명이 공동 2위다.  진청(중국)이 2언더파 70타를 쳐서 카나야 타쿠미(일본) 등 5명이 공동 6위권을 형성했다. 오승택(한체대2, 19)은 버디 4개 보기 2개에 더블보기 하나를 합쳐 이븐파 72타로 공동 14위, 장승보(한체대4)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18위, 김동민(한체대1)은 3오버파 75타를 쳐서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총 20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4명중 좋은 스코어를 낸 3명의 점수를 합계하는 단체전에서는 일본이 8언더파 208타로 1위, 인도가 3언더파 213타로 2위, 한국은 2언더파 214타로 3위에 자리했다. 태국이 1언더파 215타로 4위, 인도네시아와 중국이 1오버파 217타로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4 11:32:29 | Hit 793

남자골프국가대표, “12년 전 영광 꿈꾼다” AG 1R 단체전 공동 3위 기록[S&B 컴퍼니]

 <2018 아시안게임 한국 골프국가대표팀> = 사진 출처 : 골프매거진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아 게임 골프 대회 첫 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아 게임 골프 대회에서 단체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단체전 3위를 기록하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단체전 1위인 일본과는 6타차. 총 46개의 국가가 각 대표 선수가 출전한 아시안 게임 골프의 단체전의 경우, 남자는 국가당 4명, 여자는 3명의 선수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개인 순위를 가리고 국가당 남자는 상위 3명, 여자는 2명의 점수를 합산해 단체전 메달 주인공도 결정한다. 4라운드 플레이 한 번으로 개인전, 단체전 주인공이 모두 가려지는 것이어서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26일 남녀 개인과 단체 4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모두 결정된다.  이날 남자골프팀의 최호영(21•한체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국가대표팀에 가장 큰 포인트를 기여했다. 최호영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단독선두 나카지마 케이타(일본•4언더파 68타)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다.  이어 오승택(20•한체대)이 이븐파 72타로 공동 14위, 장승보(22•한체대)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김동민(20•한체대)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친 남자골프국가대표팀 주장 장승보는 “대회 첫 라운드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을 기록해서 아쉽다. 지난 15일부터 자카르타 현지 시합코스에서 적응 훈련 및 코스공략에 대한 마스터플랜까지 완벽한 준비를 마친 상태여서 아쉬움이 크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은 3일 최선을 다해 목표한 금메달을 꼭 들어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전 종목 석권을 기록한 바 있다. 4년 전인 인천 대회에선 박결(22)이 유일한 금메달을 여자 개인전에서 차지했고, 남자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 등 남은 세 종목에선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전종목 석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기록했으나 4년전인 지난 인천에서는 남자는 단체전과 개인전(김남훈) 은메달, 여자는 개인전 금메달(박결)과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은 2016년부터 대한골프협회와 후원계약을 맺은 현대자동차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남자골프 시장 전체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후원을 시작했다. 선수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등 경기 외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 및 지원해주며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남자 골프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대 자동차는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 외에도 우리나라와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8, S&B컴퍼니)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2018년 현대자동차라는 든든한 후원사를 둔 남자골프팀의 12년만의 아시안게임 전종목 석권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4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에서 맹타를 1위인 일본팀을 역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자 대표팀 명단] 코치 : 김태훈, 정행규 선수 : 김동민(한체대 1) / 2018 GS칼텍스 매경오픈 5위 오승택(한체대 2) / 2017 호주 아마추어 9위 장승보(한체대 4) / 2017 GS칼텍스 매경오픈 6위 최호영(한체대 3) / 2018 네이버스 트로피 6위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4 11:01:51 | Hit 882

아시안게임 이덕희, 테니스 남자단식 준결승 진출…동메달 확보[SBS 뉴스]

<사진 출처 : 대한테니스협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이덕희(20세) 선수가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세계랭킹 230위인 이덕희는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세계 114위인 타이완의 제이슨 정을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청각장애 3급의 어려움을 안고 뛰는 이덕희는 이로써 2006년 도하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형택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 이덕희는 내일(24일) 준결승전에서 우이빙(세계 317위·중국) -주라베크 카리모프(428위·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23 23:24:05 | Hit 686

[아시안게임] 테니스 4강 진출 이덕희, "금 따고 도쿄올림픽 나갈 것" [뉴스1]

<사진 출처 : 대한테니스협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에 출전한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가 준결승에 올랐다. 이덕희는 22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JSC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단식 8강에서 대만의 제이슨 정을 세트 스코어 2-0(6-3 7-5)으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 동메달을 확보했다. 1세트를 36분 만에 가볍게 마무리 지은 이덕희는 2차전에서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나 결국 7-6으로 마무리,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7번 시드를 받은 이덕희는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한 뒤 32강에서 아비드 알리 칸 아크바르(파키스탄)를 2-0(6-4 6-2)으로 가볍게 꺾었고 전날 열린 16강전에서는 카자흐스탄의 데니스 예프세예프를 2-0(7-6 6-2)으로 제압했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23 23:16:45 | Hit 708

[AG 테니스]'12년 만에 메달 확보' 이덕희 "꼭 금메달 따고 싶다"[스포츠한국]

<사진 출처 :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세계랭킹 230위·현대자동차 후원)가 아시안게임서 한국 테니스에 12년 만에 메달을 안겨주었다 청각장애라는 어려움을 안고 있는 이덕희는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단식 8강전에서 제이슨 정(114위·대만)을 2-0(6-3 7-5)으로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동메달 확보에 성공한 이덕희는 지난 2006년 도하 대회에서 이형택의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한국에 메달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이덕희는 현재 국내 남자 선수 중 세계랭킹 23위인 정현 다음으로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23 23:11:09 | Hit 480

[AG] 이덕희, 테니스 남자단식 동메달 확보[MBC 뉴스]

<사진 출처 : 대한테니스협회>   아시안게임 테니스에서 이덕희가 남자 단식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덕희는 오늘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타이완의 제이슨 정을 2 대 0으로 꺾고 4강에 올라 내일(24일)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2006년 도하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형택 이후 12년 만에 남자 단식에서 메달을 딴 선수가 됐습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23 23:08:54 | Hit 463

-아시안게임- 청각장애 이덕희, 테니스 남자단식 동메달 확보[연합뉴스]

<사진 출처: 대한테니스협회>  청각장애 3급의 어려움을 안고 뛰는 이덕희(230위·현대자동차)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단식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덕희는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제이슨 정(114위·대만)을 2-0(6-3 7-5)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2006년 도하 대회 이형택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가 됐다. 이덕희는 24일 4강에서 우이빙(317위·중국)-주라베크 카리모프(428위·우즈베키스탄)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상대 전적에서 1승 4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었던 이덕희는 "여러 번 겨뤄본 상대라 서로 잘 알고 있다"며 "내 플레이에 집중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일 경기도 최선을 다해 꼭 결승에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23 23:06:35 | Hit 493

이덕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 확보! [S&B컴퍼니]

 이덕희가 23일,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에 오르며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사진은 22일 16강전 경기 모습이다. <사진출처= 대한테니스협회>이덕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테니스 단식 8강에서 제이슨 정(29세•대만•114위)을 세트스코어 2-0(6-3,7-5)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 동메달을 확보했다.이로써 이덕희는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이형택 이후 12년만에 아시안게임 테니스 단식 준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3-4위 결정전이 없는 대회 규정상 동메달 획득이 확정되어 다음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 날 첫 세트에서 이덕희는 상대 첫 서브게임과 세 번째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내며 게임스코어 5-1로 크게 앞서나갔다. 이후 두 게임을 연속으로 내줬지만 결국 게임스코어 6-3으로 첫 세트를 따냈다. 두 번째 세트도 이덕희가 게임스코어 5-2로 먼저 앞서나가면서 1세트와 마찬가지로 쉽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였으다. 그러나 상대에게 연이어 브레이크를 내준 끝에 5-5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덕희는 당황하지 않았다. 이덕희는 끝까지 강한 집중력으로 상대의 추격을 따돌렸고 결국 게임스코어 7-5로 2세트마저 따내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사실, 이 날 경기 전까지 이덕희는 제이슨 정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 4패로 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준결승 진출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날 결국 승리함으로써 제이슨 정과 최근 두 번의 대결에서 2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이덕희는 "여러 번 겨뤄본 상대라 서로 잘 알고있다. 내 플레이에 집중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준결승에 진출한만큼 내일 경기도 최선을 다해서 꼭 결승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24일, 주라벡 카리모프(20세•우즈베키스탄•428위)와 우 이빙(18세•중국•317위)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카리모프는 비록 랭킹은 이덕희보다 낮지만 이번 대회 2번 시드인 람쿠마르 라마나탄(24세•인도•134위)을 16강에서 꺾는 이변을 연출한 주인공으로 절대 방심해선 안될 상대다. 이덕희와는 지난 2013년 주니어 대회에서 한 차례 겨룬 바 있다. 당시 이덕희가 이겼고 양선수 모두 성인이 된 이후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우 이빙은 중국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지난 해 중국 상하이 챌린저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덕희와는 지난 12일 끝난 중국 지난 챌린저 16강 이후 이번이 두 번째 맞대결이다. 당시 이덕희가 2-0(6-0, 6-3)으로 완승을 거뒀다. 어떤 선수가 올라오든 모두 이덕희가 겨뤄본 상대이기에 좋은 경기 내용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과연 이덕희가 준결승마저 승리해 대망의 결승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23 18:48:09 | Hit 642

‘스마일 킹’ 김형성, KBC 오거스타 1라운드 공동 2위 [S&B컴퍼니]

<지난 6월 나가시마 시게오 세가 새미컵에 출전한 김형성의 모습>사진 출처 = 골프다이제스트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RIZAP KBC 오거스타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8ㆍ현대자동차)은 23일 일본 큐슈 후쿠오카에 위치한 켄야 골프클럽(파72ㆍ7,151야드)에서 열린 RIZAP KBC 오거스타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2천만엔)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기록했다. 첫날부터 공동 2위에 오른 김형성은 6년 만의 대회 정상 탈환에 청신호를 밝혔다. 2012년 본 대회 우승자인 김형성은 6년 만의 정상 탈환과 함께 2015년 JGTO 톱컵 토카이 클래식 우승 이후 3년 만의 일본무대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1번 홀을 파로 막으며 기분 좋게 출발한 김형성은 기회를 엿보며 5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진 파5 6번홀에서 기회를 잡은 김형성은 2온에 성공하여 버디 기회를 잡았다. 쉽지 않은 거리의 퍼팅이기에 안전하게 파를 기대했지만 첫 번째 퍼팅이 홀컵에 빨려들어가며 이글을 기록했다. 이후 김형성은  8,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4언더파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9홀의 첫번째 파5 홀인 13번 홀에서 김형성은 더욱 놀라운 플레이로 갤러리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3온에 성공하기 위한 어프로치 샷이 정확하게 홀컵으로 향하며 그대로 홀컵에 들어가 또다시 이글을 기록한 것이다. 13번 홀에서의 샷 이글은 오늘의 플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다. 이후 보기 1개와 버디 1개를 추가한 김형성은 1라운드를 6언더파로 마무리했다. 1라운드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감이 좋아서 좋은 스코어는 기대했지만 이글을 2개나 기록할 줄은 몰랐다”면서 “첫날부터 공동 2위에 오른 것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김형성은 “좋은 감은 이어가되 3번의 라운드가 남았기 때문에 조급하지 않게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2018년 일본무대에서 2번의 준우승과 1번의 3위를 기록했으며, 국내무대에서 출전한 5개 대회중 3개 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에 끝난 이벤트 대회인 삿포로 오픈 자선 골프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최근의 기세 역시 좋다. 이러한 상승세와 안정감은 통산 7승의 경험과 어우러져 김형성을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올려놓고 있다. JGTO 오거스타 토너먼트는 1973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46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대회다. 2011년 배상문(32ㆍ캘러웨이), 2012년 김형성, 그리고 2013년 박성준(32ㆍ타이틀리스트)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3년 연속 대한민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시카와 료(27ㆍ일본), 이케다 유타(33ㆍ일본) 등 JGTO의 대세 선수들이 최근 3년간 본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오거스타 토너먼트는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장이 됐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16점 부여된다. 현재 세계랭킹 242위인 김형성이 만약 우승하게 된다면 세계랭킹 포인트 16포인트가 가산되어 평균 1.017점으로 경우에 따라서 169위까지 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현재 JGTO 상금랭킹 6위(34,109,671엔)인 김형성은 본 대회 우승시 우승상금 2천만엔을 획득하여 54,109,671엔으로 JGTO 상금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다. PGA 진출을 노리는 김형성에게 있어서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상승과 JGTO 상금랭킹 상승까지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한편 김형성은 24일 오전 8시에 박성준(32), 무토 토시노리(40ㆍ일본)와 함께 10번 홀에서 티 오프 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3 18:01:06 | Hit 542

우리는 대한민국,골프의 '원 팀'① [JTBC 골프]

 (생략)남자대표팀은 팔색조이번 아시안게임의 남자 대표팀은 4인4색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이 강점이다. 앞서 설명한 김동민이 승부처에서 모험을 즐기는 스타일이라면 주장이자 맏형인 장승보는 장타를 앞세워 공격적으로 플레이한다. 다소 기복이 있는 게 약점이지만 300야드를 때리는 호쾌한 드라이버 샷이 주특기다. 프로 대회에 나갔을 때 동반 프로들이 부담스러워했을 정도로 장타인 데다 구질이 공중에 뜨는 게 아니라 직선으로 힘차게 뻗어가는 공이라 더 눈에 띈다.반면 최호영과 오승택은 정교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한다. 오승택은 스스로에 대해 “퍼트가 장점”이라고 소개할 만큼 숏 게임에 강하다. 최호영은 웬만해서는 흔들리지 않는다. 대표팀의 다른 동료들이 주요 아마추어 대회 우승 경력이 한 번쯤은 있는 데 반해서 최호영은 “큰 대회 우승이 없다”고 수줍게 말한다. 그러나 코칭스태프의 의견은 다르다. 남자팀의 정행규 코치는 “평균 데이터를 뽑아보면 최호영이 1등입니다. 눈에 띄게 승부를 걸고 치고 나서는 건 적을지 몰라도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고 무너지는 적이 없어요. 한마디로 기복이 없는 선수죠”라고 칭찬했다.플레이 스타일이 제각각 다르다는 건 단체전에서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방식은 독특하다. 참가 선수 전원이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치른 뒤 개인별 성적에 따라 개인전 시상을 하고, 그 성적 그대로 국가별로 남자는 상위 3명-여자는 상위 2명의 성적을 합산해서 단체전 순위를 매긴다. 한 번의 경기로 개인전, 단체전 결과가 모두 결정되는 방식이다.골프 단체전은 선수 입장에서 미묘한 신경전과 머리싸움을 동시에 이어가야 하는 과정이다. 개인 성적에도 신경 쓰면서 같은 팀 선수들의 스코어를 동시에 파악해서 팀 성적도 따져보며 전략을 짜야 한다.김태훈 코치는 “대표팀 구성상 선수들의 성향이 다양할수록 작전을 짜기가 유리합니다. 라운드에 따라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공격적으로 치고 나가고, 두 명 정도는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받쳐줘야 하거든요. 확률상 한 명 정도는 실수를 하거나 무너질 수 있는데 이런 걸 보완하는 전략이 필요해요. 일종의 공격과 수비라고 볼 수 있고,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생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3 10:45:13 | Hit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