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킹' 김형성, JGTO 파나소닉 오픈 쾌조의 출발! 공동 4위 기록[S&B 컴퍼니]

 <19일 일본 오사카 이바라키 컨트리 클럽 서코스에서 열린 2018 파나소닉 오픈 1라운드, 김형성이 티오프전 올시즌 새로 바꾼 드라이버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은 19일 일본 오사카 이바라키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 • 7,344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파나소닉 오픈(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합계 5언더파(66타)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이날 후반홀에서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단숨에 ‘톱5’ 내로 진입했다. 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위치한 가타야마 신고(일본), 호시노 리쿠야(일본)와 단 2타 차로 남은 3일 동안 충분히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8승을 기대할 수 있는 순위이다. 지난 15일 종료된 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 컵에서 공동 31위로 시즌 시작을 알린 김형성은 본토 두번째 대회인 본 대회 전반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쳤다. 후반홀에서 김형성의 진면목이 들어났다. 12번홀(파4)에서 절묘한 세컨샷을 앞세워 한타를 줄인 김형성은 이어 16번홀(파4), 17번홀(파3), 18번홀(파5)에서 3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단숨에 ‘톱 4’으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파나소닉 오픈은 JGTO 2018 시즌 초 가장 큰 상금규모의 대회중 하나로 시즌 초반 상금랭킹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 김형성에게 본 대회는 첫 개최인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출전하고 있어 낯설지 않은 무대다. 특히 2년 연속 상위권 성적을 기록해 이번 대회 또한 기대할 만 하다. 최근 2년간 우승을 기록하지 못한 김형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코치인 ‘부치 하먼’에게 그가 운영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직접 지도를 받으며 올시즌을 철저히 준비했다.   김형성과 부치 하먼의 인연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형성은 자신의 커리어 하이 랭킹을 기록했던 2013년을 준비하기 위해 2012년 부치 하먼과 첫 만남을 가졌다. 그 당시 심리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많은 도움을 받고 2013년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 62위까지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올 시즌 부치 하먼과 다시 한번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 김형성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0일 오전 7시 3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4-19 17:02:09 | Hit 480

‘베테랑’ 김형성, JGTO 본토 개막전 최종 공동 31위로 마감[S&B 컴퍼니]

  <15일 일본 미에현 토켄 타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최종라운드 9번홀에서 마지막 퍼팅 후 공을 바라보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   '베테랑’ 김형성이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차주 대회 전망을 밝게 했다.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은 15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2천 6백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2언더파, 최종 합계 1언더파,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이날 인코스에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동계전지훈련에서 습득한 다양한 스킬들을 시험해보면서 시도한 샷들이 최종라운드에 들어선 더욱더 안정적으로 변했다.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보기 없이 2개의 버디(11번, 17번홀)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훈반홀을 맞이했다. 이어진 후반홀 초반에 위기가 찾아왔다. 2번홀(파4)홀에서 세컨샷 실수로 인해 이날 첫 버디를 기록했다. 이어 6번홀(파3)에선 완벽한 티샷으로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했고, 8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한타를 잃었다. 8번홀에선 한타를 잃었지만 마지막홀에서 다시 절묘한 티샷으로 버디찬스를 얻은 김형성은 마지막홀에서 다시 버디를 챙기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본토 개막전에서 동계훈련간 습득한 많은 기술들을 실전에서 사용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고 처음 시도해보는 샷이기 때문에 시행착오는 분명 필요하다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스타트를 보여서 기쁘고, 올 시즌 내자신의 최고의 한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19일부터 일본 오사카 이바라키 컨트리 클럽 서코스에서 열리는 2018 JGTO 파나소닉 오픈(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에 출전해 시즌 첫승을 노린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4-15 21:44:13 | Hit 914

김형성, JGTO 토켄 홈메이트 컵 3R 공동 47위[S&B 컴퍼니]

  <김형성이 14일 일본 미에현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3라운드 10번홀에서 비를 맞으며 퍼트를 하고 있다>   '베테랑’ 김형성이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3라운드에서 공동 47위로 순위를 소폭 끌어 올리며 최종 라운드 순위권 반등의 기회를 만들었다.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은 14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2천 6백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1언더파, 1-3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47위를 기록했다. 이날 인코스에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경기 초반 퍼팅 난조를 보이며,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베테랑답게 김형성은 12번홀(파5)에서 2온을 노리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로 버디를 챙겼고, 이어 16번홀(파3)에서 절묘한 티샷으로 얻은 버디를 침착하게 낚아챘다. 이어진 후반홀 초반 위기가 있었지만 침착하게 대응해 타수를 지켜냈고, 5번홀(파4)에서 장거리 퍼팅을 성공 시켜 또 하나의 버디를 추가했다. 하지만 7번홀(파4)에서 세컨샷 미스로 인해 아쉽게도 보기를 기록하며 이날 최종 전날보다 1타를 줄였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현지에 비가 많이 내려 생각보다 고전했다. 좀 더 타수를 줄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 최종라운드가 아직 남았다. 우승은 다음 대회에 좋은 기운을 가지고 갈 정도의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15일 열리는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오전 9시 20분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4-14 18:21:26 | Hit 570

김형성,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2R 공동 55위[S&B 컴퍼니]

 <13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2라운드 1번홀 티박스에서 티샷중인 김형성의 모습>  '스마일킹’ 김형성이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2라운드에서 공동 55위로 3라운드에 진출해 순위 반등의 기회를 얻었다.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은 13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2천 6백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를 기록해 합계 1오버파, 1-2라운드 합계 2오버파, 공동 55위를 기록했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전날과 같은 스코인 합계 1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선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11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인해 뼈아픈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이어 14번홀(파4)에서도 세컨샷 실수로 인해 다시 한타를 잃었다.  김형성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베테랑 다운 침착함을 앞세워 17(파5), 18(파4)번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 2타를 만회하며, 3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기회가 많았는데 살리지를 못해 아쉽다" 면서 "가까스로 3라운드에 진출하긴 했지만, 아직 이틀이 남았기 때문에 기회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순위권 반등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14일 열리는 대회 3라운드에서 오전 9시 10분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4-13 13:10:31 | Hit 551

‘스마일 킹’ 김형성, 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 컵 1R 공동 78위[S&B 컴퍼니]

  <김형성이 12일 일본 미에현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8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1라운드 17번홀에서 첫 버디를 기록 후 그의 캐디인 세이케 아츠히로(41)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형성이 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2천 6백만엔) 1라운드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12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합계 1오버파 공동 78위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김형성의 플레이가 흔들렸다. 이날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1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기록했다. 샷은 큰 문제가 아니였지만, 퍼트 실수로 인해 아쉽게도 타수를 잃었다. 이어 13번홀(파3)에서도 티샷 실수로 인해 또 하나의 보기를 기록 타수를 잃었다. 이후 17번홀(파5)에서 투온에 성공해 이글 퍼팅 찬스를 얻었지만 6m 거리의 이글 퍼팅이 아쉽게 비켜나가면서 버디로 만족해야 했다. 전반홀에서 1타를 잃은 채 후반홀에 도입한 김형성은 후반 5번홀까지 차분히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기회를 엿봤다. 기회는 6번홀에서 찾아왔다. 김형성은 6번홀(파3)에서 절묘한 티샷에 이어 완벽한 퍼트로 다시 한타를 만회했다. 하지만 마지막 9번홀(파4)에서 아쉽게도 추가 보기를 범하며 이날 최종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 실수가 많아 아쉬웠고, 기회가 많았는데 잘 살리지 못한 점이 많았다” 고 소감을 밝히며 “도켄 홈메이트는 나에게는 매시즌 시작을 알리는 대회이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는 말처럼 내일 순위권 반등을 통해 시즌 첫 시작을 의미 있게 장식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도켄 홈메이트컵은 JGTO 2018 시즌 본토 개막전인 만큼 시즌 초반 상금랭킹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 김형성에게 본 대회는 2009년 첫 출전한 뒤 매년 출전하고 있어 낯설지 않은 무대다. 2016년 공동 6위에 오른 것이 김형성의 최고 성적이다.  2009년 일본투어에 데뷔해 올 시즌을 앞두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코치인 ‘부치 하먼’에게 그가 운영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직접 지도를 받으며 철저히 준비했다.  김형성과 부치 하먼의 인연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형성은 자신의 커리어 하이 랭킹을 기록했던 2013년을 준비하기 위해 2012년 부치 하먼과 첫 만남을 가졌다. 그 당시 심리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많은 도움을 받고 2013년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 62위까지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올 시즌 부치 하먼과 다시 한번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 김형성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13일 오전 8시 1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4-12 17:05:09 | Hit 701

김형성, JGTO 미얀마 오픈 공동 35위로 종료[S&B컴퍼니]

 <28일 종료된 미얀마 오픈 최종 라운드 종료 후 9번홀에서 같은 조로 플레이한 선수들과 악수를 하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시즌 두번째 대회인 미얀마 오픈에서 최종 공동 35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8세, 현대자동차)은 28일 미얀마 펑라인 골프클럽(파71,7,103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레오펠리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쳐 합계 이븐, 최종 합계 1언더파 공동 35위로 시즌 두번째 대회를 마쳤다. 최종라운드, 인코스에서 오전 8시 30분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이븐을 기록했다. 절묘한 샷으로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퍼팅운이 따르지 않아 아쉽게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1, 3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빠르게 타수를 줄여 나갔다. 하지만 4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후 7번홀(파4)에서 아쉽게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 했다. 마지막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은 김형성은 9번홀(파4)에서 다시한번 버디를 기록하며 최종 공동 35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타수를 더 줄일수 있었는데 아쉽다. 퍼터가 따라줘야 타수를 줄일 수 있는데 이번 대회는 그게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제 본격적인 동계훈련 시즌이다. 이번 대회를 종료하고 미국 LA로 약 한달간 동계훈련을 떠날 예정인데, 이번 시즌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마치고 오는 30일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 본토로 이동해 동계전지훈련 일정을 소화 예정이다. 이번 동계훈련에서 김형성은 최근 바꾼 새로운 클럽 적응과 함께 2018 시즌 일본골프투어 상금왕에 도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28 20:45:49 | Hit 551

김형성, JGTO 미얀마 오픈 3R 공동 34위[S&B컴퍼니]

 <27일 미얀마 양곤 펀라인 GC에서 열린 미얀마 오픈 3라운드, 김형성이 퍼팅준비를 하고 있다>   김형성이 미얀마 오픈 3라운드를 공동 34위로 마치며, 선두와 9타차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김형성(38세, 현대자동차)은 27일 미얀마 펑라인 골프클럽(파71,7,103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레오펠리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5개를 쳐 합계 1오버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오전 8시 35분 인코스(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고전했다. 12번홀까지 잘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일 기회를 봤지만, 13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기록한 이후 14번홀(파3)에서 또 하나의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했다.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를 만회하는 듯 했으나, 전반 마지막홀인 18번홀(파5)에서 아쉽게 보기를 추가하며 전날보다 2타 잃은채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3번홀(파3)에서 또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하는 듯 했다. 하지만 베테랑답게 김형성은 다음홀인 4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타수를 만회했다. 이어 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날 보다 1타 잃은 중간합계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샷감이 좋다. 본격적인 동계훈련을 앞두고 샷이나 퍼터 여러가지로 점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경기력은 아쉽지만 내일은 더 좋은 경기력으로 타수를 줄여나가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프랑스의 리오넬 웨더가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28일 열리는 대회 최종라운드에 오전 8시 30분 티오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28 20:32:07 | Hit 526

'스마일킹' 김형성, 3라운드 선두권 도전! JGTO 미얀마 오픈 2R 공동 33위[S&B컴퍼니]

 <일본투어에서 활약 하는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이 JGTO미얀마 오픈 2라운드에서 가볍게 컷통과했다. 김형성(38세, 현대자동차)는 26일 미얀마 펑라인 골프클럽(파71,7,103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레오펠리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3개를 쳐 합계 이븐(71타)로 1,2라운드 총 합계 2언더파로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오후 12시 30분 아웃코스(1번홀)로 티오프한 김형성은 4번홀(파5)에서 세컨샷을 홀가까이 붙이면서 이글을 잡아냈다. 1번홀에서 샷 미스로 보기를 범했지만 9번홀에서 버디를 성공하면서 전반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이어지는 후반홀에서 퍼팅난조로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샷 미스로 17번홀(파4)에서 세번째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으며 퍼팅으로 만회하지 못하고 추가 보기를 기록면서 이븐(71타)의 성적으로 2라운를 마감했다. 전날의 2오버파를 지켜낸 김형성은 공동 33위로 2라운드를 마쳤으며 가볍게 컷을 통과를 했다. 내일 펼쳐지는 3라운드에서 김형성이 선두권에 진입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국의 폴 페터슨(30)와 태국의 라타논 완나스리찬(23)이 합계 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형성은 27일 오전 8시 35분 인코스로 대회의 3라운드를 시작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27 17:05:19 | Hit 580

'스마일킹' 김형성, 쾌조의 출발! JGTO 미얀마 오픈 1R 공동 19위[S&B 컴퍼니]

 <25일 미얀마 양곤 펀라인 GC에서 열린 2018 미얀마 오픈 1라운드, 5번홀에서 세컨샷하는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이 JGTO 미얀마 오픈 첫 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38세, 현대자동차)는 25일 미얀마 펑라인 골프클럽(파71,7,103야드)에서 열린 2018 JGTO 레오펠리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쳐 합계 2언더파(69타)로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오전 7시 45분에 인코스(10번홀)로 티오프한 김형성은 14번홀(파4)에서 예리한 세컨샷을 앞세워 첫 버디를 기록했다. 하지만 14번홀(파4)에서 퍼팅 부진으로 인해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이븐으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초반 김형성에게 위기가 다시 찾아왔다. 3번홀(파3)에서 전반 첫 보기와 마찬가지로 퍼팅 실수로 인해 또 하나의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하지만 김형성은 베테랑 다운 모습으로 바로 다음홀인 4번홀(파5)에 이어 5번홀(파4)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만회했고, 마지막 9번홀(파5) 절묘한 세컨샷으롭 붙인 공을 차분히 홀컵에 집어 넣으며 이날 최종 2타를 줄인 합계 2언더파로 첫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나쁘지 않은 경기였지만, 조금 더 타수를 줄일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대체적으로 샷은 좋으나 퍼팅은 불안한 감이 있었다. 내일 2라운드에서 오늘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본 대회는 JGTO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최하는 대회이다. 일본에서 활약하는 주요 선수들 뿐만 아니라 아시안투어에서 활약하는 많은 선수들이 각축을 벌이는 장이다. 한편 김형성은 대회 2라운드 12시 30분 아웃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25 16:58:35 | Hit 578

김형성 JGTO 개막전 싱가포르 오픈에서 아쉬운 컷 탈락(1-2라운드 종합)[S&B컴퍼니]

  <19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JGTO 싱가포르 오픈 1라운드, 비를 맞으며 티샷하는 김형성의 모습 >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2라운드를 29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19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쳐 이븐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3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18일에 열린 대회 1라운드는 현지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경기지연으로 인해 1라운드를 온전히 마치지 못했고, 김형성 역시 8번홀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잔여경기는 19일 오전 진행되었다. 김형성은 오전 7시 40분 티오프하여 잔여홀에서 보기 1개를 추가해 합계 3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짧은 휴식 후 이어진 2라운드에서 아웃코스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섞어내며,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한채 전반홀을 마쳤다.이어진 후반홀에선 첫홀 버디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으나, 이어진 12, 16번홀에서 각각 보기를 추가해 최종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시즌 첫 대회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전 대회인 PGA 소니오픈에서 모든 클럽을 바꾼 상태이다. 하루 빨리 클럽에 적응해 이번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이번 싱가포르 오픈 전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 대회에서 모든 클럽을 교체했다. 드라이버는 기존 테일러메이드 M2에서 신형 M4로 교체했고, 아이언 또한 기존 스릭슨에서 핑 제품으로 교체했다. SMBC 싱가포르 오픈은 올해 2회째인 싱가포르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다. 2016년부터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이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은 4월 일본 본토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JGTO의 누적상금 랭킹에 포함된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25일부터 미얀마 양곤 펑라인 골프클럽(파71ㆍ7,103야드)에서 열리는 2018 JGTO 레오펠리스 미얀마 오픈(총상금 83,812,500엔)에 출전해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9 15:38:12 | Hit 546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7 [S&B 컴퍼니]

김형성(38세 • 현대자동차)이 13일(이하 한국시간) 2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PGA 투어 소니오픈 인(총상금 620만 달러 / 우승상금 108만 달러)  하와이 대회를 마감했다.  김형성은 이 날 6오버파를 쳐 1-2라운드 합계 4오버파 공동 133위로 컷탈락해 아쉽게 목표로 한 탑10 진입을 이루지 못했다. 김형성은 바로 싱가폴로 이동해 오는 18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GC(파71•7,398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억 1천 175만엔/우승상금 2,011만 5천엔)에 출전한다.  <13일 김형성이 2라운드 티오프 전 스윙을 점검하고 있다>    <1번홀에 김형성이 대기하고 있다.>   <김형성이 2라운드 경기를 마친 후 저녁식사 자리에서 다음 대회 스케쥴을 체크하고 있다. 김형성은 오는 18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CC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SMBC 싱가포르 오픈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3 22:34:18 | Hit 584

김형성, 미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2라운드서 마감. PGA 무대 도전 다음으로 미뤄[S&B컴퍼니]

 <지난 8일 열린 소니오픈 인 하와이 프로암 대회 티샷전 포즈를 취하는 김형성의 모습 = 사진 : S&B 컴퍼니> 김형성이 PGA 2018 시즌 첫 풀필드 대회인 소니 오픈 인 하와이 2라운드에서 아쉽게 컷 탈락했다.김형성(38세 • 현대자동차)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 (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미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20만 달러 / 우승상금 108만 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6오버파(76타)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4오버파(144타)를 쳐 공동 133위를 기록해 아쉽게도 컷 탈락했다.전날까지 2언더파 공동 41위를 기록했던 김형성은 이 날 아웃코스에서 티오프했다. 위기는 일찍 찾아왔다. 3번홀 티샷이 좋지 못해 페어웨이 좌측 나무 숲으로 떨어졌고 설상가상 세컨샷이 나무에 맞고 해저드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잃은 타수를 만회하고자 고군분투했으나 마음이 급해서였을까, 퍼팅이 난조를 보이면서 결국 이 날만 6오버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4오버파로 3라운드 진출이 무산됐다.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은 전 날에 비해 초반부터 경기가 잘 안풀렸다."며 "이번 대회를 하면서 많은걸 느꼈다. 다가오는 시즌을 위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 할 것이고, 일본투어에 집중하면서 PGA 진출 도전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번 대회에 초청 자격으로 출전한 김형성은 PGA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2년간의 PGA 풀시드권과 톱10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차기 주 PGA대회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했다. 이번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 중인 김형성에겐 투어 성적에 따라 PGA 무대 도전의 길이 여전히 열려있다.일본 투어 대회중에는 5월 열리는 미즈노 오픈(상위 3명에게 PGA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 부여)을 시작으로 상위 성적 기록시 PGA 초청 자격으로 출전 할 수 있는 대회가 다수 있다. 그뿐만 아니다. 시즌 종료 기준 상금랭킹 3위 이내 기록시 미 PGA 4대 메이저 중 4월 열리는 마스터스를 제외한 3개 대회(6월 US 오픈, 7월 디오픈 챔피언십, 8월 PGA 챔피언십)와 총상금 천만달러가 걸린 WGC(월드골프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한편, 김형성은 오는 18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GC(파71•7,398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억 1천 175만엔/우승상금 2,011만 5천엔)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3 17:02:09 | Hit 557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6 [S&B 컴퍼니]

 김형성(38세 • 현대자동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 (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미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20만 달러 / 우승상금 108만 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합계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이 날 티오프 들어가기전 오전에 가볍게 샷연습 및 퍼팅 연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경기를 2언더파 공동 41위로 마친 김형성은 최경주, 대니리, 마이클킴 등 동료 선수들과 저녁시간을 가지고 내일 경기를 위해 쉴 예정이다 . 김형성은 13일 오전 3시 20분에 조나단 랜도프(미국)와 보 호슬러(미국)와 한 조로 아웃코스 1번 홀에서 2라운드에 돌입한다.<<12일 김형성이 오전에 어프로치 샷연습을 하고 있다.><나이스~벙커샷!김형성은 벙커샷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와이알레이CC 인코스 11번 홀에서 대기중인 김형성 .><하이!토마스~지난해 챔피언인 저스틴 토마스는 올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사진 좌측)><김형성의 소속사인 S&B컴퍼니에서는 정지원 대리가 동행하며 김형성을 돕고 있다.><김형성이 시합 종료 후 같은 대회에 출전한 최경주, 대니리, 마이클 킴 선수들과 더위를 식히고 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2 18:39:00 | Hit 584

스마일 킹 김형성, 미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1라운드 공동 41위

김형성(38세 • 현대자동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 (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미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20만 달러 / 우승상금 108만 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합계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전 샷 연습 중인 김형성. 사진 = S&B컴퍼니> 이 대회까지 5년 연속 소니오픈에 출전한 김형성에게 첫날 1라운드에서 공동 41위는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특히나 이번 대회를 앞두고 드라이버 헤드(기존 테일러메이드 M2 → M4)를 포함해 아이언(기존 스릭슨 → 핑), 퍼터(기존 오디세이 말렛형 →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룬 서클티)까지 전부 교체한 김형성에게는 이번 대회가 올 시즌 시험무대와 같다. 이 날 인코스 10번홀(파4)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5m 거리의 짜릿한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11번홀(파3)에서 1m 거리의 파 퍼팅을 놓쳐 한 타를 잃었다.  이어 다음 홀인 12번홀(파4)에서 절묘한 세컨샷으로 공을 홀 근처에 붙인 김형성은 차분히 버디 퍼팅을 성공 시키며 다시 한 타를 줄였다. 하지만 15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 각각 보기를 범해 전반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번 대회 가장 큰 변수인 하와이의 강한 해풍이 원인이었다. 이어진 후반 홀에서 김형성은 강한 해풍을 의식해 정밀한 샷을 구사하는데 주력했다. 안정적으로 티샷을 떨어뜨린 후에 본인의 장기인 절묘한 아이언 샷으로 코스 공략에 나섰고 후반홀에서는 보기없이 3개의 버디를 기록해 첫 날을 2언더파로 무난하게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경기 초반 강한 해풍 때문에 거리 계산이 쉽지 않아 미스가 있었다. 경기 후반에 잘 적응해서 만회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형성은 “오늘 아쉽게 놓친 버디가 많았다. 내일은 오늘 놓친 버디까지 다 챙겨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미국의 조단 스피스(24세, 미국, 세계 2위)는 공동 65위로 부진했다. 인 코스 10번 홀에서 티오프한 조단은 7번홀까지 보기없이 4언더파를 기록했으나 454야드 8번 홀에서 무려 4타를 잃으며 1라운드 합계 1언더파에 그쳤다.  지난해 1라운드에서 '꿈의 59타'를 치며 우승했던 저스틴 토머스는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쳤으나, 버디는 3개에 그쳐 3언더파 67타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우승자에게는 2년간 PGA 풀시드권을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10위 진입 선수들에게는 차기 주 대회인 커리어빌더 대회 챌린지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김형성은 우승 또는 탑 10 진입을 통해 PGA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성이 소니오픈을 통해 꿈의 무대 PGA에 본격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13일 오전 3시 20분 아웃코스 1번홀에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하와이 도착 후 현지 적응 훈련 중인 김형성. 사진 = S&B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2 18:32:41 | Hit 543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5 [S&B 컴퍼니]

김형성(37세, 현대자동차)이 한국 시각 11일(현지 시각 10일, 이하 한국 시각) 호눌룰루 와이알레이 CC에서 12일부터 개최되는 2018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대회를 위한 마무리 연습에 들어갔다. 이 날 김형성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다.오전에는 스윙과 숏게임 및 벙커샷 훈련 했고 오후에는 퍼팅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한편 김형성은 12일 오전 8시에 조나단 랜도프, 보 호슬러와 한팀으로 티업한다.   <11일 김형성이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스윙을 체크하고 있다.>    <벙커에서 샷연습을 하는 김형성의 모습이다.>     <퍼팅 연습장에서 김형성이 최경주와 퍼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형성이 퍼팅 연습장에서 어린이를 보고 아빠 미소를 짓고있다.>     <오늘도 많은 팬들이 김형성을 찾았다.><김형성이 퍼팅 연습을 하고 있는 와이앨리CC연습장의 전경 모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1 18:08:32 | Hit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