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4 [S&B 컴퍼니]

김형성(37.현대자동차)이 한국 시각 10일(현지 시각 9일, 이하 한국 시각)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CC에서 12일부터 개최되는 2018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대회의 사전 일정인 연습 라운딩에 참석했다. 이날 김형성은 존 허(27, 미국), 케빈 나(34, 미국), 김시우(22, CJ대한통운)과 같이 연습 라운딩을 가졌다. 연습 라운딩을 종료한 김형성은 '평균 비거리가 늘었고, 샷감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11일엔 소니 오픈 인 하와이의 공식 프로암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형성이 10일 연습 라운딩 전 같은 조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존허, 김형성, 케빈 나, 김시우)> <김형성이 같은 조 선수들과 연습 라운딩 중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모습 >  <나이스 벙커샷! 김형성이 벙커에서 샷을 구사하는 모습>  <김형성과 지인들이 와이알레이CC의 시그니쳐인 W모양의 야자수(우측상단)가 있는 13번 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네번째 김형성)>   <김형성이 현장을 찾은 일본인 여성팬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다.> <소니 오픈 공식 골프장인 와이알레이CC 입구에서 김형성과 출전 선수들의 사인이 배치된 브로셔를 볼 수 있다.> <사진 = S&B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9:08:16 | Hit 557

[PGA투어] 김형성, 소니오픈 출전 '5회 연속 참가'[골프 타임즈]

   김형성(37)이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파70, 7,044야드)에서 열리는 PGA(미국프로골프)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20만 달려, 우승상금 108만 달러)에 출전한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0:49:22 | Hit 491

‘5년 연속 출전’ 김형성 “소니오픈 코스 익숙해 자신 있다”[아주경제]

 [PGA 투어 소니오픈 출전에 앞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제공 ]베테랑 골퍼 김형성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우승 도전에 나선다. 뒤늦게 초청선수 자격으로 대회 준비에 들어간 김형성은 5년 연속 출전하는 익숙한 대회에서 PGA 투어 진출을 위한 기회를 잡겠다는 각오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0:44:29 | Hit 476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3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힌국 시각 9일(현지 시각 8일, 이하 한국시각)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에서 개최되는 2018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의 대회 사전 일정인 소니 드림컵 프로암대회에 참석했다. 김형성은 9일 대회 공식 일정 중 하나인 소니 드림컵 프로암 대회에서 타이틀 스폰서인 소니사 관계자들과 한 조를 이루어 출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공식 연습 라운딩은 10일 있을 예정이다.  <김형성이 일행들과 함께 대회장에 입장하고 있다.><기념 포스터에 사인하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김형성이 연습장에 찾아온 일본 팬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형성이 이번 대회 한 조를 이루게 될 현지 캐디와 포즈를 취했다.> <소니 드림컵에서 같은 조로 라운딩을 한 소니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 모습(사진 중앙이 김형성)>  <일본 취재진과 새로 교체한 클럽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김형성이 9일 연습장에서 최경주(48. SK텔레콤)와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7:57:15 | Hit 532

‘스마일 킹’ 김형성 2018 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 출격 [S&B 컴퍼니]

  <2018 소니오픈 인 하와이에 출전하는 김형성의 모습. 출처=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ㆍ현대자동차)이 2018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 상금 620만 달러 / 우승상금 108만 달러)에서 생애 첫 PGA 무대 정상 등극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2018년 첫 풀 필드(Full Field) 대회인 소니오픈은 1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 70ㆍ7,044야드)에서 치러진다. JGTO에서 주로 활약하는 '베테랑' 김형성은 이번이 다섯번 째 소니오픈 출전이다. 지난 2014년부터 지난 해까지 4년 연속 출전했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출전이 확정돼 5년 연속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 김형성의 소니 오픈 최고 기록은 지난 2015년에 기록한 공동 30위이다. 그 대회에서 김형성은 3라운드에서만 무려 8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62타로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으나 아쉽게도 마지막 날 2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30위(최종합계 9언더파)에 그친 바 있다.  <김형성의 2015 소니오픈 인 하와이 3라운드 스코어카드. 출처= GOLF CHANNEL>   대회 코스인 와이알레이CC는 바닷가 인근에 위치해 해풍의 영향이 크다. 또 좁은 페어웨이에 작은 그린으로 무장했다. 장타력 보다는 정확성이 요구되는 난코스다. 하지만 지난 네 번의 와이알라에 코스에서의 경기 경험이 있는 베테랑 김형성으로선 해볼만한 코스다. 변수는 컨디션 조절이다. 김형성은 이미 지난 6일 현지에 도착, 충분한 휴식과 함께 코스 적응도 마쳐 이번 대회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더해 지난해 시즌 후반인 9월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1천만엔 / 우승상금 2천 2백만엔) 준우승을 기점으로 시즌 막바지까지 일본 무대에서 꾸준한 샷감을 보였고, 무엇보다 아내와 세아이의 응원까지 합세해 편안한 마음으로 한껏 자신의 기량을 뽐내겠다는 각오다. 이번 소니오픈은 김형성이 PGA 무대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대회다. 만일 김형성이 이번 대회 톱 10에 이름을 올릴 경우, 다음 PGA 투어 대회인 커리어빌더 클래식(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로스 퀸타, PGA TPC 스타디움 서코스, 18-21일)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그 대회에서 다시 한번 탑 10에 진입하면 또 그 다음 대회 출전권을 확보하게 되는 방식으로 계속해서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된다. 만일 최상의 결과로 우승까지 하게 된다면 2018년 시즌 잔여 대회 풀시드권을 확보해 명실공히 PGA 투어 선수로 등극하게 된다. 비록 쉽지 않은 상황이나 그렇다고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니기에 김형성에게는 이번 대회가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김형성은 “사실 출전이 조금 늦게 확정되면서 많은 준비를 하진 못했다. 하지만 소니오픈 무대가 익숙하기 때문에 잘 해낼거라는 자신이 있다”며 “집중하고 즐기는 경기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김형성의 소니 오픈 출전은 사실 갑작스레 출전이 확정된 케이스다. 지난 4년 연속 소니오픈 출전 명단에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 대회의 경우 스폰서의 초청 결정이 늦어서 지난 3일이 되서야 김형성의 초청 자격으로 출전이 확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김형성을 비롯해 최경주(48, SK텔레콤), 김시우(22ㆍCJ대한통운), 김민휘(26), 배상문(32) 등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또한 미국의 조단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 등 톱 랭커들도 출전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김형성이 강자들과의 대회 기간 동안 과연 어떤 스코어 카드를 적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7:15:37 | Hit 514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2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2018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출전을 위하여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2018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는 오는 11일부터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CC에서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7일 이른 오전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한 김형성은 라운딩, 숏 게임 등 개인 훈련을 통해 현지 적응을 이어나갔다. 특히 이날 김형성은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근무하는 ‘카일 쿠니오카’ 헤드 프로와 함께 훈련했다. 소니 오픈 당일에도 카일 프로가 김형성의 캐디로 함께 할 예정이다.또한 김형성은 2018년 시즌 시작과 함께 새로 교체한 아이언 ‘PING’ 사의 I2000을 개시했다. 전반적인 스윙 연습과 퍼팅, 어프로치를 통해 샷 감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를 포함하여 김형성은 5회 연속(2014~2018) 소니 오픈 대회에 출전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김형성의 시즌 첫 대회, 소니 오픈이 기대된다. <김형성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2><7일 오전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카트를 운전하면서 드라이빙 레인지로 이동하는 김형성의 모습><김형성이 호놀룰루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Ping I2000 아이언으로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그의 하와이안 스타일의 반바지가 돋보인다.><호놀룰루 클럽의 연습 그린에서 어프로치 연습을 하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훈련 종료 후 숙소 이동 중 와이키키 해변을 들려서 사진 촬영을 하는 김형성의 모습><7일 저녁, 모든 훈련 일정을 마치고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앞 중앙의 김형성, 뒤 맨 왼쪽 S&B컴퍼니 정지원 대리.>  <사진 = S&B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8 17:52:24 | Hit 497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1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꿈의 무대인 PGA 무대에 도전한다. 김형성은 오는 11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2018 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20만달러 / 우승상금 108만달러)에 출전해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노린다.  주로 일본무대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김형성은 지난 4년(2014, 15, 16, 17) 연속 소니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초청선수 자격으로 소니오픈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김형성은 올해도 출전을 결정하며 총 5회 연속 소니오픈에 출전하게 되었다. 김형성은 "2014년도부터 시즌 첫 대회가 바로 소니오픈이었다. PGA 대회이다보니 항상 부담감이 앞섰던 것 같다. 이제는 소니오픈과 하와이에도 많이 적응한 것 같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 얻겠다"며 출전 소감을 말했다. 6일 오전 하와이에 도착한 김형성은 현지 적응을 위해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하여 대회 공식 일정 없이 지인과 함께 가벼운 연습 라운딩을 했다. <김형성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1>  <현지 도착 완료!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공항 도착 후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바로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간 김형성 프로의 모습>  <여기 카트 들어와도 되나...? 김형성 프로(사진 오른쪽)와 하와이 현지에 거주중인 김형성 프로의 지인의 뒷 모습><카트 들어와도 된다! 그린위까지 직접 카트를 움직여 거리 측정 중인 김형성의 모습><김형성 프로의 무지개 샷! 이날 이 사진은 현장에서 소니 오픈을 앞두고 좋은 징조라는 이야기가 나왔다><앞 조가 밀려 기다리는 동안 기념 사진 촬영. 사진 중앙 김형성, 그 우측에 함꼐 동행한 S&B 컴퍼니 정지원 대리가 포즈를 취했다><이거... 이 공 내꺼 맞지? 김형성의 16번홀 티샷이 나무 앞에 떨어져 난감해 하는 김형성 프로의 모습><즐거운 라운딩 후 맛있는 저녁식사! 한식당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 이후 한 컷><이건 먹어줘야해... 호놀룰루에서 핫한 아이스크림집에 방문한 김형성 프로의 모습>   사진 : S&B 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8 01:52:18 | Hit 520

김형성,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KPGA]

​<사진 출처 : KPGA> ​ ‘스마일 킹’ 김형성(36, 현대자동차)이 ‘지구촌 겨울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가는 길을 밝혔다.   29일 김형성은 경상북도 대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구 지역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축제의 불꽃이 전국을 달구는 101일간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 했다.   김형성은 “처음 평창 동계 올림픽의 주자로 선발되었을 때 매우 설레고 기뻤다. 앞으로 살면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성화봉송 주자로 다시 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꼭 참여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며 “오늘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추운 날씨에도 연도에 나와 ‘평창’을 연호해주신 시민들을 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 고 소감을 밝혔다. ​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7-12-30 18:05:52 | Hit 742

프로골퍼 김형성,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참여[골프타임즈]

<사진 출처 : 골프타임즈>   29일 경북 대구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구지역 성화봉송 주자로 김형성(36)이 참여, 전국을 달구는 101일간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했다.   김형성은 "오늘 성황봉송 주자로 참여하게 되어 행복하고 추운 날씨에도 연도에 나와 평창을 연호하는 시민들을 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1일 시작한 성화봉송은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해 2018km를 달려 2018년 2월 9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을 밝힌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7-12-30 18:00:31 | Hit 576

‘스마일 킹’ 김형성, 대구지역 성황봉송 주자...1월 싱가포르 오픈 출전[이투데이]

​<사진 출처 : 이투데이> ​ ‘스마일 킹’ 김형성(36, 현대자동차)이 ‘지구촌 겨울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가는 길을 밝혔다.   29일 김형성은 경상북도 대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구 지역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축제의 불꽃이 전국을 달구는 101일간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 했다.   김형성은 “처음 평창 동계 올림픽의 주자로 선발되었을 때 매우 설레고 기뻤다. 앞으로 살면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성화봉송 주자로 다시 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꼭 참여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며 “오늘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추운 날씨에도 연도에 나와 ‘평창’을 연호해주신 시민들을 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 고 소감을 밝혔다. ​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7-12-30 17:59:33 | Hit 510

골퍼 김형성,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자부심”[뉴스엔]

‘스마일 킹’ 김형성이 ‘지구촌 겨울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가는 길을 밝혔다.  김형성(36 현대자동차)은 12월29일 경상북도 대구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구 지역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축제의 불꽃이 전국을 달구는 101일간의 빛나는 여정을 함께했다.김형성은 매니지먼트사 S&B 컴퍼니를 통해 “처음 평창 동계 올림픽의 주자로 선발됐을 때 매우 설레고 기뻤다. 앞으로 살면서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다시 성화봉송 주자를 뛸 수 있을 일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꼭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오늘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게 돼 너무 행복하고 추운 날씨에도 연도에 나와 ‘평창’을 연호해주신 시민들을 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출처 : 뉴스엔> 김형성은 2005년에 프로에 데뷔해 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거뒀다. 2008년에 KPGA코리안투어 발렌타인 대상을 수상한 뒤 그 이듬해부터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서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7-12-30 17:51:41 | Hit 549

2017년 JGTO 시즌 종료. 김형성 “아쉽지만 의미있다”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시즌 마지막 대회인 카시오 월드 오픈을 끝으로 이번 시즌을 끝마쳤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26일 일본 고치현 고치 구로시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017 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기록해 합계 이븐, 최종합계 이븐 공동 45위로 시즌을 마지막 대회를 끝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시즌 초반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현재는 샷감과 몸 컨디션 모두 많이 회복된 상태라 내년이 기대됩니다”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그의 말대로 김형성은 올 시즌 초반 힘든 투어 생활을 했다. 거듭된 부상과 새로운 스윙 코치와 만났지만, 적응기간 없이 바로 시즌을 소화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거듭된 컷 탈락과 평소 자신있던 아이언 샷까지 흔들리면서 본인 또한 늪에서 헤어나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반기 시즌에 들어서 꾸준한 노력을 통해 몸컨디션을 끌어 올린 김형성 프로는 결국, 담당 스윙 코치인 이시 시노부와 결별을 선언했다. 본인의 전성기 시절의 영상을 보고 독학으로 해보자는 마음이 생겼고 그 즉시 행동으로 옮겼다.   김형성 후반기 시즌의 부활을 알린 시합은 그의 메인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의 국내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도 3라운드 동안은 이렇다 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무려 5타를 줄이며 그동안의 부진을 씻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후 본인의 메인 투어인 일본투어로 돌아간 김형성은 리더보드 상단을 계속 유지하면서 좋은 성적을 냈고, 특히 9월 열린 ‘톱 컵 도카이 클래식’에서는 3일 내내 선두를 유지했지만 최종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승을 아쉽게 놓쳤다.   김형성은 내년 시즌을 위해 올시즌 동계전지훈련에서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전성기 시절 함께 했던 트레이너와 새로운 스윙 코치 그리고 체계적인 동계훈련을 위해 훈련장소 또한 고심 또 고심 중이다.   김형성의 내년 시즌 목표는 생애 첫 일본투어 상금왕, 그리고 시즌 다승, 마지막으로 꿈의 무대인 PGA 정규 투어 시드권을 확보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한편 김형성은 1월 타이거 우즈의 스윙코치인 부치하먼 스쿨에 들어가기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로 떠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11-27 09:01:34 | Hit 504

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3R 공동 39위[S&B컴퍼니]

 <25일 열린 카시오 월드 오픈 3라운드, 김형성이 캐디와 함께 후반홀로 이동하고 있다>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25일 일본 고치현 고치 구로시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017 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 합계 1언더파, 1-3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39위를 경기를 마쳤다. 이날 아웃코스(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먼저 김형성은 4번홀(파4)에서 절묘한 세컨샷으로 잡은 버디 기회를 살려 첫 버디를 기록했다. 하지만 7번홀(파5)에서 티샷 실수로 인해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했고, 이어 8번, 9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90위대까지 떨어지며 컷 탈락의 위기를 맞았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의 베테랑 다운 플레이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13번홀까지 안정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파세이브를 기록한 김형성은 14번홀(파3)에서 절묘한 티샷으로 첫 버디를 기록했고, 이어 16번(파4), 18번홀(파5)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만회했다. 이날 김형성은 악조건 속에서 위기를 잘 극복해 최종 이븐파를 기록해.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48위로 대회 본선 라운드에 진출 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 라운드에서 많은 타수를 잃어 아쉽다. 너무 조급한 마음으로 플레이를 했던거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가 사실상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일수도 있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욕심이 크다. 선두와 타수 차이는 많이 나지만 남은 2개 라운드에서 순위권 반등에 나서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한국의 김경태(31, 신한금융그룹)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지난 2015년 9월에 열린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에서 개인 통산 7승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3년간 매년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2016년 잦은 부상과 개인사정으로 인해 경기력이 악화되면서 우승 횟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개인 사정을 비롯해 샷감 또한 전성기 시절로 돌아오면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김형성이 잔여 라운드에서 순위권 반등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형성은 25일 열리는 대회 3라운드에 오전 9시 50분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11-27 08:55:19 | Hit 475

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2R 공동 48위[S&B컴퍼니]

 <24일 일본 고치현 구로시오 CC 에서 열린 2017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3라운드, 김형성이 1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48위로 대회 본선 라운드에 올라 순위권 반등의 기회를 얻었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24일 일본 고치현 고치 구로시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017 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 합계 이븐파,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48위를 기록했다. 이날 아웃코스(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먼저 김형성은 4번홀(파4)에서 절묘한 세컨샷으로 잡은 버디 기회를 살려 첫 버디를 기록했다. 하지만 7번홀(파5)에서 티샷 실수로 인해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했고, 이어 8번, 9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90위대까지 떨어지며 컷 탈락의 위기를 맞았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의 베테랑 다운 플레이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13번홀까지 안정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파세이브를 기록한 김형성은 14번홀(파3)에서 절묘한 티샷으로 첫 버디를 기록했고, 이어 16번(파4), 18번홀(파5)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만회했다. 이날 김형성은 악조건 속에서 위기를 잘 극복해 최종 이븐파를 기록해.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48위로 대회 본선 라운드에 진출 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 라운드에서 많은 타수를 잃어 아쉽다. 너무 조급한 마음으로 플레이를 했던거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가 사실상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일수도 있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욕심이 크다. 선두와 타수 차이는 많이 나지만 남은 2개 라운드에서 순위권 반등에 나서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한국의 김경태(31, 신한금융그룹)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지난 2015년 9월에 열린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에서 개인 통산 7승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3년간 매년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2016년 잦은 부상과 개인사정으로 인해 경기력이 악화되면서 우승 횟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개인 사정을 비롯해 샷감 또한 전성기 시절로 돌아오면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김형성이 잔여 라운드에서 순위권 반등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형성은 25일 열리는 대회 3라운드에 오전 9시 50분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11-24 18:25:58 | Hit 570

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1R 공동 39위[S&B컴퍼니]

 <23일 일본 고치현 구로시로 cc에서 열린 카시오 월드 오픈 1라운드, 김형성이 10번홀 버디 기록 후 갤러리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최대 상금 규모 대회인 카시오 월드 오픈 1라운드를 공동 39위로 출발했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23일 일본 고치현 고치 구로시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017 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엔 / 우승상금 4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 합계 1오버파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이날 인코스(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의 경기 초반은 부진했다.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이는 듯 했으나 이어 11, 12번 홀에서 연속으로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했다. 이어 14번홀에서 더블보기까지 기록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이후 전반 잔여홀에서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마친 김형성의 베테랑 다운 진면목은 후반에 나타났다. 1번홀에서 깔끔한 버디를 기록한 김형성은 2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한타를 잃었으나, 이후 침착한 플레이를 앞세워 5번홀과 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만회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경기 초반 감이 좀 떨어졌던거 같다. 아쉽지만 그래도 후반홀에 잘 만회한거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본 대회가 사실상 시즌 마지막 대회이기 때문에 우승욕심을 버릴 수 없다. 오늘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아직 남은 라운드가 많기 때문에 분발해서 우승까지 노력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가타오카 다이스케, 다니구치 토루, 도키마쓰 류코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지난 2015년 9월에 열린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에서 개인 통산 7승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3년간 매년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2016년 잦은 부상과 개인사정으로 인해 경기력이 악화되면서 우승 횟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개인 사정을 비롯해 샷감 또한 전성기 시절로 돌아오면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김형성의 시즌 첫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형성은 24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에 오전 9시 10분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11-23 16:18:47 | Hit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