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토켄 홈메이트 컵 3R 공동 47위[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8-04-14 18:21:26 hit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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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이 14일 일본 미에현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3라운드 10번홀에서 비를 맞으며 퍼트를 하고 있다>

 

 

 

'베테랑’ 김형성이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3라운드에서 공동 47위로 순위를 소폭 끌어 올리며 최종 라운드 순위권 반등의 기회를 만들었다.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은 14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2천 6백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1언더파, 1-3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47위를 기록했다.

 

이날 인코스에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경기 초반 퍼팅 난조를 보이며,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베테랑답게 김형성은 12번홀(파5)에서 2온을 노리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로 버디를 챙겼고, 이어 16번홀(파3)에서 절묘한 티샷으로 얻은 버디를 침착하게 낚아챘다.

 

이어진 후반홀 초반 위기가 있었지만 침착하게 대응해 타수를 지켜냈고, 5번홀(파4)에서 장거리 퍼팅을 성공 시켜 또 하나의 버디를 추가했다. 하지만 7번홀(파4)에서 세컨샷 미스로 인해 아쉽게도 보기를 기록하며 이날 최종 전날보다 1타를 줄였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현지에 비가 많이 내려 생각보다 고전했다. 좀 더 타수를 줄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 최종라운드가 아직 남았다. 우승은 다음 대회에 좋은 기운을 가지고 갈 정도의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15일 열리는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오전 9시 20분 티오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