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 YANG 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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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골프 귀재, 양용은의 도전은 계속된다.

[필드 위의 천재]
양용은은 만 19세 당시 골프를 처음 접한 뒤 독학으로 골프를 익혀 만 24세에 데뷔했다. 골프 연습장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화려한 골프 인생을 탄생시켰다. 프로 데뷔 후 코리안투어에서 3회 우승(2010 코오롱 제53회 한국오픈 외 2승), 미국프로골프협회(이하. PGA) 투어 2회 우승(2009 PGA챔피언십 외 1승), 유러피언투어 2회 우승(2010 볼보차이나오픈 외 1승), 일본프로골프투어(이하. JGTO) 5회 우승(2018 더크라운 외 4승)을 차지. 통산 12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선수이다.

[아시아 최초 PGA 메이저대회 챔피언]
2009년은 그야말로 양용은의 해였다. 그 해 3월 PGA투어 대기자 신분으로 출전한 혼다클래식에서 PGA 첫 승을 기록했다. 이어 8월 PGA투어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최초 PGA 메이저대회를 제패했다. PGA챔피언십 출전 당시 그는 마지막 라운드 18번홀에서 완벽한 이글 샷으로 타이거 우즈를 따돌리고 역전승을 차지, 2006년 11월 유러피언투어 HSBC챔피언스에 이어 두번째로 타이거 우즈를 잡고 우승한 양용은은 ‘호랑이 사냥꾼’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골프 인생의 2막]
양용은은 2017년 12월 JGTO 퀄리파잉스쿨에 응시, 수석합격을 차지하며 2006년 이후 12년 만에 JGTO에 복귀, 2018년 8월 JGTO 더크라운스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당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다시 타이거 우즈와 멋진 경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히며 골프 인생의 2막을 선언하기도 했다. 수년간의 투어생활로 다져진 노련미와 견고함으로 무장한 양용은의 골프는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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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Profile1

대한민국

1972년 1월 15일

177cm 81kg

1994년 KPGA 입회

월드랭킹 : 19위(2010년)

 

후원 SPONSOR

메인 후원사 : 더 케이 골프

서브 후원사 : 라쉬반, BBQ 

골프 용품 후원 : 핑(드라이버, 아이언), 타이틀리스트(웨지, 볼), 스카티카메론써클티(퍼터)

의류 후원 : AVI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