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BONG JIN 최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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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함 그 자체 최후방 '거미손' 최봉진 

 

[수원FC, 새로운 도전에 나서다]

최봉진이 2021시즌을 앞두고 K리그1 수원FC로 전격 이적했다. 2020시즌 부천FC의 주전 골리앗으로 활약하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친 최봉진이 수원FC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최봉진과 함께 K리그1 잔류와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해 달릴 수원FC의 모습이 기대된다.

 

최봉진은 큰 키에 순발력까지 갖춘 골키퍼로서 아마추어 시절에도 대단히 유명한 자원 중 하나였다. 부경고와 중앙대 시절 '거미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으며, 2009년에는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17세 이하 월드컵에도 참가한 바 있다. 2015년도 자유 선발로 경남FC에서 프로 데뷔한 최봉진은 그해 여름 광주로 팀을 옮겼다. 광주 이적 후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광주의 뒷물을 든든히 지켰다. 큰 키를 갖췄음에도 민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노련한 경기 운영도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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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Profile

대한민국

1992년 4월 6일

193cm 83kg

골키퍼

수원FC (K리그 1) 13번

수상내역 Achiev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