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즌 스릭슨투어 상금왕 정찬민, 22시즌 코리안투어 접수에 나선다.  

[2021년 스릭슨투어20회 대회 우승] 

정찬민 프로가 2021년 스릭슨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또 하나의 우승을 만들었다. 이번 11개 대회에 출전해 두번의 우승과 두번의 준우승을 포함해 톱10에 다섯차례 진입한 정찬민 프로는 스릭슨포인트 1위(63,390P), 상금 1위(68,640,190원)를 기록하며 22시즌 코리안투어 진출 확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한해가 다르게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는 정찬민 프로가 내년도 코리안투어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주목하는 바이다.

[2021년 스릭슨투어12회 대회 우승] 

국가대표 출신 거포 정찬민 프로가 2021년 스릭슨투어12회 대회 우승을 거머 쥐었다. 7월15일 충남태안 솔라고CC에서 2일간 펼쳐진 대회에서 1R 7언더파 기록, 2R간 하나의 이글을 포함 8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스코어 15언더파를 잡아냈다. 지난 2021 스릭슨투어10회대회 준우승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 2021 스릭슨투어10회대회, 12회대회를 거치며 스릭슨투어포인트 순위 4위로 급 상승했다. 2022년 코리안투어로의 자력진출이 기대됨과 동시에 21시즌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되는 바이다.

[코리안투어 유망주에서 기대주로] 

정찬민은 2017년 아마추어 시절(만 18세) KPGA 한국오픈에서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8위를 기록하며 코리안투어 유망주로 자리 잡았다. 2019년 턴프로 이후 코리안투어 2부(스릭슨투어)에서 장점인 장타력과 정확도를 내세워 좋은 성적을 꾸준히 기록했다. 2021년 코리안투어 최고 기대주로 성장 중이다.  

[대한민국 최강 장타자]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330야드를 넘는 국내 선수는 이제껏 없었다. 그래서 정찬민 앞에는 ‘평균 330야드’란 수식어가 붙는다. 188cm의 듬직한 체구로 뿜어내는 장타는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낸다. 더욱더 놀라운 점은 멀리 뻗어나간 공이 페어웨이에 안착한다는 것. 장타력과 정확도를 겸비한 정찬민의 샷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뽐낼 수 있는 무기가 될 전망이다. 

[국가대표 시절 아마 무대 최강자] 

정찬민은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 ‘송암배’ 남자 부문 2연패(2016, 2017)를 달성하고 국가대표 자리까지 올랐다. 특히 2017년 송암배에서는 2위와 10타 차이로 압도적인 우승을 이뤄내며 더는 아마추어 무대에서는 적수가 없음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1999년 8월 27일 

188cm 

만 13세(중학교 1학년) 골프 입문

연세대학교 재학중

골프 용품 후원 : 캘러웨이(클럽 전체)

스파이크 : 데상트

기타 후원사 : 대구CC

2021년 스릭슨투어 20회 대회 우승

2021년 스릭슨투어 12회대회 우승

2021년 스릭슨투어 16회 대회 준우승

2021년 스릭슨투어 10회 대회 준우승

2020년 스릭슨투어 4회 대회 준우승

2017년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8위

2017년 KGA 제 24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부 우승

              (대회 2연패, 2위와 10타차 우승)

2017년 KGA 일송배 제 35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고부 우승

2016년 KGA 제 23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부 우승

2016년 11월 ~ 2017년 10월 국가대표 

2018년 04월 ~ 2018년 10월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