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정복에 나서는 특급 용병, 마우리데스 Maurides Roque Junior

[특급 스트라이커, FC안양에서 새로운 시작] 

FC안양이 구단 역대 최고의 용병으로 평가 받는 마우리데스를 품었다. 마우리데스는 브라질, 포르투갈 등 세계적인 축구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특급 자원이다. 2020시즌을 앞두고 K리그2 FC안양으로 이적한 마우리데스는 인터나시오날, 아틀레티코(이상 브라질 1부), 벨레넨스스(포르투갈 1부), CSKA소피아(불가리아 1부) 등 굵직굵직한 유명 클럽들을 거친 검증된 용병 자원이다. 특히 유럽 대항전 중 하나인 UEFA 유로파리그에서 4골을 기록한 바 있다. 2019시즌 중국 2부리그 창춘 야타이를 거쳐 올시즌 FC안양으로 적을 옮겼다.

마우리데스는 강력한 슈팅과 골 결정력, 연계 플레이 등에 능한 전형적인 9번 중앙 공격수 자원이다. 189cm에 달하는 건장한 피지컬을 앞세운 제공권은 물론 순간적인 공간 침투 역시 높게 평가받는다. 정교한 왼발에서 나오는 킥 또한 예리하다. 브라질과 유럽 무대, 아시아까지 풍부한 커리어를 보유한 마우리데스의 합류로 FC안양의 공격진에 무게감이 실릴 전망이다.  

브라질
1994년 3월 10일
189cm 85kg
스트라이커
FC안양 (K리그 2) 9번

FC안양

2020

K리그2 10경기 3골

FA컵 2경기

창춘 야타이

2019

중국 2부 13경기 2골

CSKA 소피아

2018/2019

불가리아 1부 21경기 9골

UEFA 유로파리그 4경기 4골  

벨레넨스스

2017/2018

포르투갈 1부 33경기 8골

2016/2017

포르투갈 1부 12경기 6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