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이덕희, 3회전에서 지난 대회 금메달리스트 상대 - 도쿄 데플림픽 [테니스 코리아]

    2025 도쿄 데플림픽에 출전 중인 이덕희(세종시청)가 2회전에서도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이덕희는 3회전에서 지난 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이번 톱시드인 야로슬라프 스메데크(체코)를 상대한다. 사실상의 결승전이 될 전망이다.이덕희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데플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2회전에서 다마미츠 다카히로(일본)를 6-0 6-0으로 제압했다. 2017년 ATP 최고랭킹 130위까지 올랐던 이덕희에게 ITF(국제테니스연맹) 등록 기록이 없는 다마미츠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이덕희는 1회전 6-1 6-0에 이어 2회전에서는 더블베이글스코어로 승리하며 상대 선수들과의 압도적인 실력차이를 보이고 있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25-11-18 22:43:29 | Hit 636

"데플림픽金 목표" 청각장애 테니스★이덕희,男단식1회전 가볍게 승리 [스포츠조선]

     '2025년 도쿄데플림픽 한국 선수단 기수' 테니스 에이스 이덕희(세종시청)가 금메달을 향한 첫 단추를 잘끼웠다.이덕희는 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라운드에서 블라디슬라프 아브라모프(개인 중립선수)를 세트스코어 2대0(6-1, 6-0)으로 꺾고 2라운드(32강전)에 진출했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25-11-16 19:39:39 | Hit 229

한국 선수단, 이덕희 기수로 2025 도쿄 데플림픽 개회식 입장 [연합뉴스]

   (도쿄·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 = '청각장애인의 올림픽' 2025 도쿄 데플림픽이 15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열전에 돌입했다.이번 데플림픽에는 난민팀과 개인 중립 선수를 포함해 82개국, 약 6천명이 출전했다.선수들은 26일까지 21개 종목에서 213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25-11-15 21:47:37 | Hit 230

이덕희-오찬영, ITF 홍콩 국제남자테니스 복식 우승 [연합뉴스]

 오찬영(왼쪽)과 이덕희[S&B 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세종시청)-오찬영(당진시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홍콩 국제남자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복식에서 우승했다.이덕희-오찬영 조는 6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웡츠푸(홍콩)-히엔 팜(호주) 조를 2-0(7-5 6-1)으로 제압했다.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25-09-06 13:14:53 | Hit 347

'기록의 사나이' 韓 테니스 첫 데플림픽 출전 이덕희 "나는 그냥 평범한 선수…경쟁하면서 즐겁게 하고 싶다" [스포츠조선]

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나는 그냥 평범한 선수다. 경쟁하면서 즐겁게 하고 싶다." 대한민국 테니스 '기록의 사나이' 이덕희(27·세종시청)가 또 한 번 새 역사에 도전한다. 이덕희는 오는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년 도쿄 데플림픽(Tokyo 2025 Deaflympics)에 출전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12개 종목에 173명이 참가한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새 역사를 작성했다. 그는 2023년 그리스 헤르소니소스에서 열린 세계농아인선수권대회 남자 단식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플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덕희는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데플림픽 무대를 밟는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25-08-19 15:27:43 | Hit 327

이덕희, 3년 6개월 만에 퓨처스 테니스 단식 우승 [연합뉴스]

이덕희 [S&B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921위·세종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에서 우승했다.이덕희는 3일 중국 장시성 우닝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기쿠치 유타(798위·일본)를 2-0(6-3 6-3)으로 물리쳤다.이덕희가 퓨처스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22년 2월 이집트 대회 이후 이번이 3년 6개월 만이다.(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25-08-04 13:16:39 | Hit 326

양용은, 더 시니어 오픈 공동 10위... 시니어 투어 첫 톱10[JTBC Golf]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용은.  양용은(50)이 시니어 투어 메이저 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시니어 투어 데뷔 후 첫 톱10이다. 중략  이 대회는 남자 골프 시니어 투어의 5개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DP월드투어의 시니어 투어인 레전드투어가 주관하고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으로도 불린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2-07-25 16:48:44 | Hit 2270

양용은, 시니어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공동 10위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양용은(50)이 시니어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75만 달러)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중략  올해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한 양용은이 10위 이내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략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2위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을 1타 차로 제쳤다. 우승 상금은 43만2천 달러(약 5억6천만원)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2-07-25 16:44:43 | Hit 1575

김비오·문경준, '혼성 대회' 첫날 공동 7위…김주형은 '주춤'[골프한국]

2022년 아시안투어와 유럽여자골프투어(LET)가 공동 주관한 트러스트골프 아시안 믹스드컵에 출전한 김비오, 문경준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김비오(32)와 문경준(40)이 아시안투어와 유럽여자골프투어(LET)가 공동 주관한 '트러스트골프 아시안 믹스드컵'(총상금 75만달러)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문경준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중략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아시안투어와 LET에서 뛰는 각각 60명씩 선수에 스폰서 초청 24명을 더한 144명이 경쟁하는 혼성 경기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2-04-11 11:23:11 | Hit 1484

맥 끊긴 40대 챔피언 꿈꾸는 문경준…“나이 아닌 나와 싸운다” 김종석의 TNT타임 [동아일보]

올해 불혹의 나이가 된 문경준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4년 넘게 명맥이 끊긴 40대 챔피언을 노릴 선두주자로 꼽힌다. 세 아들을 둔 아빠이기도 한 그는 남다른 가족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NH농협은행 제공 스포츠에서 ‘나이는 숫자가 불과하다’는 표현을 쓸 때가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40대 전성기’라는 말이 나온 지 오래다. 지난 시즌에는 PGA투어 51개 대회에서 40세 이상 선수가 8승을 합작했다.  중략 2022시즌에는 올해 불혹의 나이가 된 문경준(40·NH농협은행)이 40대 우승을 향해 달려갈 선두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에서 6년, 69개 대회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타이틀을 안았다.  중략 모든 대회 톱10 진입과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톱5도 목표”라고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중략 지난해 문경준은 상반기 시즌 개막 후 6월까지 6개 대회에서 우승 1회 포함 3차례 톱10에 들며 컷 탈락 한 번 없는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중략 적절한 휴식이 필요했는데 해외 투어에 다니면 골프장 환경(연습장, 쇼트게임장, 퍼팅 그린)이 너무 좋아 매일 연습만 했던 게 부상을 불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중략 올 시즌에는 일관성을 높이려고 체력 운동과 컨디셔닝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 문경준은 “체력 보강도 기본에 충실하려 한다. 골프 피트니스, 비거리 향상 등 다 중요하지만 몸 안에 어떻게 어디서부터 안정이 되고 어떻게 힘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며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략 NH농협은행 입단을 계기로 손병환 회장님과 권준학 은행장님 그리고 많은 임직원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다시 우승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자신감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내편이 많아 졌다는 겁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2-02-23 13:52:59 | Hit 1537

행복한 양용은·최경주 ··· '컷오프 스트레스' 없는 PGA 챔피언스 투어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매일경제]

사진설명PGA 챔피언스 투어 로고. <사진 AFP 연합뉴스> '3만 1600달러' 양용은(50)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데뷔전에서 받은 상금이다. 중략 목표했던 '데뷔전 톱10' 달성은 실패했지만 오랫만에 쥔 두둑한 상금으로 그의 행복한 '50세 골프'도 이제 시작을 알렸다. 공동26위(1언더파 215타)를 기록한 최경주(52)도 상금 1만 3020달러를 손에 쥐었다. 중략 PGA 챔피언스투어는 출전할 자격만 갖출 수 있다면 50세 이상 프로골퍼들에게는 '꿈의 무대'라고 할 만하다. 메이저대회인 US 시니어오픈 챔피언십과 시니어 PGA 챔피언십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대회가 컷오프 없이 진행돼 '컷오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중략 한국인 최초로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한 최경주가 "우리끼리는 ATM 투어라고 농담하기도 한다"고 한 이유를 알 것이다. 중략 '챔피언스 투어의 골프 황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는 우승 상금으로 24만달러를 수확했다. 대회 첫날 자신의 나이(64세)만큼 타수를 치는 '에이지 슛'을 기록해 선두로 나섰던 랑거는 합계 16언더파 200타(64-68-68)로 PGA 챔피언스 투어 통산 43승째를 기록했다. 중략 코로나 19 여파로 2년 통합으로 치러진 2020~2021 시즌 때 10만달러 이상을 번 선수도 96명이나 됐다. 50만달러 이상을 번 선수도 56명이나 됐는데, 이번 대회에서 뒤에서 두번째 성적을 낸 68세 제이 하스(미국)가 51만달러로 상금 순위 56위였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2-02-21 16:33:53 | Hit 1211

양용은, PGA 투어 챔피언스 데뷔전 공동 12위... 랑거 통산 43승[JTBC Golf]

양용은. [사진 KPGA] 양용은(50)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데뷔전에서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PGA 투어 챔피언스 '강자'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는 최고령 우승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통산 43승을 달성했다. 중략 첫날과 둘째날 타수를 줄이면서 원활하게 경기를 펼치던 양용은은 셋째날 다소 힘겹게 경기를 치렀다. 1번 홀(파4)을 버디로 출발했지만 곧장 2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면서 분위기가 꺾였다. 중략 양용은과 함께 출전했던 최경주(52)는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지난달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공동 19위)에 두 대회 연속 톱10 진입에는 실패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2-02-21 13:52:41 | Hit 949

양용은,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 12위로 마무리…랑거 우승[연합뉴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양용은(5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데뷔전을 공동 12위로 마무리했다. 중략 양용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챔피언스 처브 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12위(6언더파 210타)로 대회를 마쳤다. 중략  대회 첫날 자신의 나이만큼 타수를 치는 '에이지 슛'을 기록해 선두로 나섰던 베른하르트 랑거(64·독일)가 끝까지 1위 자리를 지켜내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계속 1위를 달리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2-02-21 13:47:12 | Hit 852

이덕희, 국제테니스연맹 이집트 대회 남자 단식 우승 [연합뉴스]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한 이덕희[S&B 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430위·세종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이집트 남자 퓨처스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이덕희는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벤 파타엘(530위·이스라엘)을 2-1(6-2 1-6 7-5)로 제압했다.청각 장애를 안고 뛰는 선수로 잘 알려진 이덕희는 이로써 2019년 12월 태국 논타부리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이후 2년 2개월 만에 퓨처스 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22-02-21 11:22:41 | Hit 869

타이거 킬러, 양용은 제2의 골프 인생 접어들다[골프다이제스트_호주]

  양용은 프로는 PGA 투어 통산 193회 출전, 우승 2회, 톱10 12회, 톱 25 33회, 페덱스컵 최고 순위 10위 그리고 생애 우승상금 9백만 달러(한화 약 107억원)를 달성했다. 7회에 달하는 DP월드투어 및 일본투어 우승을 통해 명실상부 최고의 골프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중략 지난 1월 15일 50번째 생일을 맞은 양용은 프로는 PGA 투어 챔피언스 '처브 클래식' 데뷔를 통해 골프 인생 2막을 시작한다. 중략  "나는 골프를 사랑하고, 미래에도 골프를 할 것이다. 골프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배웠다.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어떤 일들이 나를 기다릴지, 내가 어떤 일을 해낼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중략 양용은 프로는 악착같은 태도로 한국과 일본투어를 정복 했고, 2006년 HSBC 챔피언스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으며 명성을 얻었다. 2007년 양용은 프로는 PGA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투어카드를 획득했고 2년만의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중략 "당신이 꿈이 있다면, 당신은 할 수 있다. 난 PGA 투어에 36살에 진출했고, 일반적인 선수들은 은퇴를 생각하는 나이다, 당시 나는 아이가 있었지만 도전했고, 성공을 거머 쥐었다. 내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2-02-16 15:10:07 | Hit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