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A대표' 조영욱, "황의조 형 닮고 싶어" [스포탈코리아]

 <사진: 대한축구협회>     생애 첫 A대표팀에 승선한 조영욱(FC서울)이 자신감을 갖고 아시안컵 경쟁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다.조영욱은 12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위한 동계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첫 질문은 롤모델인 황의조와의 만남이었다. 황의조에 대해 “닮고 싶은 부분이 많다”라고 한 조영욱은 여러 가지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조영욱은 프로 첫해부터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 K리그1 30경기에 나서 3골 2도움을 올렸다. 지난 6일 부산 아이파크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팀이 0-1로 지고 있던 후반 14분, 침착하게 동점골을 넣으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그러나 조영욱은 냉정하게 돌아봤다. 그는 “시즌 중에는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팀이 안 좋은 상황으로 갔다”고 말했다. 또한 “잔류를 한 건 기쁘지만 내년에 서울이 이런 상황에 오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설욕을 다짐했다. (생략)  

by 운영자 | Date 2018-12-12 14:01:34 | Hit 215

“형, 이럴 땐 어떻게 때려야 해요?” 모든게 신기한 ‘막내’ 조영욱, 하나하나가 다 자양분으로 [스포츠경향]

<사진: 연합뉴스>    막내가 던진 당돌한 질문. 그러나 황의조(감바 오사카)는 전혀 기분 나빠하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이번 울산 전지훈련에 참가중인 23명의 대표팀 선수들 중 막내인 조영욱(19·서울)에게는 형들과 함께 하는 이 순간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또 배울 것 투성이다.조영욱은 12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황)의조 형한테 좀 궁금한게 있었는데 마침 둘만 있길래 기회다 싶어서 올해 몇 경기 뛰었는지, 슈팅 때릴 때 어떻게 때리는지 등을 물어봤다”고 말했다. 황의조는 “같이 훈련을 해본적은 없는데, 라커룸에서 각도가 없을 때 어떻게 위로 차냐고 물어왔다. 좋은 선수인 것을 잘 알고 있다. 서로 좋은 점을 흡수했으면 한다”고 자세하게 설명했다.1999년생인 조영욱은 대표팀 내 막내다. 성인대표팀 발탁도 이번이 처음이다. 최연장자인 이용(전북)과는 13살 차이. 이날 질문을 던졌던 황의조와도 7살이나 차이가 난다. 옛날 같았으면 ‘눈도 감히 못 마주쳤을’ 선배다. 하지만 모든 것이 신세계인 조영욱에게는 그런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조영욱은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잘 말해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의조 형뿐만 아니라 다른 형들 역시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잘 해준다. 그래서 어린 선수들이 더 편하게 다가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생략)  

by 운영자 | Date 2018-12-12 13:56:30 | Hit 220

밥 먹듯 월반했던 조영욱에게도 신기한 A대표팀..."TV서 보던 형들이 눈앞에" [OSEN]

<사진: 대한축구협회>    "TV서 보던 형들이 눈앞에...A대표팀은 확실히 다르네요."아시안컵에 나설 주인공을 결정하는 최종 시험대의 둘째날이 밝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서 동계훈련을 시작했다. 시즌이 한창인 유럽과 중동서 활약하는 이들을 제외하고 한국, 일본, 중국서 뛰는 23명이 칼바람을 뚫고 바늘귀 경쟁을 벌인다. 벤투 감독은 10일간 훈련과 실전경기를 통해 옥석을 발굴한 뒤 오는 20일 이듬해 1월 아랍에미리트서 개최되는 아시안컵 최종명단을 발표한다. 정예멤버로 구성된 벤투호는 23일 아부다비로 출국해 현지적응에 나선다.연령별 대표팀 간판 공격수인 조영욱(서울)은 이번에 벤투 감독의 눈에 들어 처음으로 A대표팀에 부름을 받았다. 쟁쟁한 형들에 비해 아직은 경험이 부족하지만 멀티 능력과 패기를 앞세워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 승선에 도전하고 있다.조영욱은 각급 연령별 대표팀 때부터 밥 먹듯 월반해 형들과 그라운드를 누볐다. A대표팀에도 일찌감치 월반해 돈 주고도 못 살 경험치를 쌓고 있다. 조영욱은 이날 훈련 전 인터뷰서 "TV서 보던 형들이 눈앞에 있어 너무 기뻤다"며 "대표팀은 확실히 다르다. 2~3살 형들이 아니라 (이)용이 형과는 13살 차이다. U-20 대표팀처럼 까불지 못할 것 같다"고 웃었다.  (생략) 

by 운영자 | Date 2018-12-12 13:55:47 | Hit 217

첫 A대표 조영욱, 기차역서 황의조와 깜짝 만남 [축구저널]

<사진: S&B컴퍼니, 축구저널>  11일 울산행 기차 기다리다 조우 아시안컵 대비 벤투호 훈련 참가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와, 진짜 키 크다.” 11일 오전 서울 수서역 플랫폼. A대표팀 소집훈련이 열릴 울산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는 조영욱(19·FC서울)은 우연히 황의조(감바 오사카) 김승규(빗셀 고베)와 마주쳤다. 수줍게 인사를 한 조영욱은 “두 형을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라며 얼굴을 붉혔다. 이제는 한솥밥을 먹을 대표팀 동료지만 첫 소집훈련을 앞둔 19살 막내는 마치 팬처럼 설렌 표정을 지었다. 조영욱은 지난 4일 발표된 대표팀 23인 명단에 포함됐다.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둔 대표팀은 11일 오후부터 약 열흘 동안 울산에서 훈련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유럽파가 빠진 상황에서 신예의 가능성을 확인하려 조영욱을 비롯해 한승규(22) 김준형(22) 등 새 얼굴을 불렀다. 생애 첫 A대표팀 승선임에도 조영욱은 마음껏 기뻐하지 못했다. 명단 발표일까지도 소속팀 FC서울의 K리그1 생존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 그때 조영욱은 “일단 서울이 살아남도록 모든 걸 쏟겠다”고 했다. 6일 부산 아이파크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3-1 승)에서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리고 9일 2차전(1-1)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등 팀을 구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표팀 소집 첫 날을 맞이했다. 조영욱은 “어머니가 잘하고 오라고 어깨를 두드려줬다”고 했다. 박주영, 고요한, 윤석영 등 서울의 국가대표 선배에게도 조언을 들었다. 조영욱은 “주영이형이 ‘돌아올 때 고개 숙이지 않도록 후회 없이 뛰고 오라’고 했다”며 각오를 되새겼다. 이날 기차를 기다리는 조영욱을 김승규가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이어 황의조도 만났다. 올해 J리그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대표팀에서 골폭풍을 몰아친 황의조는 조영욱이 가장 만나고 싶다고 한 공격수 선배이기도 하다. 조영욱은 반짝이는 눈으로 “직접 보니 신기하다. 대표팀 형들을 보니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싶은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벤투 감독과의 만남도 기대했다. 지난해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신태용 감독, 올해 아시아 U-19 챔피언십에서 정정용 감독, 소속팀에서 황선홍 감독과 이을용 감독대행, 최용수 감독의 지도를 받은 조영욱은 “외국인 감독님은 처음이다. 올시즌 그렇게 좋은 모습을 못 보인 것 같은데 국가대표로 뽑아줘서 감사하다. 이번 소집훈련에서 실력을 보이겠다”고 했다.  조영욱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U-23 대표팀에서 낙마했고 소속팀에서도 기대만큼의 모습을 못 보였다고 했다. 그래도 서울이 1부리그에서 살아남았고 축구를 처음 시작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꿈꿔온 A대표팀 승선을 달성했다. 조영욱은 “올해 어려운 시간이 많았지만 마무리를 잘하겠다”고 다짐하며 울산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by 운영자 | Date 2018-12-12 13:54:22 | Hit 219

주장 한희훈이 말하는 '반전 우승' 대구의 힘 [대한축구협회]

<사진: 대한축구협회>    “솔직히 우리 대구FC가 FA컵 우승을 할 줄 누가 알았겠어요?” 8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대구가 울산현대를 3-0으로 누르고 합계 스코어 5-1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스타디움에서의 마지막 역사를 근사하게 장식한 것이다. 이날의 주인공은 최우수선수(MVP)이자 득점왕인 세징야와 김대원, 정승원 등 영건들이었다. 하지만 시즌 내내 풍파가 가득했던 대구를 꿋꿋이 뒤에서 받쳐온 선수가 있었다. 바로 주장 한희훈이다. FA컵 결승전 두 경기 모두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한희훈이지만 그는 시즌 내내 팀의 정신적 지주였다. 시상식에 이은 팬들과의 만남에서 주장 한희훈은 마이크를 잡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한희훈은 “휘슬이 딱 불리고, 시즌 초반 힘든 시간이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갔다. 우리 선수들이 진짜 열심히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때서야 ACL(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땄다는 게 실감이 났다”고 말했다.  대구는 시즌 초만 하더라도 K리그1의 강력한 강등후보였다. 리그 7경기 만에야 승전보를 전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 전반기에 기록한 승리는 단 1회에 불과했다. 시즌 초 부진을 떠올리며 한희훈은 “선수단 분위기나 경기 내용면에서는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면서 “다만 공격력이 아쉬웠다. (에드가 영입 전) 원톱의 부재에 갈증을 많이 느꼈다. 하지만 우리는 후반기에 반전에 성공했고 그 기세를 몰아 FA컵 우승이라는 영예를 얻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생략)  

by 운영자 | Date 2018-12-10 11:07:52 | Hit 220

'첫 대표팀' 조영욱, "의조형과 만남 기대돼...영광이다" [스포탈코리아]

<사진: 스포탈코리아>    조영욱(FC서울)이 황의조(감바오사카)와 만남을 기대했다. 서울은 9일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1-1로 비겼다. 1,2차전 합계 4-2로 부산을 따돌린 서울은 어렵사리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만난 조영욱은 "힘들었지만, 마무리가 좋아 다행이다"며 "감독님께서는 잘 할 생각보다 팀을 위해서 뛰라고 해주셨다. 공격과 수비 시 희생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플레이오프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조영욱은 1차전에서 천금 같은 만회골로 서울의 반등을 이끌었다. 최용수 감독도 2차전을 앞두고 조영욱의 이름을 거론하며, 특별히 칭찬했다. 최 감독은 조영욱을 두고 '특출난 것은 없지만, 약점이 없는 게 장점이다'고 말했다. 조영욱은 최 감독의 말을 전해들은 뒤 "듣는 제가 창피하다. 감독님이 특출난 게 없다고 하셨으니,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움직임이든, 상대를 괴롭히는 부분에서 더 날카로워지겠다"라고 자신을 다시 돌아봤다.  (생략)  

by 운영자 | Date 2018-12-10 11:06:21 | Hit 218

최용수의 결단, 조영욱 능력 최대로 살렸다 [축구저널]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 신인, 승강PO 전격 선발 출전 최전방 능력 보이며 역전승 밑거름[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FC서울 조영욱(19)이 스트라이커로 진가를 보였다. 가장 자신 있는 자리에서 장점을 뽐냈다. 위기의 서울을 구한 건 1999년생 막내였다. 조영욱은 6일 부산 아이파크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원정 1차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3-1 대역전승의 밑거름이 됐다. 주장 고요한의 역전골, 정현철의 쐐기골로 환호한 서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0-2로만 져도 K리그1에서 생존한다. 원정골 우선 규정으로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조영욱은 언남고 시절부터 초고교급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고려대 진학 이후에도 마찬가지. 지난해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도 득점은 없었지만 주전 스트라이커로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프랑스 리그앙(1부) 명문 AS모나코가 스카우트에 관심을 보일 정도였다. 올해 초 아시아 U-23 챔피언십, 10~11월 아시아 U-19 챔피언십에서도 골 러시를 이어갔다.  그러나 올시즌 입단한 프로 데뷔팀 서울에서는 골맛을 자주 보지 못했다. 정규리그 30경기에 나서 단 3골(2도움)을 넣는 데 그쳤다. 황선홍 감독 체제에선 측면 공격수로 뛰었지만 출전 시간이 매우 부족했다. 그 뒤 이을용 감독대행 지휘 아래에서는 선발 멤버로 발돋움했지만 주로 미드필더로 뛰었다. 그때 조영욱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도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며 은근한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10월 최용수 감독이 부임했을 때 조영욱은 아시아 U-19 챔피언십을 뛰고 있었다. 최 감독은 소속팀으로 돌아온 조영욱을 교체 멤버로 활용했다. 그리고 1부리그 생존이 걸린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조영욱을 최전방 공격수로 전격 선발 출전시켰다. 준비 과정에서 조영욱은 스트라이커로 훈련했고, 경기 하루 전 선발로 나선다는 얘기를 들었다. 몸에 맞는 옷을 입으니 제 실력이 나왔다. 윤주태와 호흡을 맞춘 조영욱은 활발한 움직임과 슈팅으로 서울 공격을 이끌었다. 조영욱의 분전에도 서울은 전반 22분 선제골을 내줬다. 부산 호물로의 중거리슛을 막지 못했다. 전반 막판 부산 수비수 권진영이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지만 후반 10분이 지나도록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조영욱이 날았다. 후반 13분 하대성의 크로스가 약간 긴 듯했지만 몸을 날려 공에 발을 대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7월 18일 전남 드래곤즈전 이후 142일만의 득점. 풀타임을 소화한 조영욱은 프로 입단 후 1경기 최다인 5개 슈팅을 기록했다. 그 중 유효슛이 4개로, 장점인 정확하면서도 강한 슛을 뽐냈다.  서울은 정규리그 38경기 40골로 최소득점 팀 수모를 당했다. 3득점 경기는 단 4차례에 그쳤다. 안델손(6골) 에반드로(3골) 마티치(1골) 코바(0골) 등 외국인 선수는 모두 합해 10득점뿐이었고, 간판 스트라이커 박주영도 3골에 그쳤다. 빈공에 고민한 최 감독이 승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결단을 내렸고, 스트라이커 조영욱은 천금 같은 골로 기대에 부응했다. 최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패기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영욱이 중요한 순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자신감을 되찾았다는 게 고무적”이라고 했다. 조영욱은 최근 A대표팀에도 처음 승선했다. 그는 “서울의 1부리그 생존을 이끈 뒤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하겠다”고 했다. ​ 

by 운영자 | Date 2018-12-07 11:58:15 | Hit 219

'투지+결정력' 조영욱의 축구DNA 서울을 구했다 [스포츠서울]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이 부산 아이파크와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역전극으로 마무리한 건 상대 퇴장 변수도 있었지만, 최용수 감독의 과감한 ‘젊은 피’ 가동이 한몫했다. 그 중심은 최근 국가대표 ‘벤투호’의 울산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된 공격수 조영욱(19)이다.1999년생인 조영욱은 지난달 막을 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준우승 멤버다. 한때 아시안게임을 준비한 U-23 대표팀에 월반했을 정도로 이미 청소년 레벨서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키 177㎝로 장신은 아니지만 폭넓은 활동 반경으로 기회 포착에 능하고, 결정력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그의 최대 장점은 포기할 줄 모르는 자세와 적적극성에 있다. 연이은 패배로 승강PO까지 몰린 서울에 가장 필요한 건 이런 자세였다. 최 감독이 부임 이후 처음으로 조영욱을 선발로 기용한 결정적인 이유였다.최 감독은 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 승강PO 1차전을 앞두고 조영욱 기용에 대해 “사실 부임 이후 조영욱과 개인적으로 친해질 기회가 적었다”고 고백했다. 감독-선수간의 소통과 신뢰가 아직은 온전하지 않은 게 사실. 자연스럽게 최 감독은 과거 서울 지휘봉을 잡았을 때부터 호흡을 맞춘 베테랑 박주영과 윤주태 등을 기용할 수밖에 없었다.  (생략)  

by 운영자 | Date 2018-12-07 11:15:13 | Hit 220

지옥 문턱에서 서울 끌고나온 ‘막내’ 조영욱 [베스트일레븐]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지옥의 입구가 보였을 듯하다. 한 골을 실점하고 나자 정신까지 혼미해졌을 듯하다. 그래도 끝내 쓰러지진 않았다. ‘무서운 막내’의 득점이 팀을 지탱했기 때문이다. 조영욱의 분전은 서울 반전의 시작점이 됐다.FC 서울은 6일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킥오프한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승강 플레이오프 1차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3-1로 역전승했다. 서울은 전반 23분 호물로에게 중거리 슛을 허용했으나, 후반 14분 조영욱, 후반 34분 고요한, 후반 44분 정현철이 연달아 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1차전에서 우위를 점한 서울은 오는 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잔류를 확정짓기 위한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부산의 힘이 잔뜩 미치는 구덕에서 경기를 시작하자, 서울은 이내 위기에 빠지고 말았다. 이번 시즌 K리그2(챌린지)에서 튼튼한 조직력을 과시하던 부산은 한 해 동안 차곡차곡 다진 응집력을 바탕으로 K리그1(클래식)에서 온 서울은 줄기자체 괴롭혔다.경기 초반은 완전히 부산의 페이스였다. 플랫 3를 기반으로 경기를 준비한 부산은 짧은 패스와 공간 패스를 교묘하게 섞어가며 서울을 곤혹스럽게 만들었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에이스’ 호물로가 선제 득점까지 완성했다. 호물로의 발끝을 떠난 무회전킥은 양한빈을 넘어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고, 그 순간 서울의 멘탈도 격하게 요동쳤다.  (생략) 

by 운영자 | Date 2018-12-07 10:24:45 | Hit 219

[승강PO TALK] 조영욱, “팬들 자존심 위해 독하게 준비했다” [SPOTV뉴스]

<사진: 스포티비뉴스>    조영욱(19, FC서울)은 무엇보다 팬들을 생각했다.FC서울은 6일 저녁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부산아이파크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서울은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2차전은 오는 9일 오후 2시 1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조영욱은 “우리 팀의 분위기도 그렇고, 상대 팀 분위기를 봤을 때 많이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응원해준 팬들이 있어 간절하게 뛸 수 있었다. 뒤집게 돼 우리 선수들, 코칭 스태프,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최용수 감독은 조영욱의 골을 예상했다. 조영욱은 “젊은 선수라면 패기 있게 뛰는 건 당연하다. 경기 전 최용수 감독님이 혼자 경기장 상태를 확인하고 있을 때 ‘너 오는 한 골 넣는다’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해줘 그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 실제로 득점을 해 기쁘다”고 했다.  (생략)  

by 운영자 | Date 2018-12-07 10:22:24 | Hit 222

잠자는 FC서울을 깨운 19살 공격수 조영욱 [스포츠동아]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19살의 신예 공격수 조영욱이 FC서울을 벼랑 끝에서 건져 올렸다.FC서울(K리그1)은 6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부산 아이파크(K리그2)에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강 PO는 원정 다 득점 원칙이 적용된다. 적지에서 열린 1차전에서 3골을 넣고 2골차로 승리한 서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차전에 한층 부담을 던 채 임하게 됐다.서울은 K리그1 스플릿라운드 37·38라운드에서 연패를 당해 11위를 마크, 승강 PO를 치르는 운명을 맞이했다. 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상황에서 최용수 감독의 선택은 베테랑보다 젊은 선수들이었다. 최 감독은 경기 전 “생각이 많은 고참들보다 젊은 선수들을 통해 팀에 활기를 좀 불어넣고 싶었다. 미치는 선수가 한 명 나오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그가 선택한 젊은피 중 한 명이 조영욱이었다. 그는 최전방 투톱 중 한 자리를 책임졌다. (생략) 

by 운영자 | Date 2018-12-07 10:21:01 | Hit 215

"너 오늘 한 골 넣는다" 최용수 감독 믿음에 보답한 조영욱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FC서울과 부산 아이파크의 지난 6일 프로축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서울의 선발 공격수라는 중책을 맡게 된 조영욱(19)이 부산구덕운동장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을 때였다.조영욱 곁으로 다가온 '독수리' 최용수 서울 감독은 그를 향해 "너 오늘 한 골 넣는다"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최 감독의 확언대로 조영욱은 이날 경기에서 중요한 동점 골을 넣었고 결국 서울은 3-1로 역전승했다.경기 후 조영욱은 "최 감독님이 확신에 차서 말씀하시는 걸 듣고 그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서울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19세 루키 조영욱을 선발 공격수로 세운 건 '모험'에 가까웠다. (생략) 

by 운영자 | Date 2018-12-07 10:20:08 | Hit 215

19세 신인 조영욱, 벼랑 끝 FC서울 구했다 [축구저널]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산과 승강 PO 3-1 역전 이끈 동점골9일 안방 2차전서 0-2로 져도 1부 생존[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19세 신인이 FC서울을 구했다. 1999년생 조영욱이 팀의 K리그1 생존 발판을 마련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6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1로 이겼다. K리그2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며 기세등등한 부산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그 뒤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서울은 9일 안방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0-2로만 져도 1부리그에 남을 수 있다.  서울은 정규리그 11위에 그쳤다. 2016년 우승팀의 자존심이 바닥까지 떨어졌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을 넘지 못하면 강등 수모를 당할 위기였다. 이날 원정 1차전에서 선제골까지 허용했다. 전반 22분 부산 호물로의 그림 같은 중거리슛에 얼어붙었다. 하지만 서울은 전반 종료 직전 부산 권진영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에 섰다.  서울은 후반 들어 서서히 주도권을 잡았고 루키 조영욱의 한 방이 터졌다. 후반 13분 하대성의 크로스를 동점골로 연결했다. 몸을 날린 슛으로 균형을 맞췄다. 그 뒤 서울은 33분 고요한과 43분 정현철의 연이은 헤딩골로 역전승을 완성했다. 원정골 우선 규정 덕분에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조영욱은 지난해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16강 진출에 일조했다. 고려대 1학년을 마치고 올시즌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정규리그 30경기를 뛰었지만 3골 2도움으로 아쉬움이 남았다. 가장 자신 있는 스트라이커 포지션이 아닌 측면 공격수와 미드필더로 주로 뛰었다. 최용수 감독은 부산과 외나무다리 대결에서 조영욱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투입했다. 조영욱은 윤주태와 호흡을 맞추며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양 팀 선수 최다인 5개 슈팅을 날렸다. 유효슛 4개 중 하나가 천금 같은 동점골로 이어졌다.  조영욱은 지난 4일 파울루 벤투 감독의 낙점을 받아 A대표팀에 처음 승선했다. 그럼에도 마음껏 웃지 못했다. 조영욱은 “일단 서울의 생존이 먼저다. 승강 플레이오프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틀 뒤 그라운드에서 이를 악물고 뛰며 자신의 말을 실현했다.  최윤겸 감독의 부산은 결국 레드카드에 울었다.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후반에 내리 3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사흘 뒤 원정경기에서 3골 이상을 넣으며 2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한다. 2015년 강등 후 4년 만의 1부리그 복귀가 멀어졌다.  

by 운영자 | Date 2018-12-07 10:19:27 | Hit 217

조영욱, “마냥 기쁘지 않다, FC서울에 집중할 것” [SPOTV뉴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은 조영욱은 마냥 웃을 수 없다. 소속팀 FC서울의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4일 아시안컵을 앞두고 울산 동계 훈련에 나설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은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일정상 제외됐다. 이에 새로운 선수들이 대거 벤투 감독의 평가를 받기 위해 소집됐다.젊은 자원인 한승규, 김준형, 장윤호, 조영욱이 처음으로 발탁된 것이 가장 눈에 띈다. 한승규는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자원이고, 장윤호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세대다. 김준형과 조영욱은 그야말로 깜짝 발탁이다.조영욱은 자신의 소속사 ‘S&B 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전혀 몰랐던 소식이라 당황스럽고 떨린다. 팀 상황이 좋지 않아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FC서울 잔류에 먼저 집중하겠다"며 첫 대표팀 발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생략)  

by 운영자 | Date 2018-12-06 13:52:10 | Hit 222

베스트11 후보 권한진, 집에선 ‘까끌까끌 아빠’ [축구저널]

<사진: 축구저널>    시즌 중 제주 부진에 삭발까지“3살 딸에게 좋은 모습 보이고파”[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딸이 머리를 만지면서 ‘까끌까끌 아빠’라고 부르더군요.”제주 유나이티드 권한진(30)은 K리그1 베스트일레븐 수비수 부문 후보로 지난 3일 시상식을 찾았다.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2016년 이후 2번째로 베스트일레븐 후보에 이름 올리며 수준급 중앙 수비수로 입지를 다졌다. 올시즌 중 소속팀 부진 탈출을 위해 삭발도 감행한 그는 딸 서윤(3)이가 아빠의 짧은 머리카락을 신기해한다며 웃었다. 경희대 출신 권한진은 2011년 J리그 가시와 레이솔 신인으로 입단했다. 그해 우승을 차지한 강팀에서 쉽사리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임대로 2부리그(J2) 팀을 돌아다녔다. 2016년 제주 유니폼을 입고 반등했다. 첫 해 37경기에서 5골(1도움)을 넣으며 ‘골 넣는 수비수’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도 26경기에 나서 제주의 K리그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제주는 올시즌도 초반까지 괜찮았다. 그러나 7월 11일 경남FC전(0-0)부터 9월 26일 울산 현대전(2-3)까지 15경기 연속 무승(8무 7패)에 허덕였다. 9월 중순 권한진을 비롯한 선수들과 조성환 감독 등 코칭스태프까지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며 심기일전했고 곧 무승 늪에서 탈출했다.  마지막 8경기에서 6승(1무 1패)을 거둔 제주는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3년 연속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은 아쉽게 무산됐지만 최악의 시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팀은 더 단단해졌다. 팀 득점(42골)은 밑에서 3번째로 좋지 않았지만 42골만 내주며 우승팀 전북 현대(31실점) 다음으로 탄탄한 수비를 자랑했다.  여전히 평소보다 짧은 머리로 시상식을 찾은 권한진은 “삭발을 한 건 대학 시절 이후 거의 10년 만이었다. 나뿐 아니라 모두가 절실하게 승리를 바랐다”며 “올해 우리팀이 골을 많이 넣지 못했지만 공격수들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팀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 다들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것”이라고 했다.  올시즌까지 K리그 95경기를 뛴 권한진은 “어느덧 100경기 출전이 보인다. 일본 시절과 달리 경기를 많이 뛰어서 좋다. 그런데 우승은 7년 전 신인 때가 마지막이었다”며 “K리그 우승을 하고 싶다. 지난해 준우승을 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꼭 정상에 서겠다”고 했다. 그는 “딸이 이제는 TV에 나온 아빠를 알아본다. 자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by 운영자 | Date 2018-12-05 17:45:47 | Hit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