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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테니스 대표 이덕희, 中 챌린저대회 6개월 만에 8강 진출 [스포츠 조선]
<사진 출처: 스포츠조선 온라인 홈페이지 >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테니스 국가대표 이덕희(20·현대자동차 후원)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리성스포츠컵 지난 인터내셔널오픈 챌린저대회 8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239위인 이덕희는 8일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우이빙(중국·329위)을 2대0(6-0, 6-3)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2월 첸나이 챌린저 4강 진출 이후 6개월 만에 챌린저대회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준준결승은 10일 열린다. 이덕희의 3회전 상대는 제임스 워드(영국·305위)다. 일주일 만에 리턴매치다. 이덕희는 지난주 중국 청두 챌린저 2회전에서 워드와 만나 1대2(6-4, 5-7, 3-6)로 역전패를 당한 바 있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10 10:03:59 | Hit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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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6개월 만에 챌린저 테니스 대회 8강 진출 [MBC]
< 사진출처 = S&B 컴퍼니 > 이덕희(239위·현대자동차 후원)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리성스포츠컵 지난 인터내셔널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5만 달러) 8강에 올랐다.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는 8일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우이빙(329위·중국)을 2-0(6-0 6-3)으로 꺾었다. 이로써 이덕희는 2월 첸나이 챌린저 4강 진출 이후 6개월 만에 챌린저대회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중략) 이덕희는 3회전에서 제임스 워드(305위·영국)를 상대한다. 지난주 중국 청두 챌린저 2회전에서 이덕희는 워드와 만나 1-2(6-4 5-7 3-6) 역전패를 당했다. 이덕희는 매니지먼트 회사인 S&B 컴퍼니를 통해 "더 집중해서 경기를 펼쳐 대회 마지막까지 가고 싶다"며 "워드에게는 지난주 패배를 되갚아 줄 절호의 기회"라고 설욕을 별렀다. 이덕희와 워드의 준준결승은 10일 열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09 11:43:06 | Hit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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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6개월 만에 챌린저 테니스 대회 8강 진출 [SBS]
< 사진출처 = S&B 컴퍼니 > 남자프로테니스 ATP 리성스포츠컵 지난 인터네셔널오픈 챌린저대회에서 이덕희(239위·현대자동차 후원)가 8강에 올랐습니다.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는 8일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우이빙(329위·중국)을 2대 0(6-0 6-3)으로 꺾었습니다.이로써 이덕희는 2월 첸나이 챌린저 4강 진출 이후 6개월 만에 챌린저대회 8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략) 이덕희는 3회전에서 제임스 워드(305위·영국)를 상대합니다.이덕희는 지난주 중국 청두 챌린저 2회전에서 워드와 만나 2대 1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덕희는 매니지먼트 회사인 S&B 컴퍼니를 통해 "더 집중해서 경기를 펼쳐 대회 마지막까지 가고 싶다"며 "워드에게는 지난주 패배를 되갚아 줄 절호의 기회"라고 설욕을 별렀습니다. 이덕희와 워드의 준준결승은 10일 열립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09 11:35:33 | Hit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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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덕희 챌린저 8강 진출 [TENNIS People]
<사진 = S&B 컴퍼니 > 국가대표 이덕희가 중국 지난 챌린저 8강에 올랐다. 2년 연속 8강 진출이다.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8일 중국 지난 올림픽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지난 챌린저(총상금 15만 달러) 16강에서 중국 유망주 우이빙(18세•중국•329위)을 2대0(6-0, 6-3)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비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약 3시간이나 늦게 경기가 시작됐다. 거기에 더해 중국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도 이덕희에겐 악조건이었다. 하지만 이덕희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맞은 세 번의 브레이크 찬스를 모두 잡아낸 끝에 단 한게임도 내주지 않고 6-0으로 이겼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이덕희는 한 수 위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게임스코어 3-0으로 먼저 앞서나간 이덕희는 상대의 추격을 가볍게 따돌리고 6-3으로 따내 경기 시작 57분만에 세트스코어 2-0으로 경기를 마쳤다.올 시즌 세 번째이자 이 대회 2년 연속 8강 진출이다. (중략) 경기 후 이덕희는 "이긴 건 기쁘지만 2세트에서 더 잘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집중해서 경기하겠다. 토너먼트 끝까지 가고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의 8강 상대는 지난 5일 끝난 중국 청두 챌린저 16강에서 이덕희에게 패배를 안긴 제임스 워드(31세•영국•305위)로 정해져 관심을 더하게 됐다. 당시 오른쪽 다리 근육 경련으로 아쉽게 패한 이덕희에게 일주일만에 설욕의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경기는 10일 열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09 11:14:49 | Hit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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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테니스 11일 ‘팡파르’ [남도일보]
<사진출처: 남도일보 온라인 홈페이지> 세계 각국의 테니스 선수들이 광주에 모여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는 ‘2018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테니스대회’가 오는 11일 개막한다. (중략) 이번 대회 주목할 만한 국내 선수로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이덕희(20·서울시청)와 정윤성(20· CJ후원)이 있다. 이들의 세계랭킹은 현재 240위와 338위에 각각 머물러 있지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특히 이덕희는 80dB 이하의 소음은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불리한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예측력과 불굴의 근성으로 약점을 극복한 한국 테니스계의 신성이다. 그는 지난 2016년 한국선수로는 최연소로 세계랭킹 200위권까지 진입한 후 지난해에는 130위까지 진출했다. 오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한국 남자대표팀 에이스로 나설 예정으로 마지막 컨디션 점검차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09 10:57:11 | Hit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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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6개월 만에 챌린저 테니스 대회 8강 진출 [연합뉴스]
<사진 = S&B 컴퍼니 >이덕희(239위·현대자동차자 후원)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리성스포츠컵 지난 인터내셔널 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5만 달러)8강에 올랐다.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는 8일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우이빙(329위·중국)을 2-0(6-0 6-3)으로 꺾었다.이로써 이덕희는 2월 첸나이 챌린저 4강 진출 이후 6개월 만에 챌린저대회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중략) 이덕희는 3회전에서 제임스 워드(305위·영국)를 상대한다.지난주 중국 청두 챌린저 2회전에서 이덕희는 워드와 만나 1-2(6-4 5-7 3-6) 역전패를 당했다. 이덕희 매니지먼트 회사인 S&B컴퍼니를 통해 "더 집중해서 경기를 펼쳐 대회 마지막까지 가고 싶다"며 "워드에게는 지난주 패배를 되갚아 줄 절호의 기회"라고 설욕을 별렀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09 10:41:46 | Hit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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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중국 지난 챌린저 2년 연속 8강 진출! [S&B 컴퍼니]
이덕희가 8일 중국 지난 챌린저 16강에서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2-0으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지난 5일 끝난 청두 챌린저에서 이덕희가 경기하는 모습 <사진=S&B 컴퍼니> 이덕희가 중국 지난 챌린저 8강에 올랐다. 지난 해에 이은 이 대회 2년 연속 8강 진출이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8일 중국 지난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지난 챌린저(총상금 15만 달러) 16강에서 우 이빙(18세•중국•329위)을 세트스코어 2-0(6-0, 6-3)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이덕희의 완벽한 승리였다.이 날 경기는 비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약 3시간이나 늦게 시작됐다. 거기에 더해 중국 관중의 상대 선수에 대한 일방적인 응원도 이덕희에겐 악조건이었다. 하지만 이덕희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이덕희는 이 날 첫 세트에서 맞은 세 번의 브레이크 찬스를 모두 잡아낸 끝에 단 한게임도 내주지 않고 6-0으로 이겼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이덕희는 한 수 위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게임스코어 3-0으로 먼저 앞서나간 이덕희는 상대의 추격을 가볍게 따돌리고 6-3으로 이겨 경기 시작 57분만에 경기를 마쳤다. 올 시즌 세 번째이자 이 대회 2년 연속 8강 진출이다. 시즌 첫 대회였던 태국 방콕 챌린저에서 8강에 오른 이덕희는 이어 2월 출전한 인도 첸나이 챌린저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거기에 더해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 오픈(1월)과 프랑스 오픈(5월)에서 연이어 예선 결승까지 진출하는 등 시즌 초반 출발이 좋았다. 하지만 이후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는 계속 16강을 넘지 못하다가 이 날 약 6개월여만에 8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경기 후 이덕희는 "이긴 건 기쁘지만 2세트에서 더 잘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집중해서 경기하겠다. 토너먼트 끝까지 가고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의 8강 상대는 지난 5일 끝난 중국 청두 챌린저 16강에서 이덕희에게 패배를 안긴 제임스 워드(31세•영국•305위)로 정해져 관심을 더하게 됐다. 당시 1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가 2세트 후반 찾아온 오른쪽 다리 근육 경련으로 인해 아쉽게 역전패한 이덕희에게 일주일만에 설욕의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이덕희 또한 "되갚아 줄 절호의 기회다"라며 단단히 벼르고 있다. 경기는 10일 열릴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08 23:04:46 | Hit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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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중국 지난 챌린저 쾌조의 출발! 1라운드 경기서 2-0 완승[ S&B컴퍼니]
이덕희가 7일 중국 지난 챌린저 16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지난 5일 끝난 중국 청두 챌린저 이덕희의 16강 경기 모습이다. <사진= S&B 컴퍼니 > 이덕희가 중국 지난 챌린저 1라운드 상대를 가볍게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7일 중국 지난 올림픽 스포츠 센터 열린 지난 챌린저(총상금 15만 달러) 1회전에서 마니시 수레스크마르(18세•인도•583위)를 세트스코어 2-0(6-1, 6-3)으로 가볍게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덕희의 이 날 상대는 예선을 통과해 올라온 선수다. 이덕희는 이 날 경기에서 상대와의 실력차를 여실히 증명하며 가볍게 승리를 챙겼다. 첫 세트를 게임스코어6-1로 가볍게 따낸 이덕희는 2세트에서도 완벽한 경기 끝에 6-3으로 따내 16강에 진출했다. 총 경기시간은 1시간이 채 안되는 56분 이었다. 경기 후 이덕희는 "지난 주 대회에서 8강에 못오른게 아쉽다. 이번 대회는 더 집중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고 말했다. 사실 이덕희는 지난 5일 끝난 중국 청두 챌린저에서 16강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6강 경기 2세트에서 갑자기 오른쪽 다리에 근육 경련이 온 것.불의의 부상으로 이덕희는 본인의 경기력을 채 보여주지 못하고 패해 아쉽게 대회를 마감해야 했다. 지난 4일 청두에서 지난으로 이동한 이덕희는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다. 이 날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승리를 거둬 걱정은 떨쳐내게 됐다. 이덕희는 지난 해 첫 출전한 이 대회에서 당시 8강까지 진출한 바 있다. 이 날 좋은 경기력을 보인만큼 남은 경기에서의 선전도 기대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07 12:44:08 | Hit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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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형 온/오프라인 신문사 이덕희 집중 조명! [封面新闻]
<사진 출처: 봉면신문 공식 홈페이지 캡처> 중국 청두 챌린저 기간인, 8월 3일(금) 중국 종합 온/오프라인 신문사 封面新闻(펑몐신문, 봉면신문)에서 '테니스는 내 삶의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이덕희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봉면신문은 이덕희와 청두의 인연을 소개하며 기사를 시작한다. 이어서 외로운 스포츠 중 하나인 테니스가 이덕희 선수에게는 어떤 의미인지를 물었고, 이에 이덕희는 "나는 라켓을 들고 있는 매 순간이 즐겁습니다." "그리고 항상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거야!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경기에 임하려고 하기때문에 더이상 테니스는 나에게 외로운 스포츠가 아닌 삶의 힘입니다!"라고 답한다. <사진 출처: 봉면신문 지면 캡처> 덧붙여 기사는 이덕희 선수의 성장과정, 앞으로의 목표를 보도하며 젊고 유망한 이덕희 선수를 응원하겠다는 글로 기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덕희는 7일 중국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지난챌린저에 참가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06 16:49:00 | Hit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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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청두 챌린저 16강에서 부상투혼에도 불구, 아쉽게 패해 [S&B 컴퍼니]
이덕희가 2일 청두 챌린저 16강 경기에서 근육경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투혼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 사진은 청두 챌린저 16강을 하루 앞둔 지난 1일 훈련하는 이덕희 모습 <사진 = S&B 컴퍼니> 이덕희가 중국 청두 챌린저 16강에서 부상 투혼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2일 중국 청두 쓰촨 국제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청두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 16강 경기에서 제임스 워드(31세•영국•329위)에게 세트스코어 1-2(6-4, 5-7, 3-6)로 졌다. 아쉬운 패배였다. 첫 세트를 6-4로 따낸 이덕희는 두 번째 세트에서 상대의 거센 추격을 잘 뿌리치며 5-4까지 리드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끝까지 지켜내지 못하고 5-7로 세트를 내줘 세트올을 허용했다. 2-2로 맞서던 3세트 중반, 경기내내 상대 공격을 막아내느라 넓은 범위를 뛰었던 이덕희가 왼쪽 다리를 절뚝이기 시작했다. 많은 운동량에 근육 경련이 일어난 것. 결국 이덕희는 메디컬 타임을 신청했고 치료를 받은 후에야 경기가 재개됐다. 이덕희는 절뚝이면서도 끝까지 볼을 쫓아가는 등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빠른 발을 잃은 이덕희는 결국 패했고 아쉬움속에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이덕희의 이 날 상대 제임스 워드는 지난 2006년 프로에 입문해 12년째 ATP 무대에서 활약 중인 노련한 선수다. 챌린저에서 총 4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한창 전성기였던 지난 2015년에는 윔블던 32강까지 진출하며 개인 최고 랭킹 89위까지 기록한 바 있는 강자다. 비록 부상으로 인해 지난 해 한 때 1000위 밖으로 밀려난 적도 있지만 현재는 329위까지 랭킹을 끌어올리며 전성기에 못지않은 실력을 보이고 있다. 최대 강점은 오랜 기간 크고 작은 대회에서 수많은 경기를 치른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위기에 강하다는 점이다. 사실 이런 이유로 이 날 이덕희의 고전이 예상됐다. 하지만 이덕희는 패기로 상대에 맞섰고 오히려 경기를 지배하면서 승리를 챙기는 듯 했다. 그러나 근육 경련이 결국 발목을 잡았고 이덕희에게 아쉬운 패배를 안겼다. 이덕희는 경기 뒤 "사실 2세트부터 왼쪽 다리가 좋지 않았다. 쥐가 난 것이기 때문에 큰 부상은 아니다. 곧 회복될 것이다"라며 "오늘 결과는 아쉽다. 하지만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서 다음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13일부터 중국 지난에서 열리는 지난 챌린저(총상금 15만달러)에 출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02 19:46:44 | Hit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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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덕희의 고군분투 [테니스 피플]
<사진 출처: 테니스 피플> 투어 100위 진입에 꾸준히 도전하는 이덕희는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로 뛰겠다고 자청했다.아시안게임은 이달 18일부터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열린다. 그 기간에 US오픈 예선전이 열려 이덕희로서는 본선 진출도 노려봄직한 무대다. 하지만 아무 상금이나 랭킹 포인트 하나 없는 태극 마크를 택했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 젊은 청년들은 연금과 병역 특례를 기대한다. 특히 프로무대에서 활약하는 야구선수나 해외 축구판에서 뛰는 프로축구 선수들은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뽑히면 금메달 획득에 사력을 다한다. 전국민이 눈을 부릅뜨고 보는 병역에 대해서는 누구도 예외가 없다. 국위선양하는 프로스포츠선수도 예외가 아니다. 병역의 의미를 마쳐야 사회에서 대접을 한다. 병역 특례를 마친 선수는 해외 시장에 날개 돋친 듯 팔린다. 몸값이 달라진다. 스폰서들은 선수생활의 탄탄대로를 확보했다보고 천문학적 숫자를 들이민다.매스컴과 광고 효과를 기대하면서 스포츠스타들에게 투자를 한다. 그래서 아시안게임은 중요하다. 그런데 이덕희는 청각 장애를 갖고 프로무대를 뛰는 전세계 유일의 선수다. 그래서 그에게 병역 특례도 필요없다. 아시안게임 뛰는 기간에 US오픈 예선 뛰어 본선 진입 시도를 하는 것이 어쩌면 그가 택할 길로 여겨졌다. 그럼에도 태극마크를 택했다.그러면서 아시안게임 열리기전까지 해외 챌린저 무대를 뛰고 있다. 그것이 설사 1,2회전에 그친다 하더라도 매주 도전을 하고 있다. 스무살. 무엇보다 소중한 젊음을 지니고 있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01 14:31:11 | Hit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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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도 이겨낸 투지 … 세계무대 향해 ‘강스매싱’ [세계일보]
<사진 출처: 세계일보> 세계테니스의 불모지 한국에서 정현(22·한국체대)이라는 천재선수가 나타났던 지난해 또 다른 유망주 한 명이 테니스팬들에게 조용한 반향을 일으켰다. 1998년생으로 당시 만 스무살도 되지 않았던 이덕희(서울시청·사진)가 주인공이다. 그가 주목받은 것은 80dB 이하의 소음은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불리한 신체조건을 가졌기 때문이다. 일반인의 대화음이 40~60dB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사실상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미세하게 공이 튀기는 소리까지 챙겨들어야 하는 테니스 종목에서 이는 어마어마한 핸디캡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덕희는 특유의 예측력과 불굴의 근성으로 약점을 극복했고 2016년 한국선수로는 최연소로 세계랭킹 200위권까지 진입했다. 그리고 기세를 몰아 지난해에는 130위까지 진출했다. 선배 정현이 걸어간 길을 착실히 따라잡기 시작한 것이다. 이덕희의 이야기는 지난해 말 세계남자테니스연맹(ATP)이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소개되기도 했다. 당시 ATP는 “이덕희는 아시아에서 장래가 밝은 유망주 가운데 한 명”이라면서 “그의 놀라운 여정은 매우 특이하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고 밝혔다. 장애를 극복한 투지와 함께 실력에서도 인정을 받은 셈이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8-01 14:26:10 | Hit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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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청두 챌린저 1라운드 2-0 완승. 16강 진출! [S&B 컴퍼니]
이덕희가 31일 중국 청두챌린저 16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경기를 이틀 앞둔 지난 29일 이덕희가 훈련 중 서브를 넣고 있는 모습 <사진=S&B 컴퍼니> 이덕희가 중국 청두에서 열린 청두 챌린저 1회전에서 16강에 올랐다. 이덕희(20세•현대자동차)는 31일 중국 청두 쓰촨 국제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청두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 1회전에서 밀로예비치 니콜라(23세•세르비아•161위)를 세트스코어 2-0(6-4, 6-4)으로 가볍게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덕희의 이 날 상대 밀로예비치는 신장 188cm로 테니스 선수로서 좋은 체격 조건을 갖춘 선수다.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는 3번 시드를 받고 출전했다. 이덕희와는 지난 2014년 중국 F9 퓨처스에서 한 차례 겨룬 바 있다. 당시 이덕희가 0-2(4-6, 4-6)로 패했지만 이 날은 이덕희가 똑같은 스코어로 이기면서 상대전적은 동률을 이루게 됐다. 이덕희는 이 날 신장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한 발 더 뛰는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본인의 주특기인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상대 코너 깊숙히 꽂아넣었고 끈질긴 수비로 더해 상대를 괴롭혔다. 첫 세트 초반 1-1에서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낸 이덕희는 남은 게임을 잘 지켜내 6-4로 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경기 중반까지 팽팽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게임스코어 4-4 동점 상황 상대 서브게임을 또 한차례 브레이크해낸 이덕희는 결국 세트스코어 6-4로 두 번째 세트마저 가져오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덕희는 지난 해 이 대회에 출전해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지만 첫 출전한 2016년에는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이 대회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또한 다음 주 중국 지난에서 열리는 챌린저 대회에도 연속하여 출전할 계획이라 첫 경기에서의 승리가 한층 더 반갑다. 경기 뒤 이덕희는 "여기 날씨가 한국만큼 덥지 않아서 경기하기 나쁘지 않았다. 생각한대로 경기가 풀려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라운드에서 이겼을 뿐이다. 더 집중해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다음 달 2일 타카하시 유스케(20세•일본•351위)와 제임스 워드(31세•영국•329위) 경기의 승자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7-31 16:58:36 | Hit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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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났다 더위야!…자카르타 향한 ‘금빛 땀방울’[KBS]
<사진 출처 : KBS 9시 뉴스 방영본 캡처> [앵커]그런데 이 찌는 듯한 무더위가 두렵지 않은 선수들이 있습니다.다음달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자카르타 역시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려, 이를 대비한 야외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사진 출처 : KBS 9시 뉴스 방영본 캡처> [리포트]오전 11시부터 푹푹 찌는 진천 선수촌. 하키 선수들이 땀을 비 오듯 흘립니다.얼음 주머니를 머리에 이고 있고, 물과 음료수를 마셔도 너무 덥습니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7-25 17:43:05 | Hit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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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챌린저 마감. 최종 성적 16강 [S&B 컴퍼니]
이덕희가 19일 16강 경기를 끝으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챌린저를 마감했다. 메인경기장 대진 안내판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덕희.<사진=S&B 컴퍼니> 이덕희가 아스타나 챌린저를 16강으로 마쳤다. 이덕희(20세• 현대자동차)는 19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아스타나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 16강에서 파벨 코토프(19세• 러시아 • 445위)에게 세트스코어 1-2(7-5, 6-7<4>, 5-7)로 졌다. 이덕희의 이 날 상대 파벨 코토프는 191cm 장신의 선수다. 이덕희는 좌우 깊은 코스의 스트로크와 파워넘치는 공격을 펼쳤고 상대는 끈질긴 수비와 스트로크로 맞서면서 이덕희를 괴롭혔다. 첫 세트를 7-5로 먼저 따낸 이덕희는 이어진 두 번째 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승부 끝에 내주면서 세트올을 허용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4-2로 먼저 앞섰지만 상대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고 5-7로 져 결국 세트스코어 1-2로 아쉽게 패했다. 한편 이덕희는 20일 귀국하여 다음 대회 준비에 나선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7-19 20:18:30 | Hit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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