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미얀마 오픈 2R 공동 63위, 아슬아슬한 컷 통과 [S&B컴퍼니]

김형성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2라운드를 공동 63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이 27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 클럽(파71ㆍ7,103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8,772만엔 / 우승상금 1,579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로 공동 6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아슬아슬하게 컷 통과하며 도전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날 컷 통과 기준은 김형성이 포함된 1오버파까지였다. 2라운드 아웃코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번홀부터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4, 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한 타를 줄인채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 10번홀에서 김형성은 추가로 버디를 낚아내며 상위권과 격차를 좁혔다. 하지만 분위기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13, 14, 17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김형성은 결국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63위로 경기를 아쉽게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전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틀 동안 13~17번 홀에서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내일은 이 구간에서 반드시 좋은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순위표 최상단에는 1-2라운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36세)가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은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서, 본 대회에서의 획득 상금은 JGTO 2017시즌 누적상금 랭킹에 포함된다. JGTO를 주요 무대로 삼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김형성이 28일 3라운드에서 분위기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8 08:41:18 | Hit 465

김형성, 미얀마오픈 1R 공동 53위 [S&B컴퍼니]

김형성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5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이 26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 클럽(파71ㆍ7,103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8,772만엔 / 우승상금 1,579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합계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53위를 기록했다.      이 날 인코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14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16, 17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로 타수를 잃으며 2오버파로 하위권으로 내려 앉았다. 하지만 '베테랑' 김형성은 18번 홀에서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막아냈다. 이어진 후반 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형성은 1라운드 합계 이븐파 53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 연속 보기를 범했던 점이 아쉽다"며 "지난 주의 손목 통증은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내일부터 무리하지 않고 페이스를 끌어 올려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레오팔레스21 미얀마오픈은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서, 본 대회에서의 획득 상금은 JGTO 2017시즌 누적상금 랭킹에 포함된다.   김형성은 27일 오전 7시 4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7 08:39:49 | Hit 430

이덕희, 프랑스 렌 챌린저 8강 진출[대한테니스협회]

데이비스컵 국가대표 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48위)가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리고 있는 렌 챌린저(총상금 8만 5천 유로+H) 3회전에 진출했다.   <사진 출처: 대한테니스협회>   26일(한국시각) 열린 대회 2회전에서 이덕희는 2014년 9월 ATP랭킹 26위를 기록했던 루카스 로솔(체코 118위)을 세트스코어 2-1(6-3,4-6,6-3)로 물리치고 8강이 겨루는 3회전에 안착했다. 이덕희는 루카스의 서브로 시작된 첫 세트 게임스코어 3-3 동점상황에서 빠른 발을 이용한  리턴 샷과 강력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어 연속 3게임을 따내는 집중력을 선보이고 6-3으로 마무리하고 세트스코어 1-0으로 앞서 나갔다. 두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루카스의 노련한 경기운영과 변화된 전술에 흔들려 4번의 듀스 끝에 첫 게임을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해 게임스코어 1-4에서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추격을 시작해 4-5까지 따라붙었으나 루카스의 정교한 서브에 밀려 4-6으로 무너져 승패를 마지막 세트로 넘겼다. 마지막 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이덕희는 집중력과 응집력을 바탕으로 루카스를 몰아붙여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키고 루카스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 게임스코어 4-2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게임을 주도하기 시작해 6-3으로 세트를 마무리하고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한편 3회전에 진출한 이덕희는 안드레이 루브레프(러시아 152위)와 슬로베니아의 그레가 젬말라(150의)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툰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23:49:58 | Hit 429

이덕희, 렌챌린저 8강행[테니스코리아]

<사진 출처: 테니스코리아> 이덕희(마포고)가 렌챌린저(총상금 85,000유로)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6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렌에서 계속된 대회 16강전에서 6번시드의 루카스 로솔(체코, 세계 118위)을 1시간 29분 만에  6-3 4-6 6-3으로 물리치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세계 148위의 이덕희는 이날 9개의 서비스 에이스를 터뜨리며 경기를 주도했다. 특히 3세트 마지막 게임에서는 연속 3포인트를 서비스 에이스로 따내기도 했다.   이덕희는 오프닝 게임에서 0-40의 트리플 브레이크 포인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불안하게 출발하였다. 하지만 3-3에서 상대의 더블폴트에 의해 게임을 브레이크 하고, 5-3 리드 상황에서도 상대의 더블폴트로 첫 세트를 선취했다. 하지만 2세트는 상대에게 2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4-6으로 내주었다. 3세트 들어서도 두 선수는 서로의 서비스 게임을 지켜나갔다. 6번째 게임에서 로솔의 백핸드 슬라이스가 베이스라인을 벗어나며 브레이크에 성공한 이덕희는 이후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러브 게임으로 장식하며 5-2로 스코어를 벌려 사실상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이덕희는 서브 외에 자신의 몸에 최대한 공을 붙여서 크로스로 치는 백핸드 샷에서 위력을 보였다.  18점의 랭킹포인트를 확보한 이덕희는 8강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 대 그레가 젬라(슬로베니아)의 승자와 맞붙는다. 이덕희는 렌챌린저를 끝으로 귀국하여 다음주 김천에서 열리는 데이비스컵 우즈벡 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23:48:05 | Hit 463

이덕희, 렌 챌린저 8강 안착 [S&B컴퍼니]

    이덕희가 26일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린 프랑스 렌 챌린저 16강에서 루카스 로솔을 상대로 서브게임을 준비 하고 있다 <사진=S&B 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프랑스 렌 챌린저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26일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린 프랑스 렌 챌린저(총상금 8만 5천 유로+H) 단식 16강에서 루카스 로솔(31세 ? 체코 ? 118위)을 세트스코어 2-1(6-3, 4-6, 6-3)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 날 이덕희의 상대 루카스 로솔은 ATP 투어 대회에서 두 개의 우승 타이틀을 보유한 강자다.(2013년 ATP 월드 투어 250 미국 윈스턴세일럼 오픈, 2014년 ATP 월드 투어 250 시리즈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오픈) 또한 ATP 최고 랭킹 26위까지 기록 한 바 있는 베테랑이다. 이덕희는 이런 강자를 상대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진가를 확실히 입증했다. 이덕희는 경기 초반부터 본인의 강점인 강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상대를 압도했다.첫 번째 세트 3-3상황에서 이덕희는 안정적인 서브 리턴에 이은 다운더라인 공격으로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경기를 리드했고 5-3 상황에서 다시한번 상대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첫 번째 세트를 가지고 왔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첫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상대에게 승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여 세 번째 세트 3-2 상황에서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해 앞서나갔고, 강자를 상대로 서브 에이스 9개를 기록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올 시즌 챌린저 첫 8강 진출과 함께 우승이라는 목표에 한 발 다가서게 됐다. 이덕희는 "긴장하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유럽 선수들이 키는 나보다 더 크지만 나는 빠르다. 잘 극복하고 우승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27일 안드레이 루블레프(19세 ? 러시아 ? 152위)와 그레가 제미야(30세 ? 슬로베니아 ? 150위)경기의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23:33:49 | Hit 443

이덕희, 프랑스 챌린저 테니스대회 16강 진출 [아시아투데이]

이덕희(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렌 오픈 챌린저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48위 이덕희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1시간 20분 만에 다니엘 브란츠(세계 179위·독일)를 2대 0(7-5 6-4)으로 제압했다. 브란츠는 2010년 윔블던 16강, 2013년 세계 51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이덕희의 2회전 상대는 루카시 로솔(118위·체코)이다. 로솔 역시 2014년에 세계 26위까지 올랐던 강호로 2012년 윔블던 2회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물리친 바 있다. . . .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10:25:52 | Hit 445

이덕희, 프랑스 렌 챌린저 2회전 진출 [대한테니스협회]

  <사진출처: 대한테니스협회>   데이비스컵 국가대표 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48위)가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리고 있는 렌 챌린저(총상금 8만 5천 유로+H) 2회전에 진출했다. 25일(한국시각) 열린 대회 1회전에서 이덕희는 다니엘 브랜즈(독일 179위)를 세트스코어 2-0(7-5, 6-4)으로 물리쳤다.   이덕희는 상대 서브로 시작된 첫 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먼저 연속 두게임을 내주고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강한 집중력과 응집력으로 상대를 몰아붙여 4-4동점을 만들고 7-5로 승리해 기선을 잡았다.   기선을 제압한 이덕희는 두 번째 세트 시소게임을 펼치다 게임스코어 4-4에서 리턴 샷과 강한 스트로크로 상대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고 자신의 게임을 지켜 6-4로 이기며 세트를 마무리하고 2회전에 안착했다.   경기 후 이덕희는  "처음 겨루는 거라 상대를 파악하는데 집중했다. 큰 키인데다 서브가 강해 쉽지 않았다"며 "남은 경기에도 최선을 다해 챌린저 대회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26일 루카스 로솔(체코 118위)과 8강이 겨루는 3회전 진출을 다툰다. . . .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10:05:42 | Hit 461

이덕희, 프랑스 챌린저 테니스대회 16강 진출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148위·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렌 오픈 챌린저(총상금 8만5천 유로) 16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렌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다니엘 브란츠(179위·독일)를 2-0(7-5 6-4)으로 제압했다. 올해 30살인 브란츠는 2010년 윔블던 16강, 2013년 세계 51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게다가 키도 195㎝로 이덕희보다 20㎝나 더 크지만 영리한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인 이덕희가 1시간 20분 만에 승리를 가져갔다.   이덕희의 2회전 상대는 루카시 로솔(118위·체코)이다. 로솔 역시 2014년에 세계 26위까지 올랐던 강호로 2012년 윔블던 2회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물리친 바 있다. . . .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09:48:35 | Hit 440

이덕희, 프랑스 챌린저 테니스 16강 진출 [SBS 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렌 오픈 챌린저에서 이덕희(148위·마포고)가 16강에 올랐습니다.   이덕희는 프랑스 렌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179위인 독일의 다니엘 브란츠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올해 30살인 브란츠는 2010년 윔블던 16강, 2013년 세계 51위까지 올랐던 베테랑입니다. 키도 195㎝로 이덕희보다 20㎝나 더 크지만 영리한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인 이덕희가 1시간 20분 만에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덕희의 2회전 상대는 루카시 로솔(118위·체코)입니다. 로솔 역시 2014년에 세계 26위까지 올랐던 강호로 2012년 윔블던 2회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물리친 적도 있습니다.   . . .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09:46:12 | Hit 422

이덕희, 프랑스 렌 챌린저 16강전 진출 [뉴스1]

    <사진출처: 뉴스1> ?? ? ?이덕희(세계 랭킹 148위·마포고)가 챌린저 대회에서 2회전에 진출했다. ? 이덕희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의 렌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렌 챌린저 대회 1회전에서 다니엘 브랜즈(179위·독일)를 세트스코어 2-0(7-5 6-4)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첫세트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그는 초반 게임스코어 0-2로 끌려갔지만 집중력을 보이며 4-4로 동점을 만들었다.? ?? ?   결국 7-5로 첫 세트를 가져 온 이덕희는 2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4-4로 팽팽히 맞섰다. 9번째 게임에서 이덕희는 강한 스트로크와 안정적인 리턴으로 상대의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면서 6-4 승리를 가져왔다.? ?   경기를 마친 후 이덕희는 "상대가 키가 커 서브가 강했다.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   이덕희의 2회전 상대는 루카스 로솔(118위·체코)이다. 이번 대회 6번 시드를 받은 로솔은 ATP투어 2회 우승을 기록하며 2014년 한때 랭킹 26위까지 오른 베테랑이다. 이덕희와 로솔은 이번에 첫 맞대결을 갖는다.? ?   한편 이덕희는 지난 25일 데이비스컵 국가대표로 선발돼 렌 챌린저 대회를 마친 후 귀국, 대표팀 훈련에 나선다. . . .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09:44:54 | Hit 455

조영욱 연속골 U-20, 포르투갈 U-20과 1-1 무 [스포탈코리아]

    조영욱이 연속 골 행진을 벌였다. 하지만 팀 무승부에 아쉬움을 삼켰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포르투갈 U-20과의 친선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U-20 대표팀은 4-3-3 전형에 맞춰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골키퍼로는 송범근이 나섰다. 우찬양-이정문-정태욱-윤종규 포백 위에 한찬희-이승모-김정민을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이어 하승운-조영욱-백승호 스리톱으로 득점을 노렸다. 선제골 주인공은 조영욱이었다. 후반 11분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종료 직전 호세 고메스에게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1-26 09:18:54 | Hit 443

한국형 아구에로 조영욱, 2경기 연속골 눈도장 [스포츠월드]

  ‘한국형 아구에로’로 불리는 신예 조영욱(고려대)이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신태용호’의 주전 공격수로 급부상했다.신태용(47)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조영욱은 2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국립경기장에서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후반 11분 팀의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의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지난 23일 에스토릴 프라이아 U-20 팀과의 첫 연습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던 조영욱은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신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조영욱은 이전까지 무명에 가까운 공격수였으나, 언남고에 진학하면서 괴물 공격수로 급성장했다. 고교 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르는 등 두각을 나타낸 그는 연령대 대표팀에 문을 두들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10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바레인전에서는 멀티골을 포함해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지난해 11월 ‘2016 U-19 수원컨티넨탈컵’에서는 나이지리아와의 맞대결에서 골 맛을 봤다. 덕분에 대한축구협회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181㎝ 73㎏의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기본기, 스피드, 침투 능력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아르헨티나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에 빗대 ‘한국형 아구에로’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를 지도했던 지도자들은 “성장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잠재력만 두고 본다면 같은 나이 또래 중 최고”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 신 감독 역시 조영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그는 지난 23일 에스토릴 프라이아 U-20 팀과의 첫 연습경기에서 하승운(연세대)와 투톱으로 나섰다. 당시 신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실험했다. 당시 조영욱은 왕성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특히 전반 23분 한찬희(전남)의 패스를 받아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하며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리고 이날은 4-1-2-3 포메이션에서 당당히 원톱으로 나섰고, 좌우 측면에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백승호(바르셀로나B)와 하승운(연세대)과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후반 11분 측면 수비수 윤종규(FC서울)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두 경기 연속골에 담긴 의미는 크다.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라인 브레이크’형 공격수의 모습과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득점포를 쏘아올린 ‘타깃형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모두 보여준 셈이다. 신 감독도 유력한 원톱 스트라이커로 주목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조영욱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6 09:16:26 | Hit 426

조영욱 골 신태용호, 포르투갈과 1대1 무승부 [스포츠조선]

  마지막 1분이 아쉬웠다. 신태용호가 강호 포르투갈과 비겼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대표팀은 25일 오후(현지시각)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평가전에서 1대1로 비겼다. ▶대등한 전반한국은 대등하게 나갔다. 신태용 감독은 4-1-2-3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공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의도였다. 최전방에는 조영욱을 놓았다. 그 양 측면에 하승운과 백승호를 배치했다. 한찬희와 김정민이 뒤를 받쳤다. 공수 연결고리 역할은 이승모가 했다. 이정문과 정태욱이 센터백으로 나선 가운데 우찬양과 윤종규가 좌우 풀백으로 나섰다. 전방에서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허리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선수들은 볼을 잡으면 앞쪽으로 치고 나갔다. 경기 시작 3분만에 조영욱이 잘카로운 움직임으로 코너킥을 만들어냈다. 전반 초반 점유율은 한국이 올려 나갔다. 위기도 있었다. 전반 16분이었다. 라인을 위로 올린 나머지 일대일 찬스를 내줬다. 송범근 골키퍼가 잘 막아냈다. 한국은 점유율을 잡고 나갔지만 날카로운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답답해했다. 전반 34분 2명을 뺐다. 그리고는 조금 더 공세로 나섰다. 하지만 한국에 비해 개인기나 스피드, 조직력 등에서 앞서나가지 못했다. 오히려 한국의 전방 압박에 고전했다. 그렇게 전반을 마쳤다. ▶신태용의 노림수후반 들어 포르투갈은 4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허리 쪽에 집중됐다. 중원에서 밀렸다고 판단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포르투갈이 점유율을 높였다. 볼을 가지고 있으면서 조금씩 한국을 공략했다. 한국은 침착하게 대응했다. 조직력을 바탕으로 포르투갈을 밀어냈다. 볼점유율은 다소 내줬지만 안정적이었다. 신태용 감독은 후반 들어 원톱 조영욱의 움직임을 강조했다. 계속 상대 뒷공간을 파고들라고 주문했다. 주효했다. 후반 11분 골을 뽑아냈다. 역습 상황이었다. 하승운이 볼을 가지고 달렸다. 조영욱은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했다. 속임수였다. 2선에서 윤종규가 침투해들어갔다. 하승운은 그 쪽으로 로빙패스를 올렸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렸다. 다시 재차 윤종규의 헤딩패스가 나왔다. 옆에 있던 조영욱이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중략)1대1로 경기를 끝낸 신태용호는 29일 포르투갈의 리오 아베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2월 1일 스포츠팅 B팀 그리고 5일도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1-26 09:12:46 | Hit 429

이덕희 올 시즌 첫 유럽 대회 도전, 프랑스 렌 챌린저 16강 진출! [S&B 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올 시즌 챌린저 무대 도전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25일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린 프랑스 렌 챌린저(총상금 8만 5천 유로+H) 단식 1회전에서 다니엘 브랜즈(29세 ? 독일 ? 179위)를 세트스코어 2-0(7-5, 6-4)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2-0 승리였지만 게임 내용은 그야말로 접전이었다.   첫 세트는 한 차례씩 브레이크를 주고받으며 게임스코어 5-5로 팽팽하게 진행됐다. 타이브레이크가 예상되던 순간 이덕희가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승부의 균형을 깼고 마지막 본인의 서브게임을 지켜내 세트를 가져왔다.   두 번째 세트도 팽팽했다.    4-4까지 맞선 상황에서 이덕희는 결국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내 5-4로 앞서나갔다.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마지막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켜내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처음 겨루는 거라 상대를 파악하는데 집중했다. 큰 키인데다 서브가 강해 쉽지 않았다"며 "남은 경기에도 최선을 다해 챌린저 대회 우승을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덕희는 25일 현재 본선이 진행 중인 호주 오픈에 출전해 예선 최종라운드까지 오른 바 있다. 아쉽게 생애 최초 본선 진출은 무산됐지만 인상 깊은 경기력으로 메이저 무대에 당당히 본인의 이름을 남겼다.     프랑스 렌의 지역 유력지'Ouest France'에서 보도한 이덕희 기사 <사진='Ouest France' 지면 신문 촬영>     대회가 열리는 프랑스 렌 현지에서도 이덕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지역 유력지 '우에스트 프랑스'에서는 '청각장애 프로 테니스 선수 이덕희'라는 제목으로 이덕희의 놀라운 스토리를 소개하며 이번 대회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이덕희는 26일 루카스 로솔(31세 ? 체코 ? 118위)과 16강에서 맞붙는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25 21:03:10 | Hit 432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생애 첫 ACL를 앞둔 수원 삼성 선수들의 기대감 [스포츠서울]

<사진출처: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더 큰 무대에서 설 수 있다는 것은 프로 선수들에게는 기분좋은 일이다. 올시즌 수원 삼성에는 생애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이들은 그동안 닿을 듯 닿지 않았던 아시아 무대 데뷔를 앞두고 기대와 설레이는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지난 해까지 일본 J리그에서 줄곧 프로활동을 해 온 김민우와 최성근은 수원 삼성 이적을 통해 첫 ACL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김민우와 최성근은 지난 2014년 사간 도스 시절 리그 중반까지 선두권을 달리면서 ACL 진출권을 손에 넣을 뻔했다. 하지만 윤정환 감독의 사퇴 이후 팀이 하락세를 걷다 결국 5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ACL 진출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김민우는 “올해 ACL 진출권을 따낸 동료들에게 먼저 감사한 마음이 크다. 극적으로 따낸 기회이니만큼 보답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ACL은 프로선수로서 정말 큰 경험이다. 나보다 팀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ACL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중략)   수원 삼성은 올시즌 ACL 조별리그 G조에 편성돼 광저우 헝다(중국)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이스턴SC(홍콩)과 맞대결을 펼친다. 첫 ACL을 앞둔 선수들은 중국 슈퍼리그 6연패를 달성한 광저우 헝다와의 한판 승부를 고대하고 있다. 김민우는 “광저우 헝다는 어차피 맞붙어야 할 상대다. 일찍 경기를 하는 것이 팀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물러서지 않고 좋은 경기를 치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기동은 “광저우 헝다는 홈 경기에서 관중이 7만명이 온다고 들었다. 그런 환경에서 뛰어본 적이 없지만 한번 경험하고 싶은 경기다. 그 경기에서 골을 넣는다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1-23 10:55:11 | Hit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