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SMBC 싱가포르 오픈 공동 73위 마감 [S&B 컴퍼니]

'베테랑'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을 73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2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쳐 2오버파 기록, 1-4라운드 최종 합계 9오버파 공동 7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다소 아쉬운 결과이다. 이번 싱가포르 오픈 상위 4명에게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PGA투어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김형성 역시 싱가포르 오픈을 통해 PGA투어 진출을 노렸으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김형성은 3라운드 경기 도중 손목에 가벼운 통증을 느꼈다. 경기를 이어나가기 어려운 상황은 아니었으나 퍼팅 등 세밀한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쳤다. 김형성으로서는 매우 아쉬울만한 부상이었다. 결국 김형성은 파이널라운드에서 4번 홀과 후반 17번 홀에 보기를 범하며 2오버파, 합계 9오버파로 대회를 아쉽게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디 오픈 출전권을 꼭 따내고 싶었는데, 갑작스런 부상이 찾아와서 아쉽다. 빨리 회복한 뒤 다음 대회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JGTO 레오팔레스 21 미얀마 오픈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3 00:16:58 | Hit 444

김형성,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3R 공동 77위 [S&B컴퍼니]

'베테랑'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3라운드를 76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2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9개, 더블보기 1개를 쳐 9오버파 기록, 1-3라운드 합계 7오버파로 76위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에서 아웃코스 티오프한 김형성은 2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으나 갑자기 찾아온 손의 통증으로 인해 5~8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통증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이어간 김형성은 아쉽게 11~15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마지막홀에서는 버디를 잡아내며 3라운드를 합계 9오버파로 마쳤다.   버디 2개, 보기 9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한 김형성은 1-3라운드 합계 7오버파 76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손에 갑자기 통증이 찾아오며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려웠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이번 대회를 마친 뒤 제대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베테랑’ 김형성이 22일 파이널 라운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1 22:10:50 | Hit 441

김형성,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2R 공동 29위 [S&B컴퍼니]

'베테랑'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2라운드를 29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20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쳐 1언더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19일에 열린 대회 1라운드는 현지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경기지연으로 인해 1라운드를 온전히 마치지 못했고, 김형성 역시 14번홀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잔여경기는 20일 오전 진행되었다. 김형성은 오전 7시 30분 티오프하여 잔여홀에서 버디, 보기 없이 1라운드를 합계 1언더파로 마쳤다.   휴식 후 이어진 2라운드에서 인코스 티오프한 김형성은 12, 13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다행히 타수를 줄였다. 이어진 4, 5, 6번홀에서는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베테랑'다운 집중력이 발휘된 순간이었다.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한 김형성은 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29위로 무난하게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맟니 김형성은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것이 너무 아쉽다. 현재 상위권의 성적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잔여 경기에 최선을 다해서 디오픈 출전권을 꼭 따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상위 4명에게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디 오픈’ 출전권이 부여된다. 김형성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한 이유다. 김형성은 싱가포르 오픈에서 4위 안에 진입하여 '디 오픈' 출전권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다.  SMBC 싱가포르 오픈은 올해 51회째인 싱가포르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다. 2016년부터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이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은 4월 일본 본토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JGTO의 누적상큼 랭킹에 포함된다. 한편, 김형성은 21일 3라운드에 출격하여 순위 상승을 노린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1 14:12:06 | Hit 443

김형성, SMBC 싱가포르 오픈 출격! [S&B 컴퍼니]

'베테랑'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1라운드에 출격했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19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1라운드에서 14번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 김형성의 1라운드는 14번홀에서 멈췄다. 현지 기상악화(뇌운 및 낙뢰)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며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약 2시간 30분 후 경기가 재개되었으나 일몰로 인해 김형성은 14번홀에서 경기를 마쳤으며 1언더파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을 비롯하여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은 20일 2라운드 시작에 앞서 잔여 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SMBC 싱가포르 오픈 올해 51회째인 싱가포르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다. 2016년부터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이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은 4월 일본 본토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JGTO의 누적상큼 랭킹에 포함된다. 또한 이번 대회의 상위 4명에게는 4대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디 오픈’ 출전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한편, '스마일 킹' 김형성이 SMBC 싱가포르 오픈 2라운드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0 12:07:54 | Hit 452

석현준, 터키시컵 32강 60분 출전[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5·트라브존스포르)이 터키시컵에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석현준은 18일(한국시간) 열린 터키시컵 32강 귀미샤네스포르(3부)와의 32강 조별리그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60분 교체로 물러났다. 교체 직전 날린 중거리슈팅이 골키퍼 몸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듯 보였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이날 무승부로 트라브존스포르는 1승 3무 1패(승점 6점)을 기록하며 H조 3위에 머물렀다. 4개 팀 중 2위 안에 들어야 16강에 오를 수 있는데 최종전만 남겨두고 있다. 1위 코냐스포르는 승점 11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트라브존스포르와 2위 귀미샤네스포르와의 승점 차는 2점. 오는 26일 코냐스포르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1-18 21:58:01 | Hit 399

미국 전역에 이덕희 특집 영상 방영! [S&B 컴퍼니]

  <사진= '더 테니스 채널' 영상 캡처>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TV를 통해 미국 전역에 얼굴을 알렸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유력 테니스 전문 매체 '더 테니스 채널'은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의 훈련 모습 등이 담긴 약 5분짜리 영상을 미국 전역에 방영했다.   ‘더 테니스 체널’은 지난해 11월 ‘뉴욕타임즈’에 실린 이덕희의 기사를 보고 소속사 S&B 컴퍼니에 이덕희를 조명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S&B 컴퍼니가 이를 수락하면서 특집 영상 제작이 진행됐다.   '더 테니스 채널' 촬영팀은 지난달 한국을 방문해 3일간 이덕희와 동행했다. 제천 ? 서울 등을 오가며 훈련 장면과 인터뷰를 촬영했다. 또한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인간적인 모습도 담았다. 청각장애를 가진 이덕희가 고충을 극복하는 방법, 가족과 동고동락하는 일상도 필름에 기록했다.   이덕희는 2013년과 2015년에도 방송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3년 7월에는 한국 선수 최초로 윔블던 대회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다. 엔디 머레이(영국 ? ATP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 ATP 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 ? ATP 랭킹 9위), 로저 페더러(스위스 ? ATP 랭킹 17위) 등 세계적인 스타와 함께 등장했다. 총 100분짜리 영상에 7분간 등장하며 윔블던 테니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또한 2015년 1월 호주 오픈에서는 노박 조코비치, 마이클 창(미국 ? 개인 최고 랭킹 2위) 등과 함께 호주 오픈 대회 홍보영상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당신의 게임, 당신의 길’이라는 주제로 호주 오픈 기간 TV와 라디오 등 방송 광고와 옥외 광고에 출연했다.   이번 특집 영상은 2017 호주오픈 기간(1월 16~29일) 경기 전 테니스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 방영된다. 한편 이덕희는 24일부터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리는 렌 챌린저(총 상금 8만5천 유로+H)에 출전할 예정이다. . . . 더 테니스 채널 영상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7 15:58:02 | Hit 476

이덕희, 베이비 페더러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 함께 훈련! [S&B컴퍼니]

  16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에서 이덕희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가 함께 훈련한 뒤 포즈를 취했다 <사진=S&B 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불가리아 최고의 테니스 스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의 러브콜을 받아 함께 훈련했다.   16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에서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베이비 페더러'로 불리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 ATP 랭킹 15위)로부터 함께 훈련 하자는 요청을 받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 날 훈련은 본선 1회전 경기를 하루 앞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가 최근 이덕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측에 함께 훈련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와 성사됐다.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는 개인 최고 랭킹 8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8일 끝난 ATP 월드 투어 250 시리즈 호주 브리즈번 오픈에서 니시코리 케이(일본 ? ATP 랭킹 5위)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이날 훈련은 기본적인 스트로크, 발리, 서브 리턴 훈련 등을 위주로 약 한시간 가량 이루어졌다. 현장에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 떠오르는 ATP 유망주 이덕희의 훈련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중들이 모였다.   훈련이 끝난 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는 "이번 호주 오픈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잘 하고 있으니 다음 메이저 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며 이덕희를 격려했다.이덕희 또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 연습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음에는 연습이 아닌 시합에서 만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덕희가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훈련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진 왼쪽부터 2014년 5월 프랑스 오픈에서 라파엘 나달과 이덕희, 2014년 8월 US오픈에서 니시코리 케이와 이덕희, 2015년 7월 윔블던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이덕희 <사진=S&B컴퍼니>    2014년 5월 프랑스 오픈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 ? ATP 랭킹 9위)과의 연습 스파링을 시작으로 그 해 8월 US오픈에서는 니시코리 케이(일본 ? ATP 랭킹 5위)와 훈련을 했다. 특히 2015년 7월 윔블던에서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 ATP 랭킹 2위)와 두 차례에 걸쳐 훈련을 하며 많은 테니스 팬들과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24일부터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리는 렌 챌린저(총상금 8만5천 유로+H)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7 12:08:07 | Hit 442

[호주통신1]이덕희, "너무 아쉬워 잠 못 자" [테니스코리아]

<사진출처: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호주)박준용 기자, 백승원 객원기자]기대를 모았던 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48위)가 아쉽게 호주오픈 예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예선1, 2회전 모두 뛰어난 집중력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3회전에 오른 이덕희는 알렉산더 부블릭(카자흐스탄, 206위)에게 6-4 4-6 4-6으로 역전패했다.   호주 멜버른 현지에서 기자와 만난 이덕희는 "두 번째, 세 번째 세트에서 모두 역전 당했다. 결승이라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강했던 것 같다. 1승만 거두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다음 그랜드슬램에서는 꼭 본선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서 "예선 결승이 끝난 후 정말 아쉬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예선 1회전에서 탈락한 것에 비해 이번에는 예선 결승까지 오른 것이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중략) 한편, 이덕희는 세계적인 테니스 아카데미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덕희 소속사 S&B 컴퍼니의 유럽 파트너 위스포트와 협력으로 성사됐다.   패트릭 무라토글루(프랑스)는 세계적인 테니스 코치로 마르코스 바그다티스(키프로스, 최고랭킹 8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최고랭킹 11위) 등을 정상급 선수로 조련했다. 또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2위)의 코치로도 유명하다.   이번 협약으로 이덕희는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등 유럽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과 투어 대회 출전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 베이스캠프를 차치고 무라토글루 코치의 트레이닝을 직접 받게 된다.   이덕희는 "유명 아카데미와 코치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 아직은 아시아 대회 출전이 많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는 없겠지만 기회가 될 때마다 많은 경험을 쌓으면 좋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략) 이덕희는 2월 3일부터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데이비스컵을 통해 국내 팬들 앞에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이덕희는 뉴질랜드와의 데이비스컵에서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덕희는 "다시 국가대표에 뽑혀 좋지만 내가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지는 모른다. 만약 기회가 온다면 꼭 이겨서 우리나라가 승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또 이형택 원장님과 임규태 코치님 이후 월드그룹에 다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6 10:23:05 | Hit 423

[인터뷰] 새로운 중심 김민혁, "광주 축구는 재미있다" [풋볼리스트]

  <사진출처: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광양] 한준 기자= "성적 보다는, 내가 재미있게 축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2016시즌 창단 이후 최고 성적(8위)을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K리그클래식에 잔류한 광주FC의 스포트라이트는 공격수 정조국에 쏠렸다. 20골로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하위 스플릿 클럽 사상 처음으로 MVP를 수상했다.정조국의 활약 뒤에는 공격형 미드필더 김민혁(25)의 어시스트가 있었다. 김민혁이 올린 공격 포인트는 총 11개. 3득점 8도움으로 골로 가는 길을 더 많이 열었다. 2016시즌 개막전부터 득점을 합작한 김민혁은 정조국이 넣은 20골 중 4골을 직접 도왔다. 간접 도움까지 포함하면 더 많다. 김민혁은 2016시즌을 위한 광주 소집 훈련으로 가는 길에 정조국과 동행했었다. 2015시즌 FC서울에서 신인 선수로 데뷔한 김민혁은 주전으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정조국과 동시에 광주의 영입 제의를 받았다. 정조국과 김민혁을 동시에 영입한 것은 남기일 광주 감독의 신의 한 수였다.   (중략)   김민혁의 새 시즌 목표도 1차적으로는 출전이다. 2015시즌 서울에 있을 때 출전 기회에 대한 갈증이 많았다. 2016시즌 36경기에 나선 김민혁은 광주의 중심으로 올라섰으나, 주전 자리에 대해 낙관하지 않는다. "올 시즌에도 작년 만큼 경기에 나가는 게 목표다. 포인트는 작년 보다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싶다."지난 시즌 도움에 비해 득점이 부족했던 김민혁은 올 시즌 더 적극적인 플레이를 준비하고 이다. "감독님도 내게 더 공격적으로 나가서 플레이하라고 말씀하신다. 결정력도 높은 편이 아니고, 팀에서는 도움을 많이 주는 스타일이다. 올해는 골 욕심도 내겠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겠다."올 시즌 광주의 목표는 상위 스플릿 진입이다. 지난 시즌 8위로 아쉽게 6강에 들지 못했다. "강원, 제주 등 좋은 선수를 영입한 소식이 많이 들린다. 우리도 잘 준비한다면 그 못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타 선수 영입은 없지만 우리 만의 조직으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1-16 09:42:28 | Hit 392

김형성, PGA 소니오픈 3R 아쉬운 MDF 컷 오프.. [S&B 컴퍼니]

김형성이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에서 3라운드 컷 오프 탈락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36세·현대차동차)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 골프장(파 70. 7044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3라운드 이븐파.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 MDF(Money Distributed Field: 골프대회에서 정한 인원 수 이상으로 커트를 통과한 선수가 많을 경우 3라운드에서 다시 한 번 커트를 해 선수를 줄이는 것으로 최종라운드에 진출은 못하지만 소정의 상금은 받을 수 있는 규정)로 컷 오프되며 최종 라운드 출전이 불발되었다. 전날 열린 2라운드 경기까지 3언더파를 기록한 김형성은 이 날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11, 13, 1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2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2번홀에서 또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렸으나 경기 후반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한 번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8번홀까지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한 김형성은 앞선 조의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치며 컷 오프가 확정되었다. 마지막 9번홀(파5)에서 그림 같은 투온에 성공한 김형성은 이글 펏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결국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아쉽게 컷 오프 탈락했다.   한편, 3라운드에서도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23세)는 전날에 이어 5타를 줄이며 2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수성했다. 저스틴 토마스는 전날 1-2라운드 36홀 최저타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1-3라운드 54홀 최저타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파이널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태이다.   한편, 김형성은 16일 싱가포르로 이동하여 2017 시즌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15 15:32:43 | Hit 418

이덕희, 2017 호주 오픈 예선 최종라운드 분패 [S&B컴퍼니]

  이덕희가 14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2017 호주 오픈 여선 최종라운드에서 알렉산더 부블릭을 상대로 포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사진=S&B 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호주 오픈 예선 최종라운드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14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17 호주 오픈(총상금 5백만 호주달러) 예선 최종라운드에서 알렉산더 부블릭(19세 ? 카자흐스탄 ? 206위)에게 세트스코어 1-2(6-4, 4-6, 4-6)로 패했다. 정말 아쉬운 패배였다.   이날 이덕희의 상대는 ATP 월드 투어 250시리즈 8강까지 진출한 바 있는 실력자로 190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타점 높은 서브가 위협적인 선수다.   이덕희는 특유의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상대를 제압해 첫 세트를 먼저 가져갔다. 하지만 상대의 추격이 거셌다. 시속 200km가 넘는 강서브를 앞세운 상대의 반격에 주춤한 이덕희는 2, 3세트를 모두 4-6으로 내줘 역전패했다.   이 날 패배로 이덕희는 비록 생애 첫 그랜드슬램 본선 진출은 불발 됐지만, 그랜드슬램 예선 최종라운드 진출이라는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덕희 기존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은 지난 해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에서의 예선 2라운드 진출이었다.   한편 이덕희는 예선 1라운드가 열린 지난 11일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 WTA1위)를 배출해낸 세계적인 코치 패트릭 무라토글루(프랑스 ? 46세)가 운영하는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덕희는 유럽 무대 진출 뿐 아니라 최첨단 시설에서 세계적 수준의 트레이닝을 받으며 정상급 투어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이덕희는 24일부터 프랑스 렌 쌀르 꼴레뜨 베쏭에서 열리는 렌 챌린저(총상금 8만 5천 유로+H)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4 21:48:00 | Hit 430

이덕희, 최첨단 트레이닝 받는다[OSEN]

이덕희(18,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유럽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그는 지난 11일 2017 호주 오픈이 열리고 있는 호주 멜버른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덕희 소속사 S&B 컴퍼니의 유럽 파트너인 위스포트와 협력으로 성사됐다.   이에 따라 이덕희는 윔블던, 프랑스 오픈 등 유럽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를 비롯해 유럽 전역에서 개최되는 투어 출전 시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대회 준비 기간에는 패트릭 무라토글루(46, 프랑스) 코치의 트레이닝을 직접 받게 된다.  무라토글루는 20년이 넘는 코칭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WTA(세계여자프로테니스) 대표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의 전담 코치로 유명하다. 그는 마르코스 바그다티스(키프로스, 최고 랭킹 8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최고 랭킹 11위) 등을 정상급 선수로 조련하는 등 코치로서 30개의 단식 타이틀과 4개의 복식 타이틀 주인공을 키워냈다.     특히 윌리엄스는 '패트릭 무라토글루 효과'를 가장 극적으로 봤다. 2012년 5월 프랑스 오픈 1회전에서 탈락한 그는 무라토글루와 손을 잡은 뒤 그해 8월 런던 올림픽 여자 테니스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금메달로 여자 선수로는 두 번째로 골든 그랜드슬램(개인 통산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올림픽 금메달)을 달성했다.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는 무라토글루가 운영하고 있는 유럽 최고의 테니스 아카데미다.   세계적 휴양 지역인 프랑스 리비에라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5명의 코치와 7명의 피지컬 트레이너가 포진하고 있다.   시설로는 약 120000㎡(약 3만 6200평)에 달하는 부지면적에 클레이 코트 17면, 하드코트 17면 총 34코트를 보유하고 있고 그 중 8면은 실내코트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영상 분석 시스템, 메디컬 센터, 숙소, 호텔, 학교, 각종 체육시설 등을 구축해 선수들이 훈련받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영상 분석 시스템은 선수의 훈련 및 경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각종 데이터를 3D 영상으로 즉시 확인 가능하며, 이는 선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2016년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며 ATP 최고의 유망주로 성장한 이덕희는 이번 협력관계를 통해 유럽 무대 진출뿐 아니라 최첨단 시설에서 스타 코치의 트레이닝을 받으며 정상급 투어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틀을 구축하게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4 20:35:52 | Hit 447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세리나 윌리엄스 코치와 업무 협약[연합뉴스]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예선 최종전에서는 분패…본선행 좌절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19·마포고)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의 코치인 패트릭 모라토글루(46·프랑스)의 지도를 받는다.   이덕희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S&B 컴퍼니는 14일 "호주오픈이 열리는 호주 멜버른에서 모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덕희는 앞으로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할 때 프랑스에 있는 모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대회 준비 기간에는 모라토글루 코치의 지도를 직접 받는다.   세계 랭킹 148위인 이덕희는 청각장애 3급의 어려운 여건에도 100위권 이내 진입을 노릴 정도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모라토글루 코치는 여자 테니스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윌리엄스의 전담 코치로 유명하며 마르코스 바그다티스(키프로스),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등도 세계 정상급 선수로 키워낸 베테랑 지도자다.   모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는 모라토글루 코치가 운영하는 테니스 훈련 장소로 프랑스 리비에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코치 25명이 상주하고 있다. 클레이코트와 하드코트 각 17면씩 보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예선 최종전에서 알렉산더 버블릭(206위·카자흐스탄)과 2시간 17분 접전을 벌였으나 1-2(6-4 4-6 4-6)로 분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4 20:32:19 | Hit 426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세리나 윌리엄스 코치와 업무 협약[SBS 뉴스]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19·마포고)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의 코치인 패트릭 모라토글루(46·프랑스)의 지도를 받습니다.   이덕희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S&B 컴퍼니는 "호주오픈이 열리는 호주 멜버른에서 모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덕희는 앞으로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할 때 프랑스에 있는 모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대회 준비 기간에는 모라토글루 코치의 지도를 직접 받게 됩니다.   세계 랭킹 148위인 이덕희는 청각장애 3급의 어려운 여건에도 100위권 이내 진입을 노릴 정도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모라토글루 코치는 여자 테니스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윌리엄스의 전담 코치로 유명하며 마르코스 바그다티스(키프로스),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등도 세계 정상급 선수로 키워낸 베테랑 지도자입니다.   모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는 모라토글루 코치가 운영하는 테니스 훈련 장소로 프랑스 리비에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코치 25명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클레이코트와 하드코트 각 17면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예선 최종전에서 알렉산더 버블릭(206위·카자흐스탄)과 2시간 17분 접전을 벌였으나 1-2(6-4 4-6 4-6)로 분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4 20:28:14 | Hit 427

유력 스포츠 전문 매체, 이덕희 집중 조명![Fox Spors]

  <사진= 'Fox Spors'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이덕희의 호주 오픈 출전 소식에 호주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10일 유력 스포츠 전문 매체 Fox Sports 호주지사에서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한 청각 장애를 가진 이덕희선수는 계속해서 랭킹을 올리고 있다"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덕희를 집중 조명 했다. 지난 주 Fox Sports 호주지사는 이덕희의 호주오픈 출전에 대한 서면 인터뷰를 요청 해온 바 있다.   "타 테니스 선수들과 비교해 주목 할만한 유망주 이덕희가 오늘 2017 호주 오픈 본선 진출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며 호주오픈 출전 소식을 알렸고, 뒤이어 "이덕희는 2013년 1500위권에서 시작한 ATP 랭킹을 단 3년만에 100위권 대로 상승 시켰다"고 놀라워 했다.   또한 이덕희의 성장과정, 테니스 입문 계기, 주요 경력 등에 대해 지난 주 진행 된 서면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면밀히 보도 했다.    Fox Sports 호주지사에서 게재한 이덕희의 기사는 호주 유력 일간지인 '애들레이드'에서 포워딩 하며 이덕희의 호주오픈 출전에 대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호주오픈 예선 출전 기간동안 두차례에 걸쳐(11일, 13일) 이덕희의 사진을 편집해 만든 영상과 함께 앞으로의 목표, 호주 오픈 예선 1회전, 2회전 경기 결과에 대해 집중 보도하며 호주 오픈 본선 진출을 응원하기도 했다.  . . . 10일 기사원문보기 11일 기사원문보기 13일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1-14 18:46:49 | Hit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