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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터키시컵 교체 출전... 팀은 무승부[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이 터키시컵 32강 조별리그에 교체 출전했다. 석현준은 30일(한국시간) 열린 카질카볼릭스포르(4부)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6분 교체 투입됐지만 골을 뽑아내진 못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후반 44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석현준은 올해 공식 경기 일정을 마쳤다. 다음달 16일 부르사스포르와의 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골사냥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12-30 02:18:44 | Hit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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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첫 발을 내딛는 김민우-최성근 "수원 삼성에서 우승의 한 풀겠다" [스포츠서울]
올해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이 내년 시즌을 대비한 첫 전력보강 대상자로 영입한 선수는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활약한 김민우(26)와 최성근(25)이다. 둘은 J리그에서 프로 데뷔해 장기간 활동했고 수원 삼성 입단을 통해 내년 시즌 처음으로 K리그에 나서게 됐다. 김민우와 최성근은 고교 선후배인데다 2009년 이집트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멤버로 함께 활동했다. 프로무대에서는 김민우가 2010년 사간 도스에 입단한 뒤 2014년 최성근이 합류하면서 다시 만났다. J리그 생활을 마무리한 뒤 K리그 첫 도전에서도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나란히 입으면서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10대부터 동고동락한 둘은 친형제나 마찬가지다. 일본 생활을 마무리하고 K리그에서 축구인생 2막을 시작한 김민우와 최성근을 만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어봤다.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 J리그 김민우는 일본에서 7년, 최성근은 5년간 생활했다. 20대 초반 대한해협을 건너 도전에 나섰던 이들은 수많은 시련과 아픔을 이겨내야했다. 이들은 언어의 장벽과 외로움을 견디며 서서히 몸과 마음이 단단해졌다. 김민우는 “일본 진출 첫 해에는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말도 통하지 않는데가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해 몸도 따라주지 않았다. 혼자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 그때는 정말 축구를 그만두는 생각까지도 해봤다”며 지난 기억을 떠올렸다. 최성근은 “처음 몸담았던 고후에서 한국 선수가 나 혼자였다. 어린 나이에 타지에 있다보니 향수병에 걸리기도 했다. 너무 힘들어서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청할 정도였다”고 프로 초년병 시절을 회상했다. 일본 진출 직후 팀 동료들과 말을 섞기 위해 일본어 책을 붙들고 독학을 했던 그들은 이제 현지 언론과 자유롭게 인터뷰를 할 정도로 일본 생활이 익숙하다. 특히 J리그에서 원클럽맨으로 활동한 김민우는 올시즌 사간 도스에서 외국인 선수로는 구단 첫 주장을 맡았고 시즌 직후에는 2020년까지 등번호를 결번할 정도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성근은 “곁에서 지켜보면서 정말 배울 점이 많은 형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심성이 착하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일본 팬들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인기를 분석했다. ◇‘동경의 대상’ 수원 삼성과 스승 서정원 감독 김민우와 최성근에게 새 소속팀 수원 삼성은 꼭 한번 뛰어보고 싶은 팀이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빅버드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을 정도로 동경의 대상이었다. 김민우는 “어린 시절부터 수원 삼성과 고종수 코치를 좋아했다. 내가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둘은 수원 삼성 입단으로 옛 스승과 재회하게 됐다.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은 2009년 8강에 오른 U-20 대표팀과 동메달을 획득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코치 시절 김민우 최성근과 사제관계를 맺은 인연이 있다. 이들은 일본 진출 이후에도 서 감독과 꾸준히 연락을 이어왔다. 서 감독은 최근 두 선수의 영입을 공개하면서 “이전부터 꾸준히 봐왔던 선수들이라 장점을 잘 알고 있다. 새 시즌 전력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제자들도 서 감독과의 재회를 고대하고 있다. 이제는 프로에서 많은 경험을 한 만큼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김민우는 “감독님은 20대 초반에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 때 큰 힘이 되어준 분이다. 연령대 대표팀 시절에는 굉장히 친했다. 감독님이 먼저 다가와주시고 선수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밝혔다. 최성근도 “2009년 막내로 U-20 월드컵 멤버로 발탁됐을 때 긴장을 많이 했다. 그때 감독님이 도움을 많이 주셨다. 정말 배울점이 많은 감독님”이라고 말했다. 수원 삼성에 입단하며 K리그에 첫 발을 내딛은 김민우가 7년간 몸담았던 일본 J리그 사간도스 구단에서 선물한 기념 유니폼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도영인기자 ◇꿈의 무대 ACL과 정상을 향한 도전 김민우와 최성근은 새 시즌 K리그뿐만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도 첫 도전에 나선다. 수원 삼성은 올시즌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김민우와 최성근은 2014년 사간 도스 소속으로 시즌 중반까지 J리그 선두권을 유지했지만 윤정환 감독의 사퇴 이후 하락세를 걷다 5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ACL 무대 진출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김민우는 “올해 ACL 진출권을 따낸 동료들에게 먼저 감사한 마음이 크다. 극적으로 따낸 기회이니만큼 보답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최성근은 “ACL은 프로선수로서 정말 큰 경험이다. 나보다 팀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ACL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김민우와 최성근은 올시즌 목표로 나란히 K리그 클래식 우승을 꼽았다. 김민우는 프로 데뷔 이후 우승컵을 들어본 적이 없고 최성근은 프로 첫해인 2012년 반포레 고후에서 J2리그 우승을 맛봤다. 김민우는 “최근 수년동안 항상 목표는 팀의 리그 우승이었다. 내년에도 변함이 없다. 일본에서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을 K리그에서 실현시키고 싶다”고 힘주어말했다. 두 선수는 그동안 K리그를 지켜보면서 꼭 한번 붙어보고 싶은 팀이 있었다. 김민우는 라이벌 서울과의 한판승부를 기다린다. 그는 “슈퍼매치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정말 기대가 되는 경기다. 수원 삼성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서울에 친한 선후배들과 그라운드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싶다”고 밝혔다. 최성근은 아시아 정상에 복귀한 전북과의 맞대결을 고대하고 있다. 그는 “전북은 최근에 ACL 우승을 거두고 K리그에서 독보적으로 강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팀인지 한번 부딪혀보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23 09:49:45 | Hit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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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5경기 만에 선발 출전, 팀은 5-0 대승[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5)이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해 승리를 맛봤다. 석현준은 23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터키시컵 32강 조별리그 3차전 트라브존스포르-카질카볼릭스포르(4부)전에 선발 공격수로 출전했다. 골은 없었지만 90분을 뛰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석현준이 선발로 나선 건 지난 2일 터키시컵 이후 5경기 만이다. 또한 지난 10월 1일 리그 경기 이후 약 2달 반 만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트라브존스포르 유소년팀 출신 미드필더 유수프 야지치(19)가 원맨쇼를 펼쳤다. 전반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더니 후반에 페널티킥을 포함 2골을 터뜨리며 사실상 5골을 혼자 만들어냈다. 석현준은 전방에서 부지런히 뛰며 골을 노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터키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첫승을 거두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지난 2경기에서는 1무 1패를 기록헀다. 이날 승점 3점을 보태며 2위 코냐스포르와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 터키시컵 32강은 8개조로 나뉘어 각 팀끼리 2번 경기를 치르는 리그 방식으로 펼쳐진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12-23 02:55:18 | Hit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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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수원삼성, 김민우 최성근 및 신인 6명 합류 [수원삼성블루윙즈]
[좌상부터 - 최성근 김준형 이상민 송준평 주현호 유주안 김민우 윤용호]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지난 9일 공식 영입한 김민우, 최성근 선수에 이어 자유선발(2명)과 우선지명(4명)으로 총 6명의 신인선수를 선발하며 2017 시즌을 앞둔 전력 보강에 들어갔다. 수원삼성 U-15(매탄중학교)와 U-18(매탄고등학교)을 거쳐 곧바로 프로무대에 도전하는 유주안(1998년생)을 비롯해 수원삼성 U-18 졸업 후 대학무대에서 활약했던 윤용호(한양대/1996년생), 송준평(연세대/1996년생), 주현호(동국대/1996년생) 등 총 4명의 유스출신 선수들을 우선지명으로 선발했다. 또한 2016년 고려대학교 전력의 핵심적인 역할을 도맡았던 수비형 미드필더 이상민(1995년생)과 힘과 기술을 고루 갖춘 송호대학교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김준형(1996년생) 도 자유선발로 팀에 합류했다. 1차 영입선수 합류를 마무리 지은 수원삼성은 추가적인 선수영입을 통해 2017 시즌을 향한 준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원삼성 선수단은 1월 9일 클럽하우스에 소집해 첫 훈련을 가진 뒤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스페인 말라가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22 17:41:40 | Hit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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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서울특별시체육회장 경기 부문 최우수 남자 선수상 수상! [S&B컴퍼니]
이덕희가 2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6 서울특별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서울특별시체육회장 경기 부문 최우수 남자 선수상을 받고 있다 <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서울특별시체육회장 경기 부문 최우수 남자 선수상을 수상 했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2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6 서울특별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서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서울시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덕희는 '2016 서울특별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 남자최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영광의 자리에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서울시체육회 및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회원단체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체육유공자 시상이 진행됐다.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참여한 유공자 256명을 선정 서울특별시장상 (85명), 서울시의회 의장상 (30명), 서울시체육회장상 (46명), 우수생활체육지도자상(95명)을 시상했다. 서울특별시체육회장상 수상자 총 46명 중 남자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이덕희가 대표 수상자 8인으로 선정돼 직접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덕희는 지난 10월 제 97회 전국체전 남자 고등부 테니스 단체전에서 서울시(마포고) 소속으로 단식과 복식에 모두 출전해 크게 활약 하며 서울시(마포고)를 4년 연속 우승으로 이끌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덕희에게 "만나서 많이 반갑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길 바란다"며 격려 했다. 최우수 남자 단체상은 성남고등학교의 검도부가, 최우수 여자 단체 상은 서울시청 핸드볼부, 최우수 여자 선수상은 서울시체육고등학교의 최정민 선수(수영)가 각각 시상했다. 지난해 같은 행사에서는 이덕희가 속한 마포고 테니스 팀이 서울특별시체육회장상 경기상 부문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 한바 있다. 이덕희는 2016년 한해 무서운 성장을 보여줬다. 지난 3월 일본 고후 퓨처스, 5월 일본 가루이자와 퓨처스, 7월 중국 륭옌 퓨처스 등 총 3번의 퓨처스 우승을 하며 개인 통상 10회 퓨처스 우승이라는 기록과 함께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이덕희는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페르가나 챌린저에서 생애 최초로 챌린저 대회 준결승에 진출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지난 9월에는 대만에서 열린 가오슝 챌린저에서 생애 최초 챌린저 대회 준우승 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월 미국 유력 언론사인 '뉴욕타임즈'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이덕희의 기획기사를 게재 하며 세계 각국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덕희는 챌린저 대회 첫 우승을 목표로 2017년 1월 2일 뉴벨칼레도니 누메아에서 열리는 누메아 챌린저(총상금 $75,000+H)에 출전 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2-21 19:46:06 | Hit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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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대표팀 조영욱 "이승우 합류하면 시너지 효과 나온다"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은 조영욱(언남고)이 내년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조영욱은 2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을 마친 뒤 "곧바로 (대표팀 훈련 장소인)제주도로 내려가야 한다"라며 활짝 웃었다. 그는 "최근 대표팀은 코칭스태프를 비롯해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분위기는 매우 좋다"라며 "신태용 감독님이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선수들도 똘똘 뭉쳐 훈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중략) 조영욱은 "(이)승우 형이 대표팀에 합류하면 서로 잘 맞춰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 승우 형과 나는 통하는 부분이 있다"라며 웃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21 11:30:19 | Hit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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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시상식] ‘올해의 영플레이어” 조영욱, “이승우와 시너지 효과 기대” [스포탈코리아]
<사진출처: 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효창동] 한재현 기자= 2016년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대한민국 U-19 대표팀 공격수 조영욱(18, 고려대 입학 예정)이 이승우(18, 바르셀로나)와의 호흡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6 KFA 시상식을 개최했다. 조영욱은 이날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그는 U-19 대표팀 공격의 핵으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17년 5월에 열릴 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가능성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시상식 직후 인터뷰에서 “지난 U-17 월드컵을 못 나갔던 만큼 2017 U-20 월드컵 출전 의지가 강하다”라며 더 큰 무대에서 뛰기를 원했다. (중략) 조영욱은 “많은 선수들이 모였는데, 신태용 감독님께서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가 주셔서 별 탈 없다”며 현재 좋은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U-19 대표팀에서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있다. 본선 엔트리 합류 시 이승우와의 조합도 그려볼 수 있다. 조영욱 역시 기대하는 바가 컸다. 그는 “서로 맞춰간다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다. 통하는 부분이 있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21 11:27:46 | Hit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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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신인 조영욱 “U20 월드컵 꼭 나가고파” [MK스포츠]
[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대한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한 조영욱(18 언남고)가 20세 이하 월드컵 출전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제주도 U-20팀 훈련 중인 조영욱은 20일 2016 대한축구협회 시상식 참가차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을 찾았다. 여자부 박예은(고려대)과 나란히 영플레이어 트로피를 들은 조영욱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 U-20월드컵을 잘 준비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출처: MK스포츠> 그는 “17세 이하 월드컵에 못 나갔었다. 20세 월드컵은 꼭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U-20월드컵은 내년 5~6월 국내에서 열린다. 조영욱은 각급 연령대를 거친 차세대 공격수다. 제주 전지훈련지에선 강지훈(용인대) 원두재(한양대) 하승운(영등포공고) 등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 조영욱은 “감독,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다. 감독님께서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가고 계시다. 탈 없이 흘러가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한국인 듀오 백승호, 이승우와의 호흡에 대해선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두 선수가 합류하게 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대표팀의 막내인 조영욱은 지난 10월 2016 AFC U-19챔피언십 바레인전 멀티골과 지난달 수원컨티넨탈컵 나이지리아전 득점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올해 언남고를 졸업하는 그는 고려대 진학이 확정된 상태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21 11:01:01 | Hit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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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어워즈] ‘영 플레이어’ 조영욱, “이승우와 시너지 효과 만들겠다” [인터풋볼]
[인터풋볼=효창동] 정지훈 기자= 2016 KFA 올해의 영 플레이어에 선정된 언남고의 공격수 조영욱(17)이 U-20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다짐하며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는 이승우와 시너지 효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KFA 어워즈 2016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울리 슈틸맄케 감독, 이근호, 김병지, 기영옥 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2016 올해의 남자 영 플레이어상의 영광은 언남고의 스트라이커 조영욱에게 돌아갔다. 언남고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조영욱은 U-19 수원 컨티넨탈대표팀 우승을 이끌었고, 2016 AFC U-19 챔피언십 바레인전서 극적인 역전골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에 2016 올해의 영 플레이어로 조영욱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영욱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에 열리는 월드컵 더 잘 준비하라는 뜻으로 이 상을 받겠다. 꼭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영욱은 “U-17 월드컵에 나가지 못했기 때문에 U-20 월드컵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꼭 나가고 싶고,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님과 코치님들도 너무 좋으시고, 팀 분위기도 너무 좋다. 이승우가 합류하게 되면 서로 잘 맞춰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고 싶다. 공격에서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활약을 다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21 10:49:38 | Hit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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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한국 축구의 미래 그릴 영플레이어상…여자는 박예은 [베스트일레븐]
<사진출처: 베스트일레븐> 언남고의 스트라이커 조영욱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2016 올해의 남자 영 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20일 오후 5시,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Together, The Better Future!”라는 이름으로 KFA(대한축구협회) AWARDS 2016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몽규 KFA회장,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 김정남 한국 OB 축구회 회장, 곽영진·차범근 2017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 축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은 올해의 남·여 선수상을 비롯해 한 해 동안 한국 축구를 빛낸 다양한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며 한국 축구의 축제로 마무리됐다. 언남고에 재학 중인 1999년생 조영욱은 U-19 수원 컨티넨탈대표팀 우승을 이끄는 한편 2016 AFC U-19 챔피언십서 바레인전서 극적 역전골을 넣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쳐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뿐 아니다. 지난 5월 열렸던 JS컵 최종 라운드였던 일본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우승으로 이끄는 등 올해 순도높은 득점과 활약으로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조영욱은 수상 소감에서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에 열리는 월드컵 더 잘 준비하라는 뜻으로 받겠다. 꼭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말했다. 조영욱은 시상식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U-17 월드컵에 못 나간 만큼 U-20 월드컵은 더욱 절실하다. 각오가 되어 있다.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한 뒤 “많은 선수가 모였고, 코칭 스태프도 바뀌었다. 분위기는 매우 좋다”라며 제주도에서 전지훈련 중인 U-19 대표팀 분위기를 전했다. 조영욱은 빛나는 트로피를 안고 오늘 밤 비행기로 곧바로 대표팀으로 복귀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남녀를 통틀어 열렸던 영 플레이상이 올해부터는 남자와 여자 두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됐다. 여자 부문에는 고려대 소속으로 2016 FIFA 파푸아뉴기니 U-20 여자 월드컵에서 활약한 박예은이 뽑혔다.박예은은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고려대 선수들과 우리 감독님, 그리고 지금까지 나를 지도해준 은사님들이 있었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을 통해 여자 축구에 더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21 10:47:07 | Hit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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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태국 동계 전지훈련 본격 돌입 [S&B컴퍼니]
이덕희가 15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카데미 로비에서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 및 코치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8세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가 태국 방콕 임팩트 아카데미에서 12일 부터 20일까지 약 8일간 본격적인 동계 전지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이덕희를 포함 루옌순(33세?대만?64위), 리관이(20세?대만?452위), 정현(20세?105위), 홍성찬(19세?348위) 총 5명이 함께했다. 근육경련이 일어나 걷지도 못할 만큼의 고강도 훈련이 진행 되었지만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즐겁게 동계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살살 해주세요~" 빨간 모자를 쓴 이덕희가 태국 전지훈련 중 미니 게임에서 져 벌칙을 받고 있다. 벌칙은 이긴 팀 선수가 서브를 넣어 진 팀 선수를 맞히는 방식이다. 테니스 선수들은 종종 작은 내기를 걸어 훈련의 재미와 집중력을 높인다. "선생님, 저는 웃음이 안 나와요" 태국 전지 훈련중인 이덕희가 현지 요가 선생님과 발을 맞대며 스트레칭을 하고있다. 이덕희가 아픔을 참는 표정을 보인 반면 능숙한 효가 선생님은 환히 웃고 있다. "여기는 더워 죽겠어요." 한국은 한파가 몰아치고 있지만 태국은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웃돌 정도로 덥다. 이덕희가 태국에서 훈련을 마치고 대만 리관이 선수와 함께 큰 얼음조각을 띄운 욕조에 들어가 몸을 식히고 있따. 냉수 목욕은 피로 회복과 통증 방지에도 좋다.
by 운영자 | Date 2016-12-16 18:40:57 | Hit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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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유력 언론매체 이덕희 집중조명[?Idens.cz??]
? <사진 출처: ?Idens.cz?? 홈페이지 캡처> 체코 유력 일간지 'Idnes.cz'에서?? ??공식홈페이지 ??스포츠면을?? 통해 이덕희 집중 조명했다. ? ‘올해의 선수??, ??침묵으로 테니스 경기를 진행하는 한국 테니스 선수??'??라는 제목으로 기사 게재했다. ? ?Idens.cz??는"2016??년 ??테니스계는?? ??노박?? ??조코비치??, ??앤디 머레이 등 유명한 선수들이 많았지만??, ??한국의 이덕희 선수는 그들에 뒤처지지않게 주목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 ? 이어??, "들리지않는 핸디캡과 비교적 작은 키를 가진 선수이지만 현재 ??ATP??랭킹 ??149??위로 성장속도가 빠른 선수??"라고 설명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16 18:13:53 | Hi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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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이적 김민우, 일본팬 300여 명 배웅 속 귀국 [스포츠한국]
수원삼성에 새 둥지를 트는 김민우(26)가 300여 명의 일본 현지 팬들의 배웅 속에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사가신문은 김민우가 귀국길에 오른 14일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300여 명의 사간 도스 팬들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팬들은 “사간도스로 다시 돌아와달라”는 등의 말을 건네며 김민우의 이적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우도 “7년 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사간 도스를 잊지 않고 응원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사가신문은 “동료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김민우는 마지막까지 손을 흔들며 웃는 얼굴로 모국으로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우는 지난 2010년 사간 도스에 입단, 올해까지 7시즌 동안 통산 238경기에 나서 30골-39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2011년에는 팀의 J리그(1부리그) 승격에 힘을 보태는 등 매 시즌 리그 24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고, 외국인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그는 2017시즌을 앞두고 수원으로 이적,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K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16 10:58:46 | Hit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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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테니스 선수 이덕희[소년조선일보]
"안 들리고 말 서툴러도 문제없어…테니스를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한걸요"-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200위권 입성. 주변 사람들 우려의 시선 신경 안 써…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으로 인정받을래요. 사람은 누구나 핸디캡(약점)을 가지고 있다. 테니스 선수 이덕희(18·마포고 3)도 마찬가지다.충북 제천 출신인 이덕희는 태어날 때부터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장애를 가졌음에도 어릴 때부터 '테니스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성인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고, 올해 7월에는 국내 남자 테니스 사상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00위 안에 들었다.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다가가는 그를 지난 10일 경기도 의정부의 한 실내 테니스장에서 만났다. 사촌 형인 우충효 코치의 도움을 받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 출처: 소년조선일보> ◇"할 수 없다는 말, 신경 쓰지 않아요"테니스장에 도착했을 때 이덕희는 임규태 전담 코치와 훈련을 하고 있었다. 자신의 공이 아웃될 때마다 코치들에게 질문을 했다. 힘이 부족했는지, 방향을 잘못 잡았는지, 자세가 잘못됐는지, 어눌한 발음으로 묻고 또 물었다. 코치들의 복잡하고 긴 설명도 곧잘 알아들을 정도로 그는 구화(口話·청각장애인이 상대의 입술 모양을 보고 대화를 하는 것)에 능했다."테니스를 시작한 건 일곱 살 때였어요. 사촌 형(우 코치)이 하는 걸 봤는데 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재밌어 보였어요. 형의 라켓을 빌려 휘둘러 보다가 어쩌다 공이 '딱' 맞았는데 그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그때부터 테니스와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웃음)."테니스를 하겠다고 했을 때 주변 반응은 냉담했다. 어머니 박미자씨는 "일반인도 쉽지 않은 운동을 청각장애인이 어떻게 하겠느냐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이덕희는 "주변에서 하는 말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며 "대신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으로 보여주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테니스에 대한 욕심은 이덕희를 연습벌레로 만들었다. 그는 매일 오전·오후 각각 3~4시간씩 꾸준히 훈련을 한다. 웨이트트레이닝 등 체력을 다지기 위한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는다.타고난 '동체시력(움직이는 물체를 정확하고 빠르게 인지하는 능력)'도 테니스 선수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우 코치는 "테니스의 경우 상대방이 친 공이 어느 쪽으로 날아올지 빨리 알아채는 게 중요한데 덕희는 공의 구질과 방향을 예측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이덕희는 기억에 남는 경기로 지난 2014년 프랑스오픈을 꼽았다. "이 대회 때 평소 존경하던 라파엘 나달(30·스페인)과 테니스 연습을 하는 기회를 얻었어요. 제 시합보다 나달이랑 연습한다는 생각에 떨려서 잠을 제대로 못 잤던 기억이 나요(웃음). 직접 나달의 공을 쳐보니 확실히 다르다는 게 느껴졌어요. 나달처럼 실력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는 게 꿈이에요." ◇"올해 점수는 80점, 내년은 100점을 목표로"이덕희는 "경기를 하는 데 청각장애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심판이 잘못된 판정을 하거나 상대 선수가 비신사적인 행동을 할 때면 기죽지 않고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적극적으로 항의한다. 부정확한 발음이지만 큰 소리로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한다.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이덕희도 한때는 '나만 왜 소리가 안 들릴까' '나는 왜 남들과 다를까' 고민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생각에만 사로잡혀서 자책하거나 우울해하진 않았다. 테니스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경기에 지더라도 금방 털고 라켓을 더욱 꽉 쥔다."테니스를 하면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제가 잘할 수 있는 걸 하는 지금이 행복해요. 물론 힘들 때도 있지만, 그건 다른 테니스 선수들도 다 겪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선수 생활이 끝나고 나면 코치가 될 거예요. 투어를 다니면서 배운 점들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그가 스스로 매긴 올 한 해 성적은 100점 만점에 80점. 20점이 깎인 이유에 대해 "시즌 초반(지난 1~3월) 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내년에는 더 잘해서 100점짜리 해를 보내고 싶다"며 웃었다."우선 세계 랭킹 90위대 선수가 되는 게 목표예요. 그리고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본선에 오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챌린저급 대회 우승에 도전할 거예요."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15 17:02:12 | Hit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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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교체 출전, 트라브존은 무승부[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5)이 터키시컵(FA컵)에 출전했다. 석현준은 15일(한국시간) 열린 터키시컵 32강 조별리그 코냐스포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교체 투입됐다. 7분 남짓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골은 뽑아내지 못했다. 경기는 득점 없이 끝났다. 석현준은 오는 17일 터키 쉬페르리그(1부) 선두 바샥셰히르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12-15 03:02:09 | Hit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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