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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호주오픈 와일드카드 쟁탈전 4강 진출[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43위)가 2017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쟁탈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 출처: 대한테니스협회> 2일 중국 주하이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17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플레이오프 단식 8강에서 이덕희가 필리핀의 루벤 곤잘레스(923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1(4-6, 6-3, 6-4)로 역전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이덕희는 첫 세트 게임스코어 3-3에서연속 두 게임을 내준 뒤 4-5까지 추격했으나 결국 4-6으로 무너졌다. 전열을 가다듬고 나선 두 번째 세트를 6-3으로 따내 세트올을 만든 이덕희는 끈질긴 수비와 파워 넘치는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어 6-4로 마무리하고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대회 준결승에 안착한 이덕희는 "첫 세트를 내줬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고 남은 세트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서 기쁘다"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서 호주오픈 본선 직행 티켓을 꼭 따낼 것이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의 준결승 상대는 우디(중국 159위)로 정해졌다. 한편 2017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플레이오프는 호주 오픈 본선에 자력 진출하지 못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망주들에게 본선 진출의 기회를 주는 대회로 총 16명이 출전hp 대회 우승자에게 호주 오픈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가 주어진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2 19:38:12 | Hit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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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킹 김형성, JT컵 파죽의 상승세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 2라운드에서 파죽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 JGTO 공식 홈페이지>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CC(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2016 JGTO(일본골프투어)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총상금 1억 3천만 엔 / 우승상금 4천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1-2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그야말로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1라운드를 공동 3위로 마친 김형성은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 나가며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첫 보기 이후 이어진 6, 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내며 순식간에 타수를 줄였고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쳤다.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과감한 플레이로 타수를 줄였다. 12, 13, 1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1-2라운드 합계 8언더파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직은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지금처럼만 한다면 우승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켜봐달라" 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JT컵 공식 홈페이지> 한편, 상금랭킹 30위로 올 시즌을 마친 김형성의 JT컵 출전 여부는 불투명했다. JT컵은 전년도 JT컵 우승자 및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 누적상금랭킹 상위 20인 등 총 30인의 선수에게만 출전 자격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각 대회 우승자 및 상금랭킹 20위 이내의 선수 중 중복 선수가 많아 김형성에게도 극적으로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 대회 1라운드 종료 후 김형성은 현지 인터뷰에서 “이 경기에 출전하게 된 것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응원해 주었기 때문이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최근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형성의 말처럼 이번 JT컵 출전은 아버지를 가슴에 품은 김형성에게 매우 중요한 대회이다. 아버지의 응원을 받아 김형성이 JT컵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JT컵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우승컵을 거머 쥔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즉,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가 우승한다면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이다. 김형성과 더불어 김경태(30세?신한금융그룹), 류현우(35세), 박상현(33세?동아제약), 박준원(30세?하이트진로), 송영한(25세?신한금융그룹), 조민규(28세) 등 총 7명의 한국선수가 JT컵에 출격했다. 한편, 박상현(33세?동아제약)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몰아치며 김형성과 한타 차이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형성은 3일 오전 10시 20분 대회 3라운드에 티오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2-02 15:51:00 | Hit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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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2017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준결승 진출! [S&B컴퍼니]
이덕희가 2일 중국 주하이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17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플레이오프 단식 8강에서 필리핀의 루벤 곤잘레스를 상대로 포핸드 발리를 하고있다<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2017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쟁탈전' 8강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2일 중국 주하이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17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플레이오프 단식 8강에서 필리핀의 루벤 곤잘레스(31세 ? 923위)에게 세트스코어 2-1(4-6, 6-3, 6-4)로 승리했다. 첫 세트에서 이덕희는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이덕희와 상대는 서로 두 차례씩 상대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하지만 3-4 상황 8번째 게임에서 이덕희가 브레이크를 당해 3-5로 스코어가 벌어졌다. 이후 4-5로 추격했으나 결국 첫 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이덕희의 추격이 매서웠다. 이덕희는 두 번째, 세 번째 세트 모두 본인의 주무기인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고 상대의 미스가 이어지면서 연속 세트를 따냈다. 특히 팽팽하게 맞선 마지막 3세트 승부처였던 3-3 상황에서 이덕희가 3세트에서 유일하게 브레이크에 성공했고 끝까지 스코어를 지켜 결국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덕희는 "첫 세트를 내줬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고 남은 세트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서 기쁘다"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서 호주오픈 본선 직행 티켓을 꼭 따낼 것이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호주 오픈 본선 진출 와일드 카드 획득까지 단 두 경기만을 남겨두게 됐다. 이덕희가 참가하고 있는 이번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플레이오프'는 호주 오픈 본선에 자력 진출하지 못하는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유망주들에게 본선 진출의 기회를 주는 대회로 총 16명이 출전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호주 오픈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가 주어지게 된다. 호주 오픈 주관 기관과 외신들에서 이덕희의 이번 대회 출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전했다. 호주 오픈 공식 SNS에서는 이번 대회 개막 전 “청각 장애를 가진 테니스 천재 이덕희가 이번 와일드카드 플레이 오프에 출전한다. 그의 출전을 주목 하라“는 글과 지난 달 22일 게재된 뉴욕타임즈 이덕희 심층 기획기사 링크를 함께 게시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약 100여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이덕희를 소개해 이덕희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달 30일 16강 경기 종료 후에는 호주 오픈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덕희의 경기 결과 및 내용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고 대회가 열리고 있는 중국의 대형 포털 사이트 'SohuTV' 또한 이덕희의 이번 대회 16강 경기 결과 및 뉴욕타임즈 보도기사 내용에 대해 면밀히 보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 2번 시드로 출전하고 있는 이덕희는 3일 우디(25세 ? 중국 ? 159위)와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12-02 15:49:35 | Hit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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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2016 결산]정현의 아쉬웠던 부진과 복귀… 뒤를 쫓는 이덕[테니스코리아]
지난 1월부터 약 11개월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ATP가 월드투어 파이널을 끝으로 2016년 시즌 막을 내렸다. (중략) 올해 호주오픈에 출전한 선수 중 최연소를 기록한 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43위)는 뉴질랜드와의 데이비스컵에 첫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했다. 임용규(당진시청)와 호흡을 맞춰 복식에 나서 아쉽게 패했지만 향후 대표팀으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사진 출처: 테니스코리아> 3월 제3차 일본퓨처스에서 자신의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이덕희는 제6차 일본퓨처스마저 휩쓸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7월에는 제10차 중국퓨처스 타이틀을 획득해 세계 191위에 올라 국내 남자 최연소(18세 2개월) 세계 200위권 내 진입에 성공했다. 종전 최연소 기록은 정현이 2014년 9월에 세운 17세 4개월이었다. 시즌 후반기에 이덕희의 활약은 더 두드러졌다. 가오슝챌린저에서 처음 챌린저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고 푸네챌린저와 고베챌린저에서 각각 4강에 오르며 자신의 최고랭킹 143위를 기록했다. 이는 시즌 초 229위보다 86계단 상승한 것이다.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2 13:54:57 | Hit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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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일본골프시리즈 JT컵, 그린을 바라보는 김형성 [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 = 1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CC에서 열린 제53회 일본골프시리즈 JT컵 첫날 17번홀 페어웨이에서 그린쪽 방향을 바라보는 김형성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2 12:44:33 | Hit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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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형성, 간다! [NEWSIS]
【서울=뉴시스】 = 1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3회 일본골프시리즈 JT컵 1라운드에서 김형성이 세컨샷을 날리고 있다. 2016.12.01.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2 12:40:44 | Hit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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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형성, 좋았어! [NEWSIS]
【서울=뉴시스】 = 1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3회 일본골프시리즈 JT컵 1라운드에서 김형성이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2016.12.01.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2 12:37:53 | Hit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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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JGTO QT 파이널 1R 공동 160위 [S&B컴퍼니]
정재훈(19세)이 1일 일본 미에현 코코파 리조트 하쿠산 빌리지 GC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QT(Qualifying Tournament) 파이널 대회 1라운드에 출전했다. <사진: S&B컴퍼니> 약 18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대회는 킹코스(파72?7,095야드)와 퀸코스(파72?7,018야드) 2코스에서 진행된다. 정재훈은 1일 킹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뤘다. 합계 1오버파 공동 160위로 경기를 마쳤다. QT 파이널 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나누어 진행한다. 예선 1~4라운드에서 선전한 상위 90명만이 본선 라운드에 진출한다. 과연 정재훈이 JGTO QT 파이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시드를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재훈은 2일 오전 10시 퀸코스에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2-02 10:29:53 | Hit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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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터키시컵 선발출전...팀은 패배[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5)이 터키시컵에 선발 출전했다. 석현준은 2일(한국시간) 열린 터키시컵(FA컵) 32강 조별리그 첫 경기인 3부리그 귀미샤네스포르와의 경기에 출전했지만 골을 터뜨리진 못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귀미샤네스포르에 1-2로 패하며 H조 3위로 떨어졌다. 석현준은 터키시컵 2라운드에서 5부리그 팀을 상대로 터키 무대 첫 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놓쳤다. 가슴으로 공을 잡은 뒤 발리 슈팅을 날렸지만 공은 골대를 벗어났다. 석현준은 후반 22분 데임 은도예와 교체됐다. 석현준은 오는 6일 카예시스포르와의 쉬페르리그 13라운드를 준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2-02 04:54:43 | Hit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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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유력 일간지 Blick 이덕희 집중조명! [Blick]
<사진: 'Blick' 홈페이지 온라인 기사 캡처> 스위스의 유력 일간지 "Blick'에서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이덕희의 기사는 테니스 카테고리에서 Best Top2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 되었다. 기사는 '테니스 계의 베토벤: 한국의 청각 장애를 가진 18살의 이덕희, 세계순위를 평정하다' 라는 제목으로 게재 되었다. 스위스의 유명 테니스 선수였던 '하인츠 귄트 르트'의 이덕희에 대한 의견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이덕희는 네트, 아웃, 타격 그어느소리도 듣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덕희는 프로 선수로 성장 할 수있을것이다. 이것은 하인츠 귄트르트가 믿는 것입니다" 라며 기사는 시작 된다. "태어났을 때 부터 이덕희의 세계는 침묵이였다. 이덕희는 사촌(현재 코치) 우충효를 통해 노란색 공을 처음 보았고, 그것이 자신의 길임을 알았다"며 이덕희의 테니스 입문 계기에 대해 설명 했다. 이덕희가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크게 성장 했다며 현재 143위이고 200위권내 최연소라고 설명 했다. 또한 주니어 랭킹 3위기록, 퓨처스 우승 10회, 가오슝챌린저 준우승, 6번의 준결승 진출등을 이뤄 냈다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즈의 기사내용을 인용,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 중 이덕희 만큼 스포츠로 성공 한 사례는 없다. 이덕희는 특정 진동만 감지하고 코트라인, 심판의 수신호에 의존한체 경기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Blick'은 베토벤처럼 이덕희도 기적적인 소년인가? 라고 자문 한 후"라켓은 악기만큼 정확한 소리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대결 상대마다 소리가 다르고, 경기 장소에따라 소리가 다르다. 이덕희에 대해 들어 본 적 없는 사람도 누구나 명심해야 할 것은 베토벤과 이덕희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며 "많은 테니스 선수들이 상대의 구질을 판단 할 때 소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한다"는 하인츠 귄트르트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자답했다. 또한 "상대의 타격을 판단 할 수 있는 첫번째 정보는 소리가 제공한다"는 엔디로딕의 말을 인용하며 이덕희가 듣지 못하는 것을 극복 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강조했다. 미국 한 건강 협회의 연구 결과를 언급하며"사람들은 시작적 자극보다 청각적 자극에 보다 신속하게 반응한다"며 테니스의 전설 마르티나 나브라티로바의 말을 인용" 선수들이 경기할때 신음소리를 내는것도 사기다. 특히 경기중 빠르게 반응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소리에 의지하게 된다"며 청각적 자극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반면, 하인츠 귄트 르트는 "세계 1위인 엔디 머레이는 실내 경기장 시합당시 지붕에서 비가 떨어지는 소리에 불만을 표하며 귀마개를 요구했다"며 사례를 제시하고, "이런부분에 있어서 이덕희는 주변 잡음이 들리지 않는것에 있어 매우 유리하다. 또한 들리지 않음으로 인해 상대의 움직임과 공의 회전하는 모습을 보며 구질을 판단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 들리지 않는것은 그에게 큰 장애가 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덕희의 작은키가 핸디캡이될 수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형택 이후 최고의 한국인 테니스 스타가 될것이다"고 이덕희의 밝은 미래를 예상했다. 기사는 "이덕희의 부모는 이덕희가 독립적으로 성장 할 것을 원해 일반학교에 보냈으며, 수화를 배우지 않았다"며 이덕희의 성장 과정으로 마무리 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1 20:47:50 | Hit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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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형성의 티샷 [NEWS 1]
(서울=뉴스1) - 김형성이 1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3회 일본골프시리즈 JT컵' 1라운드 18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1 16:48:50 | Hit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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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종전 JT컵 1R, 김형성 공동 3위 [마니아리포트]
김형성(36, 현대자동차)과 박상현(33, 동아제약)이 일본무대 최종전 우승을 노린다. 1일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 7023야드)에서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 3000만엔)1라운드가 열렸다. JT컵은 일본투어 상위 랭커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30명이 출전해 최강자를 가린다. 한국 선수로는 김형성과 박상현이 공동 3위로 가장 좋은 출발을 했다. 김형성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 박상현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기록했다. 선두 그룹 무토 토시노리, 타니하라 히데토(이상 일본)와는 1타 차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1 16:43:10 | Hit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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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일본투어 최종전 JT컵 1R 공동 3위 [헤럴드경제]
김형성이 1일 일본 남자투어 최종전 첫날 4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다. <사잔: 헤럴드경제> 김형성(35 현대자동차)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시즌 최종전인 일본시리즈JT컵2016(총상금 1억3,000만엔) 첫날 박상현(33 동아제약)과 함께 한 타차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1일 도쿄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 70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김형성은 올해 24경기를 뛰어 주니치크라운스에서의 공동 5위를 포함해 톱10 세 번에 그쳐 상금 30위(3559만엔)다. 박상현은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치며 4타를 줄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1 16:37:44 | Hit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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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왕중왕전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 쾌조의 출발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 1라운드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사진: S&B컴퍼니>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1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CC(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2016 JGTO(일본골프투어)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총상금 1억 3천만 엔 / 우승상금 4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부터 김형성은 물오른 경기감각을 뽐냈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첫 보기 이후 버디를 몰아쳤다. 이어진 4, 6, 8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순식간에 상위권으로 올라섰고 전반홀을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홀에서도 타수를 줄였다. 10, 17번홀에서 추가로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4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JT컵은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JGTO의 왕중왕전이다. JT컵 전년도 우승자 및 JGTO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와 더불어 누적상금랭킹 상위 20명 등 총 30인에게만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출전 자격의 우선순위도 JT컵 전년도 우승자,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 상금랭킹 상위 20명 순으로 부여된다. 따라서 정규시즌을 상금순위 30위로 마친 김형성의 JT컵 출전여부는 불투명했다. 하지만 각 대회 우승자 및 누적상금랭킹 상위 20명 중 중복 선수가 많아 김형성에게도 JT컵 출전 티켓이 돌아갔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올 시즌 우승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 참 아쉽다. JT컵에서나마 우승한다면 참 기쁠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직 1라운드다. 편안한 마음으로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JT컵에 임하는 김형성의 목표는 단연 우승이다. 역대 JT컵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우승컵을 거머 쥔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즉,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가 우승한다면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이다. 김형성과 더불어 김경태(30세?신한금융그룹), 류현우(35세), 박상현(33세?동아제약), 박준원(30세?하이트진로), 송영한(25세?신한금융그룹), 조민규(28세) 등 총 7명의 한국선수가 JT컵에 출격했다. 한편, 김형성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총 3회 연속 JT컵에 출전했으며 2015년에 공동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회 첫 날 쾌조의 출발을 보인 김형성이 JGTO ‘별들의 잔치’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성은 2일 대회 2라운드에 티오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2-01 16:29:20 | Hit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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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이덕희 집중조명[Soho Tv]
<사진 출처: Sohu Tv 공식 홈페이지 캡처>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Sohu Tv가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면을 통해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전, 한국 천재 청각장애 소년 멜버른파크를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이덕희 집중 조명했다. Sohu Tv는 뉴욕타임스 테니스 담당 기자 벤 로텐베르크가 한국에서 2박 3일 동안 이덕희를 집중 취재 후 지난 11월 22일 기획기사를 낸 바 있다고 소개하며 뉴욕타임스가 이덕희를 조명한 만큼 세계에서 이덕희라는 테니스 선수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덕희는 들리지 않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노력으로 핸디캡을 극복해나가는 모습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Sohu Tv는 이덕희가 세계 랭킹 150위안의 남자 테니스 선수 중 최연소 선수로써 미래가 촉망받는 선수라고 소개하며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전 16강 중국 시치 선수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6-2, 3-6, 6-1)로 승리하여 8강 진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전은 이덕희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2017년 호주 오픈 본선 직행 티켓을 얻을 수 있다.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이덕희가 그 티켓을 받아 그랜드슬램의 하나인 호주 오픈 본선으로 직행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이덕희 코치의 인터뷰 내용을 덧붙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1 15:11:32 | Hit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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