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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2017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쟁탈전 8강 진출! [S&B컴퍼니]
이덕희가 30일 중국 주하이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17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플레이오프 단식 1회전에서 중국의 시치를 상대로 포핸드 스트로크를 하고있다<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2017년 첫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쟁탈전'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30일 중국 주하이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17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플레이오프 단식 1회전(16강)에서 중국의 시치(20세 ? 1280위)에게 세트스코어 2-1(6-2, 3-6, 6-1)로 승리했다. 이덕희는 이 날 상대보다 한수 위 실력을 선보였다. 첫세트에서 이덕희는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경기를 리드했다. 재치있는 드롭샷과 강력한 스매시 공격까지 선보이며 상대를 압도했다. 잠시 주춤한 사이 두 번째 세트를 3-6으로 상대에게 내준 이덕희는 마지막 세트를 6-1로 이겨 세트스코어 2-1로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해서 그랜드 슬램 본선무대를 밟고싶다" 고 말했다.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플레이오프는 호주 오픈 본선에 자력 진출하지 못하는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유망주들에게 본선 진출의 기회를 주는 대회로 총 16명이 출전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호주 오픈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가 주어지게 된다. 매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 오픈은 ITF(국제테니스연맹)가 관장하는 국제 테니스 대회로써 윔블던, US 오픈, 프랑스 오픈과 함께 '테니스의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이덕희는 지난 1월 2016 호주 오픈 예선에 출전 해 메이저 성인 무대에 데뷔한 바 있다. 또한 지난 해 8월 US오픈 예선 1회전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최근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 준우승 1회, 준결승 진출 6회 등 잇달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덕희는 현재 세계 랭킹 143위에 랭크되어 있다. 한편 이덕희는 다음 달 2일 루벤 곤잘레스(31세 ? 필리핀 ? 923위)와 8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11-30 14:54:12 | Hit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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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17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플레이오프 출전 [S&B컴퍼니]
이덕희가 29일 중국 주하이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2017년 첫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쟁탈전'에 출전한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30일 중국 주하이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17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 카드 플레이오프는 호주 오픈 본선에 자력 진출하지 못한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유망주들에게 본선 진출의 기회를 주는 대회다. 호주 오픈 본선 직행 선수를 제외한 아시아 ? 태평양 지역 유망주 16명이 겨루는 이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호주 오픈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가 주어진다. 29일 현재 세계 랭킹 143위인 이덕희는 이 대회에 2번 시드로 출전한다. 매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 오픈은 ITF(국제테니스연맹)가 관장하는 국제 테니스 대회로써 윔블던, US 오픈, 프랑스 오픈과 함께 '테니스의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그야말로 상위 랭커들이 총집합하는 꿈의 무대인 것이다. 특히 호주 오픈은 연중 가장 처음 열리는 메이저 대회로 보통 전년도 시즌 마감 시점 100위 이내 선수들이 본선에 직행한다. 주최측에서는 호주 오픈 본선에 직행하지 못하는 유망주들을 위해 총 8장의 와일드 카드를 부여하는데 그 중 한 장을 이번 플레이오프 우승자에게 부여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이덕희는 호주 오픈 본선 데뷔와 함께 동시에 생애 첫 메이저대회 본선 출전이라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이덕희의 메이저 무대 데뷔는 지난 1월 호주 오픈 예선이었다. 당시 17세 7개월이던 이덕희는 출전 선수 중 세계 최연소로 출전해 국내외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덕희의 경우 최근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 준우승 1회, 준결승 6회 진출 등 잇따라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랭킹도 비례해 상승 중이다. 이러한 추세를 꾸준히 이어간다면 내년 중후반기 메이저대회에는 자력 본선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덕희가 만일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해 메이저 본선 무대를 보다 빨리 밟게 된다면 테니스 선수로서 값진 경험 획득과 함께 이후 기량 향상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덕희는 30일 중국의 시치(20세 ? 1280위)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9 19:59:22 | Hit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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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U-19 대표팀 제주 전지훈련 소집 [S&B 컴퍼니]
2017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U-19 대표팀 신임 신태용 감독의 첫 훈련이 소집되었다. U-19 대표팀은 12월 1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첫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언남고의 조영욱(17세)은 소집명단에 포함되었다. <U-19 대표팀 제주 소집 명단> GK: 송범근(고려대), 안준수(세레소오사카), 이준(연세대), 문정인(울산현대고) DF: 이유현(단국대), 최익진, 정태욱(이상 아주대), 이정문(충남기계공고), 우찬양(포항스틸러스), 장재원(울산현대고), 윤종규(신갈고), 김민호(연세대), 김석진(한양대), 최재영(포철고), 강윤성(대전시티즌) MF: 김건웅(울산현대), 김시우(광주FC), 한찬희(전남드래곤즈), 이승모(포항제철고), 박상혁(수원매탄고), 이상헌(울산현대고), 김진야(인천대건고), 임민혁, 김정환(이상 FC서울), 박한빈, 김대원(이상 대구FC), 황원준(건국대), 이동준(숭실대) FW: 하승운(영등포공고), 오인표(성균관대), 최범경(광운대), 강지훈(용인대), 원두재(한양대), 조영욱(서울언남고)
by 운영자 | Date 2016-11-29 16:51:02 | Hit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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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를 극복한 18세 테니스 소년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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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운영자 | Date 2016-11-29 16:05:27 | Hit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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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소리는 장애물이 아니다 세계가 집중하는 선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조민아 인턴기자 =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가 한국의 고등학생 테니스 선수 이야기를 대서특필했습니다. 청각장애 3급의 이덕희(마포고·18) 선수가 그 주인공.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조차 그의 선수 생활에 회의적이었지만, 이덕희 선수는 보란 듯이 세계적인 테니스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 . . . 기사원문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29 15:59:21 | Hit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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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정재훈, 일본무대 진출의 마지막 관문 QT파이널 [S&B컴퍼니]
'슈퍼 루키' 정재훈이 JGTO QT(Qualifying Tournament) 파이널 대회에 출전한다. <사진: S&B컴퍼니> 정재훈(19세)은 오는 12월 1일 일본 미에현 코코파 리조트 하쿠산 빌리지 GC에서 열리는 일본골프투어(JGTO) QT(Qualifying Tournament) 파이널 대회에 출전한다. JGTO QT는 일본 프로골프투어 시드 획득을 위한 관문이다. 매년 각 나라의 수많은 골퍼들이 시드권을 놓고 쟁탈한다. 올해 파이널 대회에는 총 200여 명이 출전한다. 3차 대회를 통과한 한국인 선수는 총 32명이며 이 중 정재훈은 최연소이다. 정재훈을 비롯한 JGTO QT 3차 대회에 통과한 약 180여 명과 파이널 대회 직행자 약 20여 명을 포함하여 총 200여 명이 JGTO 2017시즌 시드를 놓고 다툰다. JGTO QT 파이널 대회 진행방식은 다소 독특하다.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일본 미에현 코코파 리조트 클럽 하쿠산 빌리지 GC에서 예선과 본선을 나누어 진행한다. 코스 두 곳을 사용하는 것도 특이점 가운데 하나이다. 예선은 킹코스(파72?7,095야드)에서 본선은 퀸코스(파72?7,018야드)에서 진행된다. 파이널 대회 공식 연습라운드는 11월 29일, 30일 이틀에 걸쳐 킹코스와 퀸코스를 한 번씩 돌아보는 일정이다. 예선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출전 선수 200여 명 중에서 예선을 통과한 90여 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12월 5일과 6일에 치뤄진다. 본선 출전자 90여 명 중 상위 35명이 JGTO QT 파이널 대회에 통과하여 대망의 JGTO 2017시즌 풀시드권을 부여받게 된다. 경기를 앞둔 정재훈은 “파이널 대회에 진출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3차 대회에 이어 4차 대회에도 함께 해주겠다고 나선 누나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말하며 “우선 90명 안에 들어 본선에 진출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실제로 정재훈의 친누나 정세윤(21세)은 정재훈의 JGTO QT 3차 대회에 동행했다. 2015년도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정세윤은 대회 내내 '동생' 정재훈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환상의 호흡을 보인 정재훈 & 정세윤 남매는 끝내 JGTO QT 파이널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과연 정재훈이 JGTO QT 파이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시드를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8 17:20:08 | Hit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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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정재훈, JGTO QT 파이널 사전답사 2일차 [S&B컴퍼니]
<사진: S&B컴퍼니> 정재훈(19)이 누나 정세윤(21)과 함께 대회 공식 연습 라운드 전 마지막 코스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S&B컴퍼니> 정재훈이 야디지 북을 점검하며 코스 공략 계획에 몰두하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8 17:13:19 | Hit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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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정재훈, JGTO QT 파이널 사전답사 1일차 [S&B컴퍼니]
<사진: S&B 컴퍼니> 정재훈(19)이 누나 정세윤(21)과 함께 일본 미에현 코코파 리조트 GC에서 라운딩을 하며 코스 감각을 익히고 있다. <사진: S&B 컴퍼니> 정재훈(19)이 골프장 내 연습장에서 샷감을 익히기 위해 야간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S&B 컴퍼니> 정재훈(19)이 골프장 내 연습장에서 샷감을 익히기 위해 야간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8 17:09:12 | Hit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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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4R 우천 취소, 공동 50위로 대회 마감 [S&B컴퍼니]
일본프로골프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 4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되었다. 이로써 김형성은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고치현 고치 쿠로시오 CC (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 우승상금 4천만 엔) 4라운드에 출전했다. 하지만 당일 폭우로 인해 코스가 손상되었고 대회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조직위원회는 대회 취소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최종 라운드를 제외한 1-3라운드, 54홀 성적을 토대로 대회가 최종 마무리되었다. 김형성은 1-3라운드까지 기록한 합계 이븐파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에게는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최종 라운드 성적에 따라 순위 반등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 컨디션이 좋았는데 우천으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어 안타깝다. 올해는 이미 마무리 되었으니 내년 시즌을 잘 준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회 우승은 전날까지 13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한 일본의 이케다 유타(31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오는 12월 1일부터 열리는 니폰 시리즈 JT컵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7 17:09:16 | Hit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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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3R 공동 50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6일 일본 고치현 고치 쿠로시오 CC (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 우승상금 4천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기록하며 2오버파 기록, 1-3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공동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김형성은 이날만 2타를 잃어 공동 50위로 주저 앉았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아직 마지막 라운드가 남은 만큼 집중해서 순위를 끌어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카시오 월드 오픈은 JGTO의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왕중왕전인 니폰 시리즈 JT컵 출전을 위해 중요한 대회이다. JT컵은 오는 12월 1일 열리며 전년도 JT컵 우승자,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 누적상금랭킹 상위 20인 등 총 30인에게만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김형성으로서는 카시오 월드오픈 우승 또는 상금랭킹 20위 이내에 진입해야만 출전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선두는 3라운드에만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이케다 유타(31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27일 최종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6 17:19:46 | Hit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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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2R 공동 22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2016시즌 정규대회 최종전인 카시오 월드 오픈 2라운드를 공동 22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5일 일본 고치현 고치 쿠로시오 CC (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 우승상금 4천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바로 다음 홀인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이븐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낸 김형성은 분위기를 반전하는 듯 했으나 바람이 많이 부는 등 날씨로 인해 이어진 홀들에서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고 1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코스의 난이도도 대체로 높은 편이며 바람으로 인해 꽤나 고생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선두와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남은 3, 4라운드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내일은 TOP 10 진입을 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는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이케다 유타(31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26일 3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5 16:54:59 | Hit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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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경기 출장… 두 개의 심장 광주 사나이 송승민[전남일보]
2년 연속 프로축구 1부 리그 잔류와 창단 최고의 성적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광주FC. 올 시즌 20골을 넣은 정조국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옆에서 쉼 없이 그를 도운 또 한 명의 공격수 '산소탱크' 송승민을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다. 그러나 송승민은 올 시즌 38경기에 빠짐없이 등장하며 정조국의 시즌 최다골을 도운 특급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지난 21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광주FC의 마무리훈련장에서 만난 송승민은 올 시즌 자신의 활약에 대해 절반의 성공이라고 평했다.프로 3년차인 송승민은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뛴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시간을 그라운드에서 보냈다. 정규리그 38경기 전경기를 출장한 송승민은 교체 없이 선발 풀타임으로만 36경기를 소화했고, 교체는 단 두 번에 불과했다. 체력만큼은 K리그에서 송승민을 따라올 자가 없었다.송승민은 "가장 자신있는 건 체력이다. 올 시즌 목표가 전 경기 출장이었고, 꾸준히 몸관리하면서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갈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다보니 38경기를 모두 뛸 수 있었던 것 같았다"고 말했다.K리그 최고의 체력을 자랑하는 송승민이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몸에 좋은 음식 섭취와 체력 훈련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그는 "굉장히 잘 먹는 편이다. 길레미 혼도 피지컬 코치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있지만 먹는 거 만큼 중요한게 없다"면서 "선후배들이 옆에서 말릴 정도로 한약, 보충제, 비타민 등 건강에 좋다는 건 많이 챙겨먹는다. 대신 인스턴트 음식은 절대 입에 대지 않는다"며 음식을 통한 체력유지 노하우를 알려줬다.체력만큼은 자신있던 송승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두 가지의 목표를 세웠다. 전 경기 출장과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달성. 그러나 송승민은 절반의 성공(전 경기 출장)만을 거두는데 만족해야했다.그는 올해 7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팀 내 득점 2위(4골), 도움은 3위(3개)다. 팀 내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지만 공격수라는 포지션과 전 경기를 뛴 시간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다.그는 "많이 아쉽다. (공격포인트로)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다"며 "한 가지 목표는 달성했지만 올해 세운 두 개의 목표는 내년 시즌에도 계속된다. 또 다시 전 경기를 출장하면서 공격포인트를 높이기 위해 더 뛸 생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해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2014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프로 무대를 밟은 송승민은 첫 해에만 21경기에 출전하며 적지 않은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시즌 후반기까지 남기일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한 그는 방출명단에 올랐다는 소식까지 접하게됐다. 벼랑 끝에 선 송승민에게 예기치 못한 기회가 찾아왔다. 그해 열린 경남과의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이었다.그는 "당시 교체명단이었는데 디에고 선수가 5분만에 부상을 당했다. 몸 풀 겨를도 없이 교체 투입됐지만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던 것 같다"며 "방출명단에까지 올라갔었는데 그 한 경기로 광주에 남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회상했다.기사회생으로 팀의 1부리그 승격과 함께 광주 선수로 남게된 송승민은 클래식 무대에서도 꾸준히 출장 기회를 얻으며 데뷔 3년만에 프로 통산 92경기를 소화했다. '원 클럽맨'으로 100경기 달성까진 8경기만이 남아있다.송승민은 "입단 전까지만해도 1년 있다가 방출 당할 줄 알았다"며 "그런데 어느덧 3년차가 됐고, 광주에서 100경기 가까이 뛰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올해 많은 경기에 출장한게 컸던 것 같다. 광주에서 많이 뛸 수 있게 적극적으로 응원해준 남기일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송승민은 내년 시즌 2년 연속 1부 리그 전 경기 출장이라는 진기록과 함께 생애 첫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하기 위해 다시 뛸 준비를 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25 11:36:45 | Hit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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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스웨덴에 이어 이번에는 루마니아 [S&B컴퍼니]
<사진 = Tenisite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웨덴에 이어 이번에는 루마니아' 24일 스웨덴 유명 매체 'PLAY GROUND MAGAZINE'에서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를 조명한데 이어 루마니아 유명 테니스 전문 매체 'Tenisite'에서도 이덕희를 집중 조명 했다. 그야말로 전 세계에서 이덕희를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Tenisite'는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는 선천적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18세에 ATP 143위에 오른 선수"라고 이덕희를 소개했다. 특히 'Tenisite'는 이덕희의 특별한 스토리는 물론 주요 경력을 세세하게 설명했다. "이덕희는 주니어 시절 ITF 3위를 기록했으며, 퓨처스는 개인 통상 10회 우승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덕희는 이후 프로무대에 본격 진출 했으며, 지난 9월 대만 가오슝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H)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후 인도 푸네 챌린저(5만달러), 일본 고베 챌린저(5만달러+H)에서 연달아 준결승에 진출하여 현재 ATP 143위에 랭크되며 개인 최고기록을 달성 했다"고 이덕희의 주요 경력을 요약하여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Tenisite'는 이덕희가 핸디캡을 극복하고 있는 것에 대해 극찬했다. "이덕희는 청각장애인으로 태어나 상대의 라켓이 공을 타격하는 소리를 전혀 듣지 못한다. 또한 그는 심판의 판정을 오직 제스처만를 통해 추측 할 수 있다"며 청각장애 테니스 선수로서 이덕희가 느낄 불편한 점을 예측했다. 이어 "하지만 이덕희의 퍼포먼스는 이미 숨이 막힐 듯 대단하다. 그가 지금처럼 성장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를 표현 할 수 있을까? 아마 오직 무한한 감탄으로 밖에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이덕희를 극찬하며 마무리했다. 최근 국내 언론매체뿐만 아니라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의 주요 언론 매체에서 앞다투어 이덕희를 조명하고 있다. 특히 이덕희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세계 최고 권위의 매체 중 하나인 '뉴욕 타임즈'에 의해서도 소개되며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핸디캡을 극복하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있는 이덕희.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 . 기사원문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25 09:56:13 | Hit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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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유명 언론매체 PLAY GROUND MAGAZINE 이덕희 집중 조명![S&B컴퍼니]
<사진 = 'PLAY GROUND MAGAZINE' 온라인 홈페이지 캡처> 스웨덴의 유명 언론매체 'PLAY GROUND MAGAZINE'이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24일(한국시간) 'PLAY GROUND MAGAZINE'는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를 소개하며 이덕희의 성장과정과 핸디캡 극복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이덕희는 18세이며 선천적 청각 장애인이다. 한국에서 가장 촉망받는 선수이며 ATP 순위에서 가장 어린 선수이기도 하다.14살 어린나이에 일본 츠쿠바 퓨처스에서 첫 프로 포인트를 얻은 이후 현재 143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덕희를 소개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은 내가 가진 핸디캡 때문에 시합을 할 때 불리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경기에만 집중 할 수 있고, 더 많은 이점이 있다" 라고 한 이덕희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며 이덕희의 생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PLAY GROUND MAGAZINE는 "대부분의 청각 장애를 가진 선수들은 공의 거리감과 균형감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다"며 이덕희가 핸디캡을 극복하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데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현재 이 기사는 600명 이상이 SNS에 공유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24 17:36:29 | Hit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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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1R 공동 13위 [S&B컴퍼니]
<사진: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2016시즌 정규대회 최종전인 카시오 월드 오픈 1라운드에 출격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4일 일본 고치현 고치 쿠로시오 CC (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 우승상금 4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합계 1언더파,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형성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4,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전반 마지막 8, 9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2타를 잃어 이븐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낸 김형성은 집중력을 유지했다. 이어진 모든 홀을 파세이브로 막아냈고 합계 1언더파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샷 감이 나쁘지 않다. 오늘도 전반홀 후반에 연속 보기를 범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경기 내용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실수를 줄이고 집중력을 유지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이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두어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현재 누적상금랭킹 30위에 랭크되어 있다. 다음 주에 열리는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거나 상금 순위 20위 안에 들어야 한다. JT컵은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로 JT컵 전년도 우승자 및 JGTO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 누적상금랭킹 상위 20명 등 총 30인에게만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출전 자격의 우선순위도 JT컵 전년도 우승자,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 상금랭킹 상위 20명 순으로 부여된다. 출전 선수가 3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보니 상금 순위 20위 진입에 성공해도 JT컵 출전을 장담할 수는 없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한 이유 중 하나이다. 김형성 역시 JT컵 출전자격 획득을 정조준하고 있다. 최근 김형성이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우승도 충분히 넘볼만 하다. 한편, 1라운드 선두는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마사오카 류지(33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25일 2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4 17:30:23 | Hit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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