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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성적 광주FC 기분 좋은 휴가 출발 [전남일보]
<사진출처: 전남일보> 올 시즌 리그 8위에 오르며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광주FC가 일주일간의 마무리훈련을 끝내고 한달 동안 꿀맛같은 휴식에 들어갔다.광주는 21일 오전 목포국제축구센터 보조구장에서 열린 원광디지털대학과 시즌 마지막 연습게임에서 5-3으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 13일부터 소집돼 마무리 훈련을 소화한 선수는 20여명 남짓. 정조국과 윤보상 등 일부 선수들은 훈련에서 제외됐다. 이날 연습경기에는 이찬동, 김민혁, 조주영 등 주전들도 뛰었지만 김의신, 심광욱 등 시즌 중 얼굴을 많이 볼 수 없었던 백업 선수들도 상당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라운드 안에서는 주전과 백업선수라는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비가 내리면서 운동장이 젖어 잔실수는 몇 차례 나왔지만 선수들은 좋은 호흡을 유지하며 승리를 챙겼다. (중략) 광주에서 첫 시즌을 보낸 김민혁은 "피지컬하고 체력강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운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운동과 함께 여행도 갈 예정이다. K리그 전 경기 출장에 빛나는 '철인' 송승민은 아끼는 동생들과 여행을 떠날 생각이다.송승민은 "절친한 동생들인 이찬동, 김민혁과 함께 해외여행을 생각중이다"며 "이때 아니면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 최대한 하고 싶을 걸 해야한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휴식에 들어간 광주는 다음달 27일 본격적인 동계훈련을 위해 선수들을 소집할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23 16:52:36 | Hit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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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테니스 이덕희 집중 조명[SBS뉴스]
<사진 출처: 연합뉴스>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8·마포고)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청각장애 테니스 선수에게 들리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제하의 기획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 기사를 쓴 벤 로젠버그 기자는 지난달 충남 아산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이덕희를 직접 취재한 바 있습니다. 당시 뉴욕타임스 기자가 이덕희 취재를 위해 미국에서 한국까지 직접 출장을 온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 기사에서 "스포츠 역사상 청각장애 선수가 이 정도 수준까지 성장한 경우는 없다"며 이덕희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덕희는 현재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43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덕희와 같은 1998년생 가운데 더 높은 순위에 올라 있는 선수는 109위인 프란체스 티아포(미국)가 유일합니다. 이 매체는 "테니스에서 공을 단지 보기만 하는 것과 공이 라켓에 맞는 소리까지 듣는 것은 반응 속도에 큰 차이가 나기 마련"이라며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는 '일부 선수들이 괴성을 지르며 공을 받아치는 것이 상대 선수가 라켓과 공의 타격음을 듣지 못하게 하는 부정행위'라고까지 주장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덕희는 물론 부모님과 주현상 마포고 감독 등의 인터뷰도 전하며 "이덕희가 100위 안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청각장애와 함께 키(175㎝)가 크지 않다는 핸디캡까지 이겨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덕희는 오는 30일부터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호주오픈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전에 출전해 2017년 호주오픈 본선 직행 티켓에 도전합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23 16:48:44 | Hit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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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청각 장애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집중 조명[연합뉴스]
<사진 출처: 연합뉴스>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8·마포고)를 집중 조명했다. 뉴욕타임스는 23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 '청각장애 테니스 선수에게 들리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제하의 기획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를 쓴 벤 로젠버그 기자는 지난달 충남 아산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이덕희를 직접 취재한 바 있다. 당시 뉴욕타임스 기자가 이덕희 취재를 위해 미국에서 한국까지 직접 출장을 온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는 이 기사에서 "스포츠 역사상 청각장애 선수가 이 정도 수준까지 성장한 경우는 없다"고 이덕희를 높게 평가했다. 이덕희는 현재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43위에 올라 있다. 이덕희와 같은 1998년생 가운데 더 높은 순위에 올라 있는 선수는 109위인 프란체스 티아포(미국)가 유일하다.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23 15:52:57 | Hit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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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청각장애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집중조명[이데일리]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청각장애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8) 선수를 집중 조명했다. NYT는 22일(현지시간) ‘청각장에 테니스 선수 소리는 장벽이 아냐’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그를 소개했다. 충북 제천 출신인 이덕희 선수는 일곱 살부터 테니스를 시작해 열 일곱이 되던 지난해부터 성인 무대인 남자프로테니스(ATP)에서 활약하고 있다. 마포고 테니스 팀 소속으로 현대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다. 그는 이달 21일 ATP가 발표한 세계 랭킹 순위 143위로 한국체육대학교 정현(105위)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높은 위치에 올랐다. 그는 테니스 황제 라파엘 나달(30·스페인)과도 인연이 있다. 나달은 2013년 이군이 청각장애에도 ATP 랭킹 포인트를 따자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그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언급했다. 이듬해 6월엔 프랑스 파리 클럽에 초청해 합동운동을 하기도 했다. NYT 테니스 담당 기자인 벤 로젠버그는 이군을 취재하기 위해 미국 본사에서 직접 한국을 찾아 2박3일 동안 서울~아산~제천 일정을 동행하며 그를 취재했다.NYT가 주목한 것도 그가 청각장애라는 핸디캡을 극복한 대목이다. 아직 국제적으론 무명의 신예지만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는 게 취재의 이유다. 테니스가 아니더라도 세계 스포츠 역사상 청각장애인 선수가 이덕희 선수처럼 두각을 나타낸 건 흔치 않다.테니스도 단순히 보면 공을 보고 치면 되는 게임이지만 프로급에서는 상대방이 공을 치는 소리를 들어야 조금이라도 더 빨리 반응할 수 있다는 게 정설이다.NYT는 워싱턴주립대 활약한 청각장애자 테니스 선수에 대한 사례 소개를 통해 이덕희의 동체 시력이 청각을 보완해준다는 과학적 근거도 소개했다. NYT는 그가 아직 최정상급 테니스 대회인 ATP 토너먼트나 그랜드 슬램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올 9월 대만에서 열리는 바로 아래 단계 대회 ATP 월드 투어에 처음 참가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한편 이덕희는 이달 30일부터 중국 주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호주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사진 출처: 뉴욕타임즈 공식 홈페이지 캡처본>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23 15:44:15 | Hit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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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대서특필[OSEN]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18, 마포고)가 미국 뉴욕타임스에 집중 조명됐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테니스 담당 기자 벤 로덴버그의 이덕희 관련 밀착 취재 기사를 올렸다.로덴버그는 지난달 12일 충남 아산시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서울시 대표로 출전한 이덕희를 이틀 간 취재한 바 있다. 서울-아산-제천을 오가는 이덕희의 모든 일정을 동행하며 밀착 취재했다. 뉴욕타임스는 "서울 마포고등학교의 주현상 감독이 서울에서 2시간 떨어진 충북 제천을 직접 방문해 이덕희를 영입했다"면서 "이덕희는 프로 무대에서도 특별하다. 스포츠 역사에서 귀가 들리지 않는 선수로 성공을 거둔 선수로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뉴욕 타임즈는 이덕희가 테니스를 시작하게 된 과정과 성장 스토리, 이덕희 부모의 견해 등 선수의 일상적인 부분까지 세세하게 다뤘다. 특히 이덕희가 선수로서 지니고 있는 고충과 목표를 인터뷰를 통해 드러내며 그의 '생각'을 독자들에 전달했다. 또한 기술적 특성, 후원기업 등 이덕희와 관련된 모든 부분에 대해 심층 보도했다. <사진 출처: OSEN> 이덕희는 최근 출전한 챌린저 대회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지난 21일 발표된 세계랭킹서 개인 최고인 143위에 자리했다. 이덕희는 오는 30일부터 중국 주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 출전해 2017 호주 오픈 본선 직행 티켓을 노린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23 15:28:47 | Hit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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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와 뉴욕 타임즈, 3년 전과 오늘.. [S&B 컴퍼니]
2013년도에 처음 만난 뉴욕 타임즈와 이덕희가 2016년도에 다시 만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미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일간신문이자 세계 최고 권위의 유력지 중 하나인 '뉴욕 타임즈'는 22일(한국시간)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의 기획기사를 게재하며 집중 조명했다. 뉴욕 타임즈가 이덕희라는 한 선수를 대상으로 <기획기사>를 게재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와 같이 한 선수에 대한 뉴욕 타임즈의 기획기사는 한국 선수 중 이덕희가 최초이며, 외국선수들에게도 흔치 않은 사례이다. 말 그대로 이덕희의 눈부신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2013년도 뉴욕 타임즈에 게재된 이덕희 인터뷰(좌) 와 2016년도 뉴욕 타임즈에 게재된 이덕희 기획기사(우) <사진출처: 뉴욕 타임즈 홈페이지> 아주 흥미롭게도, 뉴욕 타임즈는 지난 2013년 6월 이덕희를 취재한 바 있다. 당시 이덕희는 만 15세의 나이로 프랑스 오픈(롤랑가로스) 주니어 대회에 출전 중이었다. 뉴욕 타임즈 테니스 담당 기자였던 '존 마틴'이 이덕희를 취재했다. 뉴욕 타임즈에서 2013년도에 만 15세의 어린 선수를 취재할 만큼, 당시 이덕희는 이미 떠오르는 차세대 테니스 유망주였다. 15세의 어린 동양인 선수를 뉴욕 타임즈와 같은 거대 매체에서 다루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당시 프랑스 오픈 주니어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이덕희만이 유일하게 뉴욕 타임즈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뉴욕 타임즈의 존 마틴은 당시 이덕희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했다. 귀가 들리지 않는다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지만 또래 선수들에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는 이덕희에 감명받았다. 2016년 10월 12일 충남 아산 강변테니스장에서 이덕희를 취재 중인 뉴욕 타임즈 <사진출처: S&B 컴퍼니>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16년. 뉴욕 타임즈는 만 18세의 이덕희를 다시 찾았다. 2013년도에 이덕희는 단순히 한 '유망주'였지만, 2016년도에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테니스 스타 중 하나로 성장했다. 실제로 이덕희는 지난 21일 발표된 ATP 세계랭킹에서 143위에 이름을 올리며 개인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2013년도 프랑스에서 진행되었던 뉴욕 타임즈와 이덕희의 인터뷰는 2016년도 한국에서 재현되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매체 '뉴욕 타임즈'가 한국 테니스 스타 이덕희를 집중 취재하기 위해 한국까지 찾아온 것이다. 주니어 시절, 이덕희에 대한 관심은 오로지 그의 '장애'에 관한 것이었다. 귀가 들리지 않는 핸디캡을 가진 선수가 동년배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다는 사실에 전 세계가 주목했다. 세계 테니스 시장은 이제 이덕희의 '능력'에 관심을 갖는다. 이덕희는 귀가 들리지 않지만 정확한 판단력과 뛰어난 동체 시력으로 이를 극복한다. 경기 중에도 공의 바운드나 라켓 소리를 듣지 못해 상대의 눈빛이나 움직임, 라켓의 방향을 보고 다음 동작을 미리 준비한다. 실제로 뉴욕 타임즈도 이번 기획기사를 통해 이덕희의 남다른 '능력'을 조명했다. 2013년도 프랑스 오픈 주니어 대회 참가 모습(좌)과 2016년도 이덕희 인터뷰 진행 모습(우) 국제 테니스 무대는 매우 험난하다. 몇 해 활약한 후 랭킹이 급속도로 떨어지는 일명 '반짝 스타 선수'가 난무한 무대이다. 그야말로 살아남기 힘든 '총성 없는 전쟁터'인 것이다. 실제로 이덕희와 함께 2013년도 프랑스 오픈 주니어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현재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독일의 알렉산더 즈브레브(19세?ATP 24위)와 미국의 스테판 코즐로프(18세?ATP 109위) 정도가 현재 이덕희보다 랭킹이 높다. 그 외 또래 선수로는 미국의 프란시스 티아포(18세?ATP 102위)와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브(19세?ATP 156위) 등이 있다. 하지만 험난한 국제 테니스 무대에서 이덕희는 끝내 살아남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이덕희의 최근 랭킹 추이가 이를 증명한다. 실제로 이덕희의 ATP 세계랭킹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 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3~2016년도 이덕희 ATP 세계랭킹 변화 추이 <표: S&B 컴퍼니> 또한 이덕희는 'ATP U-21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유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ATP는 2017년도 1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사상 첫 'ATP U-21 마스터스'를 개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ATP U-21 마스터스' 대회는 21세 이하 중 랭킹 1~7위에 해당하는 선수들과 와일드카드 1명, 총 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그야말로 21세 이하 선수들의 ATP 월드투어 파이널 대회인 것이다. 실제로 이덕희가 내년도 대회에 출전한다면 세상은 또 한 번 이덕희에 놀랄 것이다. 뿐만 아니다. 이덕희는 최근 출전한 챌린저 무대에서 거둔 좋은 성적에 힘입어 연일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실제로 이덕희는 지난 21일 발표된 ATP 세계 랭킹 200위권 이내의 선수 중 최연소이다. ATP 랭킹 200위권 내에서 이덕희보다 어린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이다. ATP 200위 이내 선수 중 최연소를 기록하고 있는 이덕희 <표: S&B 컴퍼니> 2013년도 뉴욕 타임즈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해맑게 웃던 '유망주' 이덕희는 이제 본격적인 투어 진출을 앞둔 프로 선수로 성장했다. 2013년도의 뉴욕 타임즈는 단순히 세계에서 촉망받는 '특별한 유망주' 선수를 인터뷰했다. 하지만 2016년도의 뉴욕 타임즈는 단순한 인터뷰를 넘어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뉴욕 타임즈는 물론 전 세계 매체가 이덕희의 끝없는 성장에 놀라움을 보이고 있다. '장애'를 가진 유망한 선수가 오로지 '실력'으로 수많은 의문을 잠재우는 모습을 바라보며 이덕희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아직도 이덕희는 어리다. 이제 불과 18세가 되었다. 지금의 성장곡선을 유지만 한다면 무궁무진한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 전도유망한 선수임에 틀림없다. 스포츠 스타의 국제적인 활약은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 준다. 국민들은 자국 스포츠 스타의 활약에 열광하고 감동하며 응원을 보낸다. 나아가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로서 그 나라의 이미지를 대변하기도 한다. 즉, 스포츠 선수 한 명이 스포츠 외교의 징검다리가 되는 것이다. 이덕희는 대한민국 선수로서 아시아를 넘어 유럽, 북미 등 전 세계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 테니스 저변 특성 상, 국제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이덕희를 포함하여 얼마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한국 대표로서 전 세계 테니스 대회를 누비는 것이다. 현재 국정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하다. 이덕희의 국제적 활약에 국민들이 조금이나마 위안받기를 희망한다. . . . 뉴욕 타임즈 이덕희 기획기사 원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23 14:53:59 | Hit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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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이덕희 대서특필 "그에게 소리는 장애물이 아니다"[스타뉴스]
뉴욕 타임즈가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8)에 대해 대서특필했다. 미국 언론 '뉴욕 타임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테니스 담당 기자 벤 로덴버그의 '청각 장애 테니스 선수에게 소리는 장애물이 아니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서 서울 마포고등학교 주현상 감독이 서울에서 2시간 떨어진 충북 제천을 직접 방문, 이덕희를 영입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이덕희는 프로 무대에서도 특별하다. 스포츠 역사에서 귀가 들리지 않는 선수로 성공을 거둔 선수로 유일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현대자동차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이덕희를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도 자세히 전했다. 이덕희의 소속사 S&B컴퍼니에 따르면 뉴욕 타임즈 기자 로덴버그는 지난 10월 전국체전 기간 중 한국에 머물며 이덕희를 밀착 취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최근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며 지난 21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43위를 기록했다. 이는 이덕희의 세계랭킹 최고 기록이다. 이덕희는 오는 30일부터 중국 주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전'에 출전, 2017년 호주오픈 본선 직행 티켓을 노린다.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23 14:02:35 | Hit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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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뉴욕타임즈에 집중 보도돼[테니스코리아]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에서 공식 홈페이지와 지면신문을 통해 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43위)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 기사는 지난달 12일 뉴욕타임즈 미국 본사에서 파견된 테니스 전문기자가 2박 3일간 서울-아산-제천을 오가는 이덕희의 모든 일정에 동행하며 밀착 취재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기사는 이덕희의 마포고 합류 계기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마포고 테니스 팀을 전국 1위 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서울에서 2시간 떨어진 충북 제천에서 이덕희 선수를 영입했다"는 마포고등학교 주현상 감독의 인터뷰와 함께 “이덕희가 구사하는 기술, 파워 등 모든 것이 고등학교의 수준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라고 말한 복식 파트너인 정영석(마포고)의 인터뷰를 인용해 고등학교 테니스 선수 중에는 이덕희와 견줄 상대가 없음을 강조했다. 이어 워싱턴주립대 활약한 청각장애자 테니스 선수에 대한 사례 소개를 통해 이덕희의 동체 시력이 청각을 보완해준다는 과학적인 근거도 함께 제시했다.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23 14:00:58 | Hit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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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이덕희 집중 조명! (상세번역 추가) [S&B 컴퍼니]
지난10월 12일 아산 강변 테니스장에서 뉴욕타임즈 본사에서 파견된 기자가 이덕희를 취재하는 모습을 KBS가 취재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미국 대표 일간지 뉴욕타임즈에서 이덕희의 기획기사를 게재하며 집중 조명 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일간신문, 세계적인 규모의 전통있는 유력지 뉴욕타임즈에서 공식 홈페이지 및 지면신문 기획기사를 통해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를 집중 소개했다. 이번 뉴욕타임즈 기사는 지난 달 12일 뉴욕타임즈 미국 본사에서 파견된 테니스 전문기자가 2박 3일간 서울-아산-제천을 오가는 이덕희의 모든 일정에 동행하며 밀착 취재 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또한 이번 이덕희 기사는 이덕희라는 선수 개인을 주제로 <기획기사>를 게재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과거 뉴욕타임즈는 한국 선수 중 김연아, 소수 LPGA선수를 기사로 작성한 바 있지만 한 선수 개인을 주제로 기획기사를 게재하는 것은 한국에서 이덕희가 최초이며 외국선수들에게도 이런 사례는 흔치 않다. 뉴욕타임즈의 이덕희 취재 당시 소식을 접한 국내 대표 지상파 방송국인 'KBS'와 통신사 '연합뉴스'에서도 급거 경기장을 찾아 뉴욕타임즈의 이덕희 취재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기사는 이덕희의 마포고 합류 계기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뉴욕타임즈는 "마포고 테니스 팀을 전국 1위 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서울에서 2시간 떨어진 충북 제천에서 이덕희 선수를 영입했다"는 마포고등학교 주현상 감독의 인터뷰와 함께 “이덕희가 구사하는 기술, 파워 등 모든 것이 고등학교의 레벨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라고 말한 복식파트너인 정용석의 인터뷰를 인용해 고등학교 테니스 선수 중에는 이덕희와 견줄 상대가 없음을 강조 했다. 또한 미국 워싱턴 주립대 복식 테니스선수로 활약했던 청각장애자 선수의 사례 소개를 통해 이덕희의 동체시력이 청각을 보완해준다는 과학적인 근거도 함께 제시했다. 또한 "이덕희는 프로 무대에서도 특별하다. 스포츠 역사에서 귀가 들리지 않는 선수로 성공을 거둔 선수로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기사는 이덕희의 테니스 입문 배경으로 이어졌다.'이덕희가 두 살일 때 그의 부모는 병원에서 그가 청각 장애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덕희가 비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려 성장하고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 수화를 가르치지 않고 입 모양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을 가르쳤다. 또한 200M육상선수 출신인 아버지가 이덕희의 운동신경을 발견, 당시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던 사촌이자 현재 이덕희의 히팅파트너인 우충효와 함께 테니스를 하기를 권유하며 테니스에 입문하게 되었다'며 이덕희의 테니스 입문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뉴욕타임즈는 '세계 랭킹 1위가 이덕희의 목표이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는 먼저 2007년 이형택이 기록했던 36위를 넘어서 한국 선수 중 최고의 기록을 세우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 한다'며 '이덕희가 한국의 또다른 유망주인 정현(20세 ? 삼성증권)과 함께 한국을 데이비스컵 월드그룹으로 올려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덕희는 가끔 대회에 나온 모든 선수들 중 가장 어리기 때문에 위축되기도 한다”며 “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대회에 임하고 경쟁 선수들과도 소통하며 친근하게 지내려고 노력한다”는 히팅파트너 우충효의 인터뷰를 인용해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의 밝은 미래를 예상 했다. 뉴욕타임즈는 핸디캡을 가진 이덕희의 테니스 선수 생활에 대한 이야기로 기사를 마무리 했다. 더불어 현재 이덕희의 소속 에이전시의 이동엽 부사장의 견해를 언급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즈는 "가끔씩 심판의 콜을 덕희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경기를 하는데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다"며 “덕희가 당연히 다른 선수들과 동등한 처우를 받길 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각장애로 인한 기회와 이점에 대해서는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놓칠 생각이 전혀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한 이덕희 소속사 S&B 컴퍼니의 이동엽 부사장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며 이덕희 만이 가진 비즈니스적 장점을 강조 하기도 했다. 기사 중에는 이덕희의 메인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의 후원을 자세히 언급했다. '이덕희의 첫 번째 도약은 현대자동차로부터 비롯되었다'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즈는 "귀가 들리지 않는 핸디캡을 안고 최고의 테니스 선수가 되고자 하는 이덕희의 끈질긴 정신에 감동과 영감을 받았다. 한국 사회를 이끄는 기업 중의 하나인 현대자동차가 이러한 선수에게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는 현대자동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덕희 후원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후원을 통해 이덕희는 소수의 선수들만 경험하는 안정적인 경제적 상황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추가적으로 "더 많은 대회 상금과 추가적인 스폰서쉽을 통해 이덕희가 풀타임 매니저와 통역을 데리고 해외 경기를 다녔으면 한다"는 이덕희 소속사의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이덕희는 최근 연이은 챌린저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보이며 21일 ATP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143위에 랭크,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이덕희는 30일부터 중국 주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전에 출전, 2017 호주오픈 본선 직행 티켓을 노린다. . . . 뉴욕타임즈 기사원문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23 09:06:02 | Hit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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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이덕희 집중 조명! [S&B 컴퍼니]
'For Deaf Tennis Player, Sound Is No Barrier'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세계 최고 권위의 매체 중 하나인 '뉴욕 타임즈'에 소개됐다. 단순히 소개된 것이 아니라 '뉴욕 타임즈'는 이덕희를 집중조명하며 선수의 가치와 장래성을 나타냈다. 뉴욕 타임즈는 22일(한국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테니스 담당 기자 벤 로덴버그의 이덕희 관련 기획 기사를 게재했다. 오는 27일(일)에는 오프라인 지면에서도 다룰 예정이다. 뉴욕 타임즈 벤 로덴버그 기자는 지난 10월 1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하여 서울시 대표(마포고등학교)로 출전한 이덕희를 이틀 간 취재한 바 있다. 서울-아산-제천을 오가는 이덕희의 모든 일정을 동행하며 밀착 취재했다. 당시 벤 로덴버그 기자는 "테니스 전체적으로도 이덕희의 도전은 굉장한 스토리가 될 수 있다"며 이덕희가 성장 가능성을 크게 봤다. 뉴욕 타임즈는 이덕희와 관련된 모든 부분에 대해 심층 보도했다. 뉴욕타임즈는 "서울 마포고등학교의 주현상 감독이 서울에서 2시간 떨어진 충북 제천을 직접 방문하여 이덕희를 영입했다"고 운을 떼며 "이덕희는 프로 무대에서도 특별하다. 스포츠 역사에서 귀가 들리지 않는 선수로 성공을 거둔 선수로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뉴욕 타임즈는 이덕희가 테니스를 시작하게 된 과정과 성장 스토리, 이덕희 부모의 견해 등 선수의 일상적인 부분까지 세세하게 다뤘다. 특히 이덕희가 선수로서 지니고 있는 고충과 목표를 인터뷰를 통해 드러내며 이덕희의 '생각'을 독자들에 전달했다. 이 뿐만 아니라 기술적 특성, 후원기업 등 이덕희와 관련된 모든 부분에 대하여 심층 보도했다. 뉴욕 타임즈와 같은 세계 최고 권위의 매체에서 스포츠 선수를 집중조명하는 것은 흔치않은 일이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연아와 LPGA 투어 활약 선수 등 경기와 관련된 기사를 게재한 바 있지만 한 선수에 대한 기획기사를 다룬 것은 한국 선수 중 이덕희가 최초이다. 뉴욕 타임즈 기자가 이틀 간 한국에 머물며 오로지 한 선수를 취재한 사실은 이덕희의 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덕희는 최근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며 지난 21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43위를 기록했다. 이는 이덕희 개인 최고 기록이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30일부터 중국 주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전'에 출전하여 2017 호주오픈 본선 직행 티켓을 노린다. . . . 뉴욕 타임즈 '이덕희 기획기사' 원문
by 운영자 | Date 2016-11-23 06:00:33 | Hit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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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안탈리아스포르전 교체 출전[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5)이 22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터키 쉬페르리그 11라운드 트라브존스포르-안탈리아스포르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6분 교체 투입됐지만 골을 터뜨리진 못했다. 팀은 0-1로 패했다. 석현준은 오는 27일 겐츨러빌리히스포르와의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2 05:06:43 | Hit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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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2주연속 개인 최고 랭킹 경신 [S&B컴퍼니]
이덕희가 21일 서울 마포고등학교 테니스 코트에서 임규태 코치의 지도 아래 민첩성 향상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사진 = S&B 컴퍼니> 이덕희가 21일 서울 마포고등학교 테니스 코트에서 임규태 코치의 지도 아래 평형성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사진 = S&B 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가 2주 연속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21일 ATP에서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143위에 랭크 돼 지난 주 144위에 오른 뒤 일주일만에 또다시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이덕희는 지난 주 끝난 일본 토요타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에서 16강에 진출해 승리 포인트 8점을 추가해 ATP 랭킹 총점을 433점으로 늘렸다. 이덕희는 지난 9월 대만 가오슝 챌린저(총상금 12만5천 달러+H)에서 준우승을 차지 하면서 30계단을 뛰어올라 ATP 세계 랭킹 150위권대에 진입 한 이후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이며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 하고있다. 이덕희는 지난 주 일본 토요타 챌린저를 끝으로 2016년 시즌을 마감하고 2017년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합류한 임규태 코치의 지도 아래 이덕희는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덕희는 30일부터 중국 주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호주 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전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 대회는 호주 오픈 본선에 직행하지 못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선수들 중 상위 랭커 16명이 출전하는 대회다. 우승자에게는 꿈의 무대인 호주오픈 본선 직행 티켓(와일드카드)이 주어진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1 18:53:35 | Hit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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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공동 16위로 마감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대회를 공동 16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0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 ? 7,027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이 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 버디 2개를 잡으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후반홀은 김형성의 집중력이 빛났다. 보기를 범하고 바로 버디를 잡는 플레이의 연속이었다. 10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지켰다. 이어 15번홀에서도 보기가 나왔으나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타수를 잃지 않았다. 결국 파이널 라운드에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은 1라운드 공동 51위, 2라운드 공동 17위, 3라운드 13위까지 순위를 대폭 상승시켰다. 이에 따라 TOP 10 진입이 기대됐다. 그러나 마지막 날 순위를 더 끌어올리지 못하고 아쉽게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다음 주에 열리는 카시오 월드 오픈이 매우 중요하다. 왕중왕전인 JT컵에 진출하기 위해서 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은 각오를 밝혔다. 오는 12월 1일부터 열리는 '니폰 시리즈 JT컵'은 JGTO의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이다. 시즌 각 대회 우승자와 누적상금랭킹 30위 이내 선수들에게만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김형성은 JT컵 전 주에 열리는 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JT컵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이다. 한편,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최종 우승은 합계 21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브룩스 코에프카(26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오는 24일 정규시즌 최종전인 카시오 월드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0 18:45:50 | Hit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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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3R 공동 13위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3라운드를 공동 13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9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 ? 7,027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이 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날과 같이 무리한 플레이는 자제하고 안정적으로 타수를 줄이는 전략으로 경기에 임했다.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한데 이어 후반홀에서 버디 1개를 추가했다. 전날과 동일하게 2타를 줄인 김형성은 1-3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1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비록 선두와는 타수가 벌어졌지만 순위는 어제보다 더 올렸다. 현재 컨디션은 좋다. 내일 더 집중력있게 플레이 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 날 선두에는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브룩스 코에프카(26세)가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1라운드 공동 51위, 2라운드 공동 17위, 3라운드 13위까지 순위를 대폭 상승시켰다. 대회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김형성이 최종 라운드에서 톱 10에 들 수 있을지 아니면 그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0일 오전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9 18:03:01 | Hit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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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2R 순위 반등 성공 [S&B 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8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 ? 7,027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8홀 내내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쳤다. 전반홀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한데 이어 후반홀에서도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만 2타를 줄이며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7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이븐파로 공동 51위를 기록한 김형성은 2라운드에서 경기 내내 안정적인 운영을 펼치며 타수를 줄였고 끝내 51위에서 17위까지 순위를 대폭 상승시켰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아직 선두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우승 경쟁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선두에는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스밀리 카우프만(25세)과 브룩스 코에프카(26세), 일본의 유타 이케다(31세)가 이름을 올렸다. 선두와는 단 5타차. 잔여라운드 결과에 따라 충분히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다. 김형성이 3, 4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19일 오전 10시 25분 3라운드에 티오프 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8 17:28:37 | Hit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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