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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JGTO QT 파이널 대회 진출 성공! [S&B컴퍼니]
'슈퍼 루키' 정재훈이 JGTO QT(Qualifying Tournament) 파이널 대회 진출에 성공했다. 정재훈(19세)은 18일 일본 오카야마현 JFE 세토나이카이 GC(파 72?7,286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QT(Qualifying Tournament) 3차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1-4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JGTO QT는 일본 프로골프투어 시드 획득을 위한 관문이다. 매년 각 나라의 수많은 골퍼들이 시드권을 놓고 쟁탈한다. QT 파이널 대회에는 JGTO 시드권 확보를 위한 관문으로 총 200여 명이 출전한다. 정재훈을 비롯한 Q스쿨 3차 대회에 통과한 약 180여 명과 파이널 대회 직행자 약 20여 명을 포함하여 총 200여 명이 JGTO 2017시즌 시드를 놓고 다툰다. JGTO QT 파이널 대회 진행방식은 다소 독특하다.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일본 미에현 코코파 리조트 클럽 GC에서 예선과 본선을 나누어 진행한다. 파이널 대회 예선은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출전 선수 200여 명 중에서 예선에 통과한 90여 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12월 5일과 6일에는 파이널 대회 본선이 치뤄진다. 본선 출전자 90여 명 중 상위 35명은 JGTO QT 파이널 대회에 통과하여 대망의 JGTO 2017시즌 풀시드권을 부여받게 된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파이널 대회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3차 대회 4라운드 내내 경기를 함께 해준 누나에게 고맙다. 심기일전하여 파이널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실제로 정재훈의 친누나 정세윤(21세)은 정재훈의 JGTO QT 3차 대회에 동행했다. 2015년도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정세윤은 대회 내내 '동생' 정재훈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사진: S&B컴퍼니> 환상의 호흡을 보인 정재훈 & 정세윤 남매는 끝내 JGTO QT 파이널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정재훈은 오는 12월 1일부터 열리는 JGTO Q스쿨 파이널 대회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8 17:27:39 | Hit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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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JGTO Q스쿨 3차 3R ‘홀인원’기록하며 공동 33위 [S&B컴퍼니]
정재훈이 17일 일본 오카야마현 JFE 세토나이카이 GC(파 72?7,286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Q스쿨(퀄리파잉스쿨) 3차 대회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해냈다. 8번 홀(Par3, 170야드)에서 그림 같은 홀인원을 기록하며 이글을 잡아냈다. <사진: S&B컴퍼니> 이날 맞바람이 부는 가운데 정재훈은 5번 아이언으로 8번홀 티샷에 나섰다. 볼이 홀 앞에 떨어져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정재훈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정재훈은 홀인원에 힘입어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1, 2라운드에서는 각각 이븐파와 3오버파를 기록한 바 있다. 3라운드에서 나온 그림같은 홀인원으로 타수를 대폭 줄인 것이다. 지난 9월 열린 2차 대회를 무사 통과한 정재훈은 현재 JGTO Q스쿨 3차 대회(11.15~18)에 나서고 있다. JGTO Q스쿨은 일본 프로골프투어 시드 획득을 위한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매년 각 나라의 수많은 골퍼들이 시드권을 놓고 쟁탈한다. JGTO Q스쿨 3차 대회는 총 6개의 골프장에서 개최된다. 각 골프장마다 100여 명씩 총 600명이 출전하여 30여 명씩 총 180여 명이 파이널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 대망의 파이널 대회에는 1~3차를 거친 선수 180 여명과 파이널 대회 직행 선수를 포함하여 총 200여 명이 참가한다. 그 중 35명만이 최종적으로 2017시즌 JGTO 투어 토너먼트(1부) 및 챌린지 토너먼트(2부) 참가 자격을 얻는다. 3라운드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날의 부진을 털어낸 것에 만족한다. 아침 연습부터 컨디션이 좋아 기대했는데 홀인원까지 기록해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최종라운드에 집중하여 Q스쿨 파이널에 진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재훈은 18일 JGTO Q스쿨 3차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7 17:45:12 | Hit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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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1R 공동 51위 [S&B컴퍼니]
김형성이 JGTO(일본골프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1라운드를 공동 51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7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 ? 7,027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합계 이븐파로 공동 5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코스 10번 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 3,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어진 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2, 3, 6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하지만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7번 홀에서 바로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이븐파 공동 5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나온 연속 보기가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대회가 이제 시작한 만큼, 집중하여 순위를 끌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한국의 류현우(35세)와 일본의 다니하라 히데토(38세)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18일 오전 9시 30분 2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7 17:42:05 | Hit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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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력 주간잡지 The New Yorker 이덕희 언급! [S&B 컴퍼니]
<사진출처= ATP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처> 미국 유력 주간 잡지인 'The New Yorker'에서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를 언급했다. 최근 ATP는 2017년 1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사상 첫 'ATP U-21 마스터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ATP U-21 마스터스' 대회는 21세 이하 중 랭킹 1~7위에 해당하는 선수들과 와일드카드 1명, 총 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그야말로 21세 이하 선수들의 ATP 월드투어 파이널 대회인 것이다. 매년 11월 중순 개막하는 ATP 월드 투어 파이널대회는 세계랭킹 상위 8명만이 출전해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The New Yorker'는 'ATP U-21 마스터스' 대회에 대하여 논하면서 흥미로운 가정을 했다. 만약 'ATP U-21 마스터스' 대회를 올 해 개최할 시, 출전할 수 있는 유망한 선수들에 대해 나열한 것이다. 'The New Yorker'가 선정한 유망한 선수 라인업에 이덕희가 포함되었다. 'The New Yorker'는 "지금까지 세계적인 남자 테니스 스타를 배출하지 못한 대한민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두 명의 유망주들이 있다"며 정현(20세?삼성증권)과 이덕희를 언급했다. 특히 이름만 소개된 다른 선수들과 달리 "이덕희는 고작 18세이다. 이덕희가 만약 ATP U-21 마스터스에 실제로 출전하게 된다면 세상을 놀라게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오직 라인 심판과 주심의 손동작만 보고 콜을 이해한다"고 이덕희를 부연 설명했다. 최근 이덕희는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21일부터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에 출전할 예정이다. . . . 기사원문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17 15:40:25 | Hit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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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 정세윤, 일본 무대를 향해 ‘남매 동반출격’ [S&B컴퍼니]
지난 13일 종료된 코리안투어 2016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대회기간 내내 정재훈의 얼굴에서는 안정감과 편안함이 느껴졌다. 바로 그의 친누나 정세윤(21)이 캐디로서 대회를 함께 했기 때문이다. '동생' 정재훈은 선수로서, '누나' 정세윤은 캐디로서 함께 72홀을 소화한 것이다. <사진출처: 스포츠힘> 정재훈의 '누나' 정세윤이 캐디로 참여하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정재훈은 올 해가 프로입문 첫 시즌인 만큼, 캐디를 구하는데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다. '동생' 정재훈을 위해 시즌 마지막 대회에 '누나' 정세윤이 나섰다. 정세윤의 가세는 정재훈에게 큰 힘이 되었다. 정세윤은 가장 가까운 가족이자 하나밖에 없는 누나이기 때문에 동생 정재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했다. 또한 정세윤 역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준회원 자격을 갖춘 선수인 만큼, 캐디가 아닌 선수의 입장에서도 정재훈에게 많은 조언을 해줄 수 있었다. 용인대학교 골프학과에 재학 중인 정세윤은 2015년도에 KLPGA에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KLPGA 점프투어 시드순위전에도 출전한 바 있다. 비록 정재훈 & 정세윤 남매는 카이도코라이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60위에 그쳤다. 하지만 정남매는 그린 위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누나' 정세윤은 정재훈의 JGTO(일본골프투어) Q스쿨 3차 대회에도 동행했다. <사진: S&B컴퍼니> JGTO Q스쿨 2차 대회를 무사 통과한 정재훈은 일본 오카야마현 JFE세토나이카이 GC(파 72?7,286야드)에서 개최되는 JGTO Q스쿨 3차 대회에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1라운드에서 합계 이븐파를 기록했으며 16일 2라운드에서는 3오버파를 쳐 1-2라운드 합계 3오버파 공동 59위를 기록 중이다. JGTO Q스쿨 3차 대회는 총 6개의 골프장에서 개최되며 각 골프장마다 30여 명씩 총 180여 명이 파이널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 두 라운드가 남은 만큼, 정재훈에게도 순위 반등의 기회는 충분하다. 2라운드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누나와 함께 하는 만큼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오늘은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전반에 흔들린 측면이 있다. 30위 내에 들어야 안정권인 만큼 내일부터는 순위를 끌어 올릴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재훈 & 정세윤 남매가 JGTO Q스쿨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6 17:54:27 | Hit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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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토요타 챌린저 16강에서 아쉽게 패 [S&B컴퍼니]
<사진 = S&B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토요타 챌린저 16강에서 아쉽게 패 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15일 일본 토요타 스카이 홀 경기장에서 열린 토요타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 단식 2회전(16강)에서 호주의 루크 사빌(22세 ? 299위)에게 세트스코어 1-2(3-6, 6-3, 3-6)로 패했다. 이날 첫세트를 3-6으로 내준 이덕희는 두번째 세트를 6-3으로 이겨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마지막 세트 1-2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당해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편 이덕희는 한국으로 귀국해 휴식을 취한 뒤 21일 부터 시작되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아스타나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H)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6 16:52:23 | Hit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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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유력 스포츠 언론에서 이덕희 집중 조명! [S&B컴퍼니]
<사진출처: Sportwefakty> <사진출처: Przegl?d Sportowy> 폴란드 유력 매체에서 이덕희의 이름을 언급했다. 16일(한국시간) 폴란드의 유력 스포츠 매체인 'Sportwefakty'와 폴란드의 가장 오래된 스포츠 신문인 'Przegl?d Sportowy'는 지난 15일 펼쳐진 일본 토요타 챌린저 단식 1회전(32강) '이덕희와 폴란드의 미칼 프리시즈니(32세?448위)' 간의 경기를 보도했다. 특히 'Przegl?d Sportowy'는 1회전(32강) 경기에 대해 '미칼 프리시즈니가 경기에서 18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지만 그보다 더욱 뛰어 난 것은 18세의 청각장애인 아시아 선수였다'고 나타냈다. 또한 "오히려 경기에 집중할 수 있어서 경기 중에는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경기중에 장애인이라고 느끼지 않는다"는 이덕희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며 '이 선수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그것은 오히려 장점이다' 라고 부연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Przegl?d Sportowy'는 '라파엘 나달도 이덕희를 칭찬하며 그의 사례에 감동한 적 있다'며 기사를 마무리 했다. 실제로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30세?8위)은 지난 2013년 4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덕희의 장애 극복 이야기는 우리에게 싸워야한다는 가르침을 준다. 배울점이 많다. 그는 ATP 최연소 선수"라는 글을 게시한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16일 호주의 루크사빌(22세?299위)을 상대로 일본 토요타 챌린저 단식 2회전(16강) 경기에 나선다. . . . 'sportwefakty' 기사 원문 보러 가기 'Przegl?d Sportowy' 기사 원문 보러 가기
by 운영자 | Date 2016-11-16 11:31:18 | Hit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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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토요타 챌린저 16강 진출! [S&B컴퍼니]
이덕희가 15일 일본 토요타 스카이 홀에서 열린 토요타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폴란드의 미칼 프리시즈니를 상대로 서브를 넣고있다<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토요타 챌린저 16강에 진출 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15일 일본 토요타 스카이 홀 경기장에서 열린 토요타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 단식 1회전(32강)에서 폴란드의 미칼 프리시즈니(32세 ? 448위)에게 세트스코어 2-1(7-6<3>, 4-6, 7-5)로 승리했다. 이 날 경기는 이덕희의 스트로크와 상대 서브의 맞대결이었다. 상대는 서브 에이스 18개를 포함해 날카로운 서브로 포인트를 올렸다. 특히 센터 서비스 라인에 근접한 상대의 강한 서브가 이덕희를 괴롭혔다. 하지만 서브를 받아낸 후 스트로크 대결에서는 이덕희가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였다. 첫 세트에서 이덕희와 상대는 각각 본인의 서브게임을 지켜낸 끝에 타이브레이크에 접어들었다. 상대의 서브가 무뎌진 틈을 타 이덕희가 먼저 7점을 획득해 첫 세트를 가져왔다. 두 번째 세트를 내준 이덕희는 마지막 세트 5-5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해낸 뒤 본인의 서브 게임을 지켜 7-5로 이겨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덕희는 "지난 여름에 한번 경기해본 경험이 있는 선수다. 상대의 서브가 좋았지만 스트로크에서는 내가 유리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다. 이번에는 꼭 우승을 하고 싶다" 고 말했다. 이 날 이덕희의 상대는 세계 랭킹 57위까지 오른 적 있는 강자다. 이덕희는 이 선수를 상대로 지난 7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챌린저 1회전에서 처음 맞붙은 이후 이번이 두 번째 맞대결이다. 당시 아스타나 챌리저에서는 이덕희가 2-0으로 이긴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 13일 끝난 고베 챌린저 준결승에 진출해 랭킹 포인트 33점을 획득, 144위에 랭크됐다. 지난 달 31일 149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랭킹을 기록 한 이후 또 한번 최고 기록을 갱신 했다 . 한편 이덕희는 16일 루크사빌(22세 ? 호주 ? 299)과 16강 경기를 펼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5 14:36:55 | Hit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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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주전 조영욱, 고려대 유니폼 입는다 [축구저널]
▲ 조영욱(가운데)이 지난달 AFC U-19 챔피언십 바레인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U-20 월드컵 활약 기대되는 고교 최대어“대학 무대서 더 실력 키운 뒤 프로 도전” [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19세 이하 대표팀(U-19) 주전 공격수이자 고교 최대어로 평가받는 조영욱(17·언남고)이 고려대로 진학한다. 조영욱은 최근 고려대 체육특기자 수시모집에서 합격 통보를 받아 내년부터 전통의 명문 고려대 축구부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됐다. 조영욱은 키 178cm의 최전방 공격수로, 저돌적인 돌파력과 뛰어난 골 결정력을 자랑한다. 정종선 감독이 지휘하는 강팀 언남고에서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다. 고교 3년 동안 고등리그 권역에서 매번 득점 순위 3위 안에 꼬박꼬박 이름을 올렸다. 2학년 때인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에서는 6경기서 11골을 터뜨렸다. 올해는 U-19 대표팀 주전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이 우승한 수원 컨티넨탈컵에서 3경기(선발 2경기) 모두 출전해 마지막 경기인 나이지리아전에서 골맛을 봤다. 지난 5월 수원JS컵 일본전에서는 결승골을 넣어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며 많은 축구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했을 때는 AFC가 “2살 어리지만 가장 기대된다”며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기도 했다. 내년 5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도 대표팀의 해결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 유망주로 평가를 받는 만큼 프로팀의 관심도 많았다. 하지만 조영욱은 프로 대신 대학을 선택했다. 조영욱은 “프로 직행보다는 대학에서 좀 더 실력을 키우는 게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설레기도 하고 부담도 된다. 그래도 얼른 호랑이 엠블럼이 달린 고려대 유니폼을 입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영욱은 “대학 무대에서 살아남으려면 볼 소유 등 부족한 점을 보완해야 한다. 그래야 내년 U-20 월드컵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다”며 “명문 고려대에서 최선을 다해 지금보다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14 15:04:56 | Hit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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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엄원상 윤종규 조영욱 연속골로 나이지리아 3 대 0 완승 [국제신문]
12일 오후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수원컨티넨탈컵 (19세 이하)에서 한국이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한국은 이날 날카로운 연결이 잘 이어지면서 엄원상 윤종규 조영욱의 연속골로 나이지리아에 3 대 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이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1차전 이란과 2차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잇달이 이겼다. 지난 8일 열린 이란과의 경기에서는 3 대 1로, 지난 10일 열린 잉글랜드와 경기에서는 2 대 1로 승기를 거뒀다.한국은 이날 이승우와 백승호를 동반 출격시켜 4-3-3 포메이션으로 나이지리아전에 나섰다. 전반 43분 이승우가 수비진 사이로 패스를 넣어준 것을 엄원상이 놓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19세 이하 세계 상위권인 나이지리아는 이날 대표팀을 만하 슛 한 번 제대로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14 09:35:14 | Hit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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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쐐기골 한국 U-19 대표팀 나이지리아에 3-0 승.. 대회 우승 [S&B 컴퍼니]
조영욱이 환상적인 골을 선보였다. 조영욱(17)이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U-19 수원 컨티넨탈컵 나이지리아전에서 1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벤치에서 출발한 조영욱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나이지리아 수비진영을 휘저으며 골 찬스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후반 10분 조영욱이 기회를 잡았다. 강지훈의 원터치 패스를 그대로 잡아 드리블한 조영욱은 상대 수비의 거센 압박 속에서 침착하게 왼발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조영욱은 후반 15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삼켰다. 조영욱의 쐐기골에 힘입어 한국 U-19 대표팀은 나이지리아를 3-0으로 꺾으며 3전 전승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조영욱은 "AFC U-19 챔피언십 이후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분위기가 반전되어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조영욱은 원 소속팀 언남고등학교로 복귀해 2016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3 19:10:26 | Hit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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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공동 20위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대회를 공동 20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이 13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GC (파72 ? 7,246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기록, 1-4라운드 합계 9언더파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출전한 김형성에게는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실제로 김형성은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신들린 버디 행진을 보였다. 하지만 3, 4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며 아쉽게 20위에 그쳤다. 이날 김형성은 무난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6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후반홀에서 반등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7, 18번홀에서 각각 보기와 버디를 기록하며 합계 1언더파, 1-4라운드 합계 9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체력적인 부담이 조금 작용한 것 같다. 아직 100% 몸상태가 아니지만 샷 감은 매우 좋다. 다음 대회가 기대된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합계 23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4세)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016 WGC HSBC 챔피언십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는 1~4라운드 내내 1위를 달리며 수준 높은 경기력를 보였다. 김형성은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김형성은 지난 2013년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는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에서 한국 선수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이다.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는 일본 최대 권위의 대회 중 하나이다. 아시아의 '마스터스'가 되기 위해 매년 세계적인 선수들을 대거 초청해 화제가 된다. 올해에도 브룩스 코엡카(26세? 미국), 저스틴 토마스(23세?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24세? 아르헨티나) 등의 PGA 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스마일 킹' 김형성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3 18:36:11 | Hit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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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공동 60위로 마감 [S&B컴퍼니]
'루키' 정재훈이 코리안투어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대회를 공동 60위로 마쳤다. 정재훈(19세)은 13일 전남 보성CC(파 72?6,969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우승상금 6천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쳐 1오버파를 기록, 최종 합계 1언더파로 공동 60위를 기록했다. 인코스 10번 홀에서 출발한 정재훈은 전반 홀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12, 14번홀에서 각각 버디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후 17번 홀에서 추가로 버디를 낚아 전반홀을 3언더파로 마쳤다. 후반홀에서 정재훈은 다소 아쉬웠다. 후반홀에서 정재훈은 2번홀과 9번홀에서 보기를, 5번홀에서는 OB를 범해 더블 보기를 기록해 전반홀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정재훈은 결국 최종합계 1언더파 공동 60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반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해 너무 아쉽다"며 "첫 시즌이었기에 좋았던 기억, 안 좋았던 기억 모두 결국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2017년에는 첫 승에 도전해 보도록 더 발전해서 돌아오겠다"고 다음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26언더파를 기록한 이형준(24, JDX멀티스포츠)이 72홀 최저타 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최종 1위는 최진호(32, 현대제철)에게 돌아갔다. 정재훈은 공동 60위로 이번 대회를 마감함에 대상 포인트 626점, 81위로 마감하며 대상 포인트 랭크 상위 70인까지 주어지는 시드 확보는 무산됐다. 그러나 정재훈은 상금 1,100,000만원을 추가하며 총 35,380,000원으로 상금 순위 68위를 지켜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다음 시드 카테고리인 상금 순위 70위까지 주어지는 2017년 풀시드 확보에 성공했다. 한편 정재훈은 15일 일본 JGTO 3차 Q스쿨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3 17:07:01 | Hit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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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 도스 일왕배 탈락, 김민우 고별전 풀타임 [S&B 컴퍼니]
사간 도스가 일왕배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주장 김민우는 고별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도스는 12일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일왕배 16강전에서 0-3으로 졌다. 도스는 전반 18분과 26분, 후반 8분 연속골을 내줬다. 올시즌을 끝으로 병역의무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김민우는 선발로 나서 끝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도스 구단은 이날 김민우가 병역의무 이행 후 복귀를 바란다는 의미로 2020년까지 김민우의 등번호 10번을 결번한다고 발표했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3 11:55:00 | Hit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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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테니스 잡지 이덕희 집중조명![Tennis Megazine]
<사진 출처: Tennis Magazine> 일본 유명 테니스 잡지 'Tennis Magazine' 이덕희를 집중조명했다. Tennis Magazine에서 이덕희를 들리지않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 테니스 유망주로 대단한 실력을 가진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계유명선수 라파엘 나달(30세 · 스페인 · 8위), 로저 페더러(35세 · 스위스 · 16위)가 이덕희의 어린시절부터 관심을 가질 정도로 잠재력이 있는 선수라고 표현했다. 아울러, 최근 일본선수와의 경기에서 우세를 보이며 일본 선수 누구에게도 뒤쳐지지않눈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Tennis Magazine은 이덕희의 밝은 미래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2 23:16:49 | Hit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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