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3R 공동 18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3라운드를 공동 18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2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GC (파72 ? 7,246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3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 6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는 등 나머지 8개 홀을 모두 파세이브로 막아내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은 무리하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합계 1언더파로 전반 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안정적인 플레이에 방점을 두었다. 김형성은 12, 14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두 타를 줄여 상위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김형성은 17번 홀에서 뼈아픈 더블보기를 범하며 톱 10 밖으로 밀려났다. 추가적으로 타수를 줄이지 못한 김형성은 1-3라운드 합계 8언더파 공동 18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타수를 잃지 않기 위해 오늘은 방어적인 전략으로 임한 것이 사실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순위를 어느 정도 지켜낸 만큼 2라운드와 같은 모습을 마지막 날에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4세)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WGC HSBC 챔피언십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는 이번 대회에서도 1라운드부터 계속해서 선두를 유지하는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형성은 13일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2 16:04:54 | Hit 853

정재훈,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3R 공동 51위 [S&B컴퍼니]

'루키' 정재훈이 코리안투어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3라운드를 공동 51위로 마쳤다. 정재훈(19세)은 12일 전남 보성CC(파 72?6,969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우승상금 6천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쳐 2언더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로 공동 51위를 기록했다. 인코스 10번 홀에서 출발한 정재훈은 경기초반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11, 12번홀에서 각각 버디와 보기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후 이븐파로 타수를 지키던 정재훈은 17번홀에서 추가로 버디를 낚아냈다. 하지만 18번홀에서 아쉽게 더블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마쳤다. 후반홀에서 정재훈은 버디행진을 선보였다. 1, 2, 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대폭 줄였다. 나머지 홀들을 전부 파세이브로 막아낸 정재훈은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 공동 51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오늘 경기 후반 샷감이 매우 좋았다"며 "이 느낌을 그대로 유지해 내일까지 이어가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한 이형준(24, JDX멀티스포츠)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루키’ 정재훈은 13일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2 15:39:34 | Hit 851

이덕희, 고베 챌린저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 [S&B컴퍼니]

이덕희가 12일 일본 고베 미키 방재 공원에서 열린 고베 챌린저 준결승에서 호주의 제임스 더크워스를 상대로 포핸드 발리 공격을 하고있다<사진=S&B컴퍼니>   아쉬웠다.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고베 챌린저 준결승에서 접전 끝에 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12일 일본 고베 미키 방재 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고베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 단식 준결승에서 호주의 제임스 더크워스(24세 ? 130위)에게 세트스코어 0-2(6<2>-7, 4-6)로 아쉽게 패했다. 이 날 이덕희의 상대 제임스 더크워스는 개인 최고랭킹 82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방콕 챌린저 우승, 지난 6일 끝난 호주 캔버라 챌린저에서도 우승을하며 올 한해 챌린저 대회에서 2회 우승컵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는 강자다.   이 날 이덕희는 비록 패했지만 강자를 상대로 안정적인 리턴과 날카로운 스트로크 공격을 앞세워 막상막하의 경기를 선보였다.   이덕희는 1, 2세트 각각 상대의 첫 서브게임에서 브레이크 찬스를 맞았으나 두 번 모두 살리지 못했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준 이덕희는 오히려 두 번째 세트 3-3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당해 추격의 불씨를 살리지 못했다. 이덕희는 스코어 만회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했으나 결국 4-6으로 2세트를 내줘 세트스코어 0-2로 패했다.   이덕희는 "아쉽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대회 준비를 잘해서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준결승 진출로 이덕희는 랭킹 포인트 33점을 획득했다. 현재 151위인 이덕희는 11월 14일 ATP 월드 랭킹 발표에서 같은 날 소멸 예정인 8점을 차감하고도 총점 431점으로 140위 초반에 랭크 될 예정이다. 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달 31일 149위에 오른 이후 또 한번 개인 최고 랭킹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한편 이덕희는 14일 일본 토요타 스카이홀에서 열리는 토요타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H)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2 14:47:41 | Hit 542

정재훈,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2R 공동 49위 [S&B컴퍼니]

<사진=코리안투어 공식 홈페이지 캡쳐> '루키' 정재훈이 코리안투어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를 공동 49위로 마쳤다.    정재훈(19세)은 11일 전남 보성CC(파 72?6,969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우승상금 6천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쳐 1-2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49위를 기록했다. 인코스 10번 홀에서 출발한 정재훈은 보기를 범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13번,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인 정재훈은 합계 1언더파로 전반 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 홀에서 정재훈은 2번 홀에서 보기를,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컷오프 위기에서 정재훈의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이 빛났다. 마지막 9번 홀에서 짜릿한 버디를 낚은 정재훈은 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2라운드 최종합계 1언더파 공동 49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날 실수를 한 점이 계속 신경 쓰였다. 하지만 투어 첫해에 많은 경험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한다"며 "아슬아슬하게 컷오프를 통과한 만큼 최선을 다해 이번 시즌을 마무리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이다. 지난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 10월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합계 12언더파 공동 10위를 차지하며 데뷔 첫 탑 10에 진입하는 짜릿함을 맛보기도 했다. 한편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이창우(23?CJ오쇼핑)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루키’ 정재훈은 12일 3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1 17:37:04 | Hit 645

전 국가대표 임규태, 이덕희 전담코치에 선임[테니스코리아]

<사진출처: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전 국가대표 임규태와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51위)가 손을 잡았다.   11월 10일 이덕희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S&B컴퍼니)는 지난 9월까지 중국 푸젠성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임규태를 이덕희의 전담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규태는 "이덕희 선수의 지도를 맡게 돼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이덕희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규태는 성균관대학교에 재학중이던 2002년 한국 최고 귄위의 한국테니스선수권에서 우승을 했고 이어서 국내에서 열리는 1개의 챌린저와 3개의 퓨처스를 뛰며 단숨에 세계랭킹 400위권에 진입했다.   2년 뒤 그의 기량을 유심히 지켜보던 당시 삼성증권 주원홍 감독의 눈에 띄어 삼성증권에 입단했다.   10여년 동안 한국 대표팀으로도 활약했는데 특히 2007년 한국 남자 테니스가 20년 만에 데이비스컵 월드그룹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임규태는 퓨처스에서 통산 10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최고랭킹은 2009년 11월에 기록한 160위다.   2013년 부상 등의 이유로 은퇴한 임규태는 중국으로 건너가 지도자 생활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임규태와 이덕희의 첫 무대는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고베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이며 11일에 열린 8강에서 이덕희가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11 17:14:14 | Hit 462

김형성, 버디 버디 또 버디 불붙은 샷감 2R 공동 5위 도약 [S&B컴퍼니]

<사진=일본 GDO 홈페이지 캡쳐>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신들린 버디 행진을 선보였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1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GC (파72 ? 7,246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야말로 김형성의 플레이는 빛났다.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1라운드의 부진을 말끔히 털어냈다.  1, 2라운드를 통틀어 버디 9개를 기록한 것은 김형성이 유일하다. 1라운드 2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65위에 머물렀더 순위도 공동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날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경기 내내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 버디 4개, 후반 버디 5개를 잡아내며 2라운드에만 7타를 줄였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샷 감이 참 좋았다. 마음을 비우고 플레이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우승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올해 우승이 아직 없는 만큼 꼭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일본의 마쓰야미 히데키(24세)가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스마일 킹' 김형성이 쾌조의 샷 감을 유지하여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12일 3라운드 티오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1 17:01:41 | Hit 830

테니스 이덕희, 일본 효고 챌린저 4강 진출[SBS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효고 노아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이덕희 선수가 4강에 진출했습니다.   세계랭킹 151위인 이덕희는 일본 고베에서 열린 대회 단식 3회전에서 세계랭킹 237위인 일본의 우치야마 야스다카에게 기권승을 거뒀습니다.   1세트를 6대 1로 이기고, 2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2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가 기권해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챌린저급 대회에서는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이덕희는 4강에서 호주의 제임스 덕워스(130위)를 상대합니다.   한편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안도증권 도쿄오픈(총상금 10만 달러)에 출전한 장수정은 3회전에서 탈락해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11 14:37:54 | Hit 379

이덕희, 고베 챌린저 준결승 진출, 개인 통산 여섯번 째[S&B컴퍼니]

  이덕희가 11일 일본 고베 미키 방재 공원에서 열린 고베 챌린저 8강에서 일본의 우치야마 야수타카를 상대로 백핸드 스트로크를 날리고 있다<사진=S&B컴퍼니>     이덕희가 11일 일본 고베 미키 방재 공원에서 열린 고베 챌린저 8강 경기 전 일본의 우치야마 야수타카와 서브 순서를 정하고 있다<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개인 통산 여섯번 째 챌린저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11일 일본 고베 미키 방재 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고베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 단식 8강에서 일본의 우치야마 야수타카(24세 ? 237위)에게 기권승(6-1, 2-0)을 거둬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상대를 압도했다.   이덕희의 서브로 시작된 1세트에서 이덕희는 상대의 첫 서브 게임을 듀스 접전끝에 브레이크 해내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본인의 서브게임을 잘 지켜낸 이덕희는 4-1로 스코어를 벌렸다. 게임스코어 4-1 상황에서 맞은 상대 서브 게임에서 이덕희는 0-40까지 뒤처진 스코어를 듀스까지 따라붙어 결국 브레이크에 성공해 상대의 전의를 꺾었다. 2세트에서 이덕희는 강력한 포핸드 크로스와 다운더라인샷을 적절히 섞어가며 상대를 몰아붙였다. 결국 2-0 상황에서 상대의 기권을 받아내 게임시작 45분여만에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여러 번 경기해 이긴 경험이 있는 상대라 어떻게 경기해야할지 잘 알고 있었다. 상대도 나를 잘 알고 있어서 쉽지 않았지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 목표까지 두 경기 남았다. 다음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이 날 경기까지 포함해 우치야마 야수타카를 상대로 총 네 번 맞대결을 펼쳐 모두 이겼다.   이덕희는 지난 해 11월 일본 요코하마 챌린저, 올해 6월 일본 가루이자와 퓨처스, 9월 대만 가오슝 챌린저까지 세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2-0으로 이긴 바 있다. 이 날 경기까지 이긴 이덕희는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덕희의 이번 준결승 진출은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 7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챌린저, 8월 중국 청두 챌린저, 9월 대만 가오슝 챌린저(최종성적 결승 진출), 10월 인도 푸네 챌린저에 이어 이번이 여섯번 째이다. 특히 지난 9월 대만 가오슝 챌린저에서는 준결승 진출을 넘어 결승까지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렇게 최근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 잇달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덕희는 생애 첫 챌린저 우승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랭킹 포인트 33점을 확보했다. 현재 151위인 이덕희는 11월 14일 ATP 월드 랭킹 발표에서 같은 날 소멸 예정인 8점을 차감하고도 총점 431점으로 140위 초반에 랭크될 예정이다. 만일 이덕희가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할 경우에는 130위대 초반에 진입하게 되고 우승까지 차지할 경우에는 120위대 초반 진입이 예상된다.   한편 이덕희는 12일  제임스 덕워스(24세 ? 호주 ? 130위)경기의 승자를 상대로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1 14:33:08 | Hit 936

이덕희, 일본 효고 챌린저 4강 진출[연합뉴스]

  <사진 출처: 연합뉴스> 이덕희(151위·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효고 노아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4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1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우치야마 야스다카(237위·일본)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1세트를 6-1로 이기고, 2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가 기권해 승리를 확정했다.   챌린저급 대회에서는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이덕희는 4강에서 제임스 덕워스(호주·130위)를 상대한다.   한편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안도증권 도쿄오픈(총상금 10만 달러)에 출전한 장수정(150위·사랑모아병원)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장수정은 3회전에서 2011년 세계 랭킹 14위까지 올랐던 펑솨이(109위·중국)에게 0-2(4-6 1-6)로 졌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11 14:12:39 | Hit 381

2016 K리그 클래식, 개인 순위의 모든 것 [베스트일레븐]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이 막을 내렸다. 열두 개 팀들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며 숨 가쁜 일 년을 보낸 끝에, FC 서울이 챔피언 트로피를 획득하고 수원 FC가 클래식에서 짐을 빼게 됐다. 그러나 열두 개 팀을 승점순으로 배열한 순위표만으로 한 시즌의 모든 기록을 한눈에 살필 수는 없다. 그 안에는 자신의 가슴에 달린 팀 엠블럼을 위해 뛰고 또 뛴 수많은 선수들이 있다. 이들이 그라운드에서 남긴 수많은 개인 기록을 간략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중략)   ■출전이번 시즌 클래식 열두 개 팀은 상·하위 스플릿이 나뉘기 전까지 33라운드, 상·하위 스플릿에 돌입해 5라운드를 각기 치러 팀당 총 38경기를 소화했다. 놀랍게도 이번 시즌 그라운드를 누빈 수많은 클래식 선수들 가운데, 이 경기에 모두 모습을 드러낸 선수는 단 한 명뿐이다. 바로 광주 FC의 송승민이다. 송승민은 이번 시즌 유일하게 38경기에 모두 나서는 철인 체력을 과시했다. 다만 K리그 챌린지에서, 전 경기 풀타임 출전한 충주 험멜의 김한빈과 달리, 송승민은 두 경기를 교체로 출전한 바 있다. 그러나 송승민의 기록은 항상 팀이 꺼내는 최고의 전력 안에 포함될 만큼 실력을 갖춘 데다 부상은 물론 경고 누적까지도 받지 않는 철저한 자기 관리가 빛을 발한 만큼 그 의미가 적지 않다. 단 한 경기에 결장해 전 경기 출전 기록이 무산된 선수도 있다. 권순형·권한진·마르셀로(이상 제주), 김광석(포항), 오스마르(서울), 황의조(성남 FC) 등은 37경기에 나섰다.-. 개인 기록 순위(출전)1위: 송승민(광주 FC) 38경기2위: 권순형(제주 유나이티드) 외 5명 37경기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11 14:06:21 | Hit 434

선발 출전 조영욱.. 한국 U-19 대표팀, 잉글랜드에 2-1 승 [S&B 컴퍼니]

    <사진출처: 연합뉴스>     조영욱이 선발 출전한 대한민국 U-19 대표팀이 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조영욱(17?언남고)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U-19 수원 컨티넨탈컵 잉글랜드전에 선발로 출전해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8일 이란전에 이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조영욱은 경기 내내 골 찬스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조영욱은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좌, 우 진영을 가리지 않으며 쉴새없이 잉글랜드를 압박했다. 체격이 좋은 잉글랜드 수비수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조영욱에게 골 찬스는 찾아오지 않았다. 조영욱은 후반 11분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교체 아웃됐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이유현(19 ? 단국대)과 강지훈(19 ? 용인대)의 골에 힘입어 2-1로 잉글랜드를 꺾었다.   한국 U-19 대표팀은 오는 12일 나이지리아 대표팀을 상대로 2016 U-19 수원 컨티넨탈컵 최종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1 10:08:43 | Hit 737

이덕희, 전 국가대표 임규태 전담 코치 선임[뉴시스]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8·마포고·세계랭킹 151위)가 전 국가대표 출신 임규태(35) 코치를 전담 코치로 선임했다.이덕희의 매니지먼트사인 S&B 컴퍼니는 지난 9월까지 중국 푸젠성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임 코치를 이덕희의 전담 코치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현역 시절 10여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한 임 코치는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나섰고 2009년 11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60위까지 올랐다.2013년 은퇴한 임 코치는 2014년 상반기에 데이비스컵 대표팀 코치를 지냈고, 최근 2년 동안 중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S&B 컴퍼니는 "이덕희가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임규태 코치의 전담 지도를 받게 돼 최근 성장세에 날개를 달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11 09:42:39 | Hit 391

이덕희, 전담코치로 국가대표 출신 임규태 선임[OSEN]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18,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국가대표 간판스타로 군림했던 임규태(35세) 코치와 손을 잡으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덕희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S&B컴퍼니)는 지난 9월까지 중국 푸젠성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임규태가 최근 이덕희의 전담 코치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임규태 코치는 10여 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한국 테니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스타 플레이어 출신 지도자다. 퓨처스 대회서 10차례 정상에 올랐고,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2007년엔 한국이 데이비스컵 월드그룹에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09년 11월 ATP 랭킹 160위를 기록했다. 부상에 시달리다 2013년 선수 생활을 마감한 임규태 코치는 2014년 상반기 데이비스컵 대표팀 코치를 지낸 뒤 최근 2년간 중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올해 퓨처스 대회서 통산 10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은 이덕희는 지난 8월 US오픈 성인 예선에 도전, 1승을 거두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 승리를 맛봤다. 9월에는 챌린저 대회 첫 준우승을 맛보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발표된 ATP 랭킹서 개인 최고인 149위에 이름을 올린 이덕희는 임규태 코치와 함께 챌린저 대회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덕희는 지난 10일 고베 챌린저 8강에 진출하며 산뜻한 출발을 신고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11 09:39:01 | Hit 394

이덕희, 日고베 챌린저 8강행.. "꼭 우승하겠다"[스타뉴스]

  이덕희(18, 세계랭킹 151위)가 일본 고베 챌린저 8강에 올랐다.이덕희는 10일 일본 고베 미키 방재 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고베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 대회 단식 2회전(16강)에서 일본의 와타누키 요스케(18, 684위)를 세트 스코어 2-0(6-1, 6-2)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이덕희는 본인의 장기인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시종일관 요스케를 압도했다. 이덕희는 본인의 서브 게임을 한 차례도 내주지 않고 모두 따낸 끝에 첫 세트에서 6-1, 두 번째 세트서 6-2로 가볍게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오늘 상대는 처음 겨뤄본 상대다. 내 플레이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꼭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11일 일본의 우치야마 야수타카(24, 237위)를 상대로 챌린저 4강 진출을 노린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11 09:35:55 | Hit 377

기대주 이덕희, 전 국대출신 임규태 전담 코치 선임[스포츠 월드]

  <사진 출처: 스포츠 월드>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마포고·세계랭킹 151위)가 전 국가대표 출신 임규태(35) 코치의 지도를 받는다. 이덕희의 매니지먼트사인 S&B 컴퍼니는 지난 9월까지 중국 푸젠성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임 코치를 이덕희의 전담 코치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 코치는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나섰고 2009년 11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60위까지 올랐다. 2013년 은퇴한 임 코치는 2014년 상반기에 데이비스컵 대표팀 코치를 지냈고, 최근 2년 동안 중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S&B 컴퍼니는 “이덕희가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임규태 코치의 전담 지도를 받게 돼 최근 성장세에 날개를 달았다”고 기대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1-11 09:34:15 | Hit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