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넘어 세계적 테니스 선수 발돋움 [대전일보]

이덕희 선수 체전 출전 국내외 언론 취재 경쟁     <사진출처= 대전일보>   충남 아산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이덕희(서울 마포고)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각장애 3급으로 작은 소음도 들을 수 없는 그에게 국내 언론은 물론 미국 뉴욕타임즈 기자가 뉴욕에서 아산으로 지구 반 바취를 날아와 취재에 나서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중략)   이덕희는 1998년 5월 29일생으로 만 18세다. 175cm에 70kg인 그는 강한 스트로크를 내세운 파워 테니스를 구사하고 있다.이번 전국체전에서는 서울 마포고 소속으로 출전해 12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호주오픈 남자부 최연소(17세 7개월)출전, 국내 남자 최연소(18세 2개월) 세계랭킹 100위권대 진입이라는 경력을 갖고있다. . . . 기사원문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0-13 14:48:23 | Hit 600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마포고 전국체전 우승 이끌어[아시아경제]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8세·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모교인 마포고등학교의 전국체전 4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마포고는 12일 충남 아산시 강변테니스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테니스 고등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전곡고등학교(경기도)에 3-1로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덕희는 단식과 복식경기에 각각 출전해 모두 이겼다.팀의 선발주자로 1번 단식 경기에 나선 이덕희는 맞상대인 이정헌(18세·전곡고)을 세트스코어 2-0(6-1, 6-1)으로 꺾었다. 2번 단식 경기에서는 전곡고가 승리했다. 동점이 된 상황에서 이덕희는 3번 복식경기에 출전, 정영석(16세·마포고)과 호흡을 맞춰 2-0(7-6<1>, 6-4)으로 승리했다. 마포고는 4번 단식 경기도 잡으며 전국체전 4년연속 우승을 완성했다. 전국체전 테니스 남자 고등부 4년연속 우승은 사상 처음이다. 이덕희는 2014년 마포고에 입학한 이래 3년 연속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이덕희는 출전한 모든 전국체전 경기에서 단 한번도 지지않고 승리를 거둬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0-13 11:54:54 | Hit 520

뉴욕 타임즈도 반한 이덕희의 아름다운 도전[KBS뉴스]

  <사진 출처: KBS뉴스>   "귀가 잘 들리지 않는데 테니스를? 이덕희의 성장은 놀라운 스토리입니다."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남 아산 강변테니스장. 푸른 눈의 갈색 머리를 한 낯선 외국인이 열심히 노트에 무언가를 적고 있다.그의 이름은 벤 로젠버그로 미국 최고의 권위 있는 신문인 뉴욕 타임즈(NYT)의 테니스 담당 기자였다. 로젠버그가 주목하고 있는 국내 선수는 바로 주니어 유망주 이덕희(18)였다.청각 장애를 딛고 세계적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로 성장한 그의 이야기를 기사로 쓰기 위해 방한한 것이었다. 어릴 때부터 귀가 안 들려 청각 장애 3등급인 이덕희는 일찌감치 장애를 딛고 비장애인들과 당당히 겨루는 선수로 유명세를 탔다.테니스는 종목 특성상 라켓에 공이 닿는 타격 순간의 소리를 듣고 빠르게 반응해야 하는데, 귀가 거의 들리지 않는 이덕희가 세계적인 주니어 선수로 성장한 것에 대해 세계 각지에서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전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덕희의 도전은 다른 사람들이 모두 본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고, BBC 등 주요 해외 언론들도 이덕희의 눈부신 성장을 조명해 왔다.   (중략)   로덴버그 기자는 "이덕희가 장애를 딛고 주니어 최고 선수는 물론, 세계 10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과정을 소개하고, 또 스포츠 과학적으로 청각 장애가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애 최고인 세계랭킹 157위까지 올라선 이덕희는 지난달 25일 중국 가오슝에서 열린 챌린저(투어 2부리그 격)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결승전 상대는 자신보다 두 살 위인 정현(20)이었지만, 강력한 포핸드를 앞세워 대등한 대결을 벌였다. 이덕희는 전국체전 고등부 단체전에 서울 대표로 참가한 뒤, 중국으로 건너가 챌린저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0-13 11:53:04 | Hit 508

이덕희, 전국체전 테니스 고등부 단체전 마포고 4연패 이끌어 [스타뉴스]

이덕희가 마포고의 전국체전 4연패를 이끌었다.  이덕희(18,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는 12일 충남 아산시 강변테니스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테니스 고등부 단체전에 서울시 대표(마포고)로 출전해 우승을 이끌었다.     이덕희는 이 날 결승에서 단식과 복식경기에 각각 출전해 모두 승리했다. 1번 단식 경기에 나선 이덕희는 전곡고 이정헌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세트스코어 2-0(6-1, 6-1)으로 꺾었다. 3번 복식경기에서도 정영석과 호흡을 맞춰 2-0(7-6<1>, 6-4)으로 승리했다. 이덕희의 활약에 힘입어 마포고등학교는 경기도 대표 전곡고등학교를 종합 스코어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2014년 마포고에 입학한 이래 3년 연속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었고, 그 결과 마포고는 전국체전 테니스 남자 고등부 사상 첫 4연패를 기록했다.특히 이덕희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출전한 모든 전국체전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대회를 마쳤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0-12 17:42:32 | Hit 509

전국체전 찾은 뉴욕타임스… 청각장애 테니스 천재 이덕희 밀착 취재 [뉴데일리경제]

  장애인이 일반인과 경쟁하기는 쉽지 않다. 하물며 난다 긴다 하는 선수가 모이는 엘리트 체육에서 동등하게 겨룬다는 것은 도전 그 자체만으로도 놀라운 일이다.포스트 이형택으로 꼽히는 마포고 이덕희(18·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의 도전은 그래서 아름답다.테니스 선수인 이덕희는 청각 장애 3급이다. 일곱 살 때 처음 테니스 라켓을 잡았다는 이덕희는 공이 상대방 라켓이나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를 들을 수 없다. 눈에만 의존한 채 경기에 임해야 하는 불리한 조건에도 그는 국내 정상권 선수로 우뚝 섰다.이덕희는 지난 7일부터 충남 아산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서울마포고가 테니스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 오르는 데 힘을 보탰다.이덕희는 단체전 준결승에서 1복식과 3단식에 각각 출전해 모두 이겼다. 첫 복식경기에선 정영석(16)과 호흡을 맞춰 2-1 승리를 이끌었다. 3단식에선 경북안동고 김주환을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 마포고는 12일 경기전곡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마포고는 이덕희 활약에 힘입어 4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에서 뛰고 있는 이덕희는 세계 무대에서도 꽤 유명한 선수다. 전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은 그의 친구다. 이덕희가 지난 2013년 남자프로테니스(ATP) 선수 중 최연소(14세10개월)로 순위점수를 땄을 때 나달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덕희는 항상 도전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는 글을 올린 일화는 유명하다.현재 세계랭킹은 157위. 국내 남자 테니스 사상 최연소(만 18세2개월)로 세계랭킹 100위권대에 이름을 올렸다.그의 빼어난 실력과 아름다운 도전은 외국 주요 언론사에도 관심의 대상이다. 영국 공영방송사 BBC 등 유수의 언론이 앞다퉈 이덕희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이번 전국체전에서도 뉴욕타임스의 테니스 담당기자 벤 로텐베르그가 이덕희를 밀착 취재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2일 열릴 남고부 단체전 결승전까지 취재하며 이덕희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로텐베르그 기자는 "이덕희는 현재 150위권 선수로 전도유망하다"며 "청각 장애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자리까지 와 있는 이덕희가 무척 인상 깊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덕희의 성장을 기대한다"며 "이번 취재를 통해 이덕희가 세계 무대에 더 알려지고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덕희는 "뉴욕타임스에서 나를 취재하려고 지구 반대편까지 찾아왔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챌린저대회 우승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챌린저는 세계랭킹 100~300위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를 말한다.이덕희는 지난달 25일 대만 가오슝 챌린저에서 세계랭킹 142위인 한국체육대 정현(20)과 결승전에서 만나 세트스코어 0-2로 패했다. 비록 졌지만, 생애 첫 챌린저 준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이덕희는 올 시즌이 마감되는 11월까지 첫 챌린저 우승에 도전한 뒤 월드 투어를 통해 순위를 100위 이내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4대 메이저대회(호주 오픈·프랑스 오픈·윔블던·US 오픈) 본선에 진출한다는 야심 찬 목표도 세웠다. 이덕희의 도전이 어떤 열매를 맺을지 관심이 쏠린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0-12 17:41:18 | Hit 500

<전국체전> 뉴욕타임스 기자, 테니스 이덕희 취재 눈길 [연합뉴스]

  (아산=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미국 유력 신문인 뉴욕타임스 기자가 취재에 나섰다.   12일 충북 아산의 강변테니스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전 경기를 취재한 벤 로젠버그는 뉴욕타임스에서 주로 테니스를 담당하는 기자다.   그의 취재 대상은 이덕희(마포고)였다.   이덕희는 청각장애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현재 세계 랭킹 157위까지 오른 선수다.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140위인 정현(삼성증권 후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대만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가오슝 챌린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덕희는 챌린저 바로 위 등급인 투어급 선수로 발돋움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덕희를 취재하기 위해서 미국 뉴욕에서 한국 아산까지 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터다.   로젠버그 기자에게 '아직 세계 랭킹 150위대에 불과하고 유명하지도 않은 선수를 취재하기 위해 여기까지 왔느냐'고 묻자 그는 "아직 유명하지 않을 뿐"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로젠버그 기자는 "몇 해 전에 청각장애가 있는 이덕희 선수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며 "감동적이었고 특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했다"고 한국까지 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덕희의 경기 모습을 실제로는 처음 봤다는 그는 "포핸드 샷이 일품"이라며 "또래 선수들이기는 하지만 실력 차이가 나는 상대와 경기를 하기 때문에 100% 자기 기량을 발휘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로젠버그 기자는 "이덕희가 같은 나이 선수들만 따져서는 세계 랭킹이 네 번째"라며 "100위권 진입은 충분히 가능한 실력"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남은 기간 랭킹을 더 올려서 2017년 1월 호주오픈 본선에 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12일 오전 충남 아산 강변테니스장에서 열린 97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고등부 단체전 결승 경기. 벤 로젠버그 뉴욕타임즈 기자가 경기 중인 서울 마포고 이덕희를 취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0-12 14:13:27 | Hit 601

이덕희, 마포고 전국체전 4연패 이끌어[S&B컴퍼니]

  이덕희가 12일 충남아산시강변테니스장에서 우승메달을 수여 받은 후 마포고와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출처: S&B컴퍼니>   이덕희가 전국체전 마포고의 전국체전 4연패를 이끌었다. 개인적으로는  3연패를 달성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12일 충남 아산시 강변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9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테니스 고등부 단체전 결승전에 서울시 대표(마포고)로 출전해 우승을 이끌었다.   이 날 이덕희는 단식과 복식경기에 각각 출전해 모두 이겼다.   팀의 선발주자로 1번 단식 경기에 나선 이덕희는 맞상대인 이정헌(18세 · 전곡고)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세트스코어 2-0(6-1, 6-1)으로 꺾었다. 이어진 복식경기에서는 정영석(16세 · 마포고)과 호흡을 맞춰 2-0(7-6<1>, 6-4)으로 승리했다. 이덕희의 활약에 힘입어 마포고는 경기대표 전곡고를 경기 스코어 3-1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2014년 마포고에 입학한 이래 3년 연속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었고, 그 결과 마포고는 전국체전 테니스 남자 고등부 사상 첫 4연패를 기록했다.   특히 이덕희는 출전한 모든 전국체전 경기에서 단 한번도 지지않고 승리를 거둬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대회기간동안 이덕희를 취재하기 위한 언론사들의 취재 열기 또한 뜨거웠다. 지상파 방송국 KBS와 통신사인 연합뉴스에서도 이덕희를 취재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특히 뉴욕타임스 미국 본사에서 파견된 테니스 전문기자가 2박 3일간 이덕희를 밀착 취재해 크게 눈길을 끌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선수 중 김연아, LPGA 소수선수를 기사로 작성한 바 있지만, 한 선수 개인을 주제로 기획기사를 게재하는 것은 한국에선 이덕희가 최초이다.   시상식이 끝난 후 이덕희는 "해외투어를 다니다가 이번 대회에서 친구들과 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모교의 4연패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고등학교 시절도 끝나간다. 감독님, 코치 선생님, 친구들의 응원을 마음에 새기고 ATP 무대에 계속 도전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17일부터 중국 닝보에서 열리는 닝보챌린저(총상금 $125,000)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12 13:40:19 | Hit 1060

[AFC U-19 챔피언십] 조영욱 “막내라 힘들지만 행복해요” [대한축구협회]

  “제가 막내니까 괴롭힘 당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공격수 조영욱(17, 언남고)은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에서 막내다. 막내이기 때문에 한두 살 형들이 애정 어린(?) 장난으로 괴롭히지만 그래도 조영욱은 즐겁기만 하다.     U-19 대표팀은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AFC U-19 챔피언십을 앞두고 지난 8일부터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대표팀 숙소에서 조영욱을 만났다.     “형들이 많이 괴롭힌다”며 웃은 조영욱은 “특히 (이)동준이 형과 (우)찬양이 형이 장난이 심하다. (백)승호 형도 마찬가지”라고 장난기 섞인 푸념을 늘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막내이기 때문에 운동할 때 구호도 크게 외쳐야 한다. 그리고 실수를 하면 형들에게 민폐가 될 것 같은 부담감이 있다. 힘든 점도 있지만 형들이 잘 챙겨주기 때문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영욱은 올해 초 제주 전지훈련에서 처음 안익수호에 뽑힌 뒤 꾸준히 팀에 합류하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수원 JS컵에서는 일본을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내 1-0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대표팀은 브라질(1-1 무), 프랑스(1-0 승), 일본을 상대로 2승1무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안 감독은 “지난 1년간 조영욱의 실력이 몰라보게 향상됐다. 어린 나이지만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조영욱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조영욱은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드리블 돌파와 슈팅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경기장 밖에서는 형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팀에 녹아들고 있다. 이에 대해 조영욱은 “형들 덕분에 팀에 잘 적응하다보니 실수를 하더라도 차분히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게 됐다. 또한 안익수 감독님으로부터 움직임의 폭, 크로스 타이밍에 대해 배우며 발전했다. 감독님이 가르쳐준 것을 적용하니 더 많은 기회가 온다”며 형들과 코칭스태프에게 공을 돌렸다. 이번 대회를 앞둔 각오도 남다르다. 조영욱은 “팀으로서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개인적으로는 득점왕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싶다”며 “매 경기 한 골씩 넣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카타르 친선대회에 이어 백승호와 또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서도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백)승호 형을 처음 봤을 때는 다가가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장난기가 많아 의외로 친해지기 쉬웠다”며 “밖에서는 장난치기 바쁘지만 운동장 안에서는 조언도 많이 해주신다. 내가 승호 형에게 잘 맞춘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0-11 17:09:33 | Hit 477

이덕희 출전 마포고 전국체전 결승진출! [S&B컴퍼니]

이덕희가 11일 충남 아산시 강변 테니스장에서 KBS 스포츠 뉴스 김기범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S&B컴퍼니>     11일 충남 아산시 강변 테니스장에서 KBS 스포츠뉴스 기자가  뉴욕타임스 벤 로텐베르그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있는 이덕희를 취재하고 있다<사진=S&B컴퍼니>       마포고, 이덕희 활약 힘 입어 4년 연속 결승 진출!뜨거운 이덕희 취재열기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제 97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 고등부 단체전 단 ? 복식에 출전해 서울시 대표 마포고의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이 날 코드장엔 이덕희에 대한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지상파 방송국 KBS에서 방문해 이덕희 경기 영상 촬영과 인터뷰가 이어졌다. 이 날 취재 내용은 오는 18일 KBS 9시 45분에 시작하는 스포츠뉴스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그 뿐만 아니다. 뉴욕타임스에서는 테니스 담당 벤 로텐베르그 기자가 이덕희 취재를 위해 미국에서 파견되어 주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뉴욕타임즈에서 일개 개인을 취재한다는건 흔치 않은 엄청난 일이다.   뉴욕타임스는 12일 있을 결승전까지 머무르며 이덕희를 집중조명할 예정이어서 이덕희의 가치를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덕희를 취재한 뉴욕타임스의 벤 로텐베르그 기자는 "이덕희는 현재 150위권 선수로 전도유망한 선수이다. 청각장애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 자리까지 와 있는 이덕희가 무척 인상깊다" 고 이덕희를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이덕희의 성장을 기대한다. 이번 취재를 통해 이덕희가 세계 무대에 더 알려지고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 날 이덕희는 테니스 단체 준결승전 1복식과 3단식에 각각 출전해 모두 이겼다.   첫 복식경기  정영석(16세 · 마포고)과 호흡을 맞춰 2-1(6<11>-7, 6-3,10-8)로 승리했다. 3단식에서는 (김주환 · 안동고)를 세트스코어 2-0(6-2, 6-0)으로 마포고의 승리로 이끌었다.   이덕희의 활약에 힘입어 마포고는 경북대표 안동고를 3-1 으로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편 이덕희는 12일 경기고등부 대표인 전곡고등학교와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11 16:38:31 | Hit 845

김형성, 혼마 투어 월드 컵 공동 12위로 대회 마감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 월드 컵을 최종 공동 12위로 마쳤다.   김형성(36?현대자동차)은 9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시오카 GC(파71?7,071야드)에서 열린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 컵(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2천만엔)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 1-4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샷한 김형성의 경기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전반홀에서 버디만 2개를 잡아내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후반홀에서 시작과 동시에 버디를 3개 더 잡아내며 톱10 진입의 가능성이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이어진 14, 1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어 최종 1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컨디션이 좋았던만큼 마지막 보기 2개로 톱10까지 올라가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쉽다"며 "남은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14언더파를 친 한국의 송영한(25세?신한금융그룹)과 일본의 이케다 유타(31세)가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연장전은 일몰로 인해 경기 진행이 불가능해지면서 10일 오전 7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10 08:32:25 | Hit 886

정재훈, KJ CHOI INVITATIONAL 공동 52위로 대회 마감 [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2016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 대회를 최종 공동 52위로 마감했다.   정재훈(19세, S&B 컴퍼니)이 9일 용인 88CC(파 71 ? 6,97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현대해상 최경주INVITATIONAL(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 합계 1오버파 72타를 쳐, 1-4라운드 합계 2오버파 공동 52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인코스에서 시작한 정재훈은 전반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1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선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였지만, 마지막 9번(파5)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3라운드와 마찬가지로 1타 잃은 합계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정재훈은 “기회가 많았는데 잘 살리지 못한거 같아 아쉽다"며 "이번 대회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퍼팅을 집중적으로 연습해 남은 대회에서 타수를 줄여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종 우승은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주흥철(35세ㆍ비스타케이호텔그룹)이 차지했다. 주흥철은 이날만 버디 7개를 잡는 괴력을 발휘하며 전날 공동 4위에서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현재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90위(302점)인 정재훈은 얼마 남지 않은 2016시즌 동안 70위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이다.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by 운영자 | Date 2016-10-10 07:31:57 | Hit 832

이덕희 출전 마포고등학교 전국체전 준결승 진출![S&B컴퍼니]

이덕희가 10월 9일 전국체전 2회전 경기에 앞서 워밍업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S&B컴퍼니>  이덕희가 제 97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 고등부 단체전 단 ? 복식에 출전해 압도적인 기량을 앞세워 마포고의 준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9일 아산시 강변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97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단체전 2회전에 서울시 대표(마포고)로 출전했다. 이 날 이덕희는 테니스 단체 2회전 2단식과 복식에 각각 출전해 모두 이겼다.  2단식에서는 성하연(17세 · 금천고)을 세트스코어 2-0(6-0, 6-0)으로 단 1게임도 허용하지 않으며 손쉽게 승리했다. 이어진 복식경기 역시 정영석(16세 · 마포고)과 호흡을 맞춰 2-0(6-1, 6-4)로 승리했다. 이덕희의 활약에 힘입어 마포고는 충북대표 금천고를 3-0 으로 꺾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덕희에게 전국체전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대회이다. 2014년 마포고등학교에 입학한 이덕희는 1학년, 2학년 2년 연속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었고, 그 결과 마포고등학교는 전국체전 테니스 남자 고등부 사상 첫 3연패를 기록했다. 이번 해까지 우승을 하게 될 경우 이덕희는 고등학교 재학 동안 출전한 세 번의 전국체전에서 모두 우승하는 뜻 깊은 기록을 남기게 됨과 동시에 마포고는 4연속 전국체전 우승을 하게 된다. 전국체전 테니스 단체전은 단식 4경기, 복식 1경기를 진행하여 먼저 3승을 얻는 팀이 이기게 된다. 단체전 예선 1회전에 이어 2회전에서도 단 ? 복식에 참가한 이덕희는 금천고를 상대로 여유롭게 승리하며 팀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   이덕희는 "투어를 다니다가 오랜만에 친구들과 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마포고에서 뛰는 마지막 전국체전을 우승으로 마무리 하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11일 경상북도 고등부 대표인 안동고등학교와 준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9 15:22:27 | Hit 1026

정재훈, KJ CHOI Invitational 3R 공동 50위[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2016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정재훈(19세, S&B 컴퍼니)이 7일 용인 88CC(파 71 ? 6,97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현대해상 최경주INVITATIONAL(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 합계 1오버파 72타를 쳐, 1-3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50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인코스에서 시작한 정재훈은 전반홀에서 버디 2개와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해 스코어 변동 없이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선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였지만, 이어 5번(파4), 8번(파4)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2라운드보다 1타 잃은 합계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정재훈은 “기회가 많았는데 잘 살리지 못한거 같아 아쉽다"며 "남은 최종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리더보드 선두에는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변진재(27세ㆍ미르디엔씨)가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현재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90위(302점)인 정재훈은 얼마 남지 않은 2016시즌 동안 70위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이다.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정재훈은 8일 대회 최종 라운드 09:27 인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8 16:21:57 | Hit 706

정재훈, KJ CHOI Invitational 2R 공동 50위[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2016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정재훈(19세, S&B 컴퍼니)이 7일 용인 88CC(파 71 ? 6,97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현대해상 최경주INVITATIONAL(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2개를 기록, 합계 2오버파 73타를 쳐, 1-2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50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웃코스에서 티오프 해 첫 홀부터 기분 좋은 버디를 기록하며 출발한 정재훈은 이어 3번째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5번홀(파4)홀에서의 티샷 범실로 인해 더블보기를 기록했고, 이어 한개의 보기를 추가하며 전날보다 한타 잃은 합계 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 들어선 정재훈은 14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였다. 이후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17번홀에서 또 다시 티샷 범실이 나오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2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정재훈은“아쉽지만 배운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하루 빨리 경험을 쌓아 새로운 상황들이 닥쳐올때 실수 없이 극복해나가고 싶다"며 "내일 3라운드에선 즐긴다는 마음으로 타수를 줄여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리더보드 선두에는 3타를 줄인 변진재(27세ㆍ미르디엔씨) 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현재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90위(302점)인 정재훈은 얼마 남지 않은 2016시즌 동안 70위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이다.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정재훈은 8일 대회 3라운드 10:10 아웃 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7 18:28:24 | Hit 731

김형성, 혼마 투어 월드컵 2R 공동 22위, 순위 반등 성공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 컵 2라운드를 공동 22위로 마쳤다.   김형성(36?현대자동차)은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시오카 GC(파71?7,071야드)에서 열린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 컵(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2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이날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샷한 김형성의 경기 초반은 다소 아쉬웠다. 전반 첫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나 이어진 11, 12번홀에서 연거푸 보기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김형성의 집중력이 빛났다. 2연속 보기로 타수를 잃었으나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이어진 13~17번홀에서 모두 이븐파를 기록하며 타수를 방어하더니 전반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한 타를 줄였다.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안정적이었다. 큰 실수 없이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를 쳐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1라운드에 비해 타수를 잃지 않아 다행이지만 순위를 더 끌어올리지 못해 아쉽다"며 "선두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성적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9언더파를 친 한국의 송영한(25세?신한금융그룹)이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와는 7타차. 아직 두 라운드가 남은 만큼 김형성은 충분히 역전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최근 김형성의 흐름은 좋다. 지난 9월 열린 ANA오픈과 톱 컵 도카이 클래식에서는 각각 공동 6위와 14위를 차지한 바 있다. JGTO 혼마 투어월드 컵은 2015년도 첫 개최되어 올해 2회째를 맞는 대회이다. JGTO 터줏대감 김형성에게도 혼마 투어월드 컵은 익숙치 않은 대회이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아직 2016 시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혼마 투어월드 컵을 통해 김형성이 시즌 첫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8일 오전 10시 5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7 17:45:48 | Hit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