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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AFC U-19 챔피언십 출전 [S&B 컴퍼니]
<사진출처: 대한축구협회> 조영욱(18세, 언남고 3학년)이 2016 AFC U-19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2016 AFC U-19 챔피언십은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되며 한국을 비롯해 지난 대회 우승팀인 카타르, 북한, 일본 등 총 16개국이 출전한다. 조영욱은 지난 5월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많은 축구 팬들의 이목을 끌었고, 줄곧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에 발탁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카타르에서 열린 U-19 4개국 친선대회에서는 4경기 중 3경기에 출전하며 대표팀의 주전자리를 확고히 했다. 그야말로 안익수 감독의 총애를 받는 U-19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성장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이번 AFC U-19 챔피언십에서 A조에 속해 있으며, 태국(13일), 바레인(17일), 사우디아라비아(20일)와 한 조에 편성되어 본선 진출을 겨룬다. AFC U-19 챔피언십은 2017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U-20 월드컵 출전권 획득을 위한 각축장이다. 본 대회를 통해 상위 4개팀이 U-20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한국은 U-20 월드컵 개최국으로써 이미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안익수호는 이번 AFC U-19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목표로 한다. 조영욱만의 특유의 빠른 발과 위협적인 침투능력, 골 결정력이 바레인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7 17:39:03 | Hit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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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출전 마포고등학교 전국체전 2회전 진출 [S&B컴퍼니]
이덕희 <사진출처: 중앙일보 우상조 기자> 이덕희가 제 97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남자 고등부 단체전 단 ? 복식에 출전해 압도적인 기량을 앞세워 마포고의 2라운드 진출에 힘을 보탰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7일 아산시 강변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97회 전국체육대회에 테니스 남자 고등부 서울시 대표(마포고)로 출전했다. 이 날 이덕희는 테니스 단체 1회전 1단식과 복식에 각각 출전해 모두 이겼다. 1단식에서는 이지호(16세 · 동래고)를 세트스코어 2-0(6-1, 6-1)으로 꺾으며 팀의 기세를 높혔다.이어진 복식경기 역시 정영석(16세 · 마포고)과 호흡을 맞춰 2-0(6-2, 6-3)로 승리했다. 이덕희의 활약에 힘입어 마포고는 부산대표 동래고를 3-0 으로 꺾고 2회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덕희에게 전국체전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대회이다. 2014년 마포고등학교에 입학한 이덕희는 1학년, 1학년 2년 연속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었고, 그 결과 마포고등학교는 전국체전 테니스 남자 고등부 사상 첫 3연패를 기록했다. 이번 해까지 우승을 하게 될 경우 이덕희는 고등학교 재학 동안 출전한 세 번의 전국체전에서 모두 우승하는 뜻 깊은 기록을 남기게 된다. 전국체전 테니스 단체전은 단식 4경기, 복식 1경기를 진행하여 먼저 3승을 얻는 팀이 이기게 된다. 단체전 단 ? 복식에 참가한 이덕희는 동래고를 상대로 여유롭게 승리하며 팀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 이덕희는 "투어를 다니다보니 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지 않다. 이번이 고등학교 마지막 체전인만큼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9일 충북 고등부 대표인 금천고등학교와 8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7 16:13:41 | Hit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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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카타르전 선발 출전 45분 활약[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5)이 45분 동안 활약하며 한국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석현준은 6일 열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 한국-카타르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2차례 슈팅을 날리는 등 활발하게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한국이 1-2로 뒤진 채로 전반을 마치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석현준 대신 김신욱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한국은 승부를 뒤집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친 석현준은 휴식을 취한 뒤 7일 이란으로 출국한다. 이란과의 최종예선 4차전은 11일 열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6 22:19:32 | Hit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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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순조로운 출발 KJ CHOI INVITATIONAL 1R 공동 16위[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2016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정재훈(19세, S&B 컴퍼니)은 10월 6일, 용인 88CC(파 71 ? 6,97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이 날 아웃코스 9번 홀부터 출발한 정재훈은 정확한 샷을 앞세워 전반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냈다. 쾌조의 출발을 보인 정재훈은 이후 다소 난이도가 높은 홀들을 연이어 파로 막아내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플레이을 보였다. 전반 홀을 버디 2개, 보기 1개로 마친 정재훈은 후반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 때 공동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경기가 중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어프로치 샷에서 어려움을 겪은 정재훈은 타수를 잃을 뻔한 홀이 많았으나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해 파 세이브로 막아내는 저력을 보였다. 7번 홀에서 버디, 8번 홀에서 보기를 추가한 정재훈은 1라운드 최종 성적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기록, 공동 16위로 마감했다. 정재훈은“후반홀에 들어서 샷이 불안정했다.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경기에 임하려 노력했고, 그 결과 타수를 잃지 않을 수 있었다”며 “남은 라운드에서 지난 SK 텔레콤 오픈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리더보드 최상단에는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변진재(26세), 윤정호(24세), 김재호(34세) 3명이 공동 선두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90위(302점)인 정재훈은 얼마 남지 않은 2016시즌 동안 70위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이다.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대회 1라운드 선두권에서는 변진재(27·미르디엔씨),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 김재호(34·휴셈)가 6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를 달리며 각축을 벌이고 있다. 정재훈은 7일 대회 2라운드 12:30 아웃 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6 18:52:09 | Hit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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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혼마 투어 월드컵 1R 공동 34위[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 컵? 1?라운드에서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시오카? GC (?파?71 ? 7,07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 컵?(?총상금? 1?억 엔?, ?우승상금? 2?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합계? 2?언더파로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 이날 김형성은 순조롭게 출발했다?. ?전반? 1, 2?번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아내며 초반부터 타수를 줄였다?. ?이후 전반 잔여홀에서 모두 이븐을 기록하며 타수를 지켰다?. ? 후반홀에서도 김형성 특유의 안정적인 경기운영이 빛났다?. 14?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6?번홀에서 바로 버디를 낚아내며 타수를 지켰고?, ?합계 언더파 공동 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샷 감이 좋았으나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해 아쉽다?. ?버디 찬스가 많았는데 기회를 잘 살리지 못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두번째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아직은 적응이 덜 됐다?. 2?라운드부터는 더 집중해서 타수를 줄이겠다?. ?지켜봐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 ? JGTO ?혼마 투어월드 컵은? 2015?년도 첫 개최되어 올해? 2?회째를 맞는 대회이다?. ?김형성은 지난 대회에 출전하여? 2?라운드에서 컷 오프된 바있다?. ? ?JGTO ?무대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10?월과? 11?월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JGTO ?최대 상금 규모인 총상금? 2?억엔의 대회가 다수 개최되기 때문이다?. ?오는? 13?일 열리는 제팬 오픈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5?개의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김형성 역시 총상금 규모가 높은 대회에 집중하여 상금 랭킹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근 김형성의 흐름은 좋다?. ?지난? 9?월 열린? ANA ?오픈과 톱 컵 도카이 클래식에서는 각각 공동? 6?위와? 1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아직? 2016 ?시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혼마 투어월드 컵 우승을 통해 김형성이 시즌 첫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한편?, ?김형성은? 7?일 오전 7시 3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6 18:36:46 | Hit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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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덕희 “외국선 장애보다 제 나이에 더 놀라죠”[중앙일보]
<사진 출처 : 중앙일보 우상조 기자> 이덕희는 귀가 들리지 않지만 순발력으로 단점을 극복하고 세계랭킹 100위권대에 집입했다. 그는 "테니스 를 계속할 수 있다는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므자. 므자.” 작년 성인 무대 데뷔 세계랭킹 157위 한국 남자 테니스 역사 바꾸고 있어 어눌해도 말 계속 하려 수화 안 배워 어머니 “오심에 항의 못할 때 속상해”나달 “그의 도전정신 배워야” 칭찬“장애 극복? 열심히 살면 못느끼죠” 4일 서울 노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만난 테니스 선수 이덕희(18·마포고)는 어눌한 말투로 이렇게 말했다. 이덕희가 손가락으로 자신의 머리를 가리키는 걸 보고 나서야 기자는 이 선수가 모자를 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진 촬영을 하는데 모자를 써야 하느냐는 질문인 것 같아서 “괜찮다”고 대답했다. 이덕희는 청각장애 3급 테니스 선수다. 지하철이 옆에서 지나가는 소리도 듣지 못한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침묵의 세계에서 살고 있지만 답답해 하지 않는다. 말투가 어눌해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의사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청년이다. 인터뷰 때도 다양한 표정과 손짓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덕희를 가르치는 우충효 코치와 가족의 도움을 받아가며 그와 인터뷰를 했다. <사진 출처: 중앙일보> 2006년 방한한 로저 페더러(왼쪽), 라파엘 나달과 함께 사진을 찍은 8세때의 이덕희 이덕희는 일곱 살 때 처음으로 테니스 라켓을 잡았다. 책 읽을 땐 10분도 앉아있지 못했지만 테니스를 하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공 튀는 소리를 듣진 못했지만 눈에 불을 켰다. 주위 소음이 들리지 않아 경기에만 몰두할 수 있는 건 이덕희 만의 장점이었다. 우 코치는 “귀가 안 들리는 대신 덕희는 눈이 발달했다. 시력은 1.2인데 동체시력(움직이는 물체를 보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상대 스윙을 보고 공의 구질과 방향·스피드를 예측해 빠르게 반응하는 능력이 수준급”이라고 설명했다.이덕희는 테니스 4대 메이저(호주 오픈·프랑스 오픈·윔블던·US 오픈) 주니어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실력이 쑥쑥 자랐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 등이 이덕희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에서 뛰고 있는 이덕희의 세계랭킹은 지난 1월 229위에서 최근 157위로 뛰어올랐다. 국내 남자 테니스 사상 최연소(만 18세2개월)로 세계랭킹 100위권대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25일 대만 가오슝 챌린저대회(세계랭킹 100~300위대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에서는 랭킹 142위 정현(20·한체대)과 결승에서 맞붙어 세트 스코어 0-2로 졌다. 비록 이기지는 못했지만 이덕희는 생애 첫 챌린저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그는 “올해 100위 안에 드는 게 목표다. 나보다 나이가 많고, 랭킹이 높은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이기면서 욕심이 생긴다”고 말했다.장애인이 엘리트 스포츠에서 뛰는 것 자체가 엄청난 도전이다. 심판판정에 제대로 항의하지 못해 답답한 적도 많았다. 이덕희의 어머니 박미자 씨는 “심판의 콜로 상대는 멈춰섰는데, 덕희는 듣지 못하는 탓에 열심히 공을 따라간 적이 있었다. 그럴 땐 너무 속이 상했다”고 말했다. 박씨는 이덕희에게 수화를 가르치지 않았다. 어눌하더라도 말로 의사소통을 하길 원했기 때문이다. 주위에선 “성인 무대에 올라가면 장애로 인해 한계가 드러날 것”이라며 혹평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덕희는 그런 우려를 오직 실력으로 날려버렸다. 매일 7시간씩 지독하게 훈련했고, 로저 페더러(35·스위스),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 라파엘 나달(30·스페인) 등 톱랭커들의 동영상을 보며 연구를 거듭했다.덕분에 이제 이덕희는 세계 무대에도 이름을 많이 알렸다. 지난 2013년 이덕희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선수들 가운데 최연소(14세10개월)로 랭킹포인트 1점을 땄을 때 나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덕희의 소식을 전했다. 나달은 당시 “그는 항상 도전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나달의 팬 460만 명이 그 글을 읽었다. 이후 이덕희와 나달은 친구가 됐다.주니어 시절 출전한 메이저 대회에서는 나달·조코비치 등의 훈련 파트너로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덕희는 “나달의 스트로크는 내가 예상한 것보다 회전이 많았다 ”며 “스타 선수들이었지만 거만하지 않았다. 자신의 플레이를 숨김없이 보여줘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영국 방송 BBC, 프랑스 신문 레퀴프 등의 세계적 매체들이 이덕희와 인터뷰를 했다. 이덕희는 “해외 미디어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그들은 나의 장애보다 내가 아직 18세인 걸 놀라워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 박씨는 “덕희가 참 대견하다. 세계 1위는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테니스를 즐겁게 치면서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이덕희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자신의 장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장애는 극복하는 게 아니다. 그걸 안고 열심히 살다 보면 어느새 장애를 느끼지 않게 된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0-06 10:45:29 | Hit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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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카타르, 유럽 팀이라 생각하고 뛰겠다” [베스트일레븐]
<사진출처: 베스트 일레븐> 최근 터키 트라브존스포르로 옮긴 석현준이 오랜만에 돌아온 대표팀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중동에서 뛴 경험도 있는 석현준은 “카타르를 비롯해 중동 팀이 예전처럼 약하지 않다. 카타르를 유럽 팀이라 생각하고 최선 다해 뛸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4시 수원 라마다 호텔에 소집해 짐을 푼 뒤 5시 30분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워밍업 및 간단한 회복 훈련을 가졌다. 이날 석현준은 가벼운 훈련을 마친 뒤 다리에 커다란 아이스 팩을 찬 채로 훈련장을 빠져나갔다. 석현준은 이에 대해 “허벅지가 조금 좋지 않다. 그러나 많이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라고 몸 상태를 밝혔다.석현준은 최근 포르투갈 리그 포르투를 떠나 터키 쉬페르리그 트라브존스포르로 팀을 옮겼다. 그가 근래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던 데는 이제 막 새로운 팀에서 적응을 해야 하는 석현준 향한 슈틸리케 감독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석현준은 이와 같은 배려 덕분인지 최근 꾸준히 출전하며 감각을 익힌 뒤 대표팀에 돌아왔다. 석현준은 “최근 소속 팀서 결과가 안 좋기는 하다. 그러나 경기에 자주 나서는 만큼 잘 이겨낸다면 금방 좋은 분위기를 회복할 수 있을 듯하다”라고 말했다. 석현준은 지난 6월 5일 체코전 이후 오랜만에 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석현준은 앞서 언급했듯 카타르를 상대로 방심하지 않고 유럽 팀을 상대하는 것처럼 뛰겠다고 했다. 석현준이 자신이 대표팀서 가장 최근 치렀던 체코전 처럼 멋진 골을 뽑아낼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0-04 10:53:11 | Hit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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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ATP500시리즈 첫 출전 아쉬운 패배 [대한테니스협회]
<사진출처: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153위)가 일본 도쿄 아라아케 테니스의 숲 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ATP 월드투어 500시리즈 도쿄오픈(총상금 150만 6천 8백 35달러)예선 1회전에 도전 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10월1일 이덕희는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ATP 월드투어 500시리즈 예선 1회전에서 개인 최고 랭킹 25위까지 기록한 바 있는 바섹 포스피실(캐나다 113위)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1-2(7-6<1>,6-7<2>,3-6)로 졌다. 이덕희는 첫 세트를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다 게임스코어 6-6 타이브레이크에서 7-1로 이겨 기선을 제압했으나 치열한 공방전 끝에 두 번째 세트를 내주고 마지막 세트 게임스코어 3-4에서 상대의 노련한 경기운영에 말려 연속 3게임을 잃어 아쉽게 졌다. 경기 후 이덕희는“ 월드투어 500시리즈에 처음 출전 했지만 부딪혀 보니 할만 했다. 리턴 샷을 많이 연구하고 노력하면 충분히 도전 할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 있게 말했다. 한편 월드투어 500시리즈는 우승 시 랭킹 포인트 500점이 주어지는 월드투어 대회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대회로 본선에 랭킹 100위 이내의 선수들이 주로 출전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0-03 17:45:04 | Hit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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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김민혁 송승민 풀타임, 광주는 그룹A 진출 좌절[S&B 컴퍼니]
이종민 김민혁 송승민이 풀타임 활약에도 광주FC의 사상 첫 그룹A 진출이 좌절됐다. 이종민 김민혁 송승민은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경기에 선발로 나와 90분 끝까지 뛰었으나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광주는 승점 41점에 머물며 남은 시즌을 그룹B에서 보내게 됐다. 스플릿 라운드로 들어서기 전 마지막 경기였다. 대승을 거둬야 상위 스플릿에 올라갈 희망이 있던 광주는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전반 10분 서울의 주세종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전반 종료 직전 여름의 페널티킥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추며 희망을 얻는듯 했다. 하지만 마지막을 넘기지 못했다. 경기 종료 직전 윤일록에게 아쉬운 결승골을 내주며 패했다. 광주는 그룹B에서 올시즌 남은 5경기를 치르게 됐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3 09:04:48 | Hit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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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권 풀타임’ 성남, 스플릿 그룹A행 좌절 [S&B 컴퍼니]
성남FC의 스플릿라운드 그룹A행이 좌절됐다. 측면 수비수 이후권의 풀타임 활약도 빛이 바랬다. 성남은 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3라운드 홈경기에서 1-4로 졌다. 3연패에 빠진 성남은 7위에 머물며 상위 6개팀이 합류하는 그룹A 대신 하위 6개팀이 모이는 그룹B로 떨어졌다. 이후권은 선발 출전했다. 성남은 전반 23분 포항 심동운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다. 그래도 전반 36분 피투가 코너킥을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며 균형을 맞췄다. 포항이 후반 12분 무랄랴의 중거리슛으로 다시 앞서갔다. 포항은 후반 43분 문창진, 47분 오창현이 연속골을 넣으며 대승을 거뒀다. 이후권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2 22:52:37 | Hit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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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 최종 14위로 마감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 톱 컵 도카이 클래식에서 최종 공동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CC 서코스(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 1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쳐 1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잡힐듯 말듯, 아쉬운 최종 라운드였다. 전반홀에서 김형성은 2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홀에서 1타를 줄이며 전열을 재정비했다. 후반홀에서도 2개의 버디를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2개의 보기를 추가해, 최종 전날 보다 1타 줄인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가타오카 다이스케(28세)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시즌 마감까지 많은 대회가 남았고 특히 10월, 11월에는 최대 상금 규모의 대회들이 열린다. 언제라도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은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일본골프투어 후반기 시즌이 본격 시작된 지금,김형성은 목 부상을 이겨내고 시즌 첫 승을 위해 서서히 몸을 끌어 올리고 있다. 지난 18일 종료된 JGTO ANA오픈에선 '톱10내'의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고, 이번 대회역시 조금은 아쉽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이에 만족할리 없는 김형성은 이제 후반기 남은 대회에서 시즌 첫승을 목표로 정조준한다. 서서히 몸을 담금질하고 있는 김형성이 후반기 남은 대회에서 올 시즌 첫 우승컵이자 일본골프투어 통산 5승째를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6일부터 일본 이바라키현 이시오카 CC 에서 열리는 2016 혼마 투어 월드컵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2 18:35:58 | Hit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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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5경기 연속 풀타임, 팀은 0-4 패배[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5, 트라브존스포르)이 1일(한국시간) 열린 2016~2017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카라뷔크스포르전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리그 데뷔골을 터뜨리진 못했다. 석현준은 전반 27분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에서 개인기로 수비를 제치며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만들었다. 반박자 빠른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트라브존스포르는 후반 4골을 연달아 내주며 0-4로 패했다. 석현준은 지난달 22일 컵대회에서 하부리그 팀을 상대로 터키 무대 첫 골을 터뜨렸다. 리그 데뷔골은 다음 경기로 미뤘다. 석현준은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 최근 5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면서 팀의 주전 공격수 자리를 굳혔다. 경기를 마친 석현준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4차전을 위해 귀국한다. 3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해 6일 카타르전(수원) 11일 이란 원정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2 00:21:48 | Hit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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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첫 출전 월드투어 500 시리즈 아쉬운 패배 [S&B컴퍼니]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테니스의 숲 공원에서 열린 ATP 월드투어 500 시리즈 도쿄오픈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이덕희가 케나다의 포스피실을 상대로 백핸드 스트로크 샷을 날리고 있다<사진=S&B컴퍼니> 졌지만 잘했다!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ATP 월드투어 500 시리즈 데뷔전에서 접전끝에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테니스의 숲 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ATP 월드투어 500 시리즈 도쿄 오픈 (총상금150만6천8백35달러) 단식 예선 1회전에서 바섹 포스피실(26세 ? 캐나다 ? 113위)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세트스코어 1-2(7-6<1>, 6<2>-7, 3-6)로 패했다. 이 날 이덕희는 개인 최고 랭킹 25위까지 기록한 바 있는 강자를 상대로 전혀 주눅 들지않고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강서브를 구사하는 포스피실을 상대로 이덕희는 첫 세트, 두 번째 세트 모두 자신의 서브게임을 잘 지켜 6-6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갔다. 한 세트씩 나눠 가진 뒤 맞은 마지막 3세트 3-4 상황에서 이덕희는 경험 많은 상대 플레이에 밀려 첫 브레이크를 당했다. 이후 스코어를 만회하기 위해 애썼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 비록 경기는 패했지만 이덕희는 경기내내 스트로크 대결에서 주도권을 가졌고 상대를 당황케 만들었다. 하지만 우천으로 일곱번이나 경기가 중단되어 경기리듬이 끊긴 것이 경험이 부족한 이덕희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 이덕희는 “월드 투어 500 대회에 처음 출전했지만 실제 부딪혀보니 할만했다”며 “리턴 연습을 좀더 많이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배웠고 좋은 경험이었다. 다음 기회엔 꼭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날 이덕희가 출전한 도쿄 오픈은 ATP 월드투어 500 시리즈 대회로써 ATP 월드투어 대회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대회다. ATP 월드투어는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랭킹 포인트를 대회명에 붙여 1000, 500, 250 시리즈로 나눈다. 랭킹순으로 엔트리에 들기 때문에 각 대회별로 차이는 있지만 세계 랭킹 100위 이내의 강자들이 주로 출전한다. 이 날 이덕희는 처음 출전한 ATP월드투어 500 시리즈 대회 예선에서 대등한 경기를 보여주며 사실상 그들과의 실력차가 크지 않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덕희는 최근 출전한 가오슝챌린저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상승세다. 랭킹도 153위에 올라 개인 커리어 최고 랭킹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이덕희는 2일 귀국하여 다음 대회를 준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1 21:25:09 | Hit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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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톱 컵 도카이 클래식’ 3R 공동 14위 AGAIN 2015 현실로?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2016 톱 컵 도카이 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오르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CC 서코스(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 1천만엔)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1, 2,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공동 14위에 올랐다. 한편 선두와는 타차,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타니하라 히데토(일본 ? 38세)가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상: 2015 톱 컵 도카이 클래식 1라운드 김형성 성적표 하: 2016 동대회 1라운드 <사진=JGTO홈페이지> 김형성은 전날 열린 2라운드에서 선두와 격차를 많이 좁히지 못했다. 아래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김형성은 작년 같은 대회에서도 2라운드에 비교적 부진했다. 상: 2015 톱 컵 도카이 클래식 2라운드 김형성 성적표 하: 2016 동대회 2라운드 <사진=JGTO홈페이지> 한편 김형성은 오늘 3라운드에서 버디만 무려 5개를 잡아내며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는데, 이는 작년과 매우 유사한 흐름이다. 상: 2015 톱 컵 도카이 클래식 3라운드 김형성 성적표 하: 2016 동대회 3라운드 <사진=JGTO홈페이지> 마지막 표에서 볼 수 있듯 김형성은 2015년 동일 대회에서 파이널 라운드에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극적인 뒤집기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김형성의 극적인 반전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2015 톱 컵 도카이 클래식 4라운드 김형성 성적표 <사진=JGTO홈페이지> 김형성은 “샷감이 현재 매우 좋다. 선두를 바짝 추격하고 있지만 기록에 연연하며 조급하지 않게 경기를 운영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성은 "이제부터는 진짜 김형성의 저력을 보여주겠다. 2연패는 우선 잊고 나만의 플레이에 집중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10월 2일 오전 9시 파이널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김형성의 파이널 라운드 경기는 SBS 골프 채널을 통해 경기 종료 후 익일 새벽 1시에 중계 방송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1 18:58:45 | Hit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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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생애 첫 ATP 월드투어 500 시리즈 출전[OSEN]
<사진 출처: OSEN>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8,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생애 처음으로 ATP 월드투어 500 시리즈에 출전한다. 이덕희는 1일 시작하는 ATP월드투어 500 시리즈 예선에 자력 진출하여 생애 첫 도전을 시작한다. 이로써 이덕희는 2015년 9월 ATP월드투어 250시리즈 선전 오픈과 지난 1월 ATP 월드 투어 250 시리즈 오클랜드 오픈에 출전한 데 이어 세 번째 월드투어 무대에 출전하게 됐다. 특히 이번 출전은 이덕희의 ATP월드투어 500 시리즈 데뷔전이다. APT 월드투어는 우승 랭킹 포인트에 따라 각각 250 시리즈, 500 시리즈, 1000 시리즈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ATP 월드투어 500 시리즈는 ATP 월드투어 대회 가운데 두 번째 큰 규모의 대회로 현재 이덕희가 집중 출전하고 있는 챌린저 무대보다 높은 랭킹과 실력을 보유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대회이다. 이번 도쿄 대회의 경우에는 현재 세계 랭킹 5위인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를 비롯해 50위 이내 선수들이 본선 엔트리에 포함됐다. 이덕희가 출전하는 예선에도 100위 이내 선수가 대부분이다. 이제 겨우 18세인 이덕희는 이번 도쿄 오픈 출전을 통해 더욱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덕희는 “예선이지만 투어 500 시리즈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더 강한 선수들과의 대결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최근 출전한 가오슝챌린저서 준우승을 차지해 상승세다. 랭킹도 153위에 올라 개인 커리어 최고 랭킹에 오르기도 했다. 이덕희는 한 때 세계 25위까지 올랐던 바섹 포스피실(26, 캐나다, 113위)과 예선 1회전서 맞붙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0-01 13:14:30 | Hit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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