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경기 막판 프리킥 얻어내며 승리 이끌어[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5, 트라브존스포르)이 팀의 리그 3연패를 끊었다. 석현준은 24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16~2017 터키 쉬페르리그 5라운드 코냐스포르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골을 터뜨리진 못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을 얻어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이 얻어낸 프리킥을 동료 유수프가 골로 연결시키면서 트라브존스포르는 1-0으로 승리했다. 석현준은 지난 22일 터키컵 2라운드에서 아르다한스포르를 상대로 터키 무대 첫 골을 터뜨렸다. 이날 2경기 연속골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팀내 주전 공격수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후반 15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는 등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수비수와 1대1 싸움을 벌였다. 개인기로 상대 수비수를 제치던 중 상대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휘슬을 불었다. 키커로 나선 유수프가 골대 쪽으로 강하게 공을 찼다. 공은 상대 수비수의 머리에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리그 3연패를 끊고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석현준은 다음달 1일 카라뷔크스포르와의 경기에서 리그 첫 골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5 00:22:36 | Hit 1079

대만 유명 연합신문에서 이덕희 집중 조명[UDN]

  대만 유명 연합신문'UDN'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오슝챌린저 결승진출한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사진출처: UDN 홈페이지 캡처>   대만 유명 연합신문 'UDN'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만 가오슝 챌린저 결승에 진출한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이덕희가 18세 어린나이로 대만 가오슝챌린저 결승에 진출함에 따라 놀라움을 표현했다.   준결승의 경기내용을설명함과 동시에, 내일 열리는 결승에대해 간단한 소개했다.   이어 이덕희의 대만 현지의 인터뷰 내용도 소개했다. 이덕희는 "나의 최근 목표는 챌린저 우승이다. 내일 가오슝챌린저에서 실현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이덕희는 들리지 않는 핸디캡이 있지만, 테니스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강하다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어린나이로 빠르게 성장해 나가는 이덕희 선수의 밝은 미래를 예상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4 22:12:29 | Hit 714

정현vs이덕희, 가오슝 챌린저 결승 맞대결 [kbs뉴스]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정현(134위)과 이덕희(186위)가 프로 2부 리그 격인 챌린저대회 결승 무대에서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중략) 이덕희는 일본의 스기타 유이치(98위)를 2대 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청각 장애를 딛고 세계 200위 이내에 진입한 이덕희는 그동안 주니어 레벨인 퓨처스에서 우승한 적은 있지만 챌린저 대회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챌린저는 프로 1부 리그 격인 투어 바로 아래 등급인 대회로 세계랭킹 100위 안팎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정현과 이덕희는 이번 결승 진출로 랭킹 포인트 75점과 상금 약 1천백만원을 확보했다. 정현은 지난 해 가오슝 챌린저에서 우승해 2회 연속 챔피언 등극을 노리고, 이덕희는 생애 첫 챌린저 우승에 도전한다. 정현과 이덕희의 결승전은 내일(25일) 오후 열릴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4 21:58:24 | Hit 445

정현-이덕희, 가오슝 챌린저 결승에서 맞대결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선수들이 OEC 가오슝 챌린저대회 결승에서 맞붙는다.정현과 이덕희가 대만 가오슝에서 하는 가오슝 챌린저대회 결승에 나란히 올랐다.   (중략)   이덕희는 스기타 유이치(98위·일본)를 2-0(6-2 6-3)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이덕희는 생애 처음 챌린저급 대회 결승에 올랐다.  두 선수는 25일 결승에서 붙는다. 이기는 선수는 상금 1만8천 달러(약 1천900만원)와 랭킹 포인트 125점을 받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4 18:57:21 | Hit 464

정현·이덕희, 가오슝 챌린저 결승 맞대결(종합)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한국 선수 가운데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정현(134위·삼성증권 후원)과 그다음 순위인 이덕희(186위·마포고)가 OEC 가오슝 챌린저대회(총상금 12만5천 달러) 결승에서 맞붙는다.   (중략)   이어 열린 4강전에서는 이덕희가 스기타 유이치(98위·일본)를 2-0(6-2 6-3)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생애 처음으로 챌린저급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이번 대회 전까지 챌린저 대회 4강에 두 차례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정현과 이덕희는 이번 대회 결승 진출로 상금 1만600 달러(약 1천100만원)와 랭킹 포인트 75점을 확보했다.   25일 결승에서 이기는 선수는 상금 1만8천 달러(약 1천900만원)와 랭킹 포인트 125점을 받는다. 둘의 상대 전적은 1승1패로 팽팽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4 18:52:55 | Hit 454

김형성, JGTO 다이아몬드컵 3R, 본격 선두그룹 추격 나서[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 아시아-퍼시픽 골프 챔피언십 다이아몬드컵 3라운드에서 공동 26위에 오르며 본격 선두그룹 추격에 나섰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4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CC 웨스트 코스(파72 ? 7,407야드)에서 열린 2016 일본골프투어 아시아-퍼시픽 골프 챔피언십 다이아몬드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합계 4언더파,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공동 26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2타를 줄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추가해 전날보다 23계단 오른 공동 26위에 오르며 대회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타수를 좀 더 줄일 수 있었는데 아쉽다. 최종 라운드에서 성적에 집착하기 보다는 즐긴다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시아-퍼시픽 골프 챔피언십 다이아몬드컵은 일본골프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대회이다. 본래 일본골프투어가 단독 개최한 '다이아몬드컵'이었으나 2014년부터 아시안투어와 공동 개최하며 대회명을 '아시아-퍼시픽 골프 챔피언십 다이아몬드컵'으로 변경했다. 김형성은 다이아몬드컵에 2010년 첫 출전하여 2016년도 대회까지 매년 출전하고 있다.  최근 김형성은 지난 18일 종료된 JGTO ANA오픈에서 부상을 이겨내고 '톱10'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3라운드부터 본격 선두그룹 추격에 나선 김형성이 최종 라운드에서 대회 상위권에 진입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김형성은 25일 오전 8시 35분 대회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4 18:49:32 | Hit 874

이덕희, 생애 첫 챌린저 결승 진출 쾌거 [S&B컴퍼니]

  이덕희가 24일 경기 중 화이팅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가오슝챌린저 중계방송 캡처> 이덕희가 24일 가오슝 챌린저 준결승 경기에 앞서 워밍업을 하고 있다.<사진출처=S&B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챌린저 무대 생애 첫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도전 세 번째만에 이룬 쾌거다. 이덕희는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와 8월 중국 청두 챌린저에서 준결승에 올랐으나 결승 진출은 좌절됐었다. 하지만 이번 가오슝 챌린저에서 드디어 4강 문턱을 넘고 결승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로써 이덕희는 생애 처음으로 챌린저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24일 대만 가오슝 양밍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가오슝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H) 단식 4강에서 유이치 수기타(28세 ?  일본 ?  98위)를 세트스코어 2-0(6-2, 6-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첫 세트는 이덕희의 완승이었다. 상대 서브게임을 무려 3번이나 브레이크 해내며 6-2 로 세트를 가져왔다. 상대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두 번째 세트 초반 이덕희가 2-0 까지 앞섰으나 연이어 두 게임을 내줘 2-2 동점이 됐다. 하지만 이덕희는 침착하게 본인의 게임을 지켜낸 뒤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여 4-2 로 앞서나갔고 결국 6-3 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날 이덕희는 강력한 파워스트로크를 앞세워 상대를 흔들었고 기회때마다 터진 역크로스 공격이 빛을 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를 마친 뒤 이덕희는 "드디어 결승에 진출했다. 기쁘다. 이번 대회에 신한철 코치 선생님이 함께 오셨다. 선생님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이형과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경기를 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ATP 랭킹 포인트 75점을 확보해 26일 발표 예정인 ATP 랭킹에서 36계단 오른 150위대에 올라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일 이덕희가 우승까지 차지한다면 125점을 획득, 140위대까지 오르게 된다. 우승 여부와 별개로 이덕희는 챌린저 대회보다 등급이 높은 ATP 월드 투어 무대에 보다 많은 도전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덕희의 결승 상대는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 정현(20세 ? 한국 ? 134위)으로 정해졌다. 챌린저 결승 무대에서 펼쳐지는 두 한국 선수간의 맞대결은 승패 여부를 떠나 오래 기억될 자랑스러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 이덕희는 정현과 퓨처스 대회에서만 두 차례 대결을 펼쳐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2013년 중국 F7 퓨처스에서는 1-0(기권승)으로 이겼고 2014년 한국 F1 퓨처스에서는 0-2로 졌다. 챌린저에서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덕희는 25일 정현과 이번 대회 우승컵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4 18:12:14 | Hit 1285

김형성, JGTO 다이아몬드컵 2R 공동 59위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 아시아-퍼시픽 골프 챔피언십 다이아몬드컵 2라운드에서 공동 59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2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CC 웨스트 코스(파72 ? 7,407야드)에서 열린 2016 일본골프투어 아시아-퍼시픽 골프 챔피언십 다이아몬드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쳐 합계 이븐, 1-2라운드 합계 3오버파 공동 59위를 기록했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 1, 4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2타를 줄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후반 11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후반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결국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이븐으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후반홀 11번홀(파4)에서의 플레이가 무척이나 아쉽다."며 "3라운드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서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4일 오전 7시 45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3 18:27:24 | Hit 772

이덕희, 가오슝 챌린저 테니스 단식 준결승 진출[스타뉴스]

  <사진출처: 스타뉴스>   이덕희(18,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세계랭킹 186위)가 가오슝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3일 대만 가오슝 양밍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가오슝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우치야마 야스타카(24,세계랭킹 228위)를 세트스코어 2-0(6-4, 6-4)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덕희는 우치야마와 이번이 세 번째 맞대결이다. 지난해 11월 일본 요코하마 챌린저 1회전에서 만나 2-0으로 이겼고, 올해 6월에는 일본 F6 퓨처스 결승에서 만나 2-0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세 번째 대결인 이날도 승리를 거두며 한 수 위의 기량임을 입증했다.첫 세트에서 이덕희는 강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었고 상대는 예리한 코스 공략과 패싱샷으로 맞서 게임스코어 3-3 상황까지 팽팽하게 진행됐다. 이덕희가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내며 4-3으로 먼저 앞서 나갔고 접전끝에 6-4로 첫 세트를 따냈다.두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상대 첫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낸 뒤 본인의 서브게임을 충실히 지켜내며 줄곧 앞서 나갔다. 상대의 맹추격이 이어졌지만 결국 이덕희는 상대의 추격을 뿌리쳤고 결국 세트스코어 2-0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덕희는 "가오슝에 신한철 코치 선생님이 함께 오셨다. 선생님께 많은 걸 배우고 있어 큰 도움이 된다. 꼭 결승에 진출해 우승하고 싶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이덕희는 챌린저 첫 결승 진출과 함께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본인이 세운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 한편 이덕희는 24일 크로아티아의 마티자 페코틱(27, 세계랭킹 363위)과 일본의 우치 수기타(28, 세계랭킹 98위)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3 17:38:08 | Hit 659

이덕희, 가오슝 챌린저 준결승 진출!! [S&B컴퍼니]

  <사진출처: S&B 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대만 가오슝 챌린저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23일 대만 가오슝 양밍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가오슝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H) 단식 3회전(8강)에서 우치야마 야스타카(24세 ? 일본 ? 228위)를 세트스코어 2-0(6-4, 6-4)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덕희는 우치야마와 이번이 세 번째 맞대결이다. 지난 해 11월 일본 요코하마 챌린저 1회전에서 만나 2-0으로 이겼고, 올해 6월에는 일본 F6 퓨처스 결승에서 만나 2-0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세 번째 대결인 이 날도 역시 같은 스코어로 상대를 꺾으면서 한 수 위의 기량임을 입증했다.     <사진출처: S&B 컴퍼니>   첫 세트에서 이덕희는 강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었고 상대는 예리한 코스 공략과 패싱샷으로 맞서 게임스코어 3-3 상황까지 팽팽하게 진행됐다. 이덕희가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내며 4-3으로 먼저 앞서 나갔고 접전끝에 6-4로 첫 세트를 따냈다.   두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상대 첫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낸 뒤 본인의 서브게임을 충실히 지켜내며 줄곧 앞서 나갔다.   상대의 추격이 이어졌지만 결국 이덕희는 상대의 추격을 뿌리쳤고 결국 세트스코어 2-0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덕희는 "가오슝에 신한철 코치 선생님이 함께 오셨다. 선생님께 많은 걸 배우고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꼭 결승에 진출해 우승하고 싶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에서 처음 4강에 오른 이후 8월 중국 청두 챌린저와 이번 대회까지 총 3번 챌린저 4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이덕희는 챌린저 첫 결승 진출과 함께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본인이 세운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   한편 이덕희는 24일 마티자 페코틱(27세 ? 크로아티아 ? 363위)과 우치 수기타(28세 ? 일본 ? 98위)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3 16:55:15 | Hit 1168

이덕희, ‘특별대우’ 받고 월드투어 출격 [S&B컴퍼니]

  <사진출처: S&B 컴퍼니>  중국 선전 오픈, 타국 선수에 이례적 ‘와일드카드’ 부여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8세·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월드투어 대회에서 ‘특별대우’를 받으며 월드스타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덕희는 오는 24~25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TP 월드투어 선전 오픈(총상금 70만4140달러) 예선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한다. 선전 오픈은 ATP 월드투어 250시리즈로 챌린저, 퓨처스 대회에 비해 높은 랭킹과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대회다. 주로 ATP랭킹 50~200위의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한다.   엔트리 마감일이었던 지난 5일, 이덕희는 선전 오픈 예선 엔트리에서 대기 8번으로 출전이 불확실한 상태였다. 하지만 그간 이덕희의 놀라운 성장을 주목해온 선전 오픈 주최측이 개최국 중국 선수가 아닌 외국 선수 이덕희에게 와일드카드 자격을 부여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와일드카드는 보통 자국 선수들에게 부여하는 것이 관례이다. 특히 단 두 명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 중 한 장을 타국 선수인 이덕희에게 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비록 23일 현재 예선 출전 예정 선수들의 잇따른 참가 철회로 정규 엔트리에 들어간 상태지만 이보다 앞서 ATP 측에서 이덕희를 주목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다.     이덕희는 지난해 한국 최연소(당시 만 17세 3개월)로 선전 오픈 예선에 자력 진출해 귀중한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올해 다시 한 번 출전이 확정됨에 따라 2년 연속 선전 오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16명이 출전하는 예선에서는 2차례 경기(16강전-8강전)로 본선 진출자 4명을 가린다. 이덕희가 본선에 오를 경우 국내 최연소 신기록(만 18세 4개월)을 달성하게 된다. 이덕희가 ATP 측의 배려에 본선 진출로 보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덕희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줘 선전 오픈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배려에 보답하는 의미에서라도 최선을 다해 꼭 본선에 진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본선은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다.   현재 이덕희는 대만 가오슝 챌린저 대회(총상금 12만5000달러+H) 8강에 올라 있다. 8강전 상대는 일본의 우치야마 야스타카(24세 ? 228위)다.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3일 오후 3시에 시작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3 15:02:41 | Hit 1077

이덕희, 가오슝 챌린저 8강 진출 [뉴시스]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남자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18·마포고·세계랭킹 186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OEC 가오슝 챌린저 8강에 진출했다.이덕희는 22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429위 니키 다쿠토(29·일본)를 2-0(6-4 6-3)으로 꺾었다.1세트 게임스코어 2-4로 끌려가다 내리 4게임을 따내며 반격한 이덕희는 2세트도 가볍게 따내 승리를 확정했다.이덕희의 챌린저급 대회 최고 성적은 올해 6월 페르가나 챌린저, 8월 청두 챌린저에서 기록한 4강 진출이다.이덕희의 8강 상대는 우치야마 야스타카(24·일본·세계랭킹 298위)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3 14:10:44 | Hit 682

?이덕희, 가오슝챌린저 3회전 안착[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86위)가 대만 가오슝 양밍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가오슝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 달러+H)8강이 겨루는 3회전에 안착했다.   <사진출처: 대한테니스협회> 22일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이덕희는 지난 2014년 4월 일본 F4 퓨처스 준결승과 지난 해 6월 김천 챌린저 1회전에서 만나 두 번 모두 패했던 니키 타쿠토(429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6-4,6-3)으로 이겨 8강에 합류했다. 이덕희는 1세트 초반 게임스코어 1-1 상황에서 상대에게 두 게임을 내리 내줘 1-3으로 끌려갔지만 코트에 적응하고 집중력이 살아나 연속 4게임을 따내 6-4로 이겨 기선을 제압하고 이어진 2세트에서 일지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다 게임스코어 3-3에서 연속 3게임 따내는 저력을 선보이며 6-3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 본선 1회전에서 이덕희는 지난 주 난창 챌린저 우승자를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해 승리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경기 후 이덕희는 "8강에 올라 기쁘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 우승이 목표인 만큼 매 경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의 다음상대는 시드1번 존 밀먼(호주 67위)를 물리친 일본의 우치야마 야스타카(228위)로 정해졌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3 12:00:39 | Hit 616

‘김민우 풀타임’ 도스, 세레소 오사카 꺾고 일왕배 4회전 진출 [S&B 컴퍼니]

    사간 도스가 일왕배 4회전에 올랐다. 주장 김민우는 풀타임 출전으로 힘을 보탰다.   도스는 22일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레소 오사카(J2)와의 일왕배 3회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도스는 김민우와 중앙 수비수 김민혁, 세레소는 골키퍼 김진현이 출전해 ‘코리안 더비’를 펼쳤다.   도스는 전반 34분 토요다 요헤이가 선제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30분 토미야 다카미쓰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한국인 선수 3명은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3 10:24:45 | Hit 926

이덕희, 가오슝 챌린저 8강 진출[뉴시스]

한국 남자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18·마포고·세계랭킹 186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OEC 가오슝 챌린저 8강에 진출했다.이덕희는 22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429위 니키 다쿠토(29·일본)를 2-0(6-4 6-3)으로 꺾었다.1세트 게임스코어 2-4로 끌려가다 내리 4게임을 따내며 반격한 이덕희는 2세트도 가볍게 따내 승리를 확정했다.이덕희의 챌린저급 대회 최고 성적은 올해 6월 페르가나 챌린저, 8월 청두 챌린저에서 기록한 4강 진출이다. 이덕희의 8강 상대는 우치야마 야스타카(24·일본·세계랭킹 298위)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3 09:05:50 | Hit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