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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유명 언론 매체 이덕희 집중 조명[ETTODAY]
대만 유명 언론 매체인 'Ettoday'가 공식 홈페이지의 스포츠 부분을 통해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사진 Ettoday 홈페이지> 대만 유명 일간지인 'Ettoday'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만 가오슝 챌린저에 출전중인 한국의 테니스 스타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Ettoday는 최근 2년 동안 이덕희의 활약상을 소개하며, 최근 상승세와 함께 이덕희의 주요 기록들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Ettoday는 이덕희가 갖고 있는 핸디캡에 대해 설명하며 "그는 들리지 않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핸디캡이 아닌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 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덕희의 당시 인터뷰도 소개했다. "자신에게 안들리는 것에 대해 어떤 불리한 점이 있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덕희는 "내가 듣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전혀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경기에만 더 집중할 수 있다"고 전하며 "아시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Ettoday는 "이덕희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선수다" 라며 이덕희의 미래를 밝게 예상했다. 한편 대만 가오슝 챌린저 8강에 오른 이덕희는 23일 일본의 우치야마 야스타카(24세 ? 228위)와 단식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2 18:32:41 | Hit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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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다이아몬드컵 1R 공동 91위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 아시아-퍼시픽 골프 챔피언십 다이아몬드컵 1라운드에서 공동 91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2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CC 웨스트 코스(파72 · 7,407야드)에서 열린 2016 일본골프투어 아시아-퍼시픽 골프 챔피언십 다이아몬드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를 쳐 합계 3오버파로 공동 91위를 기록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2타를 잃으며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다. 전반홀 내내 파 세이브를 유지하며 타수를 지켰으나 17, 18번홀에서 연이어 보기를 범하며 아쉽게 타수를 잃었다.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후반 2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4, 6번홀에서 추가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합계 3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지난 주 ANA 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었다. 기대했던 것 보다 성적이 좋지 않아 아쉽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바라키 CC에서 공식 경기를 하는 것이 처음이라 코스 적응에 애를 먹었다. 1라운드는 최대한 코스에 적응하자는 차원으로 경기에 임했다. 대회 초반인만큼 집중력을 잃지 않고 타수를 줄여나갈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실제로 김형성은 대회 개최 장소인 이바라키 CC에서 열린 공식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없다. 김형성이 일본 무대에 진출한 2009년 이후 이바라키 CC에서 개최된 일본골프투어 공식 대회는 2013년 아시아-퍼시픽 파나소닉 오픈이 유일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당시 김형성은 한국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제29회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며 파나소닉 오픈 출전을 포기한 바 있다. 이바라키 CC에서 플레이해 본 경험이 전무하다는 사실은 김형성의 이번 대회 성적에 적지 않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퍼시픽 골프 챔피언십 다이아몬드컵은 일본골프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대회이다. 본래 일본골프투어가 단독 개최한 '다이아몬드컵'이었으나 2014년부터 아시안투어와 공동 개최하며 대회명을 '아시아-퍼시픽 골프 챔피언십 다이아몬드컵'으로 변경했다. 김형성은 다이아몬드컵에 2010년 첫 출전하여 2016년도 대회까지 매년 출전하고 있다. 한편, 김형성은 23일 오전 7시 36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2 18:17:56 | Hit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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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가오슝챌린저 8강 진출 [테니스 코리아]
<사진출처: 테니스 코리아>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86위)가 가오슝챌린저(총상금 12만5천달러+H) 8강에 올랐다. 9월 22일(현지시각) 대만 양밍 국제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이덕희가 예선통과자 니키 타쿠토(일본, 429위)를 6-4 6-3으로 물리쳤다. 이덕희는 지난 2014년 제4차 일본퓨처스 4강에서 타쿠토와 처음 대결해 졌고 지난해 김천챌린저 1회전에서도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세 번째 대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 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강한 서브(서브 에이스 6개)와 공격적인 스트로크를 앞세워 경기를 펼쳤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2 18:08:50 | Hit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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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가오슝 챌린저 테니스 단식 8강 진출 [스타뉴스]
<사진출처: 스타뉴스> 이덕희(18,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세계랭킹 186위)가 가오슝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2일 대만 가오슝 양밍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가오슝 챌린저 단식 16강전에서 일본의 니키 타쿠토(28, 세계랭킹 429위)를 세트스코어 2-0(6-4, 6-3)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2 18:04:55 | Hit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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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자의 동행 정재훈 유명 골프 매거진 THE GOLF서 집중 조명[THE GOLF 9월호]
유명 골프 매거진인 'THE GOLF KOREA'가 월간지인 'THE GOLF' 9월호를 통해 정재훈을 집중 조명했다 <사진=THE GOLF 9월호 캡쳐> '루키' 정재훈이 월간 'THE GOLF KOREA'에 소개됐다. 'THE GOLF'는 영국의 골프 전문잡지 ‘GOLF WORLD’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있는 정통 골프 매거진으로 국내외 골퍼들의 소식, 레슨, 기어 등 다양한 골프 관련 기사를 실고 있는 매거진이다. 'THE GOLF'에선 정재훈(18세)과 그의 부친인 現 언남고등학교 감독인 정종선 감독(1994년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을 함께 조명하며 정재훈을 '태극마크의 피를 물려받은 골프 스타'라며 조명했다. 이와 함께 THE GOLF는 정재훈을 노력과 끈기가 돋보이는 선수라고 소개하며, 정재훈이 데뷔 첫해에 코리안 투어 프로가 된 과정과 함께 그의 부친인 정종선 감독의 선수 시절 또한 소개 했다. 마지막으로 THE GOLF는 정재훈은 300야드를 넘나드는 비거리와 정교한 아이언샷이 돋보이는 선수이고 한국, 일본을 거쳐 최종적으로 PGA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라며 정재훈의 미래를 밝게 예상했다. 한편 본 기사는 'THE GOLF' 9월호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 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2 17:38:19 | Hit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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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대만 가오슝 챌린저 단식 8강 진출[S&B컴퍼니]
22일 대만 가오슝 양밍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가오슝 챌린저 2회전에서 이덕희가 일본의 니키 타쿠토를 상대로 백핸드 스트로크 샷을 날리고 있다<사진=S&B컴퍼니>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22일 대만 가오슝 양밍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가오슝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H) 단식 2회전(16강)에서 일본의 니키 타쿠토(28세? ATP 429위)를 세트스코어 2-0(6-4, 6-3)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이 날 이덕희가 상대한 니키 타쿠토는 이번 대회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선수다. 이덕희는 니키 타쿠토와 지난 2014년 4월 일본 F4 퓨처스 준결승(0-2, 이덕희 패)에서 처음 맞붙었고, 지난 해 6월 김천 챌린저 1회전에서도 0-2로 져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날 세번 째 맞대결에서는 이덕희가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대회 본선 1회전에서 이덕희는 지난 주 난창 챌린저 우승자를, 니키 타쿠토는 7번 시드자를 각각 꺾었다. 두 선수 모두 상승세를 탄 가운데 펼쳐진 맞대결에서 이덕희가 승리함에 따라 이덕희의 기세가 한층 더 오르게 됐다. 이 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강한 서브와(서브 에이스 6개) 공격적인 스트로크를 앞세워 경기를 펼쳤다. 1세트 초반 게임스코어 1-1 상황에서 상대에게 두 게임을 내리 내줘 1-3으로 끌려갔다. 이어 각각 한 게임씩 따낸 2-4 상황에서 이덕희는 강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덕희는 내리 4게임을 따내는 반격을 펼친끝에 6-4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이어진 2세트에서 이덕희는 게임스코어 3-3 상황에서 3게임을 연이어 따내 6-3으로 이겼다. 경기 시작전 몸을 풀고 있는 이덕희의 모습<사진=S&B컴퍼니>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8강에 올라 기쁘다. 세번째 대결만에 상대를 꺾었다. 그래서 더 기분이 좋다"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 우승이 목표인 만큼 매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와 8월 중국 청두 챌린저에서 각각 4강에 진출하며 챌린저 무대 개인 최고 성적을 올린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덕희는 결승 진출과 함께 더 나아가 우승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덕희는 23일 존 밀리맨(27세 ? 호주 ? 67위)과 우치야마 야스타카(24세 ? 일본 ? 228위) 경기의 승자와 8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2 17:07:33 | Hit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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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 석현준, 터키 무대 적응 완료[S&B 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석현준(25·트라브존스포르)이 터키 무대에서 첫 골 첫 도움의 기쁨을 맛봤다. 공격수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터키컵 2라운드 아르다한스포르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석현준의 활약에 힘입어 트라브존스포르는 6-0 대승을 일궜다. 선발 출전한 석현준은 1-0으로 앞서 있던 후반 2분 멋진 크로스로 은도예의 헤딩 추가골을 도왔다. 첫 번째 크로스가 수비수의 발에 걸렸다. 하지만 동료가 곧바로 패스를 내주자 재차 크로스를 시도해 5경기 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석현준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후반 14분에는 직접 골까지 넣었다. 수비수가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놓치지 않고 달려들어 공을 빼앗은 뒤 골문으로 밀어 넣어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후 석현준은 90분 끝까지 뛰었고 트라브존스는 3골을 더 넣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골맛을 본 석현준은 이제 터키 무대 적응이 끝났음을 알리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2 10:48:26 | Hit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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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터키 이적 후 첫 골, 첫 도움.. 팀도 6-0 대승 [머니투데이]
석현준(25, 트라브존스포르)이 이적 후 첫 득점을 기록했다.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에 위치한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다한스포르와의 2016-17 터키 컵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석현준은 지난 11일 오스만리스포르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 이후 연속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석현준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분 은도예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 득점으로 연결, 첫 도움을 기록했다. 터키 이적 후 첫 공격 포인트였다. 이어 석현준은 후반 13분 터키 이적 첫 골까지 넣었다. 수비수의 실책을 틈 타 상대 골문에 재치있게 넣은 골이었다. 석현준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트라브존스포르는 이후 3골을 더 만들어내면서 6-0의 대승을 거뒀다. 한편 트라브존스포르는 24일 카라부크스포르와 리그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2 09:51:30 | Hit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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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터키무대 데뷔골+1도움…6-0 완승 견인 [뉴시스1]
석현준(25·트라브존스포르)이 터키 무대에서 첫 골을 넣으면서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의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다한스포르(5부리그)와의 2016-17 터키 컵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리면서 6-0 완승에 일조했다. 올 시즌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한 석현준은 최전방 공격수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석현준은 1-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2분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다메 느도예의 헤딩골을 도왔다. 터키 무대 진출 후 5경기 만에 기록한 첫 공격 포인트다. 도움으로 좋은 흐름을 만든 석현준은 후반 14분 터키 무대 첫 골을 넣었다. 석현준은 강한 전방 압박을 펼치다 상대 수비수의 공을 뺏은 뒤 빈 골문으로 밀어 넣어 스코어를 3-0으로 만들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이후 3골을 더 추가했다. 이날 승리로 트라브존스포르는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면서 컵대회 3라운드에 진출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2 09:49:13 | Hit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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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터키컵서 데뷔골, 팀도 6대0 대승 [스포츠조선]
석현준(25·트라브존스포르)이 터키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석현준은 22일(한국시각) 터키 트라브존에서 펼쳐진 아르다한스포르와의 2016~2017시즌 터키컵 2라운드에서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3분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서 석현준은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고, 트라브존스포르도 6대0으로 대승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24일 터키 수페르리그 5라운드 코니아스포르와 홈경기를 치른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2 09:47:31 | Hit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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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터키리그 데뷔골..드디어 터졌다 [일간스포츠]
마침내 터졌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석현준(25)이 터키 리그로 이적한 뒤 첫 골을 신고했다.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에서 열린 2016~2017 터키 프로축구 터키컵 2라운드 아르다한스포르와 경기에서 쐐기골을 넣으며 소속팀 트라브존스포르의 6-0 대승에 힘을 보탰다. 풀타임으로 선발 출전한 석현준은 이 날의 '히어로'였다. 후반 2분 은도예의 추가골에 도움을 준 그는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3분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었다. 1골 1도움. 터키 리그 데뷔골과 함께 그간 마음 고생도 한 번에 날린 순간이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석현준의 결정적인 슛 이후 후반 32분 아크바스, 후반 38분 요쿠슬루, 후반 40분 셰이다에프의 연속골로 6-0 압승을 완성했다. 여세를 몰아 석현준이 이틀 뒤 열릴 터키 수페르리그 5라운드 코니아스포르와 홈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컵 대회에서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으나 트라브존스는 리그 1승 3패로 18개 구단 중 13위에 올라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2 09:46:32 | Hit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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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리그 석현준 데뷔골…1골 1도움으로 대승 기여 [MK스포츠]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이 터키 리그 이적 후 데뷔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6-17 터키컵 2라운드 아르다한스포츠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1-0으로 앞선 후반 2분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감각을 끌어 올렸다. 이어 2-0으로 앞선 후반 13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이 90분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타라브존스포르는 아르다한스포츠를 6-0으로 격파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2 09:45:27 | Hit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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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터키 리그 이적 후 데뷔골…팀은 6-0 완승 [스포츠투데이]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이 터키 리그 이적 후 데뷔골을 터트렸다. 트라브존스포르는 22일(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6-2017 터키컵 2라운드 아르다한스포르와의 경기에서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석현준 선발로 출전해 90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25분 무스타파 아크바스의 선제골로 트라브존스포르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을 앞선 채 종료한 트라브존스포르는 후반 2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의 도움을 받은 은도예가 골망을 흔든 것. 석현준은 후반 14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트라브존스포르는 3골을 더 몰아넣으며 6-0으로 승리했다..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9-22 09:43:43 | Hit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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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캡틴 최효진 “힘들게 올라왔다, 절대 안 떨어질 것” [S&B 컴퍼니]
“슬로모션 같았습니다. 제 눈엔 공이 천천히 다가오는 것 같았죠. 본능적으로 몸이 먼저 반응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 ‘캡틴’ 최효진(33)이 천금의 골을 터트렸다. 최효진은 21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에 선발 출격해 후반 37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자일의 크로스를 시원한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골망울 흔들었다. 안방서 1-0 승리를 거둔 전남은 8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전남은 7월 중순만 해도 강등권인 11위에 머물렀다. 노상래 감독은 자진사퇴를 선언했다가 구단의 만류로 다시 지휘봉을 잡았다. 올시즌 축구인생 처음으로 주장이 된 최효진의 마음도 새카맣게 탔다. 그는 “축구를 하면서 그렇게까지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죄송한 마음에 감독님 얼굴도 제대로 볼 수 없었다”고 돌아봤다. 세 살 많은 최고참 현영민이 큰 힘이 됐다. 최효진은 “영민이형은 출퇴근을 같이하는 사이다. 여러 가지로 머리가 복잡할 때 영민이형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했다. 스스로도 ‘힘든 시기를 잘 견디면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이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여름에 접어들며 반전이 시작됐다. 전남은 7월 9일 이후 13경기에서 8승(3무 2패)를 거뒀다. 팀 전술이 포백에서 스리백으로 바뀌며 최효진도 풀백에서 윙백으로 올라갔다. 공수양면에서 맹활약 했다. 7월 30일 울산 현대전(2-0 승)과 지난 10일 전북 현대전(2-2 무)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마수걸이 골까지 터트렸다. 이른바 ‘승점 6점’이 걸린 상주전에서 영웅이 된 최효진은 “올시즌 개막 후 가장 높은 순위까지 올라왔다”고 기뻐했다. 이날 K리그 통산 331번째 경기에서 ‘20(득점)-20(도움) 클럽’에도 가입한 그는 “개인 기록을 세운 것보다는 팀에 큰 도움이 되는 골을 넣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다”며 웃었다. 전남은 2013년 K리그 스플릿 제도가 도입된 후 한 번도 그룹A에 속하지 못했다. 최효진이 입단한 지난해에는 8월까지 3위를 달리며 그룹A행이 유력했으나 막판 부진에 그룹B로 떨어졌다. 올시즌 흐름은 정반대다. 최효진은 “힘들 게 올라온 만큼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전남은 최근 허용준 한찬희 등 신예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최효진 현영민 등 베테랑이 그 뒤를 든든히 받친다. 최효진이 결승골을 넣은 날 현영민은 통산 4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최효진은 “우리팀은 신구조화가 잘 이뤄졌다”며 “남들이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던 그룹A행이 눈앞이다. 방심 않고 끝까지 승리를 위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전남은 25일 수원FC전(홈)과 다음달 2일 제주전(홈)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그룹A에 합류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2 00:48:43 | Hit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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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스플릿 희망 불지핀 김민혁의 동점골 [S&B 컴퍼니]
광주FC의 공격형 미드필더 김민혁(24)이 천금같은 동점골로 팀의 첫 상위 스플릿행 꿈을 꾸게 했다. 김민혁은 2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1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2로 지고 있던 후반 17분 동점골로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오른쪽 날개로 나선 송승민은 선발 풀타임을 뛰었고 오른쪽 풀백 이종민도 선발로 나와 후반 35분 교체 아웃됐다. 10승 11무 10패 승점 41점의 광주는 순위가 한 단계 내려간 8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스플릿 라운드까지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6위 상주 상무와의 승점 차는 단 1점으로 상위 스플릿행을 두고 끝까지 경쟁할 수 있게 됐다. 광주가 스플릿 그룹 A로 올라간다면 2011년 창단 이후 처음이다. 광주는 전반 1분 만에 홍철에게 공을 빼앗겨 이상호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광주는 끈질겼다. 김민혁이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17분 이으뜸의 프리킥을 머리에 정확하게 맞춰 동점골을 터트렸다. 올시즌 3호골. 아쉽게 비겼지만 좋은 분위기를 유지한 광주는 오는 24일 4연패에 빠진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창단 후 최다승인 11승을 노린다. 김민혁도 연속골을 터트리며 광주를 스플릿 그룹A로 올려놓을 지 기대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1 23:03:52 | Hit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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