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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라운드 공동 130위 [S&B 컴퍼니]
'루키' 정재훈이 2016 코리안 투어 NS홈쇼핑 군산 CC 전북 오픈 1라운드를 공동 130위로 마쳤다. 정재훈(18세)이 1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 CC 리드-레이크 코스(파72 · 7,115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 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6개, 더블보기 2개를 쳐 합계 9오버파 81타를 적어내며 공동 13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결과는 다소 아쉬웠다. 더블보기를 2개나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전반홀을 시작한 정재훈은 경기 초반 샷 난조로 다소 흔들렸다. 첫 홀에서 버디를 적어냈으나 이후 2, 4, 5, 8, 9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다. 심기일전한 정재훈은 후반홀 초반 안정감을 찾는 듯 했다. 10, 11, 12번홀에서 이븐파를 기록, 타수를 지켜내며 샷 감을 점차 회복했다. 하지만 13번홀에서의 더블보기가 뼈 아팠다. 1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이후 정재훈은 14번홀에서 보기,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결국 9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바람도 너무 많이 불었고 샷 감을 회복하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 계속 보기를 기록하다 보니 조금씩 초조해졌고, 결국 경기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하지만 내일 2라운드가 있는 만큼, 심기일전하여 순위를 끌어올리도록 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이다.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NS홈쇼핑 군산 CC 전북오픈 1라운드 선두에는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모중경(45세 · 타이틀리스트)이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정재훈은 2일 오전 12시 4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9-02 10:00:58 | Hit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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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 1R, 공동 91위 [S&B 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후지산 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1천만엔 / 우승상금 2천2백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91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1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사쿠라 컨트리 클럽(파71 ? 7,471야드) 에서 열린 2016 JGTO 후지산 케이 클래식(총상금 1억1천만엔 / 우승상금 2천2백만엔) 1라운드에서 보기 6개를 기록해 합계 6오버파 공동 91위를 기록했다. 대회 1라운드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2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 김형성은 분위기 반전에 나섰으나, 보기만 추가로 4개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오늘 바람도 많이 불고 코스 난이도도 상당해 스코어 좋지 못했다"며 "코스에 빠르게 적응해서 2라운드부턴 타수를 줄여 나가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같은 코스에 열린 본 대회에서 2014년 출전 당시 합계 5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일본 투어에서 4승을 올린 김형성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일 12:25 대회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9-01 15:27:14 | Hit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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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방콕 챌린저 1회전 아쉬운 패[S&B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태국 방콕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30일 태국 방콕 라마가든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방콕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 단식 1회전(32강)에서 인도의 구네스와란 프라제스네(26세 ? 인도 ? ATP 385위)에게 세트스코어 0-2(4-6, 0-6)로 패했다. 아쉬운 패배였다. US오픈에 생애 첫 승을 거둔 후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했으나, 장시간의 비행으로 인해 축적된 피로의 영향이 컸다. ATP 랭킹 191위를 기록 중인 이덕희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 테니스 유망주이다. 최근 출전한 퓨처스와 챌린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ATP 월드 투어 무대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덕희는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열린 페르가나 챌린저 단식에서 개인 통산 첫 챌린저 4강 진출에 성공한 데 이어 8월 열린 중국 청두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에서 또 다시 4강에 진출해 챌린저 4강 진출 기록을 2회로 늘렸다. 또한 이덕희는 7월 중국 륭옌 퓨처스 대회(총상금 2만 5천달러)에 출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개인 통산 10번째 퓨처스 우승 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다. 현재 만 18세 3개월인 이덕희는 현재 본선이 진행중인 US 오픈 성인 예선 출전 선수 중 최연소로 출전해 개인 통산 메이저 첫 승을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비록 예선 2라운드에서 패하며 최종 라운드 및 본선 진출은 무산됐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도 충분히 통할만한 실력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덕희는 곧장 한국으로 귀국해 휴식을 취한 뒤 차기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8-30 19:51:57 | Hit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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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 최정한, 대구 역전승 기여 [S&B 컴퍼니]
대구FC 최정한이 교체 출전해 팀의 짜릿한 역전승에 기여했다. 최정한은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016’ 31라운드 원정에서 0-2로 지고 있던 후반 25분 교체 투입됐다. 이후 좋은 몸놀림으로 대구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대구는 후반 27분 세징야의 만회골과 알렉스의 후반 44분,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과 역전골로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45점의 대구는 2연패를 끊고 5위에서 3위로 뛰어 올랐다. 대구는 다음달 3일 홈에서 약체 충주 험멜을 상대로 2연승 및 승점 46점의 2위 부천 추격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9 22:15:05 | Hit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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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최효진 풀타임’ 전남, 극적 역전승 [S&B 컴퍼니]
전남 드래곤즈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제철가 더비’에서 극적 역전승을 거뒀다. 주장 최효진도 풀타임 활약으로 힘을 보탰다. 전남은 2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2016’ 28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포항과 나란히 승점 35점이 된 전남은 다득점에서 앞서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전남은 캡틴 최효진이 평소와 다름없이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그러나 후반 11분 포항 심동운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전남은 후반 32분 허용준의 헤딩 동점골에 이어 추가시간이 진행되던 후반 47분 자일이 역전골을 터트렸다. 최효진은 남은 시간 무실점을 이끌었다. 최근 2경기 무승(1무 1패)을 끊고 승리를 거둔 전남은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 다음 경기는 9월 10일 선두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9 11:24:25 | Hit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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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진출 석현준, 2경기 연속 교체 출전[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석현준(25)이 터키 트라브존스포르에서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석현준은 28일(한국시간) 터키 카밀 오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터키 쉬페르리그 2라운드 가지안테프스포르전에서 후반 25분 유수프 에르도안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20여 분 동안 2차례 슈팅을 기록하는 등 분전했지만 골은 넣지 못했다. 팀은 0-1로 졌다. 석현준은 지난 21일 카심파사와의 개막전(2-0 승)에서도 후반 교체로 출전했다. 터키 무대 2번째 경기에 나선 석현준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후반 41분 약 30m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안까지 침투한 뒤 슈팅을 날렸으나 옆그물을 흔들었다. 후반 43분 오르칸 시나르에게 결승골을 내준 이후에는 코너킥을 머리에 맞혔지만 골키퍼 품에 안겼다. 또 전방에서 상대 수비와 몸싸움을 벌이다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결국 동점골을 뽑아내지 못하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석현준은 A매치 기간 동안 터키에 머무르며 휴식한 뒤 다음달 11일 오스만리스포르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트라브존스포르 제공
by 운영자 | Date 2016-08-28 06:07:49 | Hit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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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김민혁, 정조국의 100호골 돕다 [S&B 컴퍼니]
광주FC 김민혁이 정조국의 통산 100호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송승민과 이종민도 선발 출전해 힘을 보탰다. 김민혁은 27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8라운드에서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후반 추가시간 정조국의 동점골을 도왔다. 김민혁의 시즌 7번째 도움. 광주는 1-1로 비겨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 송승민은 정조국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후반 막판 위협적인 터닝슛으로 골문을 위협하는 등 좋은 몸놀림을 보여줬다. 이종민은 오른쪽 수비수로 나와 후반 18분 교체됐다. 광주는 전반 43분 울산의 김태환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광주는 공세를 퍼부었다. 하지만 수비를 강화한 울산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후반 45분을 넘어 경기 종료 직전. 광주의 뒷심이 발휘됐다. 김민혁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김민혁은 역습 상황에서 반대편의 비어 있는 정조국에게 정확한 패스를 찔러 넣어 줬다. 패스를 받은 정조국은 놓치지 않고 울산의 골문을 갈라 프로 데뷔 후 100호골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무패(2승 3무)를 기록한 광주는 홈에서 상주 상무를 맞아 상위권 진출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7 22:46:32 | Hit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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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풑타임’ 도스, 우승 보인다 [S&B 컴퍼니]
사간 도스의 첫 우승 꿈이 무르익고 있다. 도스는 27일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J리그 디비전1 후기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공격수 토요타 요헤이가 결승골을 터트린 도스는 1만4208명 팬들과 기쁨을 누렸다. 도스는 ‘J리그 한국인 주장’ 김민우와 최근 ‘슈틸리케 호’에 승선한 중앙 수비수 김민혁이 선발 출격했다. 김민우는 전반 중반 좋은 패스를 건넸지만 토요타의 왼발슛이 골문을 빗나갔다. 김민우는 코너킥과 프리킥 키커로 나서며 날카로운 크로스를 선보였다. 밀어붙이던 도스가 마침내 균형을 깨트렸다. 후반 19분 토요타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토요타는 후방에서 날아온 롱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슛을 날리며 골문을 갈랐다. 김민우는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10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혁도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도스는 후기리그 승점 21점으로 3위를 지켰다. 같은 날 1위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2위 우라와 레즈(이상 승점 22)는 나란히 패배했다. 가와사키는 정성룡이 5실점하며 가시와 레이솔에 2-5로 졌고, 우라와는 빗셀 고베 수문장 김승규를 넘지 못하고 1-2로 무릎 꿇었다. 이날 결과로 도스의 후기리그 우승 꿈도 더 커졌다. 도스는 전기리그 15위에 그쳤으나 후기리그에서 반전을 일궜다. J리그는 전?후기리그 우승팀과 연간 승점 상위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러 통합 챔피언을 가린다. 도스는 다음달 3일 일왕배를 치른 뒤 10일 우라와 원정을 떠난다. 후기리그 우승 레이스의 분수령이 될 수도 있는 중요한 경기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7 22:13:32 | Hit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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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 이덕희·한나래 탈락…한국 선수 전원 예선서 고배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덕희(191위·마포고)와 한나래(196위·인천시청)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630만 달러) 예선 2회전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이번 US오픈에서 한국 선수는 전원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덕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 3일째 남자단식 예선 2회전에서 스티브 다르시스(108위·벨기에)에게 세트스코어 0-2(4-6 6<3>-7)로 졌다. 다르시스는 2008년 세계 랭킹 44위까지 올랐던 강호지만, 이덕희는 자신 있는 플레이로 대등하게 경기했다. 이덕희는 1세트 게임스코어 1-4에서 4-5까지 맹추격한 뒤 세트를 내줬고, 2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4-5에서 상대 서브를 브레이크하며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갔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앞서 열린 여자 단식 2회전에서는 한나래가 오자키 리사(115위·일본)와 만나 0-2(1-6 2-6)로 완패했다. 한나래는 1회전에서 주린(151위·중국)을 제압해 메이저 대회 예선 첫 승을 따냈지만, 2회전을 통과하지 못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6 18:13:35 | Hit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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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한나래, 나란히 예선 2회전 탈락 [뉴시스]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26일(한국시간) 경기를 치른 이덕희(18·마포고·세계랭킹 191위)와 한나래(24·인천시청·세계랭킹 196위)도 모두 예선 2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이덕희는 이날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세계랭킹 108위 스티브 다르시스(32·벨기에)에 0-2(6<3>-7 4-6)로 졌다.(중략) 장수정은 전날 벌어진 예선 1회전에서 2013년 7월 세계랭킹 27위까지 올랐던 강호 로라 롭슨(22·영국·세계랭킹 247위)의 벽을 넘지 못했다.이날 이덕희, 한나래까지 지면서 이번 대회 본선 무대에서 한국 선수를 볼 수 없게 됐다.. . . 원문 기사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6 18:11:16 | Hit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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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US오픈 테니스 예선 3회전 진출 실패 [스타뉴스]
이덕희(세계랭킹 191위·마포고)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630만 달러) 예선 2회전에서 탈락했다. 이덕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단식 예선 2회전에서 다르시스(세계랭킹 108위·벨기에)에 0-2(4-6, 6<3>-7)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예정보다 약 5시간 늦게 시작했다. 1세트에서 게임스코어 1-4에서 4-5까지 맹추격한 뒤 한게임을 뺏겨 세트를 내준 이덕희 2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4-5에서 상대 서브를 브레이크하며 타이브레이크까지 끌고 갔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6 18:07:10 | Hit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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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US오픈 예선 3회전 진출 좌절 [테니스코리아]
<사진출처: 테니스 코리아>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한국 남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US오픈 예선에 출전한 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91위)가 3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8월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우에서 열린 대회 예선 2회전에서 이덕희가 6번시드 스티브 다르시스(벨기에, 108위)에게 4-6 6-7(3)으로 무릎을 꿇었다. 첫 세트에서 이덕희는 48%의 낮은 첫 서브 성공률과 5개의 더블 폴트를 범했고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두 차례 내줬다. 두 번째 세트 게임 스코어 4-5로 뒤진 상황에서 이덕희는 매치포인트 위기에 몰렸지만 잘 극복하고 듀스 끝에 다르시스의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해 5-5를 만들었다. 이후 두 선수는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켜 승부는 타이브레이크로 넘어갔다. 타이브레이크 2-2에서 이덕희는 다르시스의 적극적인 공격 플레이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패하고 말았다. 앞서 열린 여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한나래(인천시청, 115위)가 패하면서 예선에 출전한 3명의 한국 선수 전원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 . . 원문 기사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6 18:05:19 | Hit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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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RIZAP KBC 오거스타 2R 기권, 아쉬운 마무리..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2016 RIZAP KBC 오거스타 대회를 2라운드에서 중도 하차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이 26일 일본 후쿠오카 케야 골프 컨트리클럽(파72 ? 7,146야드)에서 열린 2016 RIZAP KBC 오거스타(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 2라운드에서 경기 도중 기권을 선언하며 중도 하차했다. 눈 통증이 발목을 잡았다. 김형성은 2라운드 경기 초반부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5번홀까지 보기를 3개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고, 9번홀을 마친 후 왼쪽 눈 통증을 호소하며 결국 기권했다. 이날 경기가 열린 케야 GC에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 플레이 도중 김형성의 눈에 많은 이물질이 들어갔고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김형성은 결국 기권을 결정했다. 기권 후 김형성은 "어떻게든 경기를 끝마치고 싶었는데 온전한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없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물질이 너무 많이 들어가 눈 통증이 점점 심해져 경기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너무 아쉽다"며 2라운드 중도 하차에 대해 매우 아쉬워했다. 지난 7월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7월 24일 종료)에 출전한 이후 약 한 달만에 나선 공식 대회였기에 김형성 본인에게도 매우 아쉬운 결과일 수 밖에 없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9월 1일부터 열리는 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형성은 JGTO에 데뷔한 이후 2009년부터 2015년도까지 줄곧 후지산케이 클래식에 출전해 왔다. 2014년도에는 합계 5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6년도 대회에도 출전할 시, 김형성은 8회 연속 후지산케이 클래식에 출전하게 된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2016 시즌에서 아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김형성이 후지산케이 클래식을 통해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6 17:36:33 | Hit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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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도전은 계속 된다... US 오픈 마감 [S&B컴퍼니]
이덕희가 2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 성인예선 2회전에서 벨기에의 스티브 다르시스의 서비스를 리턴하고 있다. <사진출처: S&B컴퍼니> 아쉽다, 하지만 도전은 계속된다.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US 오픈 성인 예선 2회전에서 분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퀸즈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총상금 2211만2700달러?한화 약 247억 4400만원) 성인 예선 2회전(64강)에서 벨기에의 스티브 다르시스(벨기에 ? ATP 108위)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지만 세트 스코어 0-2(4-6, 6-7<3>)로 아쉽게 졌다. 전날 열린 1회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본선 진출 가능성을 밝혔던 이덕희는 이 날 패배로 이번 시즌 메이저 대회 도전을 모두 마감하게 됐다. 하지만 괄목할만한 성과는 분명히 있었다. 현재 만 18세 3개월의 나이인 이덕희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최연소로 출전한 데 이어 메이저 성인 대회에서 첫 승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아쉽게 최종 예선 진출은 무산됐지만 이덕희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덕희가 이 대회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다. 1회전과 2회전 경기 모두 본인의 플레이를 유감없이 펼치며 최근 성장세를 그대로 보여줬다. 이 날도 비록 졌지만 이덕희는 세계 랭킹 44위까지 오른 바 있는 강자와의 대결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있는 플레이로 맞섰다. 이덕희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다. 이덕희는 “아쉽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고 정말 이기고 싶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괜찮다. 이번 대회에서 상대한 선수들 모두 해볼만하다고 느껴졌다. 계속 도전하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태국 방콕으로 이동해 29일부터 시작되는 방콕 챌린저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6 14:46:13 | Hit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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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정재훈, KPGA 선수권 대회 1R 공동 64위 [S&B 컴퍼니]
<정재훈이 8월 25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CC에서 열린 KPGA 선수권 대회 1라운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S&B 컴퍼니> '루키' 정재훈이 2016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 KPGA 선수권 대회 1라운드를 공동 65위로 마쳤다. 정재훈(18세)이 25일 경상남도 양산시 에이원 CC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 KPGA 선수권 대회(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6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인코스에서 전반홀을 시작한 정재훈은 경기 초반 샷 난조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1번홀 보기에 이어 1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경기 초반에만 3오버파를 기록했다. 하지만 부진은 거기까지였다. 15번홀에서 절묘한 퍼팅으로 첫 버디를 기록해 타수를 줄여나가기 시작한 정재훈은 이어 전반 마지막홀인 1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후반 라운드에서의 선전을 예고 했다. 후반홀에 들어선 정재훈은 3번홀에서 절묘한 세컨샷에 이은 3m 이글 퍼팅을 성공 시켰고, 이어 다음홀인 4번홀에서 또 하나의 버디를 기록해 1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오랜만에 출전한 대회이다 보니 마인드 컨트롤이 잘 안됐다. 첫 보기를 기록한 후 초조해진 까닭에 무리를 했고 바로 더블 보기로 이어졌다"며 "이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내일 2라운드에서는 좀 더 침착하게 경기에 임해 좋은 결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해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라운드 선두는 쇼트트랙 스케이팅 선수에서 골프로 전향한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이 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6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 정재훈은 오전 6시 40분 아웃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8:54:32 | Hit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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