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도전은 계속 된다... US 오픈 마감 [S&B컴퍼니]

  이덕희가 2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 성인예선 2회전에서 벨기에의 스티브 다르시스의 서비스를 리턴하고 있다.  <사진출처: S&B컴퍼니>    아쉽다, 하지만 도전은 계속된다.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US 오픈 성인 예선 2회전에서 분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퀸즈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총상금 2211만2700달러?한화 약 247억 4400만원) 성인 예선 2회전(64강)에서 벨기에의 스티브 다르시스(벨기에 ? ATP 108위)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지만 세트 스코어 0-2(4-6, 6-7<3>)로 아쉽게 졌다.   전날 열린 1회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본선 진출 가능성을 밝혔던 이덕희는 이 날 패배로 이번 시즌 메이저 대회 도전을 모두 마감하게 됐다.   하지만 괄목할만한 성과는 분명히 있었다.   현재 만 18세 3개월의 나이인 이덕희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최연소로 출전한 데 이어 메이저 성인 대회에서 첫 승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아쉽게 최종 예선 진출은 무산됐지만 이덕희의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덕희가 이 대회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다. 1회전과 2회전 경기 모두 본인의 플레이를 유감없이 펼치며 최근 성장세를 그대로 보여줬다. 이 날도 비록 졌지만 이덕희는 세계 랭킹 44위까지 오른 바 있는 강자와의 대결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있는 플레이로 맞섰다. 이덕희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다.   이덕희는 “아쉽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고 정말 이기고 싶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괜찮다. 이번 대회에서 상대한 선수들 모두 해볼만하다고 느껴졌다. 계속 도전하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태국 방콕으로 이동해 29일부터 시작되는 방콕 챌린저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6 14:46:13 | Hit 1354

루키 정재훈, KPGA 선수권 대회 1R 공동 64위 [S&B 컴퍼니]

    <정재훈이 8월 25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CC에서 열린 KPGA 선수권 대회 1라운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S&B 컴퍼니>     '루키' 정재훈이 2016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 KPGA 선수권 대회 1라운드를 공동 65위로 마쳤다.   정재훈(18세)이 25일 경상남도 양산시 에이원 CC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 KPGA 선수권 대회(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6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인코스에서 전반홀을 시작한 정재훈은 경기 초반 샷 난조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1번홀 보기에 이어 1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경기 초반에만 3오버파를 기록했다. 하지만 부진은 거기까지였다. 15번홀에서 절묘한 퍼팅으로 첫 버디를 기록해 타수를 줄여나가기 시작한 정재훈은 이어 전반 마지막홀인 1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후반 라운드에서의 선전을 예고 했다.   후반홀에 들어선 정재훈은 3번홀에서 절묘한 세컨샷에 이은 3m 이글 퍼팅을 성공 시켰고, 이어 다음홀인 4번홀에서 또 하나의 버디를 기록해 1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오랜만에 출전한 대회이다 보니 마인드 컨트롤이 잘 안됐다. 첫 보기를 기록한 후 초조해진 까닭에 무리를 했고 바로 더블 보기로 이어졌다"며 "이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내일 2라운드에서는 좀 더 침착하게 경기에 임해 좋은 결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해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라운드 선두는 쇼트트랙 스케이팅 선수에서 골프로 전향한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이 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6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 정재훈은 오전 6시 40분 아웃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8:54:32 | Hit 921

김형성, RIZAP KBC 오거스타 1R 공동 120위로 마쳐..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2016 RIZAP KBC 오거스타 대회 1라운드를 공동 120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이 25일 일본 후쿠오카 케야 골프 컨트리클럽(파72 ? 7,146야드)에서 열린 2016 RIZAP KBC 오거스타(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를 쳐 합계 3오버파로 공동 120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7월 24일 종료)에 출전한 이후 약 한 달만에 공식 대회에 나선 김형성은 대회 전반홀을 무난히 마쳤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5번홀에서 보기 1개를, 18번홀에서 버디 1개를 잡아내며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선보였다.   하지만 후반홀이 다소 아쉬웠다. 1, 2, 4번홀에서 연이어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고 결국 합계 3오버파, 공동 120위로 1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랜만에 출전하는 경기라서 조금 긴장한 것 같다. 빨리 적응해서 샷 감을 회복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KBC 오거스타 대회는 2012년도에 우승한 경험이 있다. 좋은 경험을 살려 2라운드부터는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의 말처럼 그는 KBC 오거스타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2012년도 대회에서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하며 JGTO 무대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또한 2014년도 대회에서는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컵을 놓치기도 했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아직 2016 시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김형성이 자신에게 인연이 깊은 KBC 오거스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6일 12시 3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7:55:05 | Hit 831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 US오픈 2회전 진출 [스포츠조선]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18·마포고·191위)가 US오픈 2회전에 진출했다.이덕희는 25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퀸즈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6년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1회전에서 뉴질랜드의 호세 스타뎀(29세·431위)을 세트 스코어 2대0(7-6<3>, 6-3)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다. 64강에 진출한 이덕희는 스티브 다르시스(벨기에·108위)와 대결한다.  초반은 팽팽했다.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점수를 주고 받았다. 그러나 6-6 타이브레이크에서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7-3으로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올린 이덕희는 두 번째 세트에서 상대 서비스 게임을 두 번이나 브레이크 하는 완숙한 경기력으로 게임스코어 6-3으로 이겼다.경기 뒤 이덕희는 "꿈의 무대에서 첫 승을 거둬 너무 기쁘다. 스타뎀과는 한번 겨뤄서 이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신 있었다"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톱 랭커들과의 경기를 통해 많이 배우고 즐기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 . . 원문 기사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6:56:07 | Hit 691

이덕희, US오픈테니스 예선 2회전 진출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정해균 기자 = 이덕희(세계랭킹 191위·마포고)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630만 달러) 예선 1회전을 통과했다. 이덕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 이틀째 남자단식 예선 1회전에서 호세 스테이덤(431위·뉴질랜드)을 2-0(7-6, 6-3)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까지 가는 접전 끝에 따낸 이덕희는 2세트에서 게임스코어 1-3으로 끌려가던 중 5게임을 연속으로 따내 승부를 마무리했다. 이덕희의 예선 2회전 상대는 스티브 다르시스(108위·벨기에)다. 다르시스는 2008년 세계 랭킹 44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이번 대회 단식 예선에서 3연승을 하면 본선에 오르게 된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5:09:37 | Hit 589

US오픈예선, 이덕희 승 · 장수정 패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 시즌 마지막 그랜드 슬램  US오픈 남녀 예선 1차전에서 기대주 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91위)가 승리하며 2회전에 진출했으나 장수정(사랑모아병원 173위)은 아쉽게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출처: 대한테니스협회>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퀸즈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예선 1회전에서 이덕희가 뉴질랜드의 호세 스타뎀(29세, 431위)을 세트 스코어 2-0(7-6<3>, 6-3)으로 꺾고 예선 2회전(64강)에 안착했다.   지난 1월 호주 오픈, 5월 프랑스 오픈에 출전했지만 잇달아 예선 1회전에서 주저앉았던 이덕희는 이날 눈에 띄게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승리를 기록했다.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일진일퇴를 거듭하다 6-6, 타이브레이크에서 자신의 주무기인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단 3점만 내주고 7-3으로 이기며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해 두 번째 세트에서 상대 서비스 게임을 두 번이나 브레이크 하는 완숙한 경기력으로 게임스코어 6-3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이덕희는 “꿈의 무대에서 첫 승리를 거둬 너무 기쁘다. 스타뎀과는 한번 겨뤄서 이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신 있었다”며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뛰어난 톱 랭커들과의 경기를 통해 부담 없이 많이 배우고 즐기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덕희의 다음 상대는 예선 6번 시드를 받은 스티브 다르시스(벨기에 108위)로 정해졌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4:39:38 | Hit 589

이덕희, 예선 2회전 진출…장수정 1회전 탈락 [뉴시스]

이덕희(18·마포고·세계랭킹 191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 예선 2회전에 진출했다.이덕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세계랭킹 431위 호세 스테이덤(29·뉴질랜드)를 2-0(7-6<3> 6-3)으로 물리쳤다.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예선 1회전 탈락의 아쉬움을 맛 본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 1회전을 통과하는데 성공했다.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낸 이덕희는 2세트에서 상대의 서브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번 대회에서 예선 1~3회전을 모두 이겨야 본선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이덕희의 예선 2회전 상대는 세계랭킹 108위 스티브 다르시스(32·벨기에)다. 여자 단식 예선에 나선 장수정(21·사랑모아병원·세계랭킹 173위)은 1회전에서 영국의 로라 롭슨(22)에게 0-2(3-6 2-6)로 졌다.장수정은 2013년 7월 세계랭킹 27위까지 올랐던 롭슨의 벽을 넘지 못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4:19:49 | Hit 511

이덕희, US오픈 테니스 예선 1회전 통과 [문화일보]

이덕희(18·마포고)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630만 달러) 남자단식 예선 1회전을 통과했다. 세게랭킹 191위인 이덕희는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호세 스테이덤(431위·뉴질랜드)을 2-0(7-6, 6-3)으로 꺾었다. 이덕희가 메이저대회 예선에서 승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덕희는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는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덕희는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따냈고 2세트에선 게임스코어 1-3까지 밀렷으나 내리 5게임을 따내 승부를 마무리했다. 예선에서 3연승을 거두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덕희는 스티브 다르시스(108위·벨기에)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다르시스는 2008년엔 세계 44위까지 올랐었다. US오픈 본선 경기는 29일 시작된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2:32:43 | Hit 518

이덕희, US오픈 테니스 예선 2회전 진출 [한국일보]

  <사진출처: 한국일보>   이덕희(191위ㆍ마포고)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630만 달러) 예선 1회전을 통과했다.   이덕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 이틀째 남자단식 예선 1회전에서 호세 스테이덤(431위ㆍ뉴질랜드)을 2-0(7-6 6-3)으로 물리쳤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낸 이덕희는 2세트에서 게임스코어 1-3으로 밀리다가 내리 5게임을 따내 승부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단식 예선에서 3연승을 하면 본선에 오르게 된다.   이덕희의 예선 2회전 상대는 스티브 다르시스(108위ㆍ벨기에)로 정해졌다.   다르시스는 2008년 세계 랭킹 44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올해 US오픈 본선 경기는 29일 개막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1:44:18 | Hit 532

석현준, 슈틸리케 감독의 배려로 중국전 이어 시리아전도 제외 [스타뉴스]

석현준(25·트라브존스포르)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 2차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석현준 측은 25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슈틸리케 감독이 시리아전 원정 경기 개최지가 마카오로 변경됨에 따라 시리아전을 위해 선발했던 석현준을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며 "터키에서 마카오까지 이동의 어려움, 소속팀 적응 등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해 슈틸리케 감독이 배려해주신 부분이다. 통역을 통해 전화를 주셔서 몸 만들고 컨디션 회복에 주력하라고 격려해주셨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슈틸리케 감독은 최종예선 명단을 발표하면서 "석현준은 올림픽 기간 중 이적이 결정됐다. 그가 새로운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중국전에는 소집하지 않기로 배려했다. 시리아전에만 합류할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23일 시리아전이 당초 레바논에서 마카오로 장소가 바뀌면서 석현준의 소집역시 취소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1:30:34 | Hit 486

석현준, 월드컵 최종예선 소집 명단 제외…슈틸리케 감독의 배려 [아시아경제]

 "새 소속팀 적응 배려차원에서 석현준을 소집명단에서 제외했다"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터키 트라브존스포르)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2차전 소집명단에서 제외됐다.  24일 대한축구협회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시리아전 원정경기의 개최지가 레바논에서 마카오로 변경돼 시리아전만 출전할 예정이었던 석현준을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며 "석현준이 있는 터키에서 마카오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다"고 제외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새 소속팀에서 적응해야 하는 석현준을 위해 배려차원에서 아예 부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1:29:22 | Hit 449

-US오픈테니스- 이덕희, 예선 2회전 진출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덕희(191위·마포고)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630만 달러) 예선 1회전을 통과했다. 이덕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 이틀째 남자단식 예선 1회전에서 호세 스테이덤(431위·뉴질랜드)을 2-0(7-6<3> 6-3)으로 물리쳤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낸 이덕희는 2세트에서 게임스코어 1-3으로 밀리다가 내리 5게임을 따내 승부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단식 예선에서 3연승을 하면 본선에 오르게 된다.   이덕희의 예선 2회전 상대는 스티브 다르시스(108위·벨기에)로 정해졌다. 다르시스는 2008년 세계 랭킹 44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올해 US오픈 본선 경기는 29일 개막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0:47:14 | Hit 516

이덕희, US오픈테니스 예선 2회전 진출 [KBS 뉴스]

이덕희(191위·마포고)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630만 달러) 예선 1회전을 통과했다.이덕희는 오늘(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 이틀째 남자단식 예선 1회전에서 호세 스테이덤(431위·뉴질랜드)을 2-0(7-6<3> 6-3)으로 물리쳤다.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낸 이덕희는 2세트에서 게임스코어 1-3으로 밀리다가 내리 5게임을 따내 승부를 마무리했다.이번 대회 단식 예선에서 3연승을 하면 본선에 오르게 된다.이덕희의 예선 2회전 상대는 스티브 다르시스(108위·벨기에)로 정해졌다. 다르시스는 2008년 세계 랭킹 44위까지 올랐던 선수다.올해 US오픈 본선 경기는 29일 개막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0:44:47 | Hit 505

이덕희, US오픈 예선 2회전 진출 [일간스포츠]

이덕희(191위·마포고)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630만 달러) 예선 1회전을 통과했다.     이덕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 이틀째 남자단식 예선 1회전에서 호세 스테이덤(431위·뉴질랜드)에 2-0(7-6<3>, 6-3)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이덕희는 2세트 게임스코어 1-3으로 끌려가던 중 5게임을 연속으로 따내며 승리를 챙겼다. 이덕희는 예선 2회전에서 스티브 다르시스(108위·벨기에)를 만나 본선 진출 희망을 다툴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0:43:42 | Hit 506

이덕희, US오픈 성인 예선 승리…생애 첫 메이저 대회 승 [아시아경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8·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2016 US 오픈 성인 예선에서 생애 첫 승리를 따냈다.이덕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퀸즈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한 US 오픈(총상금 2211만2700달러, 한화 약 247억4400만 원) 성인 예선 1회전(128강)에서 뉴질랜드의 호세 스타뎀(29)을 세트 스코어 2-0(7-6<3>, 6-3)으로 꺾고 예선 2회전(64강)에 안착했다.이로써 이덕희는 만 18세 3개월의 나이로 이번 US 오픈에 최연소 출전해 자신의 메이저 대회 예선 첫 승이라는 짜릿함을 맛봤다. 만 18세 3개월, 한국 최연소 메이저 대회 예선 첫 승 타이(정현 만 18세 3개월, 2014 US 오픈 예선 첫 승) 기록이다.지난 1월 호주 오픈, 5월 프랑스 오픈에 출전했지만 잇달아 예선 1회전의 벽을 넘지 못한 이덕희는 이날 눈에 띄게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승리를 기록했다. 앞선 두 대회에 이어 이번 US 오픈 역시 출전 선수 중 최연소라 더 의미 있는 승리였다.   (중략)   첫 세트 승리로 자신감을 얻은 이덕희는 두 번째 세트에서 상대 서비스 게임을 두 번이나 브레이크 해낸 끝에 6-3으로 이겨 세트스코어 2-0으로 꿈에 그리던 메이저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중략)   현재 ATP 랭킹 190위대에 올라있는 이덕희는 최근 100위 초반 대 선수들을 차근차근 꺾으며 세계무대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퓨처스를 주무대로 삼았지만 불과 1년이 지난 지금은 벌써 챌린저 무대에서 우승컵을 노릴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덕희의 다음 상대는 예선 6번 시드를 받은 벨기에의 스티브 다르시스(32)다. 스티브 다르시스는 베테랑급 선수로 2008년 44위까지 올랐던 강자다. 나이는 많지만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 된다. 한편 단식 예선 2회전은 26, 27일 양일간 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0:42:35 | Hit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