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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 합작’ 손흥민-석현준의 위력, 22분이면 충분 [인터풋볼]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손흥민(24, 토트넘)과 석현준(25, 포르투)의 위력을 확인하는 시간은 22분이면 충분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5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에 위치한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피지와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3골 1도움과 두 번의 페널티킥을 유도한 류승우의 맹활약에 힘입어 8-0 완승을 거두며 C조 선두로 올라섰다. (중략) 모든 무기를 선발로 사용하지 않은 신태용 감독은 최상의 상황에서 와일드카드 손흥민과 석현준을 투입했다. (중략) 석현준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최상의 결과였다. 후반 31분 류승우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낸 것이 흘러나왔고, 이것을 문전에 있던 석현준이 마무리하면서 6-0이 됐다. 여기에 후반 추가시간에 석현준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줬다. 손흥민과 석현준이라는 카드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도 8-0 대승을 거둔 신태용호. 한 마디로 최상의 결과였고, 손흥민과 석현준의 위력을 확인하는 시간은 22분이면 충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8-05 10:32:03 | Hit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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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중국 청두 챌린저 단식 8강 진출[S&B컴퍼니]
이덕희가 4일 중국 청두 시추안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청두 챌린저 단식 2회전에서 중국의 터 리제레를 상대로 경기륵 펼치고 있다<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가 중국 청두 챌린저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4일 중국 청두 시추안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청두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 단식 2회전(16강)에서 중국의 터 리제레(18세 ? 949위)를 세트스코어 2-1(6-4, 2-6, 7-5)로 꺾고 단식 3회전(8강)에 안착했다. 첫 세트에서 두 선수는 게임스코어 3-3까지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게임스코어 3-3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해 리드를 잡은 이덕희는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잘 지켜 게임스코어 6-4로 첫 세트를 따냈다. 두 번째 세트, 이덕희는 게임스코어 1-1에서 브레이크를 당하며 상대에게 리드를 내줬고, 게임스코어 2-6으로 두번째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마지막 세트 초반 두 선수는 게임스코어 5-5까지 팽팽하게 맞섰다. 게임스코어 5-5에서 이덕희는 집중력을 발휘해 상대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했고, 이어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내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날씨도 무덥고 힘든 경기였다. 끝까지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히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소식 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1일 발표된 ATP 랭킹에서 189위에 오르며 개인 통산 역대 최고 랭킹을 기록한 이덕희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열린 페르가나 챌린저 단식에서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인 4강에 올른 이덕희는 최근 중국 륭옌 퓨처스 대회(7월 3일 종료, 총상금 2만 5천달러)에서도 통산 10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5일 블라즈 카비치(29세 ? 슬로베니아 ? 354위)와 순 파징(19세 ? 중국 ? 800위)의 대결의 승자와 단식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6-08-04 17:30:20 | Hit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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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중국 청두 챌린저 단식 2회전 진출[S&B컴퍼니]
2일 이덕희(사진 맨 왼쪽)가 중국 청두 시추안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청두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중국의 오우양 보웬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가 중국 청두 챌린저 단식 16강에 안착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2일 중국 청두 시추안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청두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 단식 1회전(32강)에서 중국의 오유양 보웬(24세 ? 615위)을 세트스코어 2-0(6-3, 6-4)로 꺾고 단식 2회전(16강)에 진출했다. 첫 세트, 이덕희와 보웬은 경기 초반 게임 스코어 3-2까지 팽팽하게 맞섰다. 게임스코어 3-2에서 이덕희는 강력한 리턴을 앞세워 보웬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해 달아났고, 이어 침착하게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켜내며 첫세트를 따냈다. 이어 두번째 세트에서도 이덕희는 단 한번의 브레이크도 허용하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게임스코어 6-4로 상대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오웬 선수와는 여러번 맞붙은 바 있고 그동안 한번도 진 적이 없이 자신이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히며 "최근 기운이 좋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 거두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1일 발표된 ATP 랭킹에서 189위에 오르며 개인 통산 역대 최고 랭킹을 기록한 이덕희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열린 페르가나 챌린저 단식에서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인 4강에 올랐고, 최근 중국 륭옌 퓨처스 대회(7월 3일 종료, 총상금 2만 5천달러)에서 통산 10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4일 와일드 카드를 받고 출전한 중국의 터 리제레(18세 ? 949위)와 단식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 * * 이덕희 청두 챌린저 단식 1회전 경기 영상 보러 가기
by 운영자 | Date 2016-08-02 18:10:50 | Hit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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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 올시즌 리그 첫 골, 대구는 2위 탈환 실패[S&B 컴퍼니]
대구FC의 공격수 최정한(27)이 올시즌 K리그 챌린지 첫 골을 터트렸다. 최정한은 지난달 31일 안산 무궁화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4로 뒤지고 있던 후반 32분 만회골을 터트렸다. 올시즌 첫 리그 골이자 올해 두 번째 득점이다. 최정한은 지난 4월 FA컵 3라운드에서 충주 험멜을 상대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1-4로 대패하며 전날 강원FC에 내준 2위 탈환에 실패했다. 승점 39점의 대구는 강원에 2점 차로 뒤져있다. 최정한은 0-4로 뒤진 후반 14분 이재권을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워낙 점수 차가 커 패색이 짙었지만 최정한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2분 박세진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멋지게 날아올라 헤딩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그동안 대부분 교체로만 출전하는 등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골로 자신의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자신감을 되찾은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대구는 오는 10일 5연승을 달리고 있는 경남FC를 불러들여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8-01 08:42:19 | Hit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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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권 82분’ 성남, 4위로 한 계단 상승 [S&B 컴퍼니]
이후권이 선발 출전한 성남FC가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성남은 3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1점을 더한 성남은 울산 현대를 제치고 4위가 됐다. 이후권은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성남은 전반 21분 인천 김도혁의 중거리슛을 막지 못했다. 그래도 전반 39분 성봉재가 황진성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터트렸다. 성남은 후반 11분 케빈에게 또 골을 내줬으나 25분 김두현이 다시 균형을 맞췄다. 이후권은 후반 37분 장학영과 교대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성남은 다음달 3일 FC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2위 서울과의 승점차는 3점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7-31 22:12:40 | Hit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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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근 기후 데뷔전, 팀은 7연패 [S&B 컴퍼니]
‘임대생’ 최성근이 FC기후 데뷔전을 치렀다. 최성근은 31일 시즈오카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열린 시미즈S펄스와의 J리그 디비전2 2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등번호 37번 유니폼을 입은 최성근은 미드필더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기후는 0-2로 패하며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성근은 J1 사간 도스에서 최근 기후로 임대됐다. 최성근은 이날 출전으로 도스 소속이던 지난 6월 5일 가시와 레이솔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최성근은 부지런히 중원을 누볐다. 그러나 기후는 시미즈 공격수 정대세에게 전반 35분과 후반 27분 연속골을 얻어맞았다. 최근 7연패로 7승 3무 16패가 된 기후는 22개 팀 중 19위에 머물고 있다. 기후는 다음달 7일 카마타마레 사누키를 홈으로 불러들여 반등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7-31 22:01:51 | Hit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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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진 결승골 어시스트’ 전남, 최근 4승 1무 [S&B 컴퍼니]
전남 드래곤즈가 승천하고 있다. 전남은 30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남은 최근 5경기 4승 1무의 상승세가 계속 됐다. 전남은 주장 최효진이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최효진은 전반 31분 오버래핑 후 크로스로 자일의 선제골을 도왔다. 시즌 2호 어시스트. 전남은 후반 41분 허용준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최효진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7승 7무 9패의 전남(승점 28)은 8위 광주FC와 승점을 맞췄다.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전남은 다음달 10일 성남FC 원정을 떠난다.
by 운영자 | Date 2016-07-31 00:32:00 | Hit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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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풀타임’ 사간 도스, 후기리그 6경기 무패 [S&B 컴퍼니]
사간 도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사간 도스는 30일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J리그 디비전1 후기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사간 도스는 후기리그 6경기 무패(4승 2무)로 지난 라운드보다 한 계단 오른 3위에 위치했다. 사간 도스는 주장 김민우와 수비수 김민혁이 선발 출격했다. 전반 20분 사간 도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공격수 토요다 요헤이가 헤딩골을 터트렸다. 김민우와 김민혁을 풀타임을 소화하며 1-0 승리에 일조했다. 사간 도스는 전기리그 15위의 부진을 후기리그 무패 행진으로 갚고 있다. 이날도 전기리그 우승팀 가시마를 제압했다. 승점 14점의 사간 도스는 1위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2위 우라와 레즈와의 승점 2점 차이로 추격 중이다. 사간 도스는 다음달 6일 감바 오사카 원정을 떠난다.
by 운영자 | Date 2016-07-31 00:15:42 | Hit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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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아스타나 챌린저 단식 준결승서 아쉬운 패[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가 김천 챌린저 단식 8강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29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6 아스타나 챌린저 단식 3회전(8강)에서 러시아의 크라브척 콘스탄틴 (31세 ? 103위)에게 세트스코어 0-2(4-6, 6-7<5>)로 패해 단식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아쉬운 경기 결과였다. 첫 세트부터 접전이였다. 이덕희는 단식 4번 시드인 콘스탄틴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으나, 단한번의 브레이크를 허용해 4-6으로 첫 세트를 내줬다. 이어 두번째 세트에서도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대접전이였으나, 최종 타이브레이크 스코어 5-7로 패해 단식 준결승 진출에 실패 했다.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오늘 경기에서 패해 아쉽다. 많이 배우고 느낀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아쉽지만 철저히 준비해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 ATP 랭킹 194위에 올라 있는 이덕희는 이번 대회 성적으로 ATP랭킹 포인트 18점을 획득한 이덕희는 8월 1일 발표되는 ATP 랭킹에서 총점 293점으로 ATP 랭킹 180위권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된다. 지난 18일 기록한 ATP 191위 기록을 넘어선 개인 최고 기록이다.최근 이덕희는 지난 11일 ATP투어(세계 남자 프로 테니스 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ATP 세계 랭킹에서 만 18세 2개월(종전, 정현 만 18세 4개월)의 191위에 오르며 한국 최연소 100위대권 진출 신기록을 갈아 치운 바 있다. 이뿐만 아니다. 이덕희는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열린 페르가나 챌린저 단식에서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인 4강에 올랐고, 최근 중국 륭옌 퓨처스 대회(7월 3일 종료, 총상금 2만 5천달러)에서 통산 10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덕희는 중국 청두로 넘어가 8월 1일부터 열리는 청두 챌린저에 출전 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7-29 16:38:34 | Hit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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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유명 매체, 이덕희 조명[아시아경제]
폴란드 매체에 나온 이덕희 [사진=폴란드 'FACK 24'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폴란드가 이덕희(18·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을 주목했다. 폴란드 테니스 전문 매체인 'FACK 24 Poland'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덕희를 폴란드의 미카엘 프지시엔스키(32세)를 꺾은 '한국의 놀라운 테니스 선수'라고 설명하며 이덕희의 활약을 전했다. FACK 24는 이덕희는 폴란드의 대표적인 선수인 미카엘 프지시엔스키를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꺾었고 더욱 놀라운 것은 그는 열여덟 살밖에 되지 않는 어린 나이일 뿐만 아니라 장애를 극복한 엄청난 재능을 가진 테니스 선수라고 전했다. 이 날 이덕희는 미카엘 프지시엔스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7-5, 6-0)으로 꺾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7-29 13:33:29 | Hit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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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희망 이덕희, 아스타나 챌린저 단식 8강 진출[아시아경제]
이덕희 /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28·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챌린저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28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챌린저 단식 2회전에서 크로아티아의 파비치 안테(27)를 세트스코어 2-0(6-1, 6-2)으로 꺾고 단식 8강에 안착했다.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큰 신장의 상대를 빠른 발과 강력한 스트로크로 흔들어 게임스코어 6-1로 따냈다. 이어 두 번째 세트,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상대를 더욱 강하게 몰아 붙였고 단 한차례의 서브 브레이크도 허용하지 않은 채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키가 크고 서브가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리턴 연습을 많이 했다.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 목표는 챌린저 첫 우승이다. 꼭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7-29 13:29:54 | Hit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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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유명언론 매체 FACK 24 이덕희 조명[FACK 24 PL]
폴란드 유명 언론 매체(FACK 24)가 홈페이지를 통해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사진=FACK 24 PL 홈페이지 캡쳐> 폴란드 테니스 언론 매체인 'FACK 24 Poland'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를 조명했다. FACK 24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덕희를 폴란드의 미카엘 프지시엔스키(32세 ? 353위)를 꺾은 '한국의 놀라운 테니스 선수'라고 설명하며 이덕희의 활약을 주목했다. FACK 24는 이덕희는 폴란드의 대표적인 선수인 미카엘 프지시엔스키를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꺾었고 더욱 놀라운 것은 그는 18살밖에 되지 않는 어린 나이일 뿐만 아니라 장애를 극복한 엄청난 재능을 가진 테니스 선수라고 전했다. 이 날 이덕희는 미카엘 프지시엔스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7-5, 6-0)으로 꺾었다. 이와 함께 FACK 24는 이덕희는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테니스 선수 중 하나이며,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세계 테니스계의 떠오르는 스타라고 표현하며 이덕희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FACK 24는 "이덕희는 이미 ITF 퓨처스 대회에서 10번의 우승을 가진 선수이고, 이번 경기를 통해 그의 경기 스타일, 경기력 등 많은 것들을 기억할 것이다. 또 그가 얼마나 성장할 지 기대가 된다"라며 이덕희의 미래를 밝게 예상 했다. 최근 이덕희는 중국 륭옌 퓨처스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7-28 22:45:47 | Hit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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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아스타나 챌린저 단식 8강 진출, 복식 준결승 진출 실패(종합)[S&B컴퍼니]
이덕희(사진 오른쪽)가 2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아스타나 챌린저 단식 2회전 경기에서 승리 후 상대 선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챌린저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2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챌린저(총상금 12만5천달러) 단식 2회전에서 크로아티아의 파비치 안테(27세 ? 379위)를 세트스코어 2-0(6-1, 6-2)으로 꺾고 단식 8강에 안착했다.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큰 신장의 상대를 빠른 발과 강력한 스트로크로 흔들어 게임스코어 6-1로 따냈다. 이어 두번째 세트,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상대를 더욱 강하게 몰아 붙였고 단 한차례의 서브 브레이크도 허용하지 않은 채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키가 크고 서브가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리턴 연습을 많이 했다.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 목표는 챌린저 첫 우승이다. 꼭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열린 복식 경기에서 이덕희는 알렉산드로 베가(25세 ?이탈리아 ? ATP 복식랭킹 410위)와 한조를 이루어 벨라루스의 야라슬라브 샤일라(23세 ? 복식랭킹 241위) - 안드레이 바실레브스키(25세 ? 복식랭킹 179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0-2(5-7, 3-6)로 아쉽게 패했다. 현재 ATP 랭킹 194위에 올라있는 이덕희는 지난 11일 ATP 투어(세계 남자 프로 테니스 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ATP 세계 랭킹에서 만 18세 2개월(종전, 정현 만 18세 4개월)의 나이로 191위에 오르며 한국 최연소 100위대권 진출 신기록을 갈아 치운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열린 페르가나 챌린저 단식에서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인 4강에 올랐고, 최근 중국 륭옌 퓨처스 대회(7월 3일 종료, 총상금 2만 5천달러)에서 통산 10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덕희는 29일, 단식 4번 시드인 러시아의 크라브척 콘스탄틴(31세 ? 103위)과 단식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6-07-28 20:44:11 | Hit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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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욱 대구전 풀타임, 서울이랜드는 아쉬운 패배[S&B컴퍼니]
서울이랜드FC의 김창욱(24)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은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김창욱은 27일 잠살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와 90분 동안 뛰었지만 팀은 0-2로 패했다. 서울이랜드는 박건하 감독 부임 이후 6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 중앙 미드필더인 김창욱은 박 감독 부임 후 팀 사정으로 인해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경기서도 측면 수비를 맡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서울이랜드는 전반 40분 파울로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어 후반 3분에도 파울로의 추가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김창욱은 경기 후 “팀이 패해 아쉽다. 다음 경기가 강원FC 원정인데 준비를 잘해 이번 패배를 만회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당분간 풀백으로 뛸 것 같다. 포지션 적응에 어려움은 없다. 어느 자리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by 운영자 | Date 2016-07-28 10:19:10 | Hit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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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도스 MF 최성근, 기후로 임대 [스포츠조선]
<사진출처:스포츠조선> 미드필더 최성근(25)이 FC기후로 임대됐다. 일본 J2(2부리그)기후는 26일 사간도스에서 활약하던 최성근을 올 시즌 잔여 일정 동안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성근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빨리 팀에 녹아들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고려대 재학 중이던 지난 2012년 반포레 고후에 임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최성근은 2014년 사간도스로 이적해 현재까지 활약 중이었다. J리그 통산 41경기에 나섰다. 기후는 J2에서 25라운드를 마친 현재 전체 22팀 중 19위에 그치면서 J3(3부리그) 강등 위기를 겪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6-07-28 10:13:13 | Hit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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