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이덕희, 중국 퓨처스 결승 진출[SBS]

남자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 선수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 10차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세계랭킹 201위인 이덕희는 오늘(2일) 중국 푸젠성 룽옌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 바이옌(세계랭킹 233위)에 기권승을 거뒀습니다.이덕희는 허예충(492위·중국)을 상대할 예정이던 8강에서도 기권승을 거두는 등 두 경기 연속 힘들이지 않고 승리를 따내는 행운이 이어졌습니다.이덕희는 이번 대회 결승 진출로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포인트 15점을 확보했습니다.현재 영국 윔블던에서 열리고 있는 윔블던 대회가 끝난 뒤인 11일에 발표될 세계 랭킹에서 이덕희는 200위 벽 돌파가 예상됩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7-03 12:38:31 | Hit 441

-테니스- 이덕희, 중국 퓨처스 결승 진출[연합뉴스]

국내 최연소 세계 랭킹 200위 돌파도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201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 10차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결승에 올랐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2일 중국 푸젠성 룽옌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단식 4강전 바이옌(233위·중국)과 경기에서 기권승을 거뒀다.   이덕희는 허예충(492위·중국)을 상대할 예정이던 8강에서도 기권승을 거두는 등 두 경기 연속 힘들이지 않고 승리를 따내는 행운이 이어졌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7-03 12:37:41 | Hit 449

‘최효진 풀타임’ 전남, 성남에 0-1 패 [S&B 컴퍼니]

  돌아온 최효진의 풀타임 활약에도 전남 드래곤즈는 2연패에 빠졌다.   전남은 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8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전남은 2연패에 빠지며 10위에서 올라가지 못했다. 3일 11위 인천 유나이티드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전남은 강등권 11위로 떨어지게 된다.   17라운드 경고누적 퇴장에 따른 징계로 18라운드에 결장한 최효진은 이날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전남과 성남은 접전이 이어졌다. 성남이 전반 43분 외국인 선수 티아고의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남은 동점골을 위해 뛰었으나 끝내 실패했다. 최효진의 풀타임 활약도 소용이 없었다.   전남은 9일 제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반등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7-03 00:51:06 | Hit 470

‘김민우 풀타임’ 사간 도스, 후기리그 개막전 극적 역전승 [S&B 컴퍼니]

김민우가 풀타임 활약한 사간 도스가 후기리그 개막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사간 도스는 2일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FC도쿄와의 J리그 디비전1 후기리그 1라운드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사간 도스는 후반 추가시간에 2골을 터트리는 무서운 뒷심으로 홈팬들에게 ‘극장승리’를 안겼다.   사간 도스는 주장 김민우와 중앙 수비수 김민혁이 선발 출격했다. 선제골은 도쿄의 몫. 전반 10분 무리키가 득점에 성공했다. 사간 도스는 후반 13분 토미야마 다카미츠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4분 뒤 도쿄 카와노 히로키에게 또 실점했다.   후반 추가시간이 흐르던 49분 사간 도스 이케다 케이가 동점골을 넣었다. 끝이 아니었다. 1분 뒤 토요다 요헤이가 역전골을 작렬시켰다. 김민우와 김민혁도 경기 종료까지 열심히 뛰며 승리에 공헌했다.   전기리그를 15위로 마친 사간 도스는 이날 승리로 후기리그 6위, 통합 13위에 올랐다. 사간 도스는 9일 빗셀 고베 원정을 떠난다. 사간 도스 김민우와 빗셀 고베 김승규의 ‘절친 더비’다. 

by 운영자 | Date 2016-07-03 00:37:42 | Hit 699

김형성, JGTO 세가 세미 컵 3R, 공동 76위[S&B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컵 ?3?라운드에서? 76?위를 기록했다?. ? ? ?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일 일본 훗카이도현 더 노스 컨트리 클럽?(?파?72 ??  ?7,115?야드?) ?에서 열린? 2016 JGTO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컵?(?총상금? 1?억?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를 쳐 합계 ?7오버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8오버파 공동 ?76위를 기록했다?. ? ? ? 전반홀 김형성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스코어를 지켜냈다?. ?하지만 전반 마지막홀인? 18?번홀?(?파?5)?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 ? 후반홀에 들어서는 첫 홀 버디를 기록했지만 이후 ?3?개의 보기와? 1?개의 더블 보기를 기록해 ?1-3?라운드 합계 전날보다? 여섯타를 잃은? 8오버파로 아쉬움 속에 경기를 마쳤다?.? ? ? 이날 선두로는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타니하라 히데토?(?일본?)?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 ??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아쉬움이 남지만 경기 결과를 떠나 남은 라운드 즐기면서 치겠다?"?며? "?아직 잔여 라운드가 남은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 ? 김형성은 세가 세미컵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세가 세미컵에서만 준우승?(2012?년?)?과 공동? 3?위?(2015)?를 기록한 바 있다?. ? ?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2016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스마일 킹?' ?김형성이 최종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3일 대회 최종라운드에 09:55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7-02 17:46:19 | Hit 721

이덕희, 퓨처스 대회 10승 도전[S&B컴퍼니]

  이덕희가 통산 10번째 퓨처스 우승에 도전한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2일 중국 룽옌 스포츠센터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룽옌 F10 퓨처스(총상금 2만5천달러) 단식 준결승에서 손목 통증을 호소한 중국의 바이 얀(27세 ? ATP 233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이덕희는 시즌 3번째이자 통산 10번째 퓨처스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덕희는 전날 8강 상대였던 중국의 허 예총?(22?세? ? ATP 492?위?)가 복통으로 기권한데 이어 이 날 준결승 상대마저 기권을 해 2경기 연속 행운의 기권승을 거뒀다.   두 경기 연속 체력 소진없이 결승에 진출한만큼 우승컵 획득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높다.   한변 이날 결승에 오른 이덕희는 ATP 랭킹 포인트 15점을 확보해 11일 랭킹 발표에서 총점 271점으로 한국 최연소 100위권 진입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변수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ATP 챌린저 대회(5개 대회)에 출전하는 랭킹 경쟁권 선수들의 성적이다. 대회 종료 다음 날 바로 성적이 반영되는 챌린저 대회와 달리 ITF 퓨처스 대회의 경우는 일주일 후 반영된다.   이덕희의 경우 4일부터 시작되는 챌린저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승리로 이덕희는 사실상 190위권 중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만일 이덕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우승 포인트 27점을 더해 총점 283점으로 11일 발표되는 ATP 랭킹에서 180위권 진입이 예상된다.   이 경우 이덕희는 국내 최연소 100위권 진입 기록(18세 2개월)을 경신하게 된다. 종전기록은 정현이 2014년 9월 당시 만 18세 4개월의 나이로 107위에 오르며 세웠었다.   이덕희는 "2번 연속 기권승으로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오늘 기권한 바이 얀 선수와는 여러 차례 경기를 한 적이 있어 꺾을 자신도 있었는데 한편으론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결승에 누가 올라오든 자신 있다. 꼭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덕희는 3일 중국의 리 제(29세 ? ATP 246위)와  우 디(24세 ? ATP 158위)의 대결의 승자와 대회 우승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6-07-02 12:51:23 | Hit 727

김형성, JGTO 세가 세미 컵 2R, 공동 59위[S&B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컵 2라운드를 공동 59위로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1일 일본 훗카이도현 더 노스 컨트리 클럽(파72 ?  7,115야드) 에서 열린 2016 JGTO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컵(총상금 1억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쳐 합계 이븐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59위를 기록했다.   경기 내내 김형성은 큰 실책없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펼쳤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3번홀에서 버디 1개, 7번홀에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이븐으로 마쳤다.   후반홀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큰 변화는 없었다. 12번홀과 13번홀에서 각각 보기와 버디를 1개 기록하며 합계 이븐파,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59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JGTO 8년차 베테랑답게 강한 비바람 속에서도 타수를 잃지 않으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으나, 1라운드 대비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이날 선두로는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타니하라 히데토(일본)와 타냐야콘 크롱프(태국)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서 아쉽다. 바람의 영향이 큰 것 같다"며 "아직 잔여 라운드가 남은 만큼, 순위를 끌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세가 세미컵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세가 세미컵에서만 준우승(2012년)과 공동 3위(2015)를 기록한 바 있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2016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스마일 킹' 김형성이 세가 세미컵을 통해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7월 2일 오전 9시 10분 대회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7-01 19:11:17 | Hit 771

클래식-챌린지, 이주의 베스트 11 발표...MVP는 김민혁 [인터풋볼]

김민혁(광주)이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김민혁은 지난 2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광주 공격의 시작을 알리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광주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되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K리그는 청년 일자리 창출이 국가적인 과제로, 축구계도 청년희망펀드 조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현대오일뱅크와 손잡고 펀드 조성에 힘을 보탠다.   '현대엑스티어 MVP'는 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매 라운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며,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향후 2016시즌 K리그 베스트11과 MVP 선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7-01 17:44:57 | Hit 436

광주 김민혁,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 [스포츠서울]

                                       <사진출처: 스포츠서울> 정확하고 강한 헤딩슛으로 팀 승리를 이끈 광주의 김민혁이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김민혁은 지난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광주의 상승세를 이끌어간 김민혁에게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에게 시상하는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했다. MVP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이 가운대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프로연맹 경기력평가 위원회가 선정한 17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상승세의 상주에 제동을 걸며 인천의 승리를 이끈 벨코스키와 울산을 대파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지난 서울전에 이어 맹활약한 양동현(포항)이 선정됐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김민혁을 비롯해 양동현과 빅 앤드 스몰 조합을 이루며 포항 상승세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심동운, 이동국이 빠진 자리를 훌륭히 메워낸 이종호(전북), 황선홍 감독의 서울 데뷔전에 패배를 안긴 티아고(성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는 베테랑들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각각 팀의 지주로 활약하고 있는 장학영(성남)과 조병국(인천)이 선정됐다. 광주의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탠 김영빈, 과거 인천시절 경험은 있지만 어색한 수비위치에서도 제 역할을 해낸 한교원(전북)이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로는 올림픽대표팀의 수문장인 김동준(성남)이 선정됐다.K리그 캘린지에서는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대전의 5연속 무패(2승3무)에 기여한 구스타보가 MVP로 선정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7-01 17:43:00 | Hit 534

‘탁월한 감각의 선제골’ 김민혁, 17라운드 클래식 MVP 선정 [스포탈코리아]

  김민혁(광주)이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김민혁은 지난 2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광주 공격의 시작을 알리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광주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되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K리그는 청년 일자리 창출이 국가적인 과제로, 축구계도 청년희망펀드 조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현대오일뱅크와 손잡고 펀드 조성에 힘을 보탠다.'현대엑스티어 MVP'는 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매 라운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며,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향후 2016시즌 K리그 베스트11과 MVP 선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R]FW벨코스키(인천) - 많은 활동량과 강한 압박으로 수비 공략.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 작렬. 1득점.양동현(포항) - 최전방서 경기 내내 날카로운 공격력 과시. 선제골과 함께 팀의 대승 주도. 1득점 1도움.MF심동운(포항) - 빠른 발로 쉴 새 없이 상대 괴롭히며 공격 전개. 득점에 도움까지 만점 활약. 1득점 1도움김민혁(광주) - 탁월한 축구 감각으로 공격 주도. 승리의 분위기 만든 선제골을 터뜨린 주인공. 1득점.이종호(전북) - 최전방서 호쾌한 움직임으로 친정팀 제압. 정확한 위치 선정과 헤딩으로 결승골 득점. 1득점.티아고(성남) - 에이스다운 맹활약. 침투, 침착성, 마무리 3박자 갖춘 플레이로 역전승 주도. 1득점 1도움.DF 장학영(성남) - 베테랑의 힘을 발휘하며 진두지휘. 상대의 오른쪽 측면 공격 봉쇄하며 역전승 발판 마련. 조병국(인천) - 스리백의 가운데서 수비라인을 조율. 빠른 예측과 협력 수비로 상대 공격을 완벽히 제압.김영빈(광주) - 최후방 수비부터 공격 전개 과정까지 모든 부분에서 맹활약한 무실점 승리의 일등공신.한교원(전북) - 어색한 수비수 위치였지만 침착한 경기 운영과 지원으로 안정적인 측면 수비력 발휘.GK김동준(성남) - 위기 상황에서도 동물적인 선방과 냉철한 판단력을 발휘하며 짜릿한 역전승 공헌.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7-01 15:17:08 | Hit 499

김민혁,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MVP 선정[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광주FC 김민혁(24)이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김민혁은 지난 2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7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광주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축구연맹은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현대엑스티어 MVP)를 선정해 발표한다. 라운드 MVP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지며 이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한다. 프로연맹 경기평가회의 결과 "탁월한 축구 감각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승리의 분위기를 만든 선제골을 터뜨린 주인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민혁은 올시즌 K리그 클래식 17경기에서 2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6-07-01 15:09:57 | Hit 702

이덕희, ATP 랭킹 100위권 진입 유력[S&B컴퍼니]

  이덕희(사진 오른쪽)가 1일 중국 륭옌 스포츠센터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중국 륭옌 퓨처스 8강전을 앞두고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사진=S&B컴퍼니>     이덕희가 한국 최연소? ATP 랭킹 100?위권 진입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7월 1일 중국 룽옌 스포츠센터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룽옌 F10 퓨처스?(?총상금? 2?만?5?천달러?) ?단식 본선 ?3회전?(8강?)?에서 경기 시작 전 복통을 호소한 중국의 허 예총?(22?세? ? ATP 492?위?)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로? 이덕희는 ATP ?랭킹 포인트? 8점을 확보해 11일 ATP 랭킹 발표에서 총점 264점으로 한국 최연소 100위권 진입이 유력해졌다.   변수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ATP 챌린저 대회(5개 대회)에 출전하는 랭킹 경쟁권 선수들의 성적이다. 대회 종료 다음 날 바로 성적이 반영되는 챌린저 대회와 달리 ITF 퓨처스 대회의 경우는 일주일 후 반영된다. 이덕희의 경우 4일부터 시작되는 챌린저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어서 같은 기간 출전하는 다른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100위권 진입의 향방이 바뀔수도 있다.   하지만 이덕희의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이 날 기권승으로 체력을 비축한 이덕희가 유리한 조건에서 준결승을 치르게 된 만큼 결승 진출 가능성도 높다. 이번 대회 준우승자에게는 15점, 우승자에게는 27점이 각각 주어진다.   만일 이덕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총점 283점으로 단숨에 180위권 중반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한국 최연소? 100?위권대 진입 신기록?(?종전기록?: ?정현?, ?만? 18?세? 3?개월?)?도 작성하게 된다?.   이 날 경기 후 이덕희는? "기권승으로 편하게 준결승에 오르긴 했지만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자신감도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결승 상대는 중국의 우-디가 올라왔으면 좋겠다. 지난 4월 광주 챌린저에서 겨뤘는데 내가 졌다. 만약 만나게 된다면 이번엔 꼭 되갚아 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중국의 우-디(24세 ? ATP 158위)와 총 네 번의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지난해 두 차례 대결에서는 이덕희가 모두 이겼고 올해는 2전 2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덕희는 2일 중국의 바이 얀?(27세? ? ATP 233?위?)과 공 샤오(23세 ? ATP 1003?위)의 대결의 승자와 단식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6-07-01 13:29:28 | Hit 618

김형성, JGTO 세가 세미컵 1R 공동 68위[S&B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컵 1라운드에서 공동 68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30일 일본 훗카이도현 더 노스 컨트리 클럽(파72 ? 7,115야드) 에서 열린 2016 JGTO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세미컵(총상금 1억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1오버파 공동 68위를 기록했다.   대회 1라운드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1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 분위기 반전에 나선 김형성은 3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했지만 이후 8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1라운드 합계 1오버파로 아쉬운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바람이 많이 불어 아쉬웠지만 샷감은 나쁘지 않다. 코스에 빠르게 적응해서 2라운드부턴 타수를 줄여 나가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같은 코스에 열린 본 대회에서 2012년엔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고,  2015년에는 공동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일본 투어에서 4승을 올린 김형성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7월 1일 08:30 대회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6-30 19:31:27 | Hit 744

이덕희, 한국 최연소 ATP 랭킹 100위권 진입 초읽기 [OSEN]

[OSEN=이균재 기자] 이덕희가 한국 최연소 ATP 랭킹 100위권 진입이라는 신기록 작성을 눈앞에 뒀다. 이덕희(18,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는 30일 중국 룽옌 스포츠센터 테니스코트서 열린 룽옌 F10 퓨처스(총상금 2만 5000 달러) 남자 단식 본선 2회전(16강)서 중국의 순 파징(19, 889위)을 세트스코어 2-0(6-3 7-5)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로 ATP 랭킹 포인트 8점을 확보한 이덕희는 오는 7월 11일 발표되는 랭킹서 총점 260점으로 100위권 진입이 유력해졌다. 30일 현재 랭킹 199위에 올라있는 이는 총점 266점의 안드레 젬(34, 브라질)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6-30 16:51:03 | Hit 464

이덕희, 한국 최연소 ATP 랭킹 100위권 진입 초읽기[S&B컴퍼니]

  이덕희가 30일 중국 륭옌 스포츠센터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룽옌 퓨처스 단식 2회전에서 중국의 순 파징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S&B컴퍼니>   이덕희가 한국 최연소? ATP 랭킹 100?위권 진입이라는 신기록 작성을 눈앞에 뒀다.   ?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30?일 중국 룽옌 스포츠센터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룽옌 F10 퓨처스?(?총상금? 2?만?5?천달러?) ?단식 본선 ?2?회전?(16?강?)?에서 중국의 순 파징?(19?세? ? ATP 889?위?)?을 세트스코어? 2-0(6-3, 7-5)?으로 꺾고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승리로? 이덕희는 ATP ?랭킹 포인트? 3점을 확보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오는 7월 11일 발표되는? ATP ?랭킹에서 총점? 255점으로? 100?위권 진입이 유력하다. 6월 30일 현재 ATP? 랭킹? 199?위에 올라있는 선수는 총점? 266?점을 기록중인 브라질의 안드레 젬(34?세)?이다?.     30일 현재 ATP 월드 랭킹 201위에 올라있는 이덕희<출처 ATP 오피셜 사이트>     이번 대회 이덕희의 최종 성적과 다른 대회에 출전 중인 순위 경쟁권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100위권 진입의 향방이 결정되겠지만 이덕희의 100위권 진입은 시간 문제다.   ?이덕희가 7월 중 100?위권에 진입할 경우 한국 최연소? 100?위권대 진입이라는 신기록?(?종전기록?: ?정현?, ?만? 18?세? 3?개월?)?을 작성하게 된다?.   이 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첫 세트 게임스코어? 1-1?에서 상대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해낸 이후 리드를 한번도 내주지 않고 6-3?으로 ?1?세트를 따냈다?.   두 번째 세트는 5-5까지 팽팽하게 진행 됐다?. ?이덕희가 먼저 서브 게임을 따내 6-5를 만들었고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내 결국 게임스코어? 7-5?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최근 다양한 전술을 준비해 경기에 나서고 있다?. ?오늘도 그게 주효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대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근 이덕희는 물오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출전한 일본 가루이자와 퓨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주 종료된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에서는 생애 첫 챌린저 4?강 진출이라는 짜릿함을 맛본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7월 1?일 중국의 허 예총?(22?세? ? ATP 492?위?)?을 상대로 단식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6-06-30 14:56:40 | Hit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