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국가대표팀, AG 2라운드서 상승세 [S&B컴퍼니]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팀. 왼쪽부터 김동민, 최호영, 장승보, 오승택 선수>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2라운드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2라운드에서 단체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3위에 올라있다.   최호영(21∙한체대)는 첫 날 기록한 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로 선두와는 단 1타차다.   이어 오승택(20∙한체대)이 2언더파로 공동 13위, 장승보(22∙한체대)가 이븐파로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김동민(20∙한체대)은 4오버파로 공동 29위로 올라왔다. <24일 열린 아시안게임 골프 2라운드 남자골프국가대표 선수들의 성적> = 출저 아시안게임 오피셜 사이트  현재 2위에 올라있는 최호영은 흔들림 없는 정신력이 장점이다.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거나 무너지는 적이 없어 동료 선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아직 주요 아마추어 대회 우승 경력은 없지만 기량에서는 단연 출중하다.   총 46개의 국가가 각 대표 선수가 출전한 아시안 게임 골프의 단체전의 경우, 남자는 국가당 4명, 여자는 3명의 선수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개인 순위를 가리고 국가당 남자는 상위 3명, 여자는 2명의 점수를 합산해 단체전 메달 주인공도 결정한다.   총 4라운드 플레이의 합계로 마지막 최종 라운드에서 남녀 개인, 단체전의 메달이 모두 결정된다.   2라운드를 마친 남자골프국가대표팀 주장 장승보는 “지난 15일부터 현지에서 코스 공략 및 적응 훈련을 완벽히 마친 상태였지만 첫 날 너무 긴장했던 탓인지 생각했던 것보다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오늘은 긴장이 조금 풀려서 그런지 다들 큰 실수는 없었다.”고 말하며 “긴장도 되고 부담감도 있지만 남자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을 편하게 즐길 예정이다. 즐기면 될 것이라고 주변에서 조언을 해주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표팀 주장 장승보는 프로 선수들이 인정한 장타자다. 300야드를 쉽게 날리는 장승보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주특기다. 장타자인 장승보의 공은 구질이 공중에 뜨는 게 아니라 직선으로 힘차게 뻗어가는 공이라 더 눈에 띈다.   한국 대표팀은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전 종목 석권을 기록한 바 있다. 4년 전인 인천 대회에선 박결(22)이 유일한 금메달을 여자 개인전에서 차지했고, 남자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 등 남은 세 종목에선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은 2016년부터 대한골프협회와 후원계약을 맺은 현대자동차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남자골프 시장 전체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후원을 시작했다. 선수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등 경기 외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 및 지원해주며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5일 열리는 대회 3라운드에서 순위권 반등을 노려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한다.   [남자 대표팀 명단] 코치 : 김태훈, 정행규 선수 : 김동민(한체대 1) / 2018 GS칼텍스 매경오픈 5위 오승택(한체대 2) / 2017 호주 아마추어 9위 장승보(한체대 4) / 2017 GS칼텍스 매경오픈 6위 최호영(한체대 3) / 2018 네이버스 트로피 6위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4 17:59:40 | Hit 829

남자 골프 최호영 1R 공동 2위…단체전 3위 [뉴스1]

  최호영(21·한체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최호영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단독선두 나카지마 케이타(일본·4언더파 68타)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다. 오승택(20·한체대)이 이븐파 72타로 공동 14위, 장승보(22·한체대)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김동민(20·한체대)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생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4 11:33:23 | Hit 657

최호영, 첫날 1타차 공동 2위 [헤럴드경제]

 최호영(한체대 3, 20)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경기 첫날 선두에 한 타차 2위로 마쳤다.  최호영은 23일 폰독인다골프장(파72 72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합쳐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반 1번 홀 버디를 잡으면서 경기를 시작한 최호영은 4,5, 7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적어냈다. 하지만 후반 들어 버디 행진이 이어졌다. 10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14번 홀에서도 한 타를 줄이면서 이븐파로 돌아왔다. 그뒤 16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나카지마 게이타(일본)가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한 타차 선두로 올라섰다. 나라지에머랄드 라마단푸트라(인도네시아)가 3언더파를 쳐서 최호영, 아딜 베디(인도), 어윈 창(말레이시아)과 4명이 공동 2위다.  진청(중국)이 2언더파 70타를 쳐서 카나야 타쿠미(일본) 등 5명이 공동 6위권을 형성했다. 오승택(한체대2, 19)은 버디 4개 보기 2개에 더블보기 하나를 합쳐 이븐파 72타로 공동 14위, 장승보(한체대4)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18위, 김동민(한체대1)은 3오버파 75타를 쳐서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총 20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4명중 좋은 스코어를 낸 3명의 점수를 합계하는 단체전에서는 일본이 8언더파 208타로 1위, 인도가 3언더파 213타로 2위, 한국은 2언더파 214타로 3위에 자리했다. 태국이 1언더파 215타로 4위, 인도네시아와 중국이 1오버파 217타로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4 11:32:29 | Hit 873

남자골프국가대표, “12년 전 영광 꿈꾼다” AG 1R 단체전 공동 3위 기록[S&B 컴퍼니]

 <2018 아시안게임 한국 골프국가대표팀> = 사진 출처 : 골프매거진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아 게임 골프 대회 첫 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아 게임 골프 대회에서 단체전 합계 2언더파 214타로 단체전 3위를 기록하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단체전 1위인 일본과는 6타차. 총 46개의 국가가 각 대표 선수가 출전한 아시안 게임 골프의 단체전의 경우, 남자는 국가당 4명, 여자는 3명의 선수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개인 순위를 가리고 국가당 남자는 상위 3명, 여자는 2명의 점수를 합산해 단체전 메달 주인공도 결정한다. 4라운드 플레이 한 번으로 개인전, 단체전 주인공이 모두 가려지는 것이어서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26일 남녀 개인과 단체 4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모두 결정된다.  이날 남자골프팀의 최호영(21•한체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국가대표팀에 가장 큰 포인트를 기여했다. 최호영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단독선두 나카지마 케이타(일본•4언더파 68타)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다.  이어 오승택(20•한체대)이 이븐파 72타로 공동 14위, 장승보(22•한체대)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김동민(20•한체대)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친 남자골프국가대표팀 주장 장승보는 “대회 첫 라운드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을 기록해서 아쉽다. 지난 15일부터 자카르타 현지 시합코스에서 적응 훈련 및 코스공략에 대한 마스터플랜까지 완벽한 준비를 마친 상태여서 아쉬움이 크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은 3일 최선을 다해 목표한 금메달을 꼭 들어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전 종목 석권을 기록한 바 있다. 4년 전인 인천 대회에선 박결(22)이 유일한 금메달을 여자 개인전에서 차지했고, 남자 개인전과 남녀 단체전 등 남은 세 종목에선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전종목 석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기록했으나 4년전인 지난 인천에서는 남자는 단체전과 개인전(김남훈) 은메달, 여자는 개인전 금메달(박결)과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은 2016년부터 대한골프협회와 후원계약을 맺은 현대자동차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남자골프 시장 전체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후원을 시작했다. 선수들이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등 경기 외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 및 지원해주며 선수들의 실력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남자 골프의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대 자동차는 남자 골프 국가대표팀 외에도 우리나라와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8, S&B컴퍼니)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2018년 현대자동차라는 든든한 후원사를 둔 남자골프팀의 12년만의 아시안게임 전종목 석권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남자골프국가대표팀은 24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에서 맹타를 1위인 일본팀을 역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남자 대표팀 명단] 코치 : 김태훈, 정행규 선수 : 김동민(한체대 1) / 2018 GS칼텍스 매경오픈 5위 오승택(한체대 2) / 2017 호주 아마추어 9위 장승보(한체대 4) / 2017 GS칼텍스 매경오픈 6위 최호영(한체대 3) / 2018 네이버스 트로피 6위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4 11:01:51 | Hit 978

‘스마일 킹’ 김형성, KBC 오거스타 1라운드 공동 2위 [S&B컴퍼니]

<지난 6월 나가시마 시게오 세가 새미컵에 출전한 김형성의 모습>사진 출처 = 골프다이제스트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RIZAP KBC 오거스타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8ㆍ현대자동차)은 23일 일본 큐슈 후쿠오카에 위치한 켄야 골프클럽(파72ㆍ7,151야드)에서 열린 RIZAP KBC 오거스타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ㆍ우승상금 2천만엔)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기록했다. 첫날부터 공동 2위에 오른 김형성은 6년 만의 대회 정상 탈환에 청신호를 밝혔다. 2012년 본 대회 우승자인 김형성은 6년 만의 정상 탈환과 함께 2015년 JGTO 톱컵 토카이 클래식 우승 이후 3년 만의 일본무대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1번 홀을 파로 막으며 기분 좋게 출발한 김형성은 기회를 엿보며 5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진 파5 6번홀에서 기회를 잡은 김형성은 2온에 성공하여 버디 기회를 잡았다. 쉽지 않은 거리의 퍼팅이기에 안전하게 파를 기대했지만 첫 번째 퍼팅이 홀컵에 빨려들어가며 이글을 기록했다. 이후 김형성은  8,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4언더파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9홀의 첫번째 파5 홀인 13번 홀에서 김형성은 더욱 놀라운 플레이로 갤러리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3온에 성공하기 위한 어프로치 샷이 정확하게 홀컵으로 향하며 그대로 홀컵에 들어가 또다시 이글을 기록한 것이다. 13번 홀에서의 샷 이글은 오늘의 플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다. 이후 보기 1개와 버디 1개를 추가한 김형성은 1라운드를 6언더파로 마무리했다. 1라운드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감이 좋아서 좋은 스코어는 기대했지만 이글을 2개나 기록할 줄은 몰랐다”면서 “첫날부터 공동 2위에 오른 것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김형성은 “좋은 감은 이어가되 3번의 라운드가 남았기 때문에 조급하지 않게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2018년 일본무대에서 2번의 준우승과 1번의 3위를 기록했으며, 국내무대에서 출전한 5개 대회중 3개 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에 끝난 이벤트 대회인 삿포로 오픈 자선 골프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최근의 기세 역시 좋다. 이러한 상승세와 안정감은 통산 7승의 경험과 어우러져 김형성을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올려놓고 있다. JGTO 오거스타 토너먼트는 1973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46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대회다. 2011년 배상문(32ㆍ캘러웨이), 2012년 김형성, 그리고 2013년 박성준(32ㆍ타이틀리스트)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3년 연속 대한민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시카와 료(27ㆍ일본), 이케다 유타(33ㆍ일본) 등 JGTO의 대세 선수들이 최근 3년간 본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오거스타 토너먼트는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장이 됐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16점 부여된다. 현재 세계랭킹 242위인 김형성이 만약 우승하게 된다면 세계랭킹 포인트 16포인트가 가산되어 평균 1.017점으로 경우에 따라서 169위까지 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현재 JGTO 상금랭킹 6위(34,109,671엔)인 김형성은 본 대회 우승시 우승상금 2천만엔을 획득하여 54,109,671엔으로 JGTO 상금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다. PGA 진출을 노리는 김형성에게 있어서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상승과 JGTO 상금랭킹 상승까지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한편 김형성은 24일 오전 8시에 박성준(32), 무토 토시노리(40ㆍ일본)와 함께 10번 홀에서 티 오프 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3 18:01:06 | Hit 640

우리는 대한민국,골프의 '원 팀'① [JTBC 골프]

 (생략)남자대표팀은 팔색조이번 아시안게임의 남자 대표팀은 4인4색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이 강점이다. 앞서 설명한 김동민이 승부처에서 모험을 즐기는 스타일이라면 주장이자 맏형인 장승보는 장타를 앞세워 공격적으로 플레이한다. 다소 기복이 있는 게 약점이지만 300야드를 때리는 호쾌한 드라이버 샷이 주특기다. 프로 대회에 나갔을 때 동반 프로들이 부담스러워했을 정도로 장타인 데다 구질이 공중에 뜨는 게 아니라 직선으로 힘차게 뻗어가는 공이라 더 눈에 띈다.반면 최호영과 오승택은 정교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한다. 오승택은 스스로에 대해 “퍼트가 장점”이라고 소개할 만큼 숏 게임에 강하다. 최호영은 웬만해서는 흔들리지 않는다. 대표팀의 다른 동료들이 주요 아마추어 대회 우승 경력이 한 번쯤은 있는 데 반해서 최호영은 “큰 대회 우승이 없다”고 수줍게 말한다. 그러나 코칭스태프의 의견은 다르다. 남자팀의 정행규 코치는 “평균 데이터를 뽑아보면 최호영이 1등입니다. 눈에 띄게 승부를 걸고 치고 나서는 건 적을지 몰라도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고 무너지는 적이 없어요. 한마디로 기복이 없는 선수죠”라고 칭찬했다.플레이 스타일이 제각각 다르다는 건 단체전에서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방식은 독특하다. 참가 선수 전원이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치른 뒤 개인별 성적에 따라 개인전 시상을 하고, 그 성적 그대로 국가별로 남자는 상위 3명-여자는 상위 2명의 성적을 합산해서 단체전 순위를 매긴다. 한 번의 경기로 개인전, 단체전 결과가 모두 결정되는 방식이다.골프 단체전은 선수 입장에서 미묘한 신경전과 머리싸움을 동시에 이어가야 하는 과정이다. 개인 성적에도 신경 쓰면서 같은 팀 선수들의 스코어를 동시에 파악해서 팀 성적도 따져보며 전략을 짜야 한다.김태훈 코치는 “대표팀 구성상 선수들의 성향이 다양할수록 작전을 짜기가 유리합니다. 라운드에 따라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공격적으로 치고 나가고, 두 명 정도는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받쳐줘야 하거든요. 확률상 한 명 정도는 실수를 하거나 무너질 수 있는데 이런 걸 보완하는 전략이 필요해요. 일종의 공격과 수비라고 볼 수 있고,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생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3 10:45:13 | Hit 736

'2006·2010 영광 다시 한 번'…남녀 골프, 23일 티오프 [연합뉴스]

 (생략)...선수단은 지난 15일 일찌감치 자카르타에 입국해 현지 코스에서 적응 훈련 중이다.코치진은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 코스는 전장과 티 마커, 핀 위치에 따라 자연 장해물이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코스"라며 "코스 세팅과 날씨 등에 따라 공략법이 달라질 수 있어 선수단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선수단은 이미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코스를 찾아 현지 적응과 코스 분석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선수들이 물갈이 증상으로 고생하기도 했다고 대한골프협회는 전했다.그래서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은 마시는 물과 음식은 물론 양치질 후 헹구는 물까지도 신경 쓰며 컨디션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태국과 중국, 대만, 일본 등의 거센 위협에 맞서는 남녀 대표팀은 일단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한마음으로 전력을 다한 후 그 과정에서 자연히 개인전 금메달 역시 노리고 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2 10:12:05 | Hit 503

태극 남매 골퍼들 ‘금메달 전선 이상 無’ [이데일리]

‘금메달 전선 이상 무.’ 아시안게임 한국 골프 국가대표팀이 8년 만에 전 종목 석권을 위한 순조로운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출국해 자카르타에 도착한 남녀 대표팀은 다음 날부터 대회가 열리는 폰독 인다 골프코스로 이동해 연습라운드를 시작하며 금메달 담금질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분위기가 좋다. 코스와 낯선 잔디 등 현지 분위기에 적응해 가고 있다. ...(중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1 13:57:54 | Hit 517

아시아경기대회 골프 대표팀 출국 [대한골프협회]

 (생략)...8월 23일부터 나흘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골프 경기.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출전하는 선수들의 각오처럼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올 것을 기대한다. 대  회  명 :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일       자 : 2018년 8월 23일(목) ~ 26일(일)장       소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경기방식 : 개인전(1일 18홀, 4일간 스트로크플레이)                 단체전(남: 4 Best 3, 여: 3 Best 2)선  수  단 :[남자 대표팀 명단]코치 : 김태훈, 정행규선수 : 김동민(한체대 1), WAGR 79위, 2018 GS칼텍스 매경오픈 5위          오승택(한체대 2) WAGR 621위, 2017 Australian Amateur 9위          장승보(한체대 4) WAGR 258위, 2017 GS칼텍스 매경오픈 6위          최호영(한체대 3) WAGR 1756위, 2018 Neighbors Trophy 6위(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1 10:34:04 | Hit 498

유소연-김경태 처럼…골프 금메달 탈환 정조준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골프대표팀 7명이 이번 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 선수 4명(김동민, 오승택, 장승보, 최호영), 여자 선수 3명(유해란, 임희정, 정윤지)과 코치 3명(남자 김태훈ㆍ정행규, 여자 박소영)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23일부터 열리는 골프 남녀 개인전, 단체전에 걸린 총 4개의 금메달을 정조준했다....(중략)...올해는 4년 전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대표 선발전부터 치열했다. 국가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남자 1차 선발은 지난 6월 코오롱한국오픈을 끝으로 오승택, 장승보, 최호영이 선발됐다. 남은 자리는 한 자리는 1차 선발에 탈락한 국가대표 5명, 지정 대회 우승자, 월드아마랭킹 200위 이내 등 12명이 경합한 끝에 김동민이 차지했다. 김동민은 현재 아마추어 세계 랭킹 79위로 한국 남자 선수 중 가장 높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20 15:15:27 | Hit 501

'스마일킹' 김형성, 부산오픈 최종 공동 24위, 국내 투어 2018시즌 마감[S&B컴퍼니]

 <19일 경남 양산 통도파인이스트CC 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최종 라운드.김형성이 2번홀에서 파를 기록한 후 응원해준 팬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스마일킹' 김형성이 2018 시즌 마지막 국내 출전 대회인 부산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아쉽게도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공동 24위로 국내 투어 시즌을 마감했다. 김형성(38∙현대자동차)은 19일 경남 통도 파인이스트CC(파72∙7,348야드)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이븐파,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선두와 4타차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 김형성 대회 최종 라운드 대역전극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각각 기록해 이븐파로 후반홀을 맞이했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12번(파5)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아쉽게도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날 5언더파에서 아쉬움 속에 타수를 줄이지 못한 이븐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기회가 많았는데 그린 위에서의 플레이가 아쉽다. 예측지 못한 그린 상태에 많이 휘둘린거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사실상 이번 대회가 이번 시즌 마지막 출전 대회다. 올 시즌 코리안투어 우승을 노렸는데 그부분은 아쉽지만 남은 후반기 시즌 주력무대인 일본투어에서 최선을 다해 국내 팬분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우승은 김태훈(33, 엘르골프)이 최종일 무려 9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로 통산 3승을 챙겼다. 2008년까지 국내에서 3승을 거둔 김형성은 2009년부터 일본에 진출해 2015년까지 4승을 쌓았다. 특히 2012년 바나H컵KBC 오거스타 대회부터 2015년 톱 컵 토카이 클래식까지 4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2015 톱 컵 도카이 클래식 대회 이후 잦은 부상으로 인해 우승을 추가하지 못한 김형성은 지난해 말부터는 샷 감을 회복했고, 이번 대회 준우승을 포함해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4월 JGTO 파나소닉 오픈에서 2위, 5월 JGTO 메이저 대회인 일본 선수권 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5월부터 7월까지 출전한 국내 메이저 급 대회에서도 출전 4개 대회중 3개 대회에서 ‘톱 10’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후반기 시즌 김형성의 상승세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김형성은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해 오는 24일부터 일본 후쿠오카 케야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2018 JGTO KBC오거스타(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19 16:55:13 | Hit 587

‘스마일 킹’ 김형성,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DAY - 5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8ㆍ현대자동차)이 부산오픈 3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타수를 줄이며 시즌 첫 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형성은 18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통도 파인이스트CC 남코스(파72ㆍ7,348야드)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를 기록했다. 공동 13위에 위치한 김형성은 2008년 몽베르 오픈 이후 10년 만의 국내무대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형성은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베테랑 답게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역시 김형성이다’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비록 3개의 보기를 기록한 김형성이지만, 기회가 찾아온 홀은 놓치지 않고 버디를 기록하여 5개의 버디를 기록했고 2타를 줄일 수 있었다. 김형성은 대회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3일 내내 기복없이 모든 라운드에서 언더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기량을 뽐냈다.  한편 김형성은 19일 오전 10시 4분에 김홍택(25ㆍ골프존), 문도엽(28ㆍ테일러메이드)과 함께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김형성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DAY - 5>  <경기에 나서기 전 어프로치 연습 중인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을 찾아라! 여러 선수들 틈에서 퍼팅 연습 중인 김형성의 모습> <3라운드 경기에 나서기 직전의 김형성의 모습> <잠시만요! 김형성 프로 지나가실게요! 3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나오는 김형성의 모습> <경기 후 스트레칭은 필수! 대회 본부 TPI 서비스를 받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 <마무리 운동 역시 필수! 3라운드 경기 후 마무리 연습 중인 김형성의 모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18 21:40:28 | Hit 558

김형성, 동아회원권그룹 부산 오픈 3R 공동 13위.. 시즌 첫 승 발판 마련해[S&B컴퍼니]

 <18일 경남 양산 통도파인이스트CC 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3라운드. 김형성이 4번홀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후 응원해준 팬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스마일킹' 김형성이 2018 시즌 마지막 국내 출전 대회인 부산 오픈에서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시즌 첫 승에 대한 디딤돌을 놓았다.  김형성(38∙현대자동차)은 18일 경남 양산 통도 파인이스트CC(파72∙7,348야드)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 2타를 추가로 줄여, 1-3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4타차. 결과적으론 2타를 줄여 순위를 끌어 올렸지만, 김형성 본인에겐 아쉬운 하루였다.  3라운드 한때 7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까지 올랐던 김형성은 3라운드 후반홀에서 염려했던 그린 상태로 인해 제대로 된 퍼트를 했으나, 불운하게도 공이 모래 더미를 맞고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상황을 여러차례 겪으며 아쉽게 최종 5언더파로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됐다.  1번홀 아웃코스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최근 상승세에 맞게 전반홀에서 좋은 샷 감을 보이며 많은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김형성은 6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어 다음홀인 7번홀(파5)에서 바로 만회하며, 전날 보다 1타를 줄인 합계 4언더파로 후반홀을 맞이 했다. 후반홀 김형성의 본격적인 선두그룹 추격이 시작됐다. 10번홀(파4)에서 버디 찬스를 맞았으나, 아쉽게 버디를 실패한 김형성은 다음홀인 11번홀(파3)를 시작으로 12(파5), 13번홀(파4)까지 3개홀 연속 신들린 버디 행진을 기록하면서 단숨에 '톱 5'에 오르며 선두그룹을 바짝 추격했다.  선두와는 단 2타차, 하지만 아쉽게도 대회내내 김형성의 발목을 잡았던 그린상태가 김형성의 발목을 잡았다. 15번홀(파4)에서 1미터 거리의 파 퍼팅이 솟아올라 있던 돌에 맞아 공의 방향이 바뀌었고, 끝내 파퍼팅에 실패 두번째 보기를 기록했다. 이어 다음홀에서도 김형성은 전 홀의 여파로 인해 추가 보기를 기록하며 연속 2타를 잃었다.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마지막홀에서 40cm 거리의 버디찬스를 만들어냈으나, 이번에는 흙더미에 걸려 공의 궤도가 바뀌면서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아쉬움 속에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좋은 샷 감을 유지하고 있고, 많은 기회를 만들어 냈는데 내 실수가 아닌 다른 이유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게 아쉽다" 고 소감을 밝히며 "다른 선수들도 같은 코스에서 플레이하고 있고, 좋은 스코어를 내는 선수들도 분명 있기에 최종 라운드에서는 불평 보다는 내 플레이해 최대한 집중할 계획이다. 선두와는 4타차로 적은 타수차이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만들어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이준석(30∙호주)과 변진재(25∙JDX멀티스포츠)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2008년까지 국내에서 3승을 거둔 김형성은 2009년부터 일본에 진출해 2015년까지 4승을 쌓았다. 특히 2012년 바나H컵KBC 오거스타 대회부터 2015년 톱 컵 토카이 클래식까지 4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2015 톱 컵 도카이 클래식 대회 이후 잦은 부상으로 인해 우승을 추가하지 못한 김형성은 지난해 말부터는 샷 감을 회복했고, 이번 대회 준우승을 포함해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4월 JGTO 파나소닉 오픈에서 2위, 5월 JGTO 메이저 대회인 일본 선수권 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5월부터 7월까지 출전한 국내 메이저 급 대회에서도 출전 4개 대회중 3개 대회에서 ‘톱 10’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08년 이후 국내 대회에서 우승이 없는 김형성의 10년만의 국내 대회의 우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2018시즌 모든 국내 일정을 마치고 일본골프투어(JGT)에 전념해 생애 첫 시즌 상금왕에 도전한다.  부산오픈 최종일, 김형성은 디펜딩 챔피언 김홍택(25∙AB&I)과 코리안투어 메이저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문도엽(28∙테일러메이드)와 한조로 오전 10시 4분 티오프 해 10년만에 국내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18 18:19:17 | Hit 597

‘스마일 킹’ 김형성,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DAY - 4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8ㆍ현대자동차)이 부산오픈 2라운드에서 선전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형성은 17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통도 파인이스트CC 남코스(파72ㆍ7,348야드)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를 기록했다. 공동 15위에 위치한 김형성은 1라운드 공동 40위에서 순위를 25계단이나 뛰어오르며 컷오프 통과는 물론, 2008년 몽베르 오픈 이후 10년 만의 국내무대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었지만 좋지 않은 코스 상태로 인해 2타를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1라운드에 이어 안정적으로 타수를 줄이며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2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1위인 뉴질랜드 교포 고태욱(24)과는 6타차지만, 좋지 않은 코스 컨디션으로 언제 누가 미끌어질지 모르고, 김형성의 지금 기세라면 우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 2라운드 경기를 마친 후 김형성은 “그린 상태가 좋지 않아 퍼팅에 어려움을 겪어서 1라운드에 이어 어려운 경기였다”며, “퍼팅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아이언 샷을 더욱 신경써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김형성은 “현재 선두와는 아직 타수 차이가 있지만 기회가 올 것이기에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18일 오전 10시 16분에 전성현(25), 황재민859(32)와 함께 3라운드 티 오프 예정이다.  <김형성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DAY - 4>  <경기 전 연습장에서 샷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습 중인 김형성의 모습> <언제 비오고 더웠냐는 듯 맑은 하늘에 시원한 날씨> <응원와주신 팬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 <오늘도 느낌이 좋군! 멋지게 티샷하며 플레이 중인 김형성의 모습> <경기 후의 스트레칭도 중요! 대회 본부 TPI 서비스를 받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 <오늘도 고생 많았습니다! 지친 하루의 마무으리는 역시 고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17 21:38:35 | Hit 586

‘스마일 킹’ 김형성,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DAY - 3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8ㆍ현대자동차)이 부산오픈 1라운드에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은 16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통도 파인이스트CC 남코스(파72ㆍ7,348야드)에서 열린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했다. 공동 40위에 위치한 김형성은 10년 만의 국내무대 우승을 위해 무난하게 출발했다. 그린 상태가 좋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펼칠 수밖에 없었지만, 김형성은 그만의 경기운영 능력과 노련미를 보여주며 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1라운드 경기를 마친 후 김형성은 “마음먹은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아 어려운 경기였다”며, “그러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한 것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김형성은 “이번 대회가 2018년 마지막 국내무대 출전 대회이므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17일 오전 07시 50분에 2라운드를 시작한다.  <김형성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DAY - 3>  <시합 전 연습은 필수! 연습장에서 샷 감을 조율하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   <대회 방명록에 싸인하는 김형성의 모습> <경기 직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  <이제 시작이군! 1번 홀에서 티샷을 준비하는 김형성의 모습>  <엄마 나 티비나왔어! 방송화면 캡처 장면>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 먹구름이 가득한 모습>  <고기는 진리! 1라운드 마치고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섭취한 언양불고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8-17 18:00:55 | Hit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