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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젊은 듀오 송승민 김민혁 성남전 출전...팀은 무승부[S&B컴퍼니]
광주FC의 24살 듀오 송승민과 김민혁이 성남FC전에 나섰지만 아쉽게도 팀은 무승부를 거뒀다. 송승민과 김민혁은 1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5라운드 성남과의 홈경기서 각각 선발과 후반 9분 교체 출전했다. 하지만 팀은 성남에 1-1로 비겼다. 이로써 광주는 승점 18점으로 7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광주는 6월 들어 빡빡한 경기 일정을 맞이했다. 지난 15일 주중에 열린 14라운드 FC서울전에 이어 이날 성남전, 22일 울산 현대와의 FA컵 16강 등 줄줄이 경기가 이어지는 상황. 남기일 광주 감독은 최근 선수단을 나눠 체력 안배를 시도했다. 서울전에서 송승민이 후반에 나오고 성남전에서 김민혁이 벤치에 앉은 것은 이 때문. 송승민은 원래의 포지션인 측면이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나왔다. 광주는 전반 2분 여름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성남의 화력이 강해졌고 광주는 후반 9분 김민혁을 투입해 맞불을 놨다.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지던 후반 25분 피투가 티아고의 크로스를 받아 골키퍼 최종진 다리 사이로 밀어 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광주는 후반 31분 공격수 정조국을 투입하는 승부를 띄웠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by 운영자 | Date 2016-06-19 21:46:55 | Hit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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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 선발 출장, 대구 3경기 연속 아쉬운 무승[S&B컴퍼니]
대구FC의 공격수 최정한이 선발 출장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지난 3경기 동안 교체로 나왔던 최정한은 18일 경남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8라운드 원정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31분 교체됐다. 경남에 전반 33분 선제골을 내준 대구는 후반 20분 정우재의 동점골로 따라붙었지만 후반 43분 배기종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1-2로 패했다. 이로써 대구는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을 기록하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by 운영자 | Date 2016-06-19 00:59:04 | Hit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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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풀타임’ 사간 도스, 시즌 첫 2연승 [S&B 컴퍼니]
‘캡틴’ 김민우가 풀타임 출전한 사간 도스가 올시즌 첫 2연승을 달렸다. 사간 도스는 18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라운드 김민우의 부상 복귀 후 9경기 연속 무승 늪에서 탈출한 사간 도스는 첫 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다. 사간 도스는 주장 김민우와 수비수 김민혁이 선발 출격했다. 최성근과 백성동은 결장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44분 일본 A대표 우사미 타카시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6분과 7분 카마다 다이치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2-1 역전승을 거뒀다. 15위서 13위로 올라선 사간 도스는 오는 25일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중위권 진입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6-18 21:28:11 | Hit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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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아쉬운 패배.. 페르가나 챌린저 단식 4강으로 마감[S&B컴퍼니]
이덕희가 18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국제 테니스 센터 센터코트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 단식 준결승전에서 대회 4번 시드인 몰도바의 알보트 라두와의 경기를 앞두고 첫 서브를 정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가 페르가나 챌린저를 4강 진출을 끝으로 마감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18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6 ATP 챌린저 투어 페르가나 오픈 단식 준결승에서 대회 2번 시드인 알보트 라두(26세 ? 몰도바 ? 124위)에게 세트스코어 1-2(7-6<6>, 4-6, 1-6)로 패해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비록 결승 진출은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이덕희는 6번의 도전 끝에 생애 첫 챌린저 4강에 오르는 큰 수확을 얻었다. 이번 대회 이전까지 이덕희는 최근 5월 서울 챌린저까지 포함해 총 다섯 차례 챌린저 8강에 오른 바 있었으나 번번이 4강 진출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아쉬운 경기 결과였다. 첫 세트 이덕희와 라두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각자의 서브게임을 지켜내며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했고, 타이브레이크 스코어 6-6에서 이덕희는 라두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한 뒤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내 첫 세트를 따냈다. 두 번째 세트 이덕희는 경기 초반 0-3까지 끌려갔으나 포기하지 않고 3-4까지 따라 붙었다. 하지만 결국 4-6으로 두 번째 세트를 내줬고 이어진 마지막 세트에서 게임스코어 1-6으로 패하며 생애 첫 챌린저 결승 진출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이덕희는 "결승 진출이 무산돼 아쉽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덕희는 "이젠 챌린저에서도 확실히 자신감이 생겼다. 더 열심히 운동하고 계속 도전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를 4강으로 마친 이덕희는 챌린저 대회에서 결승 진출 뿐만 아니라 우승도 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 또한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오름으로써 랭킹 포인트 33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이덕희는 총점 264점으로 20일 발표되는 ATP 랭킹에서 200위 초반에 랭크되어 사실상 100위귄대 진입을 코앞에 두게 되었다. 한편 이덕희는 이후 20일부터 상주 시민운동장 테니스 코트에서 열리는 2016 상주 오픈 퓨처스(총상금 1만달러) 대회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6-18 18:23:20 | Hit 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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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ATP 챌린저 단식 준결승 진출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세계랭킹 212위인 이덕희(18세, 마포고)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단식 준결승에 생애 처음으로 진출했다. 17일(한국시간) 이덕희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열린 ATP 페르가나 챌린저 단식 8강에서 세계랭킹 210위인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포프코(20세)를 2-0(6-4 6-3)으로 완파했다. 이에, 이덕희는 챌린저급 대회 단식에서 처음으로 준결승에 오르게 됐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 준결승 진출로 ATP 랭킹 포인트 33점을 챙겨 다음주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200위대 초반까지 오를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결승에 진출하면 이덕희는 국내 남자 선수 최연소 챌린저 대회 결승 진출 기록을 세우게 된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14년 8월 정현이 기록한 18세·3개월이다. 이덕희는 경기 후 "처음으로 챌린저 준결승에 올라 너무 기쁘다. 서브가 강한 상대여서 리턴 준비를 많이 했는데 준비한 만큼 잘 풀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이 생겼고 최선을 다해 우승까지 노려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6-17 20:22:12 | Hit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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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이덕희, 생애 첫 챌린저 4강 진출 [뉴시스]
<사진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이덕희(18·마포고·세계랭킹 212위)가 생애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열린 ATP 페르가나 챌린저 단식 8강에서 세계랭킹 210위 드미트리 포프코(20·카자흐스탄)를 2-0(6-4 6-3)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챌린저급 대회 단식에서 처음으로 준결승에 오르게 됐다. 챌린저 대회는 ATP 투어보다 한 단계 아래 등급인 대회다. 주로 200위권 안팎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준결승 진출로 ATP 랭킹 포인트 33점을 챙긴 이덕희는 다음주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200위대 초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결승에 진출하면 이덕희는 국내 남자 선수 최연소 챌린저 대회 결승 진출 기록을 세우게 된다. 종전 기록은 2014년 8월 정현이 기록한 18세3개월이다. 이덕희는 경기 후 "처음으로 챌린저 준결승에 올라 너무 기쁘다. 서브가 강한 상대여서 리턴 준비를 많이 했는데 준비한 만큼 잘 풀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 최선을 다해 우승까지 노려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6-17 20:20:21 | Hit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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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생애 첫 챌린저 4강 진출 [테니스코리아]
<사진출처: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허진혁 기자]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212위)가 생애 처음으로 챌린저 4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6월 17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페르가나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 8강에서 5번시드 이덕희가 4번시드 드미트리 포프코(카자흐스탄, 210위)를 1시간 16분 만에 6-4 6-3으로 물리쳤다. 첫 세트에서 두 선수는 게임스코어 3-3까지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일곱 번째 게임에서 이덕희가 브레이크에 성공해 균형을 깼다. 리드를 잡은 이덕희는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잘 지켜 게임스코어 6-4로 첫 세트를 따냈다. 두 번째 세트 게임스코어 1-1에서 이덕희가 포프코의 서비스게임을 뺏은 뒤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놓치지 않고 게임스코어 3-1로 앞서갔다. 이덕희는 리드를 놓치지 않고 게임스코어 5-3을 만든 후 포프코의 마지막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해 게임스코어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덕희는 69%의 첫 서브 성공률과 70%의 첫 서브 득점률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쳐 생애 첫 챌린저 4강 진출을 달성했다. 이덕희는 2번시드 라두 앨보트(몰도바, 124위)와 세키구치 스이치(일본, 337위)의 승자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6-17 20:17:15 | Hit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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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덕희, 생애 첫 챌린저 4강 진출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이덕희(212위·마포고)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페르가나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4강에 올랐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17일 우즈베키스탄의 페르가나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드미트리 포프코(210위·카자흐스탄)를 2-0(6-4 6-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챌린저급 대회 단식에서 처음으로 준결승에 오르게 됐다. . 챌린저 대회는 ATP 투어보다 한 단계 아래 등급으로 주로 세계 랭킹 200위권 안팎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톱 시드는 콘스탄틴 크라프척(106위·러시아)이 받았다. 4강 진출 랭킹 포인트 33점을 확보한 이덕희는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200위대 초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결승까지 진출하면 200위 벽을 깰 가능성이 크다. 정현(104위·삼성증권 후원)에 이어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두 번째로 높은 이덕희는 라두 알보트(124위·몰도바)-세키구치 슈이치(337위·일본) 경기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6-17 20:15:21 | Hit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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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덕희, 생애 첫 챌린저 4강 진출[SBS]
남자프로테니스, ATP 페르가나 챌린저에서 이덕희가 4강에 올랐습니다.이덕희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포프코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이로써 이덕희는 챌린저급 대회 단식에서 처음으로 준결승에 오르게 됐습니다.챌린저 대회는 ATP 투어보다 한 단계 아래 등급으로 주로 세계 랭킹 200위권 안팎의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6-17 20:11:18 | Hit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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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생애 첫 챌린저 무대 준결승 진출[S&B컴퍼니]
이덕희가 17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 단식 3회전에서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팝포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 =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 단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준결승에 오르는 짜릿함을 맛봤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17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6 ATP 챌린저 투어 페르가나 오픈 단식 3회전(8강)에서 드미트리 팝포(19세 ? 카자흐스탄 ? ATP랭킹 210위)를 2-0(6-4, 6-3)으로 꺾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만 18세 1개월의 나이로 챌린저 무대 4강 진출이라는 개인 최고 기록을 갱신하는 짜릿함을 맛봤다. 이 날 경기 첫 세트에서 이덕희는 2-3 상황과 4-3 상황에서 각각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해내며 첫 세트를 6-4로 가져갔다. 승부의 추는 2세트 세 번째 게임에서 이덕희가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를 해내며 사실상 이덕희쪽으로 기울었다. 게임 스코어 1-1 상황에서 양 선수는 듀스에 들어갔고 이덕희의 강력한 스트로크가 상대 코트에 꽂히며 2-1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이덕희는 상대를 더욱 몰아 붙였고 결국 세트스코어 2-0으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회 8강 디미트리 팝포를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는 이덕희의 모습<사진=S&B컴퍼니> 경기 뒤 이덕희는 "처음으로 챌린저 준결승에 올라 너무 기쁘다. 서브가 강한 상대여서 리턴 준비를 많이 했는데 준비한 만큼 잘 풀려서 이긴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덕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챌린저 대회에 대한 자신감이 확실히 생겼고,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승까지 노려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ATP 포인트 33점을 챙겼다. 총점 264점을 확보한 이덕희는 20일 발표되는 ATP 랭킹에서 200위대 초반까지 랭킹을 끌어 올릴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덕희가 대회 결승에 오를 경우 한국 최연소 챌린저 무대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만 18세 1개월) 종전 기록은 18세 3개월의 정현이다. 이덕희는 지난 5월 일본 가루이자와 퓨처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덕희가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맹활약을 펼쳐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덕희는 내일 단식 준결승에서 대회 2번시드인 알보트 라두(26세 ? 몰도바 ? 124위)와 슈이치 세키구치(24세 ? 일본 ? ATP 337위)와의 대결의 승자와 단식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6-06-17 18:09:04 | Hit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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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ATP페르가나 챌린저 8강 진출[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212위)는 16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6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로 베가(297위)를 세트스코어 2-1(6-3, 1-6, 6-3)로 꺾고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자료사진 이덕희는 지난 5월 서울챌린저 대회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8강에 진출해 챌린저 무대 첫 4강 진출 도전에 나섰다. 이덕희는 게임스코어 3-3으로 팽팽한 상황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해내며 6-3으로 첫 세트를 이겨 기선을 제압했지만 두 번째 세트에서 상대의 거친 반격에 주춤해 게임스코어 1-6으로 져 승패를 마지막 세트로 넘겼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6-17 09:15:50 | Hit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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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페르가나챌린저 8강 진출[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허진혁 기자]이덕희(마포고,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212위)가 페르가나챌린저(총상금 5만달러) 8강에 진출했다. 6월 16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이덕희가 알렉산드로 베가(이탈리아, 297위)를 1시간 36분 만에 6-3 1-6 6-3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첫 세트 첫 게임을 러브게임으로 획득했지만 연달아 세 게임을 내줘 게임스코어 1-3으로 리드를 뺏겼다. 이덕희는 다섯 번째 게임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러브게임으로 챙긴 뒤 브레이크에 성공해 동점을 만들었다. 흐름을 가져온 이덕희는 연속으로 세 게임을 가져와 게임스코어 6-3으로 첫 세트를 따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6-17 09:14:46 | Hit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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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 단식 8강 진출[S&B컴퍼니]
이덕희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에서 단식 8강에 올라 준결승 진출이라는 개인 신기록에 도전한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16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6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 대회 단식 2라운드(16강)에서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로 베가(25세 ? 297위)를 세트스코어 2-1(6-3, 1-6, 6-3)로 꺾고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지난 5월 서울챌린저 대회에 이어 한 달여만에 다시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그 동안 아쉽게 달성하지 못한 챌린저 무대 개인 첫 준결승 진출이라는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이덕희는 챌린저 대회에서 총 4번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지난 해 4월 중국 안닝 챌린저에서 국내 최연소 8강 진출(만 16세 11개월)을 기록한 후 5월 서울 챌린저, 10월 중국 수저우 챌린저까지 세 번 8강에 올랐고, 올해 5월 서울챌린저까지 총 네 차례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하지만 번번이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 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3-3으로 팽팽한 상황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해내며 6-3으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두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상대의 반격에 주춤해 게임스코어 1-6으로 내줬다. 마지막 세트는 이덕희의 집중력과 끈기가 빛을 발했다. 이덕희는 2-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해 3-3 동점을 만들어 냈고, 자신의 서브게임을 챙겨 4-3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두 게임을 연속 따내며 승부를 결정 지었다. 이덕희는 승부가 결정된 순간 환호성을 지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덕희는 "두 번째 세트에서 상대가 전략을 바꿔 당황했다. 하지만 상대 플레이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그 덕에 이길 수 있었다"며 "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정말 지기 싫어서 이를 악물고 경기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이덕희는 "이번 대회에서는 꼭 4강에 진출해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싶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덕희의 목표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챌린저 대회 4강 이상 성적이고 두 번째는 결승에 진출해 한국 최연소로 ATP랭킹 100위권대에 진입하는 것이다. 한편 이덕희는 17일 첸 티(32세 ? 대만 ? ATP 198위)와 디미트리 팝코(19세 ? 카자흐스탄 ? ATP 210위)의 승자와 단식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이덕희가 생애 첫 챌린저 무대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6-16 18:29:23 | Hit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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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 단식 16강 진출[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에서 신기록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 ????이덕희?(18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14?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 ?단식? 1?회전에서 인도의 바르드한 비쉬누?(28?세 ?? 413?위?)?를 세트스코어 ?2-0(7-6<4>, 6-3)?으로 꺾고 단식? 16?강에 안착했다?. ? 이덕희는 바르드한 베쉬누를 상대로 첫 세트에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치다 게임스코어? 6-6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7-4?로 승기를 잡았다?. ?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강력한 스트로크와 탄탄한 리턴으로 상대를 압도하고 착실한 디펜스로 가볍게? 6-3?으로 이기고? 2?회전에 안착했다?. ?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지난해에도 왔던 대회지만 무척이나 더운 곳이다?. ?끝까지 집중하려고 최선을 다했고 이겨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히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이덕희는 최근 일본 가루이자와 퓨처스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시즌? 2?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통산? 9?번째 우승을 기록한 이덕희는 이제는 퓨처스 무대보다 한 단계 높은 챌린저 무대에서의 우승컵을 노리고 있다?. ? 한편 이덕희는 ?16?일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로 베가?(25?세? ? 297?위?)?와 단식?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
by 운영자 | Date 2016-06-15 10:50:30 | Hit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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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부상 복귀’ 사간 도스, 10경기 만에 승리 [S&B 컴퍼니]
‘캡틴’ 김민우가 돌아왔다. 사간 도스도 10경기 만에 승리했다. 사간 도스는 지난 11일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앞서 컵대회 포함 9경기 무승(6무 3패)으로 부진했던 사간 도스는 이날 승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사간 도스는 지난달 21일 오미야 아르디자전(0-1 패)에서 부상 당한 주장 김민우가 3주일 만에 돌아왔다. 선발 출장한 김민우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양면에서 활약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6분 도요다 요헤이가 헤딩 결승골을 터트렸다. 김민우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또 다른 한국인 선수 김민혁도 수비수로서 풀타임 활약했다. 그러나 최성근과 백성동은 결장했다. 사간 도스(승점 14)는 3승 5무 7패로 15위를 달리고 있다. 사간 도스는 오는 18일 감바 오사카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2연승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6-12 10:59:00 | Hit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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