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올 시즌 2승 쾌거[S&B컴퍼니]

  이덕희가 5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 카이 테니스스 클럽에서 열린 가루이자와 퓨처스 단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결승 상대인 일본의 우치야마 야수타카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가 올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짜릿함을 맛봤다.   대회 톱시드인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5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 카이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가루이자와 퓨처스(총상금 2만5천달러) 단식 결승전에서 대회 2번 시드인 일본의 우치야마 야수타카(23세 ? ATP 286위)를 세트스코어 2-0(7-6<5>, 6-3)으로 꺾고 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으로 본격 성인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 이덕희는 이로써 올 시즌 두번째이자 통산 9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덕희는 지난 3월 일본 F3 고후 퓨처스 대회에서 우승한데 이어 약 3개월만에 퓨처스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다시 한번 물오른 상승세를 과시했다. 이덕희는 지난 해 4월 사실상의 턴 프로를 선언한 뒤 퓨처스 무대에서만 5승을 기록했고, 챌린저와 퓨처스 무대에 병행 출전해 ATP랭킹을 200위 초반까지 끌어올렸다. 지난 1월에는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성인 예선과 5월 프랑스 오픈 성인 예선에서 2개 메이저 대회 연속 출전한 선수 중 최연소로 자력 진출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첫 세트, 이덕희와 야수타카의 경기는 팽팽히 진했됐다. 두 선수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맞섰고 결국 타이브레이크에 접어들었다. 타이브레이크에서 이덕희는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켜내며 차분히 경기를 이끌며 기회를 엿봤고 타이브레이크 스코어 5-5에서 야수타카의 서브게임을 극적으로 브레이크 한 뒤 자신의 서브게임을 따내며 타이브레이크 스코어 7-5로 첫 세트를 따냈다.   두번째 세트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탄탄한 수비와 예리하고 날카로운 스트로크를 앞세워 야수타카를 더욱 거세게 압박했고 침착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워 상대를 제압, 게임스코어 6-3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결승전을 마치고 스코어 보드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이덕희의 모습<사진=S&B컴퍼니>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우치야마 야수타카와는 지난해 11월 게이오 챌린저에서 맞붙어서 이긴 바 있다. 상대의 스타일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었고, 한번 이겨봤던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결승 경기에 임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히며 "다음 출전 대회는 다시 챌린저 무대이다. 챌린저 대회에서도 하루 빨리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지난해 6월 일본 가시와에서 열린 일본 6차 퓨처스(가시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랭킹 포인트 18점을 챙겼다. 이번 퓨처스 대회 출전은 이 점수가 오는 6월 20일 소멸될 예정임에 따라 이를 미리 방어하기 위한 전략적 출전이다.   이덕희는 현재 ATP랭킹 225위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ATP 랭킹 포인트 27점을 획득한 이덕희는 6월 13일 발표되는 ATP랭킹 발표에서 총점 256점으로 약 20계단 상승한 200위 대 초반 순위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림으로써 올 시즌 챌린저 무대와 월드투어 예선무대를 병행해 도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   한편 이덕희는 6월 13일부터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 대회에 출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6-05 13:31:04 | Hit 840

김형성,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 3R 공동 24위[S&B컴퍼니]

'스마일킹' 김형성이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 3라운드서 공동 24위로 대회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4일(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 카사마시 시시도힐스CC 서코스(파71·7384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2016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총상금 1억5000만 엔·우승상금 3000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기록해 합계 이븐, 1-3라운드 합계 7오버파 공동 24위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에 10타 뒤진 공동 48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전반홀에서만 추가로 3개의 버디와 3개의 보기를 기록한 김형성은 전날보다 1타 줄인 합계 6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 김형성은 침착한 플레이로 13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했지만 14번홀(파4)에서 추가 보기를 기록했고, 이후 남은 잔여홀을 파세이브로 마무리 해 타수를 줄이지 못한채 대회 최종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단독 선두로는 한국의 박재범(34세 ? 일리악골프), 박상현(33세 ? 동아제약)이 합계 1언더파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정상을 차지했다.  선두와는 8타 차이, 3라운드 합계 공동 24위를 기록한 김형성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의 활약을 통해 리더 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5일 09:20 대회 최종 라운드 티오프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6-04 17:08:09 | Hit 814

이덕희, 가루이자와 퓨처스 결승 진출[S&B컴퍼니]

이덕희가 일본 가루이자와 퓨처스 결승에 오르며 시즌? 2?승을 목전에 두게 됐다?.? ?? ?? 대회 톱시드인 이덕희?(17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4?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 카이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가루이자와 퓨처스?(?총상금? 2?만?5?천달러?) ?단식 준결승 미국의 에서 바흐만 데이톤?(20?세? ? ATP 461?위?)?를 세트스코어 ?2-0(6-3, 6-2)?으로 꺾고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 ? 이로써 이덕희는 지난 ?3?월 일본 고후 퓨처스에서 우승한 후 약 ?3?개월만에 퓨처스 대회 결승에 올라 이번 시즌 두번째 우승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 ? ?첫 세트 이덕희는 데이톤를 상대해 침착하고 지능적인 경기 운영으로 게임 스코어 ?4-3?에서 연속 두 게임을 보태 가볍게 첫 세트를? 6-3?으로 따냈다?.?? ?? ?? ?두번째 세트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데이톤을 강하게 압박하며 게임 스코어? 6-2?로 가볍게? 2?세트를 따내고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 ? ?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상대가 서브가 좋고 랠리를 잘하는 선수였다?. ?초반에 팽팽했지만 중요한 포인트에서 승기를 잡아 승리한 거 같다?" ?소감을 밝히며 ?"?내일 결승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꼭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 사실 이덕희는 지난 해에만 퓨처스에서? 5?승 추가했고 올 시즌에도? 3?월 한차례 우승을 추가해 통산 ?8?승을 기록했다?. 2015?년 중반기 이후부터는 퓨처스보다 윗 등급??  ??대회인? ATP ?챌린저 무대와 투어 예선무대에 본격 도전하고 있다?.? ? ? 이덕희의 이번 퓨처스 대회 출전은 올해 챌린저 및 투어 예선무대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 ? ? 이덕희는 올시즌? 3?월 열린 일본 고후 퓨처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 해? 4?월 사실상의 턴 프로를 선언한 뒤 퓨처스 무대에서만? 5?승을?(?개인 통산? 8?승?) ?기록했고?, ?챌린저와 퓨처스 무대에 병행 출전해? ATP?랭킹을? 200?위 초반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 ?? 이덕희는 지난해? 6?월 일본 가시와에서 열린 일본? 6?차 퓨처스?(?가시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랭킹 포인트? 18?점을 챙겼다?. ?이번 퓨처스 대회 출전은 이 점수가 오는? 6?월? 20?일 소멸될 예정임에 따라 이를 미리 방어하기 위한 전략적 출전이다?. ? ?? ?? 이덕희는 현재? ATP?랭킹? 225?위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출전한 이덕희는 본 대회 우승을 통해 시즌 챌린저 무대와 월드투어 예선무대를 병행해 도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진다는 각오다?.? ?? ?? ? ? 한편 이덕희의 결승 상대로 정해진 일본의 우치야마 야수타카?(23?세? ? ATP 286?위?)?는 지난 해 ?11?월 ? ?일본 게이오 챌린저?(?총상금? 50,000?달러?) ?단식 본선? 1?회전?(32?강?)?에서 세트스코어?2-0(6-2, 6-4)?으로 이긴 바 있는 상대다?.? ? ? 이덕희가 다시 한번 우치야마를 꺾고 시즌? 2?승이라는 짜릿함을 맛볼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승은 ?5?일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

by 운영자 | Date 2016-06-04 16:13:48 | Hit 755

최성근 풀타임 사간 도스, 강등권 탈출 [S&B 컴퍼니]

최성근이 풀타임 활약한 사간 도스가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사간 도스는 지난 2일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빗셀 고베와의 J리그 디비전1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고베전은 지난 4월 규슈 지진으로 연기된 경기로 승점 1점을 추가한 사간 도스(승점 11)는 17위에서 15위가 되며 강등권에서 탈출 했다.  사간 도스는 최성근과 김민혁이 풀타임 활약하며 고베 수문장 김승규와 '한국선수 더비'를 펼쳤다. 김승규와 절친한 사간 도스 주장 김민우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끝내 득점없이 비겼다. 사간 도스는 강등권에선 탈출했지만 최근 컵대회 포함 8경기 무승(5무 3패)이 이어졌다. 사간 도스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컵대회에 나서 5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6-04 10:13:27 | Hit 548

김형성,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2R 공동 48위로 마감[S&B컴퍼니]

'스마일킹' 김형성이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 3라운드에 진출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일(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 카사마시 시시도힐스CC 서코스(파71·7384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2016(총상금 1억5000만 엔·우승상금 3000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기록해 2오버파,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를 적어냈다.   김형성은 7오버파, 김경태(30 ?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공동48위에 머물며 대회 3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소 아쉬운 경기 내용이였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1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를 기록해 전날 보다 1타를 잃은 채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도 김형성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중간 합계 전날보다 2타 잃은 합계 7오버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선두와는 10타 차이, 2라운드 합계 공동 52위를 기록한 김형성은 3라운드에 진출해 분위기 반전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선두에는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한 한국의 박재범(34세 ? 일리악골프)가 리더보드 꼭대기를 차지했다.   한편 김형성은 4일 08:00 3라운드 티오프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6-03 18:56:25 | Hit 785

이덕희, 가루이자와 퓨처스 준결승 안착[S&B컴퍼니]

  이덕희가 일본 가루이자와 퓨처스 단식 준결승에 진출하며 시즌 2승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대회 톱시드인 이덕희(17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3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 카이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가루이자와 퓨처스(총상금 2만5천달러) 단식 3회전(8강)에서 대회 5번 시드인 일본의 키비 유야(29세 ? ATP 386위)를2-0(6-3, 7-6<8>)으로 꺾고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덕희와 키비 유야는 이번 대결을 포함 총 3번 맞붙었다. 둘의 첫번째 대결은 지난해 3월 일본 F1 니시타마 퓨처스 준결승에서 처음 맞붙어 이덕희가 세트스코어 1-2(6-3, 4-6, 5-7)로 졌다. 이후 지난 3월 일본 F3 고후 퓨처스 결승에서 만나 세트스코어 2-0(6-2, 6-3)으로 설욕전에 성공한 이덕희는 오늘 또 한번 베테랑 키비 유야에게 값진 승리를 거두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첫 세트 이덕희는 키비 유야를 상대해 시종일관 침착하고 여유로운 경기 운영으로 게임 스코어 4-3에서 연속 두 게임을 보태 가볍게 첫 세트를 6-3으로 따냈다.   두번째 세트 게임스코어 1-1에서 이덕희가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내줘 리드를 뺏겼다. 이덕희는 키비 유야의 서비스게임을 듀스까지 몰고 갔으나 브레이크에 실패해 게임스코어 1-4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하지만 이덕희는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챙기며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고, 끈질긴 추격 끝에 게임스코어 4-4로 따라잡은 후 서브 게임을 지켜내 경기는 타이브레이크로 이어졌다.   타이브레이크에 들어선 이덕희는 위기 상황에서 짧게 떨어지는 샷을 적절히 구사하며 키비 유야의 실수를 이끌어내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챙긴 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결국 타이브레이크 스코어 10-8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이덕희는 올시즌 3월 열린 일본 고후 퓨처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 해 4월 사실상의 턴 프로를 선언한 뒤 퓨처스 무대에서만 5승을(개인 통산 8승) 기록했고, 챌린저와 퓨처스 무대에 병행 출전해 ATP랭킹을 200위 초반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해 6월 일본 가시와에서 열린 일본 6차 퓨처스(가시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랭킹 포인트 18점을 챙겼다. 이번 퓨처스 대회 출전은 이 점수가 오는 6월 20일 소멸될 예정임에 따라 이를 미리 방어하기 위한 전략적 출전이다.   이덕희는 현재 ATP랭킹 225위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출전한 이덕희는 본 대회 우승을 통해 시즌 챌린저 무대와 월드투어 예선무대를 병행해 도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진다는 각오다.   한편 이덕희는 4일 미국의 데이튼 바흐만(20세 ? 461위)과 단식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6-06-03 15:41:40 | Hit 750

김형성,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 1R 공동 67위[S&B컴퍼니]

김형성이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 1라운드서 공동 67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 CC(파71·7392야드)에서 열리는 2016 JGTO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 5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67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1번 홀에서 티오프해 초반 2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츰했다. 바로 다음홀인 3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를 만회했지만 이어 7번홀(파3), 9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홀에서만 3타를 잃은채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 들어선 김형성은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13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다시 한타를 만회했지만, 남은 14번(파4), 16번(파3)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1라운드 합계 5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아쉬운 첫 라운드였다. 코스가 까다로워 스코어가 전반적으로 안났다."며 "내일 2라운드서부터는 타수를 줄여 상위권과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에는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이케무라 토모요, 미야모토 카츠마사와 숀 노리스(남아공)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병행하는 김형성은 최근 예사롭지 않은 샷 감각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끄는 이유이다.   한편, 김형성은 3일 08:45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6-02 18:47:54 | Hit 744

이덕희, 일본 가루이자와 퓨처스 단식 8강 안착[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가 일본 가루이자와 퓨처스 단식 8강에 진출하며 시즌 2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이덕희(17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2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 카이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가루이자와 퓨처스(총상금 2만5천달러) 단식 2회전(16강)에서 대회 일본의 타카하시 유스케(18세 ? ATP 881위)를 세트스코어 2-0(6-3, 6-0)으로 꺾고 단식 8강에 안착했다.   이덕희는 유스케를 상대로 한수위의 경기력을 보이며 상대를 여유있게 리드했다. 게임 스코어 6-3로 가볍게 첫세트를 따낸 이덕희는 두번째 세트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워 상대를 제압, 게임스코어 6-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고 단식 8강에 안착했다.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8강에 올라 기쁘다. 코트가 익숙하지 않은 코트라 코트 적응에 힘썼다"고 승리 소감을 밝히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시즌 2승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올시즌 3월 열린 일본 고후 퓨처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 해 4월 사실상의 턴 프로를 선언한 뒤 퓨처스 무대에서만 5승을(개인 통산 8승) 기록했고, 챌린저와 퓨처스 무대에 병행 출전해 ATP랭킹을 200위 초반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해 6월 일본 가시와에서 열린 일본 6차 퓨처스(가시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랭킹 포인트 18점을 챙겼다. 이번 퓨처스 대회 출전은 이 점수가 오는 6월 20일 소멸될 예정임에 따라 이를 미리 방어하기 위한 전략적 출전이다.   이덕희는 현재 ATP랭킹 225위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출전한 이덕희는 본 대회 우승을 통해 시즌 챌린저 무대와 월드투어 예선무대를 병행해 도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진다는 각오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3일 일본의 키비 유야(29세 ? ATP 386위)와 단식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6-06-02 18:08:49 | Hit 731

이덕희, 가루이자와 퓨처스 복식 1회전 아쉬운 패[S&B컴퍼니]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일본 가루이자와 퓨처스 복식 본선 1회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는 1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 카이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가루이자와 퓨처스(총상금 2만5천달러) 복식 본선 1회전(16강)에서 우충효(21세 · 이덕희 히팅파트너)와 한 조로 출전해 쓰이 토시히데(38세 ? 복식랭킹 242위), 키비 유야(29세 ? 복식랭킹 647위)조에게 슈퍼타이브레이크 접전끝에 세트스코어1-2(6-2, 3-6, 5-10)로 패했다.   이덕희-우충효 조는 오랜만에 함께 호흡을 맞쳐 대회 복식에 출전했다. 이덕희와 우충효는 일본의 복식 전문인 마쓰이 토시히데와 노련한 키비 유야조를 상대로 이덕희의 강력한 스트로크와 우충효의 네트플레이를 앞세워 첫 세트를 6-2로 따냈다.   2세트에서 이덕희와 우충효는 심기일전한 상대조에게 3-6으로 두번째 세트를 내줬다. 결국 경기는 슈퍼타이브레이크에 접어 들었고 접전 끝에 5-10으로 패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이덕희는 "비록 졌지만 즐겁게 경기에 임했다"며 "복식은 아쉽게 패했지만 남은 단식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2일 단식 2회전(16강)에서 일본의 타카하시 유스케(18세 ? ATP 881위)와 와타누키 케이스케(22세 ? ATP 1134위)의 승자와 단식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6-06-01 15:03:21 | Hit 882

이덕희, 가루이자와 퓨처스 단식 16강 진출[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가 일본 가루이자와 퓨처스 정상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이덕희(17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는 31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 카이 테니스 클럽에서 열린 가루이자와 퓨처스(총상금 2만5천달러) 단식 1회전에서 대회 와일드 카드를 받고 올라온 일본의 마사야 고바야시(18세 ? ATP 1201위)를 세트스코어 2-0(6-1, 6-1)으로 꺾고 단식 16강에 안착했다.    이 날 이덕희는 자신보다 랭킹은 낮지만 일본 유망주인 상대를 맞서 침착하고 여유로운 경기 운영으로 리드했다. 게임 스코어 6-1로 가볍게 첫세트를 따낸 이덕희는 두번째 세트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워 상대를 제압, 게임스코어 6-1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안착했다.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상대가 나보다 랭킹은 낮지만, 방심하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히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올시즌 3월 열린 일본 고후 퓨처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 해 4월 사실상의 턴 프로를 선언한 뒤 퓨처스 무대에서만 5승을(개인 통산 8승) 기록했고, 챌린저와 퓨처스 무대에 병행 출전해 ATP랭킹을 200위 초반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이덕희는 지난해 6월 일본 가시와에서 열린 일본 6차 퓨처스(가시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랭킹 포인트 18점을 챙겼다. 이번 퓨처스 대회 출전은 이 점수가 오는 6월 20일 소멸될 예정임에 따라 이를 미리 방어하기 위한 전략적 출전이다.   이덕희는 현재 ATP랭킹 225위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출전한 이덕희는 본 대회 우승을 통해 시즌 챌린저 무대와 월드투어 예선무대를 병행해 도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진다는 각오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1일 대회 복식에 우충효(23세 ? 복식랭킹 1410윈)와 한조로 출전에  마쓰이 토시히데(38세 ? 복식랭킹 242위), 키비 유야(29세 ? 복식랭킹 647위)조와 복식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6-05-31 15:09:31 | Hit 802

‘최성근 풀타임’ 사간 도스, 우라와전 0-0 [S&B 컴퍼니]

  최성근이 풀타임 활약한 사간 도스가 우라와 레즈와 득점 없이 비겼다,   사간 도스는 29일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전 순위 기준 17위 강등권의 사간 도스는 3위 우라와를 상대로 승점 1점을 땄다.   사간 도스는 최성근, 김민혁, 백성동이 선발 출격했다. 주장 김민우는 부상 회복 중. 최성근과 김민혁이 풀타임을 소화했고 백성동은 81분 간 뛰었다.   사간 도스는 16위로 한 계단 올라섰지만 여전히 강등권. 리그컵대회 포함 최근 7경기 무승(4무 3패)의 사간 도스는 지난 4월 규슈 지진으로 연기된 빗셀고베전 홈경기를 다음달 2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9 21:31:06 | Hit 670

김형성, 미즈노 오픈 최종 공동 20위로 마감[S&B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미즈노 오픈서 최종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9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게이트웨이 투 디오픈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기록해 합계 이븐, 최종 합계 3언더파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쉬운 최종 라운드였다.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1타 줄인 합계 4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그룹 추격에 나서는 듯 했으나 이어 12(파4), 14번(파4)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최종라운드에서만 이븐을 쳐 최종합계 3언더파로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이날 대회 우승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최종 합계 11언더파를 적어내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통산 13승째다.   최종 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아쉽지만 성적에 상관없이 즐겁게 쳤고 앞으로도 시즌 대회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시즌 종료까지 최선을 다해 컨디션을 끌어올릴것이고 언제든 우승을 할 수있다는 마음가짐이다. 다음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즌 김형성은 뛰어난 언제 우승컵을 들어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물오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언제든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을 주는 이유이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2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 CC(파72·7392야드)에서 열리는 2016 모리빌딩컵 시시도 힐스(총상금 1억5천만엔)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9 20:58:36 | Hit 781

김형성, 미즈노 오픈 3라운드 공동 19위로 껑충[S&B컴퍼니]

김형성이 미즈노 오픈 3라운드서 전날 보다 3타를 줄여 전날보다 13계단 상승한 공동 19위에 오르며 본격 선두그룹 추격에 나섰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8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게이트웨이 투 디오픈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3언더파,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 공동 19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1,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3라운드는 달랐다. 페어웨이 적중률이 85.71%로 좋은 샷감을 보여줬고, 특히 4개의 파5홀중 3개 파5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였다.   전반홀 김형성은 2번홀(파5)에서 기분좋은 버디를 기록한 후 5번(파4), 6번홀(파5)에서 추가로 버디를 기록하며 보기없이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 들어선 김형성은 12번홀(파4)에서 아쉽게 파세이브에 실패하며 한타를 잃었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다시 한타를 만회하며 2라운드보다 3타 줄인 합계 3언더파 공동 19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선두와는 9타차, 이날 선두로는 한국의 김경태(30세 ? 신한금융그룹)가 버디 3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3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US오픈 광역 예선과 매주 계속되는 대회 출전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이다. 하지만 매 라운드 즐기면서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최근 샷감도 많이 올라왔다. 내일 있을 최종라운드에서 타수를 많이 줄여 '톱4에' 진출해 오는 7월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 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즌 김형성은 뛰어난 언제 우승컵을 들어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물오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끄는 이유이다.   이번 대회는 최종 성적 상위 4명에게 오는 7월 영국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GC(파72·7312야드)에서 열리는 PGA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본선 출전권 부여한다.   한편 김형성은 29일 08:25 대회 최종 라운드 티오프 해 대회 본격적인 선두그룹 추격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8 17:56:37 | Hit 804

김형성, JGTO 미즈노 오픈 3R 진출, 선두권 추격 나서[S&B컴퍼니]

김형성이 미즈노 오픈 2라운드 공동 32위로 컷통과해 3라운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게이트웨이 투 디오픈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기록해 합계 이븐, 전날과 같은 스코어인 이븐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대회 2라운드 오전 이른 시간에 티오프해 전반홀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2타를 잃으며 컷 오프에 위기를 맞는듯 했다. 하지만 후반홀에서 살아난 샷감을 보여준 김형성은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 다시 2타를 만회하며 3라운드에 진출해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잡게 됐다.   2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경기 초반 흔들리긴 했지만 후반부터는 다시 샷감이 올라왔다"며 "내일 3라운드서 부턴 1,2라운드에서의 아쉬운 플레이를 참고해 리더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새해를 시작하며 올 시즌 일본골프투어 상금왕을 거머줘 미국 진출의 발판을 삼는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번 시즌 김형성은 뛰어난 언제 우승컵을 들어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물오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끄는 이유이다.   이날 2라운드 선두로는 2015년 시즌왕인 한국의 김경태(30세 ? 신한금융그룹)가 하루 만에 8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1승씩을 거둔 박상현과 이상희도 펄펄 날았다. 박상현은 이날 버디만 6개 잡으며 8언더파 2위로 올라섰다. 이상희는 4타를 줄여 6언더파 4위다.   이번 대회는 최종 성적 상위 4명에게 오는 7월 영국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GC(파72·7312야드)에서 열리는 PGA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본선 출전권 부여한다.   한편 김형성은 28일 08:55 대회 3라운드 티오프 해 대회 본격적인 선두그룹 추격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7 18:51:38 | Hit 839

정재훈, 각종 언론매체에 눈여겨볼 신인으로 호명[마니아리포트]

  지난 SK텔레콤에서 최종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이슈를 불러일으킨 프로골퍼 정재훈의 모습 <사진=마니아리포트>   S&B 컴퍼니 소속 프로 골퍼 정재훈?(18?세? ? ?용인대학교?)?이?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한 루키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 선수중 한명으로 호명됐다.     <기사내용>   서서히 정규 투어에 적응하고 있는 ‘루키’들도 생애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 김태우(23)를 비롯해 정재훈(19), 그리고 뉴질랜드 교포 나운철(24) 3인방이 주인공이다. 김태우는 아마추어 시절이던 2014년 KPGA 프론티어 투어에서 2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가다. 훈훈한 외모에 성실한 자세를 겸비한 그는 개막전에서 공동 11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재훈도 눈여겨 볼 선수다. 지난해 하반기 준회원-정회원을 연달아 따낸 뒤 시드전 공동 39위에 올라 정규 무대에 합류했다. 그의 아버지는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현 언남고 축구부 감독인 정종선씨다. ‘스포츠 DNA’를 물려받은 그는 지난주 SK텔레콤 오픈 3,4라운드에서 최경주(46.SK텔레콤)와 동반 플레이를 하며 주눅 들지 않는 모습도 보여줬다. 정재훈은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갤러리의 함성을 받으며 경기하니 정말 재미있었다” 며 당찬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경험을 많이 쌓고 싶고, 신인이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하려고 노력한다. 매 경기 본선 진출하는 꾸준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SK텔레콤 3,4라운드에서 함께 경기를 펼친 정재훈과 최경주 프로의 모습<사진=마니아리포트>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5-27 18:43:03 | Hit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