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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정재훈 아이언 감이 좋네요[마니아리포트]
[마니아리포트(인천) 조원범기자]22일 인천 스카이72 CG 오션코스(파72,7209야드)에서 'SK텔레콤오픈(총상금10억원)'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최종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상희(24)가 선두에 올랐다.이상희는 오늘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경기를 진행중이다.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9언더파 단독 2위 선두와 한타차 이다. 정재훈(19)이 1번홀에서 세컨 샷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5-27 18:37:03 | Hit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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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긴장하지 않습니다[마니아리포트]
[마니아리포트(인천) 조원범기자]22일 인천 스카이72 CG 오션코스(파72,7209야드)에서 'SK텔레콤오픈(총상금10억원)'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최종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상희(24)가 선두에 올랐다.이상희는 오늘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경기를 진행중이다.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9언더파 단독 2위 선두와 한타차 이다. 정재훈(19)이 3번홀에서 티 샷을 준비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5-27 18:36:16 | Hit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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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정재훈 강하게 티 샷 했어요[마니아리포트]
[마니아리포트(인천) 조원범기자]22일 인천 스카이72 CG 오션코스(파72,7209야드)에서 'SK텔레콤오픈(총상금10억원)'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최종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상희(24)가 선두에 올랐다.이상희는 오늘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경기를 진행중이다.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9언더파 단독 2위 선두와 한타차 이다. 정재훈(19)이 1번홀에서 티 샷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5-27 18:35:13 | Hit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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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2016 미즈노 1R 공동 43위[S&B컴퍼니]
김형성이 미즈노 오픈 1라운드서 공동 43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카야마현 JFE 세토나이카이GC(파72·7,415야드)에서 열린 2016 JGTO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기록, 이븐 72타를 쳐 공동 43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10번 홀에서 티오프하며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 전반 라운드를 합계 이븐으로 마쳤다. 이어 후반 라운드에서 김형성은 2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 그룹을 바짝 쫓았지만 이후 2개의 보기를 기록해 1라운드 합계 이븐 43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아쉬운 첫 라운드였다. 그동안 미즈노 오픈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 꼭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에는 재미 동포 한승수(30세)와 일본의 코다이라 사토시(27세)가 합계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병행하는 김형성은 최근 예사롭지 않은 샷 감각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끄는 이유이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미즈노 오픈(5월 26일~29일)과 일본골프투어선수권 모리힐컵 시시도 힐스(6월 2일~5일)에 출전해 대회 우승과 함께 JGTO 상금랭킹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형성이 출전한 본 대회는 상위 4명까지 오는 7월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오픈의 출전권을 준다. 김형성이 이번 대회에서 '톱4'로 마감해 오는 7월 열리는 디오픈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7일 07:50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7 14:57:40 | Hit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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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근 선발’ 사간 도스, 다 잡은 승리 놓쳐 [S&B 컴퍼니]
사간 도스가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사간 도스는 25일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비스파 후쿠오카와의 야마자키 나비스코컵 B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사간 도스는 전반 45분 도요타 요헤이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40분 히라이 쇼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사간 도스는 최성근이 선발 출장했다. 앞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주장 김민우가 결장하고 수비수 김민혁도 출전하지 않았다. 최성근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활약했다. 또 다른 한국인 선수 백성동은 후반 32분 출격했다. 사간 도스는 나비스코컵 5경기 무승(3무 2패)으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J리그 포함 최근 6경기 무승(3무 3패) 부진도 계속됐다. 사간 도스는 오는 29일 우라와 레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14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5 21:42:10 | Hit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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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김민우, 무릎 부상으로 3주 결장 [S&B 컴퍼니]
J리그 사간 도스 ‘캡틴’ 김민우(26?MF)가 부상으로 3주 간 결장한다. 사간 도스는 지난 23일 김민우가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김민우는 21일 열린 오미야 아르디자와의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1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활약하다 부상을 당했다. 김민우는 전반 33분 만에 교체됐고 팀은 0-1로 졌다. 사간 도스로서는 엎친 데 덮친 격이다. 리그 2승 3무 7패의 사간 도스는 강등권인 16위에 그치고 있다. 컵대회도 2무 2패 최하위. 3~4월 9경기 연속 무승에 이어 최근 4경기에 또 다시 무승 늪에 빠졌다. 그런 상황에서 주장 김민우까지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김민우는 “팀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부상을 당했다. 하루 빨리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또 팬들에게도 “항상 응원해주셔서 고맙다.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올시즌 역대 3번째 J리그 한국인 주장으로 뽑힌 김민우는 리그 12경기, 컵대회 3경기에 출장해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주장 없이 3주를 버텨야 할 사간 도스는 최성근 김민혁 백성동 등 한국인 선수들의 분전이 더욱 절실해졌다. 사간 도스는 오는 25일 아비스파 후쿠오카와의 컵대회 원정경기에 이어 29일 우라와 레즈전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4 10:27:56 | Hit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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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중국 류안 퓨처스 복식 1R 아쉬운 패[S&B컴퍼니]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중국 류안 퓨처스 복식 본선 1회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는 23일 중국 안휘성 류안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류안 퓨처스(총상금 25,000달러) 복식 본선 1회전(16강)에서 우충효(21세 · 이덕희 히팅파트너)와 한 조로 출전해 에반 송(23세 ? 미국 ? 복식랭킹 791위) & 핀 티어리(25세 ? 뉴질랜드 ? 복식랭킹 402위) 조에게 0-2(3-6, 6-7<5>)로 패했다. 이덕희-우충효 조는 오랜만에 함께 호흡을 맞쳐 대회 복식에 출전했다. 둘은 이덕희가 뒤에서 정확하고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경기를 이끌었고 우충효가 앞에서 변칙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를 흔들었으나 아쉽게 첫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2세트 역시 쉽지 않았다. 에반 송과 핀 티어리 두 선수 모두 꾸준히 복식을 출전하며 실력을 갈고 닦은 베테랑 답게 안정적인 서브와 네트플레이로 꾸준히 포인트를 쌓았다. 심기일전한 이덕희와 우충효조도 타이 브레이크 접전까지 가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최종 타이브레이크 포인트 5-7로 패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비록 졌지만 즐겁게 경기에 임했다"며 "복식은 아쉽게 패했지만 남은 단식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24일 단식 1회전(32강)에서 일본의 아키라 산틸란(19세 ? ATP 533위)과 단식 16강 진출을 다툰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3 17:46:34 | Hit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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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간사이 오픈 공동 24위로 마감[S&B컴퍼니]
김형성이 간사이 오픈 최종 라운드서 공동 2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2일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컨트리 클럽(파 71 ? 712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 간사이 오픈(총상금 7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 최종 합계 4오버파타를 쳐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1번 홀에서 티오프 해 전반라운드에서 주츰하는 모습을 보였다. 1개의 버디와 1개의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마친 김형성은 이후 후반홀에서 1개의 버디와 3개의 보기를 기록해 최종 전날보다 3타 잃은 합계 4오버파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은 "쉽지 않은 코스다. 워낙 까다로운 코스여서 공략이 쉽지 않았다"며 "아쉬움이 크지만 다음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회 우승은 지난해 KPGA 챌린지 투어(2부 투어)누적 상금 랭킹 1위(3천450만원)에 오른 조병민(27세ㆍ한국체육대학교)이 JGTO 대회에 첫 출전해 최종 합계 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김형성은 예사롭지 않은 샷 감각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미즈노 오픈(5월 26일~29일)과 일본골프투어선수권 모리힐컵 시시도 힐스(6월 2일~5일)에 출전해 대회 우승과 함께JGTO 상금랭킹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23일 일본 효고현 히라시 히로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PGA US 오픈 광역 예선에 출전 후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카야마현 JFE 세토나이카이 GC(파72)에서 열리는 2016 JGTO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에 출전해 시즌 첫승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3 06:55:47 | Hit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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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SK텔레콤 오픈 루키중 최고 순위에 올라[S&B컴퍼니]
정재훈이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GC 오션 코스에서 열린 2016 SK텔레콤 오픈 최종라운드 3번홀(파3)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마니아리포트> '?루키?' ?정재훈?(18?세? ? ?용인대학교?)?이?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한 루키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는 짜릿함을 맛봤다. 정재훈이?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GC ?오션 코스?(?파?72 ? 7209?야드?)?에서 열린? 2016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0억원)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1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2?언더파로 대회 공동 11위에 올랐다. 정규 투어 대회 3번째 출전에서 아쉽게 '톱10'을 1타차이로 놓쳤지만 정재훈으로선 괄목할만한 성과다?. ? 정재훈은 올해 첫 데뷔무대를 가진 정재훈은 투어 대회 경험이라곤 지난? 4?월? KPGA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지난주 대전 유성? CC?에서 열린 매일유업 오픈? 2?개 대회 출전 경험이 전부인 새내기다?. 정재훈은 골프선수로는 늦은 나이인 중학교? 1?학년?(14?세?)?에 주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 해 입문 후 약? 3?년만인? 2013?년부터 눈에 띄는 실력 향상으로? 2014?년 미즈노 드립컵 본선 진출?, ?르꼬끄배 골프대회? 13?위?,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대회? 5?위 등 출전한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했고?, ?특히? 2015?년? 7?월? KPGA 3?부 투어 제? 7?차 프론트티어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11?월에는 총? 97?명이 참가한 큐스쿨 파이널?(?군산?CC)?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PGA ?프로 자격과 함께? 2016?년? KPGA ?풀시드권 획득한 바 있는 기대되는 루키이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 정규 투어 대회에 출전해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매일유업 오픈에 출전했고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선 최종 공동 53위를, 매이유업 오픈에선 2라운드 컷 탈락이란 뼈아픈 경험을 한 바 있다. 이날 정재훈은 3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대선배 최경주((46?세? ? SK?텔레콤?)??와 같은 조로 대회? 최종 라운드를 치뤘다. 1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첫 홀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기록한 뒤 전반 남은 홀을 모두 파세이브해 지켜내며 공동 8위까지 올라섰다. 후반홀에 들어선 정재훈은 파5홀인 10번, 13번홀에서 투온을 노리다 모두 실패해 2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츰했다. 하지만 14번홀에서 1타를 만회한 뒤 마지막 18번홀에서 다시 한타를 만회하며 경기를 마쳤다. 특히 마지막 홀에선 대회 마지막 날인 만큼 수만은 갤러리 앞에서 어려운 퍼팅을 신인답지 않은 침착함으로 차분안에 홀컵에 넣으면서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3?라운드를 마친 정재훈은? "?대회 내내 즐겁게 쳤다. 물론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정말 많이 배우고 값진 경험을 했다?"?며? "?지금 샷감을 잃지 않고 다음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 넵스 헤리티지 대회에선 꼭 '톱10'에 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대회 우승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더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이상희(24세)가 차지했다. 한편 정재훈은? 26일부터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CC에서 열리는 2016 코리안투어 넵스 헤리티지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3 06:42:53 | Hit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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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바친 K리그 데뷔골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김민혁(24, 광주FC, MF)이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김민혁은 22일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인천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다. 김민혁의 골로 광주는 1-0으로 승리했다. 김민혁은 K리그 10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광주의 선전(7위)을 이끄는 주역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날 골은 김민혁에게 각별했다. 김민혁의 아버지는 지난달 말 오랜 암투병 끝에 고인이 됐다. 김민혁은 “오늘 골을 아버지께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2 19:25:22 | Hit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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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간사이오픈 3R 공동 15위[S&B컴퍼니]
김형성이 간사이 오픈 3라운드서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1일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컨트리 클럽(파 71 ? 712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 간사이 오픈(총상금 7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 1-3 라운드 합계 1오버파타를 쳐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1번 홀에서 티오프 해 전반라운드에서 주츰하는 모습을 보였다. 1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 또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전반홀에서만 3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 후반 라운드에서 김형성은 11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한타를 줄인 뒤 12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지만 남은 16, 18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3라운드 최종 전날 보다 1타 잃은 합계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날씨도 30도가 넘어 무덥고, 코스 자체가 업다운이 심해 공략하기 쉽지 않다"며 "마지막 라운드에선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 리더보드 상위에 이름을 올리곘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에는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호주의 스콧 스트레인지(39세)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근 김형성은 예사롭지 않은 샷 감각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미즈노 오픈(5월 26일~29일)과 일본골프투어선수권 모리힐컵 시시도 힐스(6월 2일~5일)에 출전해 대회 우승과 함께JGTO 상금랭킹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형성은 22일 09:00 대회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2 06:55:35 | Hit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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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SK텔레콤 3R 톱10 유지하는 저력 과시[S&B컴퍼니]
정재훈이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GC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6 SK텔레콤 오픈 3라운드 11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마니아리포트> '?루키?' ?정재훈?(18?세? ? ?용인대학교?)?이? SK?텔레콤 오픈? 3?라운드서? '?톱?10'?을 유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정재훈이?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GC ?오션 코스?(?파?72 ? 7209?야드?)?에서 열린? 2016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0억원)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1?오버파를 기록해? 1-3 ?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리더보드? '?톱?10' ?자리를 지켰다?. ? 정규 투어 대회 출전 횟수가 고작? 3?번인 정재훈으로선 놀라운 결과이다?. ?말 그대로? '?루키?' ?인 것이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 정규 투어 대회에 출전해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매일유업 오픈에 출전했고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선 최종 공동 53위를, 매이유업 오픈에선 2라운드 컷 탈락이란 뼈아픈 경험을 한 바 있다. ? 이날 정재훈에겐 뜻 깊은 라운드였다?. ?대선배이자 선망의 대상이였던 최경주 프로?(46?세? ? SK?텔레콤?)?와 같은 조로 대회? 3?라운드 경기를 치른 것?. ? ?1?번홀?(?파?4)?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 정재훈은 전반 모든홀에서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마쳤다?. ? 후반 들어 정재훈은?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였지만 이어? 12(?파?3), 13(?파?5)?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전날 보다? 1?타 잃은 ?1?언더파로?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 ?3?라운드를 마친 정재훈은? "?오늘 샷과 퍼팅 모두 부진했다고 생각한다?. ?보기? 2?개를 기록한게 너무 아쉽다?. ?매 라운드마다 많이 배우고 느끼면서 대회에 임하고 있다?"?며? "?최종 라운드만 남았다?. ?목표는? '?톱?5'?에 드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 치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재훈(사진 왼쪽)와 최경주가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바다코스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 2016 3라운드에서 1번홀 티샷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사진=KPGA> ? 이날 선두로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이상희가 김경태?(30?세? ? ?신한금융그룹? ? 6?언더파? 210?타?)?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 올해 첫 데뷔무대를 가진 정재훈은 투어 대회 경험이라곤 지난? 4?월? KPGA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지난주 대전 유성? CC?에서 열린 매일유업 오픈? 2?개 대회 출전 경험이 전부인 새내기다?. ? 정재훈은 골프선수로는 늦은 나이인 중학교? 1?학년?(14?세?)?에 주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 해 입문 후 약? 3?년만인? 2013?년부터 눈에 띄는 실력 향상으로? 2014?년 미즈노 드립컵 본선 진출?, ?르꼬끄배 골프대회? 13?위?,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대회? 5?위 등 출전한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했고?, ?특히? 2015?년? 7?월? KPGA 3?부 투어 제? 7?차 프론트티어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11?월에는 총? 97?명이 참가한 큐스쿨 파이널?(?군산?CC)?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PGA ?프로 자격과 함께? 2016?년? KPGA ?풀시드권 획득한 바 있는 기대되는 신인이다?. ? '루키' 정재훈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톱5'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재훈은? 10:07 ?대회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
by 운영자 | Date 2016-05-22 06:41:56 | Hit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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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최성근 출전’ 사간 도스, 5경기 무승 [S&B 컴퍼니]
사간 도스가 5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사간 도스는 21일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미야 아르디자와의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13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컵대회 포함 최근 5경기 2무 3패 부진이다. 지난 라운드까지 16위에 그친 사간 도스는 이날 패배로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사간 도스는 주장 김민우와 최성근, 김민혁, 백성동 ‘한국인 4인방’이 모두 선발 출격했다. 그러나 김민우가 33분 만에 교체아웃됐다. 최성근은 82분을 뛰었고 김민혁과 백성동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사간 도스는 후반 29분 에사카 아타루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사간 도스는 오늘 29일 우라와 레즈와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2 02:34:45 | Hit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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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데뷔 첫 톱10에 오르며 짜릿함 맛봐[S&B컴퍼니]
정재훈이 20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GC 오션 코스 6번홀에서 세컨샷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무서운 신인' 정재훈(18세 ? 용인대학교)이 깜짝 활약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정재훈이 20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GC 오션 코스(파72 ? 7209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2언더파로 단숨에 리더보드 상위권으로 뛰어 올랐다. 1라운드 공동 43위에서 무려 37계단 오른 공동 6위다. 이날 1번홀(파4)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정재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 한 후 이어 7번홀(파5)에서도 추가로 버디를 기록해 전반홀에서만 2타를 줄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후반 들어 정재훈은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하는 듯 했지만 곧이어 15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 잃었던 타수를 만회 했다. 이후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에서 값진 버디 1개를 추가해 2라운드에서만 무려 4타를 줄여 단숨에 '톱10'에 오르는 짜릿함을 맛봤다. 2라운드를 마친 정재훈은 "1라운드에서는 거리조절이 잘 안되 스코어가 좋지 못했다. 오늘은 어제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2라운드에서 확실히 코스에 대한 감을 잡은 만큼 남은 라운드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회 상위권을 노려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선두로는 지난 매일유업 오픈의 우승자인 박상현(33ㆍ동아제약)이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첫 데뷔무대를 가진 정재훈은 투어 대회 경험이라곤 지난 4월 KPGA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지난주 대전 유성 CC에서 열린 매일유업 오픈 2개 대회 출전 경험이 전부인 새내기다. 정재훈은 골프선수로는 늦은 나이인 중학교 1학년(14세)에 주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 해 입문 후 약 3년만인 2013년부터 눈에 띄는 실력 향상으로 2014년 미즈노 드립컵 본선 진출, 르꼬끄배 골프대회 13위,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대회 5위 등 출전한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했고, 특히 2015년 7월 KPGA 3부 투어 제 7차 프론트티어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11월에는 총 97명이 참가한 큐스쿨 파이널(군산CC)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PGA 프로 자격과 함께 2016년 KPGA 풀시드권 획득한 바 있는 기대되는 신인이다. 대회가 열리는 스카이72 오션코스가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샷을 하는데 있어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정재훈도 첫 라운드에선 강한 바람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라운드에서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매 홀마다 자신 있는 플레이를 보였다. 우월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장타력과 빠른 적응력을 가진 정재훈이 이번 대회에서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정재훈은 10:18 대회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0 20:19:04 | Hit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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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간사이오픈 2R 공동 16위[S&B컴퍼니]
김형성이 간사이 오픈 2라운드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0일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컨트리 클럽(파 71 ? 712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 간사이 오픈(총상금 7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1번 홀에서 티오프하며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 전반 라운드를 합계 이븐파로 마쳤다. 이어 후반 라운드에서 김형성은 첫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이어 김형성은 11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를 만회했지만 다시 1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하는 듯 했다. 하지만 심기 일전한 김형성은 이어 15, 16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전날 보다 1타 줄인 합계 이븐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아쉽게 놓친 찬스들이 많다. 경기 후반에는 샷감이 좀 더 올라와서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에는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호주의 스콧 스트레인지(39세)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근 김형성은 예사롭지 않은 샷 감각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미즈노 오픈(5월 26일~29일)과 일본골프투어선수권 모리힐컵 시시도 힐스(6월 2일~5일)에 출전해 대회 우승과 함께JGTO 상금랭킹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형성은 21일 09:00 대회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0 18:52:31 | Hit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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