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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더크라운스 3R 톱 10 유지 [S&B 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더 크라운스 3라운드에서 '톱 10'을 유지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3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 클럽 와고 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2016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 4백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 합계 1언더파,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전반 1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홀에서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2, 3, 5, 6번 홀에서 버디 4개를 낚아내며 타수를 줄였고 전반홀을 합계 3언더파로 마쳤다. 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16번홀까지 합계 3언더파를 유지했지만 마지막 17, 18번홀에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타를 잃었고, 1언더파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선두에는 합계 9언더파를 친 일본의 카타오카 다이스케(27세)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홀의 분위기를 후반홀까지 이어가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다."며 "선두와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종 라운드에서 집중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성은 2014년 더 크라운스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우승은 물론 2014 시즌 초반 JGTO 상금랭킹 1위와 함께 월드골프랭킹(OWGR)에서 70위에 랭크되며 당시 한국 남자 골퍼 중 최고 순위에 오르게 해 준 의미있는 대회이다. 단 한 라운드를 남겨둔 2016 JGTO 더 크라운스 대회. 김형성이 자신에게 큰 의미를 안겨준 더 크라운스 대회를 통해 2016 JGTO 시즌 첫 우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성은 5월 1일 오전 9시 50분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30 21:01:58 | Hit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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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더크라운스 2R 강풍 뚫고 톱10내 유지[S&B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더 크라운스 두번째 라운드에서 '톱10'내를 유지하며 3라운드에 직행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 클럽 와고 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2016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 4백만엔) 2라운드에서 보기 4개를 기록, 합계 4오버파, 1-2라운드 합계 이븐 공동 9위로 두번째 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전반 모든홀에서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 들어선 김형성은 버디없이 보기만 4개를 기록해 합계 이븐으로 아쉬운 두번째 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김형성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바로 '바람' 때문이다. 더 크라운스가 열린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 클럽 와고 코스에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었고, 거의 모든 선수들이 부진했다. 상위권 선수들도 모두 타수를 잃기 마련이였고, 무려 25타를 잃은 선수도 있었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카타오카 다이스케(일본)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다이스케는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첫라운드의 스코어를 지키며 합계 4언더파를 적어내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을 올랐다. 김형성과 더 크라운스 대회의 인연은 깊다. 2014년 본 대회에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짜릿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대회 우승으로 시즌 초반 JGTO 상금랭킹 1위와 함께 월드골프랭킹(OWGR)에서 70위로 랭크되며 당시 한국 남자 골퍼 중 최고 순위에 자리에 오르게 해준 의미 있는 대회이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서있기도 힘든 날씨였다. 바람때문에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황이였기 때문에 공컨트롤이 쉽지 않았다"며 "선두와의 차이는 얼마 나지 않는다. 내일 3라운드에서 최대한 타수를 줄여 시즌 첫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형성은 약 1달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마쳤고, 또 일본골프투어 본토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 컵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올 시즌 기분 좋은 첫 우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성은 30일 11시 10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9 18:28:18 | Hit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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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상쾌한 출발! 더크라운스 1R 톱10 진입[S&B컴퍼니]
2014년 5월 JGTO 더 크라운스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형성의 모습<사진=S&B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더크라운스 첫 라운드에서 후반 4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맹타를 휘두르며 '톱10'에 진입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 클럽 와고 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2016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 4백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 합계 4언더파 66타로 공동 7위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이븐으로 마쳤다. 본격적인 선두그룹 추격은 후반전에 이루어졌다. 10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11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스코어를 지킨 김형성은 이어 13번홀부터 17번홀까지 무려 4홀 연속 줄버디를 기록하며 단숨에 공동 7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선두는 이나모리 유키(일본)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유키는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성공시키며 6언더파 64타를 적어내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을 꿰찼다. 김형성과 더 크라운스 대회의 인연은 깊다. 2014년 본 대회에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짜릿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대회 우승으로 시즌 초반 JGTO 상금랭킹 1위와 함께 월드골프랭킹(OWGR)에서 70위로 랭크되며 당시 한국 남자 골퍼 중 최고 순위에 자리에 오르게 해준 의미 있는 대회이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이번 시즌을 위해 정말 많이 준비했다."며 "컨디션도 좋고 샷감도 나쁘지 않다. 좋은 포지션에서 즐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형성은 약 1달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마쳤고, 또 일본골프투어 본토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 컵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올 시즌 기분 좋은 첫 우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9일 7시 5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8 18:06:45 | Hit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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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데뷔전 한성규, 프로 첫 골 신고[S&B컴퍼니]
한성규(23)가 부천FC 데뷔전서 결승골로 프로에서의 첫 골을 신고했다. 한성규는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한라대와의 2016 KEB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에서 1-1 상황이던 후반 29분 날개로 교체 출전했다. 올시즌 수원 삼성에서 임대 이적 후 부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처음 들어선 것. 한성규는 연장 전반 7분 결승골로 송선호 감독의 기대에 제대로 부응했다. 페널티지역에서 높이 바운드된 공이 떨어지는 순간을 잘 포착해 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은 골문 반대편으로 들어갔다. 지난해 수원 삼성에서 데뷔 후 프로에서의 첫 골. 대구는 한성규의 결승골과 황신영의 추가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하며 4라운드에 진출해 다음달 11일 클래식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한다. 한성규는 결승골에 대해 “운이 좋았다. 하지만 상대는 대학팀일 뿐"이라며 겸손해했다. 이어 “수원에서 임대 이적이 늦게 성사돼 부천에서 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여기에 부상까지 겹쳐 이제야 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부천에 와서 훈련양이 2배 이상 늘었다”며 그동안 절치부심했다고 덧붙였다. “아직 몸 상태도 100%가 아니라 더욱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리그에서도 골을 터트려 부천의 승격에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8 08:13:38 | Hit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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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한, FA컵에서 대구 데뷔골 작렬[S&B컴퍼니]
최정한(27)이 FA컵에서 대구FC 데뷔골을 작렬하며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최정한은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충주 험멜과의 2016 KEB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와 전반 19분 선제골을 넣었다. 대구는 후반 35분 세징야가 추가골을 넣어 2-1로 승리했다. 4라운드에 진출한 대구는 다음달 11일 클래식 최강 FC서울과 4라운드를 치른다. 올시즌 많은 기대를 받고 FC서울에서 대구로 왔지만 K리그 챌린지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 못해 아쉬운 상황이었다. 파울로, 에델 등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워낙 뛰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최정한은 꾸준히 2군리그인 R리그를 뛰며 실전 감각을 유지, 언제든 출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지켜본 이영진 대구 감독도 FA컵에서 기회를 줬고 최정한도 같은 챌린지팀인 충주를 상대로 가진 능력을 확실히 보여줬다. 최정한은 이번 골로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 주전 경쟁의 신호탄을 쏜 것은 물론 올시즌 승격을 노리는 대구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또 4라운드서 친정팀 서울을 상대하게 됐다는 점에서 최정한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구는 다음달 1일 리그전에서 충주와 재격돌한다. 최정한의 리그 첫 출전이 기대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8 08:07:30 | Hit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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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안닝 챌린저 1회전서 아쉬운 패배[S&B컴퍼니]
이덕희가 중국 안닝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대회 3번 시드에게 아쉽게 패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는 26일 중국 안닝 핫 스프링 리조트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중국 안닝 챌린저(총 상금 10만달러) 대회 단식 본선 1회전(32강)에서 대회 3번 시드인 인도의 나케스 마이나니(28세 ? ATP 153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0-2(4-6, 3-6)로 패했다. 하드코트에 익숙한 이덕희는 100위권 진입을 앞두고 이번 클레이코트 경기를 통해 5월 열리는 프랑스 오픈 성인(예선 )무대를 대비하기 위해 출전했다. 하지만 1회전에서 대회 3번시드인 마이나니 선수에게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첫 세트를 내준 이덕희는 두 번째 세트에서 게임스코어 3-3를 이루며 만회를 노렸으나 최종 3-6으로 패하며 아쉬움을 안았다. 현재 ATP랭킹 219위인 이덕희는 지난주 열린 광주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에서 단식 8강에 진출하며 획득한 포인트 18점을 더해 총점 240점으로 ATP 현역 100위권 선수 중 최연소 ATP랭킹 100위권 진입과 함께 국내 최연소 100위권 진입 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이덕희는 다음달 2일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오픈챌린저(총상금 10만달러+H)에 출전하여 개인 최고 기록인 단식 4강 진출과 함께 새로운 기록 달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6 16:30:52 | Hit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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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최종 공동 53위(종합)[S&B컴퍼니]
정재훈이 22일 경기도 포천 몽베르 cc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출저 = 마니아리포트> 차세대 골프 유망주 정재훈이 처녀 출전한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컷 통과해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최종라운드에서 하위권에 머물며 자신의 첫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정재훈(19세 ? 용인대학교)은 단 1년만에 세미 프로 자격 획득을 시작으로 단번에 정규투어 풀시드까지 따낸 말 그대로 떠오르는 신인이다. 지난해 7월 KPGA 3부 투어 제 7차 프론트티어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자격을 획득했고 11월에는 총 97명이 참가한 큐스쿨 파이널(군산CC)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PGA 프로 자격과 함께 2016년 KPGA 풀시드권 획득에도 성공했다. 특히 이번 코리안 투어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는 첫 출전한 대회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 이날 인코스에서 전반홀을 시작한 정재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낚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하지만 12, 13번홀에서 연이어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아쉽게 타수를 잃었다. 14번홀에서 버디 1개를 잡았으나 잔여홀에서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전반홀을 2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정재훈의 패기와 집중력이 빛났다. 마지막 9번홀에서 세컨샷이 해저드에 빠지며 난관에 봉착했다. 하지만 집중력을 유지한 정재훈은 칩인 파를 낚아 타수를 잃지 않았고 합계 2오버파 공동 53위로 대회를 마쳤다. 처녀 출전한 투어대회에서 긴장감과 위축된 몸놀림의 결과다.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최종라운드 14번홀(파5)에서 버디 퍼팅 성공 후 다음홀로 이동중인 정재훈의 모습(사진 우측 2번째)<사진=S&B컴퍼니>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첫 출전한 정규 투어 대회이다. 많이 긴장도 했고, 배운점도 많다."며 "뜻깊은 경험이였고 평생 잊지 못할것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부족한 부분과 대회기간에 느낀점을 바탕으로 다음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정재훈은 "다음 출전 대회는 매일유업 오픈이다. 목표는 '톱10'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재훈은 오는 12일부터 유성 컨트리클럽(파72, 6796야드)에서 열리는 매일유업 오픈 2016(총 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5 11:04:44 | Hit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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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이종민-송승민 출격, 광주FC 무승부 기여[S&B 컴퍼니]
광주FC의 김민혁, 송승민, 이종민이 풀타임을 뛰며 팀의 귀중한 승점 1점 획득에 기여했다. 광주는 24일 수원 삼성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43 정조국의 천금같은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광주는 2승 2무 3패 승점 8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 송승민은 날개, 이종민은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교체 없이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다. 지난해 리그 2위를 기록한 수원은 만만치 않은 팀. 지난 19일 감바 오사카와의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서 2-1로 승리하며 최근 부진을 떨궜기에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염려대로 광주는 전반 45분 염기훈에게 선제골을 내줘 좋지 않은 분위기로 흘렀다. 하지만 광주는 뒷심을 발휘했다. 경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후반 43분 정조국이 시즌 5호골을 터트리며 팀을 구해냈다. 한편 광주는 다음달 1일 같은 시민구단인 성남FC를 원정에서 상대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5 11:00:52 | Hit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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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최성근 출전 사간 도스, 9경기 연속 무승 [S&B 컴퍼니]
사간 도스가 또 졌다. 한국인 선수 4인방의 활약도 무용지물이다. 사간 도스는 지난 24일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주빌로 이와타와의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개막전 승리와 구마모토 강진 여파로 취소된 6라운드 빗셀고베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지거나 비겼다. 컵대회 1무 2패를 포함하면 최근 9경기 연속 무승(3무 6패)의 깊은 부진이다. 주빌로전 사간 도스는 김민우-최성근-김민혁-백성동 한국인 4인방이 전원 선발 출장했다. 주장 김민우와 김민혁은 풀타임, 최성근은 64분까지 활약했고, 백성동은 후반 추가시간 교체돼 나왔다. 사간 도스는 후반 44분 주빌로 켄타로 오이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강등권인 16위에 그친 도스는 오는 30일 베갈타 센다이전 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무승 탈출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5 10:15:28 | Hit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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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파나소닉 오픈 최종 23위로 마감 [S&B 컴퍼니]
김형성이 2016년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에서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4일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2ㆍ7083야드) 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총 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쳐 2오버파를 기록, 합계 2언더파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아쉽지만 시즌 첫 우승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이 날 김형성은 전반홀 2번 홀부터 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안정감을 찾으며 전반 잔여홀에서 모두 이븐파를 기록. 더이상 타수를 잃지 않았다. 합계 3언더파로 후반홀을 시작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1, 17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 1개를 낚아냈지만 3라운드 대비 2타를 잃으며 최종 합계 2언더파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15년 JGTO 상금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린 일본의 유타 이케다(30세)가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지 못해 아쉽다"며 "하지만 샷 감이 계속 좋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8일부터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 와고 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리는 더크라운스(총 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 4백만엔) 대회에 참가한다. 더크라운스 대회는 김형성과 의미가 깊다. 김형성은 2014년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일본 무대 통산 3승을 신고한 바 있다. 우승 경험이 있는 대회인 만큼, 이번 더크라운스 대회에서 김형성이 2016 시즌 첫 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4 21:22:13 | Hit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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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파나소닉 오픈 3R 공동 13위에 올라 [S&B컴퍼니]
김형성이 2016 시즌 첫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3일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2ㆍ7083야드) 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총 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를 기록,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현재 9언더파로 단독선수를 달리고 있는 인도의 쉬브 카푸르(34세)와는 단 5타 차.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우승도 넘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날 김형성은 전반홀 10, 11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아내며 경기초반부터 물오른 경기감각을 선보였다. 15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무리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6번 홀에서 추가로 버디 1개를 낚아내며 3라운드에서만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계속 좋아지고 있다. 샷 감이 확실히 좋아진 것을 느끼고 있다"며 "초조한 마음을 갖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 시즌을 앞두고 김형성은 약 1달 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소화했다. 또 지난 주 열린 일본골프투어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 컵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이번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에서 2016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김형성은 24일 10시 40분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3 22:25:55 | Hit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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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파나소닉 오픈 2R 공동 14위[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0위권을 유지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2일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2ㆍ7083야드) 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총 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했으나, 후반홀에서 1개의 보기를 범하며 2라운드에서만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선두는 이치하라 코다이(일본)다. 코다이는 이날 7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파나소닉 오픈은 3년 만에 부활한 대회다. 2013년 오사카의 이바라키 골프장에서 아시안 투어와 일본 투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것을 끝으로 열리지 않았다. 김형성의 경우 2012년 해당 대회에서 최종 3언더파 공동 3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김형성은 약 1달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마쳤고, 또 일본골프투어 본토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 컵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계속 좋아지고 있다. 최근 샷감이 좋아지고 있고, 체력적으로 올시즌 준비가 잘 된 상태이다."며 "내일 있을 3라운드에 최대한 타수를 줄여 우승을 노려보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3일 10시 10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2 19:58:49 | Hit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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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코리안투어 데뷔무대서 성공적인 첫걸음[S&B컴퍼니]
정재훈이 21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715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의 시즌 개막전인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 원)에서 경쾌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출처=마니아리포트> 정재훈이 자신의 첫 코리안 투어 데뷔무대에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정재훈(18세)은 21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 클럽(파72, 7,126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2언더파(70타)를 기록하며 공동 28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은 비와 함께 짙은 안개로 인해 경기 시간이 5시간이나 지연됐다. 첫 무대를 앞둔 정재훈에겐 좋지 않은 소식이였다. 기존 07:10 티오프 예정이였던 정재훈은 경기 출발 시간이 5시간이나 지연되는 바람에 낮 12:10에서야 비로서 티오프를 했다. 경쾌한 티샷과 함께 1번홀에서 티오프를 한 정재훈은 신인 답지 않은 대담하고 힘있는 플레이를 보이며 첫홀부터 버디를 기록해 나갔다. 하지만 다음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한타를 잃은 정재훈은 이후 보기 없이 6번홀과 14번홀에서 추가 버디를 기록하며 1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데뷔전 첫 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첫 데뷔무대이다. 경기전부터 긴장도 많이 하고 무척이나 설렜다"며 "안개가 짙어 경기가 많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경기를 즐겼다"고 말했다. 또 정재훈은 "내일부터는 긴장감을 좀 덜고 경기에 더 집중해서 좋은 성적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S&B 소속 정재훈은 골프선수로는 늦은 나이인 중학교 1학년(14세)에 주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 해 입문 후 약 3년만인 2013년부터 눈에 띄는 실력 향상으로 2014년 미즈노 드립컵 본선 진출, 르꼬끄배 골프대회 13위,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대회 5위 등 출전한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했다. 특히 2015년 7월 KPGA 3부 투어 제 7차 프론트티어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자격을 획득했고 11월에는 총 97명이 참가한 큐스쿨 파이널(군산CC)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PGA 프로 자격과 함께 2016년 KPGA 풀시드권 획득에도 성공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모든 것들이 단 1년 만에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정재훈은 골프 입문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골프선수로서 뛰어난 신체적 조건과 파워를 겸비했고 습득이 놀라울 정도로 빠른 선수이다. 특히 300야드 육박하는 드라이버 비거리를 자랑하고 있어 비거리가 성공의 관건인 미국 PGA 진출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세밀한 숏게임 및 게임 운영 능력 등이 보다 완벽해진다면 KPGA 2016 시즌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이후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한국 프로 골프의 ‘차세대 유망주’ 이다. 한편 정재훈은 22일 짙은 안개로 인해 전날 경기를 끝마치지 못한 오후조의 경기를 마친 뒤 14:20이후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2 09:26:21 | Hit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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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JGTO 파나소닉 오픈 첫날 10위권[S&B컴퍼니]
김형성이? 2016?년 일본골프투어 ?2013?년 이후? 3?년만에 부활한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에서 ?1?라운드에서 공동 ?18?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1?일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2?ㆍ?7083?야드?) ?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총 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서도 ?11, 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으나?, ?이어? 13, 15?번홀에서 각각 보기를 기록하며 ?1?라운드 최종 ?1?타를 줄여 공동? 18?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선두는 나가노 류타로?(?일본?)?다?. ?나가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성공시키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 2?위 제이슨 넛슨?(?미국ㆍ?5?언더파? 66?타?)?을 한 타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을 꿰찼다?. 파나소닉 오픈은? 3?년 만에 부활한 대회다?. 2013?년 오사카의 이바라키 골프장에서 아시안 투어와 일본 투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것을 끝으로 열리지 않았다?. ?김형성의 경우? 2012?년 해당 대회에서 최종? 3?언더파 공동? 3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김형성은 약???? 1????달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마쳤고?, ?또 일본골프투어 본토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 컵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시즌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현재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후반홀에서 플레이가 아쉽다?."?며? "2?라운드에서 더 심기일전하여 올 시즌 첫 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2일? 11시? 5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1 19:08:02 | Hit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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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최성근 출전 사간 도스, 8경기 연속 무승 [S&B 컴퍼니]
사간 도스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김민우 최성근 등 한국인 선수들의 활약에도 무승 사슬을 끊지 못했다. 사간 도스는 20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나비스코 컵대회 3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컵대회 1무 2패, 리그 포함 8경기 연속 무승(3무 5패)의 극심한 부진이다. 이날 사간 도스는 주장 김민우와 백성동이 선발 출격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 올린 최성근은 전반 11분 만에 투입됐다. 그러나 사간 도스는 전반 23분 상대 공격수 이토 쇼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김민우가 풀타임 출전하며 동점골을 노려봤지만 기다린 골은 없었다. 사간 도스는 지난 16일 빗셀 고베전 홈경기가 구마모토 지진 여파로 취소된 바 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4일 오루 4시 주빌로 이와타와의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8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1 16:33:31 | Hit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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