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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투어 '청각장애 유망주' 이덕희 조명 [SBS 뉴스]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가 청각장애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 랭킹 200위권 벽을 깬 이덕희의 도전 정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중략) 새해 첫 대회 출전은 1월 1일 개막하는 ATP 방콕 챌린저입니다.
이후 1월 15일 개막하는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2-26 09:18:03 | Hit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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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투어 '청각장애 유망주 이덕희의 놀라운 여정' 조명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청각장애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 랭킹 200위권 벽을 깬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의 도전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중략) 새해 첫 대회 출전은 1월 1일 개막하는 ATP 방콕 챌린저다.이후 1월 15일 개막하는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2-26 09:16:05 | Hit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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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투어 '청각장애 韓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재조명 [경기일보]
<사진출처: 경기일보> 청각장애를 딛고 세계 랭킹 200위권 벽을 깬 한국 테니스의 차세대 유망주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재조명했다. (중략)한편, 올해 상반기부터 슬럼프에 빠져 200위대로 밀려났으나 이달 초 인도네시아 퓨처스 대회에서 우승하며 다시 200위 안쪽으로 진입한 이덕희는 오는 1월 1일 개막하는 ATP 방콕 챌린저에 출전한다. 이후 1월 15일 개막하는 호주오픈 예선에 출전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에 도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2-26 09:14:24 | Hit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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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소리없이 강하네 [서울경제]
<사진출처: 서울경제> 청각장애를 겪으면서도 비장애인 선수들과 동등하게 경쟁하는 테니스선수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집중 조명했다. (중략) 다음달 1일 ATP 방콕 챌린저로 새해를 여는 이덕희는 1월15일 개막하는 호주 오픈 예선에 출전해 생애 첫 메이저 본선 진출에 재도전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2-26 09:12:22 | Hit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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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테니스 대회 우승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퓨처스 8차 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중략) 청각 장애 3급인 이덕희는 군네스와란과 지금까지 두 차례 만나 한 번도 이기지 못했으나 이날 마지막 3세트 타이브레이크 1-4 열세를 딛고 승리를 따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2-03 15:44:46 | Hit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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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인도네시아 F8 퓨처스 우승! [S&B 컴퍼니]
이덕희가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술탄 호텔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8 퓨처스에서 우승한 뒤 코치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좌측부터 우충효 코치, 이덕희, 신한철 코치 <사진=S&B 컴퍼니> 이덕희가 개인 통산 11번째 퓨처스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 시즌을 기분좋게 마무리 했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술탄 호텔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8 퓨처스(총상금 2만 5천 달러) 단식 결승에서 인도의 프라즈네시 군네스와란(28세 • 256위)을 최종 세트스코어 2-1(6-3, 4-6, 7-6<6>)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개인 통산 11번째 퓨처스 우승을 기록햇다. 국내 남자 테니스 선수 최다 퓨처스 우승 기록이다. 이덕희와 군네스와란의 맞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6년 두 번의 맞대결에서 이덕희가 모두 패하며 상대전적 0:2로 열세 했으나 이 날 승리로 상대전적 1:2로 추격했다. 첫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게임스코어 2-2상황에서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는데 성공하며 경기를 리드했고, 본인의 서브게임을 착실히 지키며 첫 세트를 선취했다. 상대 추격에 두 번째 세트를 4-6으로 내준 뒤 이덕희는 마지막 세트에서 상대와 타이브레이크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덕희는 타이브레이크 1-4 상황까지 몰리며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5-5 동점을 이루는데 성공한 이덕희는 기세를 몰아 상대를 몰아붙였고 최종 세트스코어 2-1로 우승을 확정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이덕희는 "오랜만에 퓨처스 대회에 출전해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프리시즌 기간 착실히 다음 시즌을 준비하여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덕희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2017시즌을 종료한다. 지난 해 퓨처스와 챌린저를 오가며 투어 선수로 가능성을 보인 이덕희는 올해 챌린저 대회에 집중 출전했다.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그랜드슬램 예선 최종라운드에 진출한 바 있으며, 4월에는 ATP 랭킹 130위를 기록하며 개인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덕희는 이 날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21점을 추가해 랭킹을 200위 초반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되어 내년 1월 열리는 호주 오픈 예선 출전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지난해 호주 오픈 예선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한 바 있는 이덕희는 이번 우승의 여세를 몰아 호주 오픈 본선 진출을 노릴 예정이다. 더불어 2018 시즌에서 이덕희는 챌린저 첫 우승과 함께 본격 ATP 월드 투어 선수로의 활약도 기대된다. 한편, 이덕희는 4일 귀국해 휴식을 취한 후 동계훈련에 돌입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2-03 15:24:15 | Hit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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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인도네시아 F7 퓨처스 단식 16강 진출! [S&B 컴퍼니]
이덕희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술탄 호텔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7 퓨처스 단식 1회전에서 포핸드 발리를 하고 있다<사진=S&B 컴퍼니> 이덕희가 인도네시아 F1 자카르타 퓨처스 단식 1회전에서 가볍게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술탄 호텔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F7 퓨처스(총상금 2만 5천 달러) 단식 1회전에서 미국의 아르사브 모한티(23세 • 미국 • 랭킹 없음)를 최종 세트스코어 2-0(6-2, 6-1)으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이 날 이덕희는 본대회 탑시드를 받고 출전했다. 첫 번째 세트 1-1 상황에서 상대방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는데 성공한 이덕희는 기세를 이어 강력한 스트로크 공격으로 상대방을 몰아붙히며 첫 번째 세트를 선취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역시 이덕희의 일방적인 공격이 이어졌고 최종 세트스코어 2-0으로 이덕희가 승리했다. 한편, 이덕희는 23일 유쳉유(22세 • 대만 • 657위)와 단식 8강 진출을 두고 다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1-21 18:03:13 | Hit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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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토요타 챌린저 8강 진출! [S&B 컴퍼니]
이덕희가 15일 일본 토요타 스카이홀 실내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토쵸타 챌린저 16강 경기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사진=S&B 컴퍼니> 이덕희가 토요타 챌린저 단식 16강에서 리 제에 설욕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15일 일본 토요타 스카이홀 실내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토요타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H) 단식 16강에서 중국의 리 제(31세 • 281위)를 최종 세트스코어 2-0(6-3, 6-3)으로 꺾고 8강에 안착했다. 이덕희와 리 재의 맞대결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2017 시즌 이전 까지 이덕희가 상대 성적 3:0으로 우세했으나 2017 시즌 리 제를 상대로 치른 두 번의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상대전적 3:2로 추격 당했다. 그러나 이덕희가 이 날 승리를 거두며 리 제와의 상대 전적에서 한발 더 앞서게 됐다. 이 날 이덕희는 본인의 강점인 강한 스트로크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했다. 이덕희가 첫 번째 세트 4-3 상황에서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 역시 이덕희가 2-2 상황에서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경기를 리드했다. 기세를 몰아 본인의 서브게임을 지킨 이덕희는 5-3 상황에서 리 제의 서브를 강하게 받아 쳤고 리 제가 한 포핸드 스트로크가 네트를 넘지 못하며 최종 세트 스코어 2-0으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가 끝난 뒤 이덕희는 "코트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경기도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17일 매튜 엡든(29세 • 호주 • 98위)과 준결승 진출을 두고 다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1-15 16:53:10 | Hit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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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도요타챌린저 8강 진출 [테니스코리아]
<사진출처: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이상민 기자]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224위)가 도요타챌린저(총상금 5만달러+H) 8강에 진출했다.11월 15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8번시드 이덕희가 리제(중국, 281위)를 1시간 5분 만에 6-3 6-3으로 물리쳤다.(중략)이덕희는 와일드카드 시미즈 유타(일본, 1012위)를 6-3 6-2로 꺾고 올라온 2번시드 매튜 에브던(호주, 98위)과 4강 진출을 다툰다.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1-15 15:42:23 | Hit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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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토요타 챌린저 16강 진출! [S&B 컴퍼니]
이덕희가 14일 일본 토요타 스카이 홀 실내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토요타 챌린저 단식 1회전 경기에서 상대가 넘긴 공을 리턴 하고 있다<사진= S&B 컴퍼니> 이덕희가 토요타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승리하며 산뜻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14일 일본 토요타 스카이홀 실내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토요타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H) 단식 1회전(32강전)에서 일본의 키비 유야(31세 • 648위)를 최종 세트스코어 2-0(6-3, 6-4)으로 완파 하고16강에 안착했다. 경기 초반 이덕희는 본인의 두 번째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2-3 상황에서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는데 성공한 이덕희는 자신감을 되찾았고 4-3에서 다시한번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덕희는 이어진 두 번째 세트 3-3 상황에서 키비 유야의 서비스 게임에서 나온 두차례의 더블 폴트를 기회 삼아 브레이크에 성공했고 강력한 서브로 경기를 마무리 해 최종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덕희와 키비 유야의 맞대결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2015년 일본 F1 퓨처스 준결승에서 처음 맞붙어 이덕희가 1-2로 패한 이후 네 번의 경기에서 모두 이덕희가 2-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키비 유야를 상대로 다섯 번의 승리를 거둬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이덕희는 "여러번 경기해 많은 승리를 거뒀던 선수라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장에 들어왔다. 경기 초반 카펫 코트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해 조금 힘들었지만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경기도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잠시 후 17:00경 중국의 가오신(23세 • 중국 • 복식랭킹226위)과 조를 이뤄 맥스 퍼셀(19세 • 호주 • 복식랭킹298위), 앤드류 위팅턴(24세 • 호주 • 복식랭킹79위)조를 상대로 복식 16강 경기를 치르며, 16일 리제(31세 • 중국 • 281위)와 단식 8강 진출을 두고 다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1-14 13:42:11 | Hit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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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선전 챌린저 종료 [S&B 컴퍼니]
이덕희가 2일 중국 선전 미션 힐즈 국제 테니스 전문 학교에서 열린 선전2 챌린저 16강 경기에서 백핸드 리턴을 하고 있다<사진=S&B 컴퍼니> 이덕희가 선전 2 챌린저 단식 16강에서 세트올 접전끝에 아쉽게 패하며 중국 선전2 챌린저를 종료했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2일 중국 선전 미션 힐즈 국제 테니스 전문 학교에서 열린 선전2 챌린저(총상금 7만 5천 달러+H) 단식 2회전(16강전)에서 미국의 오스틴 크라지섹(27세 • 263위)에 최종 세트스코어 1-2(6-1, 6-4, 3-6)로 아쉽게 패했다. 이 날 이덕희의 상대 크라지섹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왼손잡이 플레이어로 상대하기 까다로우며 2015년 개인 최고 랭킹 9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런 강자를 상대로 이덕희는 무려 14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경기초반 둘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5-5상황까지 균형을 이뤘다. 이덕희가 상대에게 서브게임 브레이크를 허용했고, 크라지섹이 첫번째 세트를 가져갔다. 다시한번 심기일전 한 이덕희는 2세트 초반부터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는데 성공해 세트올을 만들며 다시한번 균형을 맞췄지만 최종 세트스코어 1-2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덕희는 6일 일본 고베 미키 방재 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일본 고베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H)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1-03 10:13:30 | Hit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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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선전2 챌린저 단식 16강 진출! [S&B 컴퍼니]
이덕희가 31일 중국 선전 미션 힐즈 국제 테니스 전문 학교에서 열린 선전2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사진=S&B 컴퍼니> 이덕희가 선전 2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가볍게 승리하며 산뜻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31일 중국 선전 미션 힐즈 국제 테니스 전문 학교에서 열린 선전2 챌린저(총상금 7만 5천 달러+H) 단식 1회전(32강전)에서 일본의 나오키 나카가와(20세 • 557위)를 최종 세트스코어 2-0(6-1, 6-4)으로 완파 하고16강에 안착했다. 이덕희의 압승이었다. 첫 번째 세트에서 2-1 상황에서 이덕희 상대의 서브게임을 손쉽게 브레이크 하며 거리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이덕희는 3-1상황에서 한차례 브레이크 위기도 있었지만 침착하게 대응해 서브게임을 지켜냈다. 뒤이어 다시 한 번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이덕희는 25분 만에 1세트를 선취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상대의 반격이 거셌으나 이덕희를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두 번째 세트마저 가져온 이덕희는 약 한 시간 만에 여유 있게 16강 진출을 결정 지었다. 경기가 끝난 뒤 이덕희는 "처음 맞붙는 상대라 최대한 집중해 빨리 상대의 전술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고, 생각보다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세를 몰아 다음 경기도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다음 달 2일 오스틴 크라지섹(27세, 미국, 263위)과 8강 진출을 두고 다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0-31 15:13:50 | Hit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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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중국 닝보 챌린저 종료 [S&B 컴퍼니]
이덕희와 리제가 18일 중국 닝보 챌린저 단식 16강 경기에서 챌린지 신청을 한 후 화면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사진= S&B컴퍼니> 이덕희가 16강을 끝으로 청두 챌린저를 종료 했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는 18일 중국 닝보 후이펑 스포츠 개발 유한공사 테니스장에서 열린 중국 닝보 챌린저(총상금 12만 5천 달러)단식 16강에서 리제(31세 • 중국 • 300위)에 최종 세트스코어 0-2(2-6, 4-6)로 아쉽게 패했다. 경기초반 이덕희는 본인의 서브게임을 두차례 브레이크 당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이덕희는 결국 첫 번째 세트를 내주었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는 강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고군분투 했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번 경기는 이덕희의 챌린지 데뷔경기다. 선수가 라인콜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될 때 챌린지를 신청하면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하여 공이 인(In)인지 아웃(Out)인지 정확히 판독해 낸다. 닝보 챌린저 센터코트에는 호크아이가 설치되어 있어 센터코트에서 경기하는 선수들은 각 세트당 3번의 챌린지 신청이 가능하다. 만약 챌린지에 성공할 경우 다시 3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덕희는 23일 중국 안후이성 쑤저우 국제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 쑤저우 챌린저(총상금 7만 5천 달러)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0-18 17:25:20 | Hit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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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동갑내기' 테일러 프리츠 제압 [테니스피플]
<사진 출저: 테니스피플> 이덕희가 동갑내기 유망주 프리츠와의 첫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덕희(현대자동차, 서울시청, 185위)는 지난 16일 중국 닝보 후이펑 스포츠개발유한공사 테니스장에서 열린 닝보챌린저(총상금 12만5천달러) 1회전에서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99위)를 6-3, 3-6, 6-3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안착했다.(중략)이덕희는 오는 18일 열리는 16강전에서 리제(중국, 300위)와 맞붙는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0-17 15:36:45 | Hit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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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Chung Putting Korean Tennis on the map(한국 테니스를 알리고 있는 이덕희와 정현)” [ATP]
<사진 출처: ATP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화면 캡처> ATP가 현지시간 16일(한국시간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ee&Chung Putting Korean Tennis on the map(한국 테니스를 알리고 있는 이덕희와 정현)” 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테니스 선수를 대표해서 이덕희(19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와 정현(21 • 한체대 • 54위)을 주인공으로 한 ‘ATP Uncovered’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덕희와 정현 두 선수의 서로에 대한 생각 및 앞으로의 포부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덕희는 "현이 형이랑 어렸을때 부터 같이 운동을 했다. 형을 보면서 큰 동기 부여를 받고 있다. 지난 가오슝 챌린저 결승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앞으로는 더 큰 무대에서 현이형과 만나고 싶다"며 정현 선수에 대해 선배로서의 존경심을 표했고, 정현은 "덕희와 지난 2월 데이비스컵에서 함께 국가대표로 활약 하기도 했고 가끔 같은 투어 대회에서 마주치기도 했다. 앞으로 우리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테니스 선수로써 투어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했으면 좋겠다"며 이덕희 선수에 대한 애정을 나타 내기도 했다. 이덕희는 지난 9월, “The Resilience of Duckhee Lee Uncovered(이덕희의 긍정의 힘)이라는 단독 영상으로 한국 선수 최초로 소개 된 바 있는데 이번 10월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2명의 선수들 중 한 명으로 연속 소개 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선수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10-17 15:34:28 | Hit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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