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ATP 월드 투어 대회 생애 첫 승 거둬.. [S&B 컴퍼니]

        이덕희가 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ASB 테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6 오클랜드 오픈($520,070) 예선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사진은 이덕희가 경기를 앞두고 선수 라운지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S&B 컴퍼니>   2016 오클랜드 오픈(ATP 월드 투어 250 시리즈)이 열리고 있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ASB 테니스 아레나 모습. <사진 제공=S&B컴퍼니>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2016년 호주 오픈 전초전인 ATP 월드 투어 오클랜드 오픈 예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덕희는 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ASB 테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6 오클랜드 오픈($520,070) 예선 단식 1회전(16강)에서 콜럼비아의 로버트(28세 ? 단식랭킹 없음 ? 복식랭킹27위)를 세트 스코어 2-0(6-1, 6-2)로 꺾고 예선 결승에 안착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ATP 월드 투어 대회에서 짜릿한 첫 승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해 9월 ATP 월드투어 중국 선전 오픈에서 예선 2회전에 진출한 바 있지만 당시에는 부전승으로 진출한 것이어서 사실상 이번이 ATP 월드투어 개인 첫 승이다. 선전 대회 당시 이덕희는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17세 3개월)로 ATP월드투어 250 시리즈에 출전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덕희는 복식랭킹 27위에 올라있는 노련한 상대를 첫 세트부터 거세게 몰아 붙였다. 한템포 빠른 공격을 앞세워 상대를 흔들었고 게임스코어 1-1에서 내리 5게임을 따내며 첫 세트를 따냈다.   이어 두번째 세트 승기를 잡은 이덕희는 날카롭고 힘있는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며 게임 스코어 6-2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친 이덕희는 "서브도 좋고 노련한 상대라 까다로웠다. 나만의 플레이를 하려고 집중했고, 잘 먹혀서 승리한 거 같다." 며 "이번 경기를 통해 호주 오픈을 앞두고 자신감이 생겼다. 내일 경기에서도 최선 다 할 것이고 다가오는 호주 오픈 후회없이 멋진 경기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18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16 호주 오픈 성인 대회 예선 무대에 국내 최연소(만 17세 8개월)로 자력 진출 해 생애 첫 호주 오픈 성인 무대를 앞두고 있다. 예선은 13일부터 시작된다.   2015년 이덕희는 5개의 퓨처스 타이틀을 따냈고 중반기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턴 프로를 선언한 뒤 퓨처스 대회보다 더 높은 대회인 챌린저 무대에 계속 도전했고 그 결과 국내 최연소 챌린저 8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 시즌 종료시점 226위까지 끌어올리며 지난해 12월 21일에 발표된 호주 오픈 성인 무대에 예선에 국내 최연소로 자력진출 하며 또 한번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10일 예선 최종 라운드에서 예선 1번 시드인 네덜란드의 로빈 하세(28세 ? 세계랭킹 66위)와  에릭 부토릭(34세 ? 랭킹없음)의 대결의 승자와 투어 본선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이덕희가 이번 대회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해서 다시 한번 국내 최연소 투어 대회 자력 본선 진출이라는 신기록(만 17세 7개월,  종전 기록 : 정현 만 18세 10개월)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1-09 14:49:20 | Hit 1740

전세계 종합 테니스 전문 매체 테니스 월드 이덕희 호주오픈 출전 조명

    테니스 전문 언론 매체인 '테니스 월드'가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를 통해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사진=Tennis World 뉴스 캡쳐>     세계 각국으로 전세계 테니스 소식을 빠르게 전하는 '테니스 월드'가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를 통해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의 호주오픈 출전을 소개했다.   '테니스 월드'는 6일 이덕희를 ‘17세의 나이로 호주오픈 첫 등장’이라고 설명하며 집중 조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의 테니스 스타 이덕희는 2016년 열리는 호주오픈성인 예선에 세계랭킹 229위로 당당히 엔트리에 자력으로 합류했고 그는 2015년 시작 시점 505위에서 229위까지 250계단 이상을 뛰어 오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테니스 월드'는 "호주 오픈 성인에 처음 출전하는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내 자신의 꿈에 한단계 더 다가선거 같아 행복하다"는 이덕희의 인터뷰 내용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테니스 월드'는 이덕희가 프로로 전환 후 빠른 속도로 총 7개의 퓨처스 타이틀을 따냈고, 그는 ITF 대회에서 총 87승 33패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남자 테니스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9 06:25:29 | Hit 1101

대구FC, 이재권 최정한 영입… 전력보강 시작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대구FC가 28일 미드필더 이재권과 공격수 최정한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이재권은 뛰어난 체력과 영리한 경기운영능력, 정확한 킥 등 공격력과 수비력을 두루 갖춘 미드필더다. 학성고와 고려대를 거쳐 2010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인천, FC서울 등을 거치며 통산 111경기 7득점 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안산경찰청 소속으로 2014시즌, 2015시즌 2년간 45경기에 나서 6득점 3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한 바 있다.J리그 오이타와 서울을 거친 최정한은 최전방과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 등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이다. 문전에서의 폭발적인 돌파와 골 결정력이 장점이다. U20, U23 등 연령대별 대표팀에도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고, 2009년 연세대 재학 중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 입단, 5년간 J리그 통산 134경기에 나서 19골을 터트려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이재권, 최정한의 합류로 중원과 공격진에 힘을 더한 대구는 28일부터 남해에서 실시하는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2016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8 22:46:25 | Hit 816

대구FC, 이재권-최정한 영입으로 전력 보강 [OSEN]

    대구FC, 이재권-최정한 영입으로 전력 보강 OSEN= 손찬익 기자 l 2015.12.28 16:17 해당 기사는 로그인 후 보실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하러가기]       [OSEN=손찬익 기자] 대구FC가 28일(월) 미드필더 이재권과 공격수 최정한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이재권은 뛰어난 체력과 영리한 경기운영능력, 정확한 킥 등 공격력과 수비력을 두루 갖춘 미드필더다.  학성고와 고려대를 거쳐 2010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인천, FC서울 등을 거치며 통산 111경기 7득점 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안산경찰청 소속으로 2014시즌, 2015시즌 2년간 45경기에 나서 6득점 3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한 바 있다.  J리그 오이타와 FC서울을 거친 최정한은 최전방과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 등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이다. 문전에서의 폭발적인 돌파와 골 결정력이 장점이다. U20, U23 등 연령대별 대표팀에도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고, 2009년 연세대 재학 중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 입단, 5년간 J리그 통산 134 경기에 나서 19골을 터트려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8 22:44:13 | Hit 717

최정한, 대구 FC로 둥지 옮겨 새로운 도전 시작!! [S&B 컴퍼니]

  최정한이 대구 FC로 이적했다. 최정한의 2014시즌 FC 서울에서의 활약 모습       최정한(26세. FW)이 대구FC로 이적했다.   최정한이 지난 28일 대구FC로 이적해 남해 대구FC 국내 훈련 캠프에 합류해 영하의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009년 일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프로로 데뷔하여 5시즌을 보낸 최정한은 2014년 K리그 클래식 FC서울로 이적해 두 시즌으로 보냈고 이번에 대구FC로 이적하며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최정한은 최전방과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 등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특히 문전에서의 폭발적인 돌파와 골 결정력이 장점이다. U20, U23등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다. 비록 FC서울에서는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지만 그보다 앞서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는 통산 134경기에 나서 19골을 터뜨려 이미 공격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정한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훈련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팀에 도움이 되고 팀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선수가 될 것이다" 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구 FC는 26일 중국 쿤밍으로 이동해 한달 여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전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1-08 22:33:11 | Hit 957

이덕희, 성인 그랜드 슬램 출전! 이탈리아 테니스 언론 매체 Tennis Circus 이덕희 조명[Tennis Circus]

  <이탈리아의 테니스 언론 매체인 Tennis Circus가 홈페이지를 통해 이덕희의 첫 성인 그랜드 슬램을 조명했다.> <사진=Tennis Circus 기사 캡처> 이탈리아 테니스 전문 언론 매체인(Tennis Circus)가 2016년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 성인 무대를 앞둔 이덕희(현대자동차차?KDB산업은행 후원)를 조명했다.   'Tennis Circus'는 7일 "국의 젊은 테니스 선수 이덕희의 이야기는 여러번 헤드라인 뉴스로 이야기 한 바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그랜드 슬램 호주 오픈 성인 예선을 처음 참가하는 놀라운 내용을 다시 한번 전한다."라는 내용으로 이덕희를 조명했다.   또 'Tennis Circus' 는"이덕희는 현재 귀가 들리지 않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지만, 관중들과 주변 소리에 방해 받지 않고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 할 수 있다"는 이덕희의 인터뷰 내용과 함께 "이덕희는 뛰어난 감각으로 성장하고 있는 테니스 선수로서 그가 테니스의 새로운 한계 값을 갱신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Tennis Circus'는 이덕희가 2015년 5번의 퓨처스 대회에 우승하며 매우 성공적인 2015년을 보냈고, 그보다 높은 대회인 챌린저 무대와 투어 대회에 계속해서 도전함에 따라 곧 ATP 세계랭킹 100위권에 진입할 것이라고 이덕희의 미래를 밝게 예상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8 17:51:01 | Hit 899

S&B소속 최정한, 대구FC 입단 확정[S&B컴퍼니]

    대구FC가 지난해 12월 28일 멀티플레이어 최정한(S&B소속)과 미드필더 이재권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J리그 오이타와 FC서울을 거친 최정한은 최전방과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 등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이다. 문전에서의 폭발적인 돌파와 골 결정력이 장점이며, U-20·U-23 등 연령대별 대표팀에도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다.지난 2009년 연세대 재학 중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 입단, 5년간 J리그 통산 134 경기에 나서 19골을 터트려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이재권은 뛰어난 체력과 영리한 경기운영능력, 정확한 킥 등 공격력과 수비력을 두루 갖춘 미드필더다. 학성고와 고려대를 거쳐 2010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인천·FC서울 등을 거치며 통산 111경기 7득점 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안산경찰청 소속으로 2014, 2015시즌 2년간 45경기에 나서 6득점 3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한 바 있다.최정한과 이재권의 합류로 중원과 공격진에 힘을 더한 대구는 28일부터 남해에서 실시하는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2016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by 운영자 | Date 2016-01-08 13:32:49 | Hit 1135

호주 오픈 출전 이덕희, 해외 언론 집중 조명 [S&B 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해외 언론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해 12월부터 현재까지 미국,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 유럽을 비롯한 각국언론 매체에서 이덕희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럽의 '유로스포츠'와 미국, 이탈리아의 '테니스 월드', 프랑스의 '테니스 엑츄', 이탈리아의 '테니스 서커스', 슬로베니아의 '저널 24시' 등 약 8개국 20여개의 언론 매체에서 이덕희의 최근 성적과 랭킹, 그리고 그의 스토리에 놀라움을 표하며 각 홈페이지를 통해 이덕희를 소개했다.     <유럽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유로스포츠가  홈페이지를 통해 이덕희를 조명했다.> <사진=EUROSPORT 캡쳐>   특히 유럽의 전통있는 스포츠 전문매체인 ‘유로스포츠’는 ‘베이비 버스터 시대(21세기를 향하여 미래 사회를 건설하도록 운명 지워진 든든한 세대)의 청각 장애 테니스 선수'라는 제목으로 이덕희를 소개했다.   '유로스포츠'는 이 기사에서 이덕희가 심판의 콜이나 공의 소음을 들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ATP 랭킹에 올라있고, 코치와 제스처로 의사 소통을 하며 17세의 어린나이에 250위내에 진입하는 등 믿을 수 없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페인의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29세 ? 스페인)이 개인 트위터에 ‘이덕희의 도전 정신을 칭찬하는 글’을 올리며 시작된 이덕희와 나달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나달 같은 슈퍼 스타에게도 영감을 주는 놀라운 선수라고 덧붙였다.     크로아티아의 유명 언론 매체 Vecernji가 홈페이지를 통해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사진=Vecernji 홈페이지 캡쳐> 이뿐만 아니다. 크로아티아의 유명 언론 'Vecernji'는 '세계 1위 조코비치보다 더 훌륭한 재능을 갖춘 청각 장애 테니스 선수(Giannessi upsets Rublev, Duck Hee Lee advances in Padova)'라는 제목으로 이덕희의 소식과 함께 활약을 소개했다.   'Vecernji'는 자국 선수인 프란코 스쿠고르(28세 ? ATP랭킹 185위)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덕희와 지난 4월 중국 안닝 챌린저 8강에서 만나 경기를 펼친 소식을 전했다. 스쿠고르는 "이덕희는 핸디캡이 있지만 잘 이겨냈고 오히려 핸디캡을 본인의 장점으로 만들어내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Vecernji'는 과거 메이저 대회에서 이덕희와 스파링을 했던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2015년 윔블던)와 라파엘 나달(2014년 프랑스 오픈)의 당시 이덕희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 내용도 전했다. 두 선수 모두 "이덕희와의 훈련 내용에 만족했으며 이덕희에 대해서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선수이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다." 라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18일부터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개막하는 2016년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19,703,000 호주달러) 성인 예선에 참가한다. 이덕희는 이 대회에 참가하는 전체 240명(예선 128명? 본선 112명) 선수들 중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17.7세)로 출전한다.   국내 역사상 최고기록(종전 기록: 정현(20?삼성증권?18.3세)이며 이번 대회 단 두 명에 불과한 98년생(5월29일생/미국 프란시스 티아포 98년 1월20일생)으로 이 중 이덕희가 최연소 데뷔전을 치르며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게 됐다.   이덕희는 "해외 많은 언론에서 나에게 관심을 보여줘서 감사하다."며 "당장 앞두고 있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픈(ATP 월드투어 250), 호주오픈(성인 예선)에서 훌륭한 선수들과 경기를 하게 돼서 기쁘고 경기를 통해 내 자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덕희는 2016년 호주오픈 예선을 앞두고 1월 9일부터 시작하는 ATP월드투어250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픈 예선에 출전해 기량을 점검한다.     <해외 주요 기사 원문 보기>EUROSPORTS : http://espanol.eurosport.com/tenis/el-tenista-sordo-que-ha-maravillado-a-rafa-nadal-y-roger-federer_sto5019978/story.shtmlDirektno.hr : http://direktno.hr/en/2014/sport/33900/VIDEO-Nadal-predstavio-tenisa%C4%8Da-koji-ne-%C4%8Duje-lopticu-suca-ni-publiku.htmzurnal24.si : http://www.zurnal24.si/gluhi-tenisac-pogresam-le-aplavz-clanek-261742LoSport24 : http://www.losport24.com/all/lee-udito-79689.htmlTennis Actu (Communique de presse) : http://www.tennisactu.net/news-atp-duck-hee-lee-commence-a-se-faire-entendre-48415.htmlPunto de break (Comunicado de prensa) : http://www.puntodebreak.com/2015/12/05/duck-hee-lee-deja-oirTennis Circus : http://www.tenniscircus.com/circuito-atp/duck-hee-lee-il-primo-giocatore-sordo-della-storia/Sportevai.it : http://www.sportevai.it/altri-sport/la-storia-di-hee-lee-sordomuto-e-n-230-dellatp/24sata : https://www.google.co.kr/?gws_rd=ssl#q=DUCK+HEE+LEE&tbm=nws&start=20    

by 운영자 | Date 2016-01-07 14:33:03 | Hit 957

석현준 리그 선두 스포르팅 리스본전 풀타임 활약, 팀은 0-6 패 [S&B 컴퍼니]

석현준(25 비토리아 세투발 FW)이 스포르팅 리스본전에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 못했다.   비토리아 세투발은 7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이라리가 16라운드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경기에서 0-6으로 패했다.   석현준은 선발 출전해 리그 선두인 스포르팅 리스본을 상대로 리그 10호골(시즌 12호골)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객관적 전력에서 비토리아가 열세인 탓에 전체적으로 많은 기회는 잡지 못했다. 그러나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통해 볼 탈취를 도왔고 문전 앞에서의 위협적인 움직임도 여전했다.   석현준은 또한 후반 막판까지 상대 수비수들과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으며 전방에서 고군분투를 펼쳤다. 그러나 만회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스포르팅의 무실점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패배로 비토리아 세투발은 5승 7무 4패를 기록해 리그 순위는 8위로 떨어졌다.   석현준은 오는 12일 파코스 데 페레이라와의 리그 경기에서 다시 골사냥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1-07 11:03:35 | Hit 787

이덕희, 호주오픈 테니스 세계 최연소 출전 [스포츠동아]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스포츠동아DB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7)가 18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2016년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1970만3000호주달러)에 세계 최연소로 출전한다. 비록 본선 직행이 아닌 예선무대지만, 성인무대에 출전하는 전체 240명(예선 128명·본선 112명)의 선수 중 가장 어린 나이(17.7세)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7 10:56:18 | Hit 685

청각장애 테니스 선수 이덕희, 첫 메이저 대회 출전 [조선일보]

            청각 장애가 있는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8·마포고)가 18일 개막하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남자부 단식에 최연소로 출전한다. 1988년 5월생인 이덕희는 17세 7개월로 남자 단식 예선과 본선에 나서는 252명 중 가장 어리다. 이덕희는 지난해 1월 세계 505위에서 22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호주오픈 예선 출전권을 따냈다. 첫 메이저 대회 출전이다.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도 최근 이덕희를 소개하며 "세계 랭킹 500위 이내 선수 가운데 제일 어리다"며 발전 가능성을 주목했다. 이전까지 한국 테니스 선수 중 메이저 대회 최연소 출전 기록은 정현(20)이 2014년 US오픈 예선에서 기록한 18세 3개월이다.이덕희는 "메이저 대회 출전이라는 간절한 꿈이 이뤄졌다"며 "목표에 조금씩 다가서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7 10:55:31 | Hit 753

최효진, 2016년 전남드래곤즈 주장 임명[MK스포츠]

최효진 `새 시즌 새로운 주장 임명` MK스포츠 기사입력2016-01-06 12:50:03최종수정2016-01-06 12:50:03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정일구 기자]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 출정식이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됐다. 전남 최효진이 박세연 대표로 부터 주장 완장을 수여받고 있다.한편, 전남 드래곤즈 선수단은 국립서울현충원 '포스코 창업주' 고 박태준 전회장의 묘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2016 시즌의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1-07 10:54:43 | Hit 609

이덕희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부 최연소 출전[뉴데일리]

▲ 지난해 윔블던 대회 이덕희 선수 모습.사진제공=S&B컴퍼니 ‘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 선수(17·마포고·현대자동차)가 이달 18일부터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개막하는 ‘2016년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 참가한다. 이번 호주오픈에는 전체 240명(예선 128명, 본선 11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출전선수 중 이덕희가 가장 어린 나이(17.7세)다. 이덕희는 이번 호주오픈에 본선 직행은 아닌 예선 무대다. 그는 지난해 12월 호주오픈 예선 엔트리 마감 120명 중 랭킹 순위 97위로 당당히 성인 무대에 자력으로 올라섰다. 세계 최연소 데뷔 전을 치르게 된 이덕희는 국내 역사상 최고기록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6 12:38:30 | Hit 687

이덕희, 호주오픈 남자부 최연소 선수로 출전[아시아경제]

남자 테니스 이덕희[사진 제공=대한테니스협회]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18·마포고)가 호주 오픈 남자부에서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됐다.올해 이덕희는 프랜시스 티아포(미국)와 함께 호주오픈 남자 단식 예선과 본선 출전 선수 20명 중 가장 어린 나이다. 이덕희는 1998년 5월생으로 티아포보다 4개월이 더 어린 17세 7개월로 최연소 출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6 12:36:17 | Hit 642

이덕희, 호주오픈 남자부 최연소로 출전 “톱 랭커들과의 경기서 배우고 즐기겠다”[국민일보]

청각장애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7세7개월·마포고·사진)가 최연소로 호주오픈 단식 예선전에 출전한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29위인 이덕희는 이번 대회 남자 단식 예선 출전 선수 120명 가운데 97번째에 올라 자력으로 메이저대회 예선에 데뷔하게 됐다. 올해 호주오픈은 13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8∼31일 본선 경기를 치른다.  국내 선수의 메이저대회 최연소 출전 기록은 정현(20·삼성증권)이 2014년 US오픈 예선에 출전할 당시의 18세3개월이었다.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고 있는 이덕희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는 단식 8강까지 올랐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6 12:34:52 | Hit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