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이덕희 호주오픈 남자단식 최연소 출전 영예[헤럴드POP]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마포고 사진)가 올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최연소 출전한다. 이덕희의 매니지먼트사인 S&B 컴퍼니 관계자는 5일 "올해 호주오픈 남자 단식 예선과 본선 출전자 240명 중 1998년생은 이덕희와 프랜시스 티아포(미국) 등 두 명뿐"이라고 밝혔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29위인 이덕희는 1998년 5월생으로 같은 해 1월에 태어난 티아포(세계랭킹 176위)보다 4개월이 어려 이번 대회 최연소 출전 선수(17세 7개월)에 이름을 올렸다. 티아포의 세계 랭킹은 176위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고 있는 이덕희는 이번 호주오픈 남자 단식 예선 출전 선수 120명 가운데 97번째 순위에 올라 자력으로 메이저 대회 예선에 데뷔하게 됐다. 국내 테니스에서 메이저 대회 최연소 출전 종전 기록은 정현(20)이 2014년 US오픈 예선에 출전할 당시의 18세 3개월이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5 11:17:07 | Hit 833

이덕희,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부 최연소로 출전[SBS]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남자부에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됐습니다.이덕희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S&B 컴퍼니는 "올해 호주오픈 남자 단식 예선과 본선 출전 선수 240명 가운데 1998년생은 이덕희와 프랜시스 티아포(미국), 두 명뿐"이라고 밝혔습니다.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29위인 이덕희는 1998년 5월생으로 같은 해 1월에 태어난 세계랭킹 176위 티아포보다 4개월이 어려 이번 대회 최연소 출전 선수(17세 7개월)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5 10:30:35 | Hit 848

이덕희,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부 최연소로 출전[연합뉴스]

이덕희 선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8·마포고)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남자부에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됐다.   이덕희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S&B 컴퍼니는 5일 "올해 호주오픈 남자 단식 예선과 본선 출전 선수 240명 가운데 1998년생은 이덕희와 프랜시스 티아포(미국), 두 명뿐"이라고 밝혔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29위인 이덕희는 1998년 5월생으로 같은 해 1월에 태어난 티아포보다 4개월이 어려 이번 대회 최연소 출전 선수(17세 7개월)로 이름을 올렸다. 티아포의 세계 랭킹은 176위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이번 대회 남자 단식 예선 출전 선수 120명 가운데 97번째 순위에 올라 자력으로 메이저 대회 예선에 데뷔하게 됐다.   국내 테니스에서 메이저 대회 최연소 출전 종전 기록은 정현(20·삼성증권 후원)이 2014년 US오픈 예선에 출전할 당시의 18세 3개월이었다.   이덕희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호주오픈 주니어 단식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은 바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5 10:25:36 | Hit 947

이덕희 2016 호주 오픈 성인 대회 출격!! [S&B 컴퍼니]

  이덕희가 2015 호주오픈 Jr. 무대에서 값진 경험을 만끽하는 모습     2016호주오픈 성인 무대 세계 최연소 출전이다.   ‘한국 테니스의 미래’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가 오는 18일부터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개막하는 2016년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19,703,000 호주달러)에 참가하는 전체 240명(예선 128명 ? 본선 112명) 선수들 중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17.7세)로 출전한다.   그것도 성인 무대다. 비록 본선 직행은 아닌 예선 무대다.하지만 이덕희는 이미 지난해 12월 호주오픈 예선 엔트리 마감 총 120명 중 랭킹 순위 97위로 당당히 성인 무대에 자력으로 올라섰다. 국내 테니스 역사상 최연소 기록(종전 기록: 정현(20 ? 삼성증권 ? 18.3세)이며 이번 대회 단 두 명에 불과한 98년생(이덕희 98년 5월29일생 / 미국 프란시스 티아포 98년 1월 20일생)으로 이 중 이덕희가 최연소 데뷔 전을 치르며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게 됐다.   이덕희에게 호주 오픈은 절대 낯설지 않다. 이미 3년간 주니어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과 노하우를 갈고 닦은 바 있다.       지난 2013년 불과 14살 당시 첫 메이저 Jr대회에서 1회전 탈락의 경험을 시작으로 내리 3년간 출전했고 지난해에는 8강까지 오른 바 있다. 이미 맬버른 현장 분위기를 충분히 익혔다. 그 동안 크나큰 성장세도 보였다. 4일 현재 ATP랭킹 229위(226점)에 올라 있는 이덕희는 지난해 (505)위에서 시작, 퓨처스 대회에서 총 5차례 정상을 밟았다. 이어 후반기 사실상 프로 전환 후 상위 등급인 챌린저 무대에서도 자신의 최고 기록을 8강까지 끌어 올렸다.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불과 1년여 만에 ATP랭킹을 무려 276계단 뛰어 오르며 이번 대회를 맞이 하게 됐다.      이덕희에게 호주 오픈은 더욱 값질 수 밖에 없는 또 하나 이유가 있다. 이미 호주에서는 ‘유명 인사’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이덕희는 현재 세계 1위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비롯 역대 아시아 최강인 마이클 창(미국) 등과 함께 ANZ(호주-뉴질랜드)은행 제공, 호주오픈 홍보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함께 찍으며 일약 스타로 발돋움 했다.  또 이덕희는 대회 당시 조코비치, 니시코리 케이(일본)등과 연습 파트너로 최고의 짜릿함도 누린 바 있다.       이덕희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iOf_lv-l3YQ&feature=player_embedded     이처럼 이덕희는 이번 호주 오픈을 앞두고 풍부한 경험은 물론 전술 및 체력적으로 한 계단 올라섰을 뿐 아니라 그를 반겨줄 호주 및 세계 팬들이 있기에 더욱 즐거운 상태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이덕희의 메인후원사인 현대자동차를 필두로 KDB산업은행과 나이키, 윌슨 등의 전폭적인 지원이 뒤를 받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든든하다.   이덕희는 “간절했던 꿈이 이뤄 졌고 목표에 조금씩 다가서는 것 같아 기쁘다.” 며 “뛰어난 톱 랭커들과의 경기를 통해 부담 없이 많이 배우고 즐기는 경기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덕희가 이번 호주 오픈에서 본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예선 1라운드(64강전)부터 내리 3번의 승리가 필요한 가운데 모두 16명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올 시즌 하반기, 4대 메이저 무대 본선 자력 진출을 노리는 이덕희. 그 첫 포문을 이번 호주오픈 성인 예선 무대에서 확실하게 열어 보일 전망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1-05 00:19:27 | Hit 1516

이덕희, 방콕 챌린저 대회 2번시드에 분패[S&B 컴퍼니]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 · ?KDB?산업은행 후원?) ?새해 첫 대회인 방콕 챌린저 본선? 1?회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는 ?4?일 태국 방콕 라마가든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6 ?방콕 챌린저?($50,000 + H) ?단식? 1?회전?(32?강?)?에서 대회? 2?번 시드인 일본의 스기타 유이치?(27?세 ?· ?세계랭킹?126?위?)?에게 세트 스코어 ?1-2(3-6, 6-2, 3-6)?로 패했다?.?? ?지난해 ?12?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방콕 퓨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이덕희는 대회 ?2?번 시드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스기타 유이치를 만나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다?.?? ?첫 세트부터 접전 이였다?. ?이덕희는 한템포 빠른 공격와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워 유이치를 압박했고?, ?이에 상대는 안정적인 디펜스와 노련한 플레이로 맞섰다?. ?하지만 게임스코어?3-4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브레이크 당하며 아쉽게 첫 세트를 내줬다?.?? ?이어 두번째 세트 이덕희의 반격이 시작됐다?. ?날카롭고 힘있는 스트로크로 상대를 흔들며 이덕희는 유이치를 흔들었고 게임스코어? 6-2?로 두번째 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마지막 세트에서 이덕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지만 게임 스코어? 3-6?으로 마지막 세트를 내줬다?. ?? ??????경?기가 끝난 후 이덕희를 지켜 본 선수들과 현지반응은 뜨거웠다. 모두 입을 모아 "어린 나이에 대단한 선수이다.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줬다."며 박수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지난해 ?ATP ?세계랭킹? 505?위로 시작해?276?계단 끌어올린 세계랭킹 ?229?위까지 도약한 이덕희에게? 20156년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바로 메이저 대회인? 2016 ?호주 오픈 성인 예선 무대에 국내 최연소?(?만? 17?세? 8?개월?)?로 자력 진출 했다는 점이다?.?? ?2015??년 이덕희는? 5?개의 퓨처스 타이틀을 따냈고 중반기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턴 프로를 선언한 뒤 퓨처스 대회보다 더 높은 대회인 챌린저 무대에 계속 도전했고 그 결과 국내 최연소 챌린저? 8?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 시즌 종료시점? 226?위까지 끌어올리며 지난해? 12?월? 21?일에 발표된 호주 오픈 성인 무대에 예선에 국내 최연소로 자력진출 하며 또 한번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덕희는 ?8?일 ?2016?년 호주 오픈 전초전인 뉴질랜드 오클랜드 열리는? ATP?월드투어 오클랜드 오픈 예선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1-04 19:58:40 | Hit 989

석현준 골 동영상, 먼 거리서 강력 프리킥 골 ‘상대 골키퍼 망연자실’ [스포츠동아]

  ‘석현준 골 동영상’ ‘한국의 즐라탄’ 석현준(비토리아 세투발)이 그림 같은 시즌 11호 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은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브라가 전에서 장거리 프리킥으로 골을 기록했다. 이날 석현준은 전반 4분 만에 먼 거리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닿지 않았다. 이번 석현준 골은 시즌 11호 골이자 리그 9호 골이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3 11:37:00 | Hit 730

석현준, 포르투갈리그서 시즌 11호골…팀은 무승부 [중앙일보]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0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댓글 수0 　국가대표팀 공격수 석현준(25·비토리아 세투발)이 시즌 11호골을 터뜨렸다.석현준은 3일 포르투갈 세투발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스포르팅 브라가와의 경기에서 전반 4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골대에서 25m 가량 떨어진 거리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문 오른쪽 상단을 정확히 꽂아넣으며 골을 터뜨렸다. 프리킥 골은 지난해 11월 FA컵 32강전 이후 처음 넣었다.[출처: 중앙일보] 석현준, 포르투갈리그서 시즌 11호골…팀은 무승부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3 11:34:27 | Hit 554

2016년에도 터졌다…석현준, 환상 FK 9호골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그 비토리아 데 세투발서 뛰는 석현준의 득점 행진은 새해에 들어서도 멈추지 않았다. 석현준이 또 골 소식을 전해왔다.석현준은 3일 새벽 1시 15분(이하 한국 시각) 열린 2015-2016 프리메이라리그 15라운드 SC 브라가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4분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비토리아는 석현준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17분 마르셀루 고이아노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석현준의 활약이 빛났던 경기였다. 석현준은 리그 전 경기 선발 출전이라는 기록에 이어 리그 9호 골을 뽑아냈다. 지난 12·13라운드에서 3골 2도움이라는 공격 포인트를 긁어모으며 절정의 감각을 과시했던 석현준은 2015년 마지막 경기 14라운드에서 잠시 주춤하는 듯 했으나, 일주일 휴식기를 가진 뒤 열린 새해 첫 경기에서 4분 만에 곧바로 득점을 작렬하며 다시 불을 뿜었다. 2016년에도 변치않고 이어질 석현준의 활약을 기대케하는 골이기도 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3 11:31:40 | Hit 586

포르투갈 석현준, 브라가 상대로 전반 4분만의 선제골… [조선일보]

석현준 석현준 또 한 번 골감각을 증명했다. 올 시즌 11번째 득점이다.석현준은 3일 오전 1시 15분 비토리아 홈구장 도 본핌에서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5라운드 스포르팅 브라가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2 016년 첫 골.석현준은 이날 선발 출전해 전반 4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이번 골은 시즌 11번째 골(리그 9골)로 올 시즌 리그, 컵 대회 포함 11골 7도움을 안겼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3 11:26:17 | Hit 581

석현준, 브라가전서 선제골 작렬...시즌 11호골 [스포탈코리아]

    [박경호의 老馬之智]2016년은 칭찬에 인색하지 말자 [김한별의 풋볼씬] 장크트파울리 U-23 박이영, 꿈을 향... [김병윤의 축구생각] 코너킥 전제조건을 따를 것인가 포기... [김병윤의 축구생각] 수중전, 그 어려움에 도전하라 [웹툰] 포항신공(浦項神功) : 10화 고교 축구 왕중왕전 [박경호의 老馬之智] 한국축구 발전 위한 장기적 시야의 ... &amp;lt;a href='http://ads-optima.com/www/delivery/ck.php?n=a000e032&amp;amp;amp;cb=INSERT_RANDOM_NUMBER_HERE' target='_blank'&amp;gt;&amp;lt;img src='http://ads-optima.com/www/delivery/avw.php?zoneid=271&amp;amp;amp;cb=INSERT_RANDOM_NUMBER_HERE&amp;amp;amp;n=a000e032' border='0' alt='' /&amp;gt;&amp;lt;/a&amp;gt; Home>뉴스 석현준, 브라가전서 선제골 작렬...'시즌 11호골' 기사입력 : 2016.01.03      기사보내기 :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석현준(24, 비토리아 세투발)이 다시 한 번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번 골로 시즌 11번째 득점에 성공한 석현준이다. 석현준은 3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비토리아 홈구장 도 본핌에서 열린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5라운드 스포르팅 브라가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이날 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석현준은 전반 4분 만에 골을 터뜨리면서 팀에 리드를 안겼다. 시즌 11번째 골(리그 9골)을 기록한 석현준은 올 시즌 리그, 컵 대회 포함 11골 7도움을 올렸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3 11:24:21 | Hit 738

석현준 시즌 11호골 비토리아, 브라가와 1-1 무승부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석현준(비토리아 세투발)이 멋진 골을 뽑아낸 비토리아가 브라가와 무승부를 거뒀다.비토리아는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의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브라가와의 경기거 1-1 무승부를 거뒀다. 석현준은 선제골을 넣으며 시즌 11골, 리그 9골 째를 신고하며 절정의 골감각을 이어갔다. 비토리아 세투발 석현준 / 사진= 비토리아 세투발 트위터 캡처원본보기 석현준은 전반 4분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석현준은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 먼 거리서 얻은 프리킥 키커로 나섰다. 석현준은 왼쪽 골문 상단으로 강력한 킥을 시도했고, 이는 골키퍼의 손을 피해 구석으로 꽂혔다. 리그 9골 째는 멋진 프리킥이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3 11:20:59 | Hit 560

UEFA의 칭찬 골로 답한 석현준, 1월 이적 시장서 빅클럽 보인다 [스포츠한국]

비토리아 세투발의 석현준(가운데)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현 기자] 석현준(24·비토리아 데 세투발)이 2016년 새해 벽두부터 득점에 성공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을 사로잡은 활약을 통해 이제는 ‘빅클럽’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기세다. 석현준은 3일(이하 한국시각)오전 1시 15분 포르투갈 세투발의 에스타디오 본핌에서 열린 브라가와의 2015~201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리가 15라운드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4분 프리킥을 통해 선제골에 성공했다.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로 끝났지만 석현준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시즌 11호이자 리그 9호골을 신고한 석현준은 정규리그 득점 순위에서 당당히 2위에 올랐다. 득점 1위인 벤피카의 조나스(13골)와는 다소 격차가 있지만, 충분히 득점왕까지도 노려볼 만한 상황. 물론 포르투갈리그가 최상위 리그(UEFA 클럽 랭킹 6위)는 아니다. 하지만 득점 랭킹 2위는 유럽에 진출한 그 어떤 한국 선수들도 이뤄내지 못한 놀라운 기록이다. 박수를 받기에 충분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3 11:17:43 | Hit 687

‘석현준 환상 FK골’ 비토리아, 브라가와 1-1 무승부...시즌 11호골 [인터풋볼]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석현준(25)이 시즌 11호골(리그 9호골)을 터트린 비토리아 세투발이 SC브라가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토리아는 3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2015-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5라운드 브라가전에서 석현준의 환상적인 프리킥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전 실점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26점을 기록한 비토리아는 5위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 경기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비토리아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그 주인공은 석현준이었다. 전반 4분 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석현준이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이 환상적인 곡선을 그리며 그대로 골문 왼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3 11:12:57 | Hit 547

UEFA도 칭찬 "석현준, 세투발 상승세 이끄는 주역" [더팩트]

'UEFA, 석현준 조명' 유럽축구연맹 포르투갈어판 사이트가 지난해 12월 31일 석현준의 활약을 조명했다. / 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 UEFA, '맹활약' 석현준 칭찬[더팩트｜김광연 기자]유럽축구연맹(UEFA)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석현준(비토리아 세투발)을 집중 조명했다.UEFA 포르투갈어판 사이트는 지난해 12월 31일(이하 한국 시각) '석현준과 안드레 클라로(세투발)가 세투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비중 있게 다뤘다. UEFA는 '지난 시즌 이맘때만 해도 리그 16위로 강등권이었던 세투발이 현재 완전히 다른 반전을 보이며 5승 6무 3패(승점 21)로 5위에 올라 있다'고 강조했다. 또 UEFA는 '공격수인 석현준과 클라로가 팀에 명확하게 도움이 되며 이바지하고 있다'면서 '세투발이 올 시즌 리그에서 터뜨린 26골 가운데 석현준(8골)과 클라로(7골)는 절반이 넘는 15골을 합작했다'고 분석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3 11:10:11 | Hit 563

석현준, UEFA도 크게 주목 “팀 상승세 주역” [데일리안]

▲ UEFA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은 석현준. ⓒ 연합뉴스 유럽축구연맹(UEFA)이 석현준(24·비토리아 세투발)의 활약상을 조명했다.UEFA는 31일(한국시각), 포르투갈어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토리아의 공격수 석현준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UEFA는 “비토리아는 지난 시즌 리그 16위로 강등권에 머물렀던 팀이지만 올해는 다르다”며 비토리아의 돌풍에 대해 언급했다. 비토리아는 올 시즌 14라운드 현재 5승 6무 3패(승점 21)로 리그 5위를 내달리고 있다. 이어 UEFA는 “특히 동갑내기 공격수 석현준과 안드레 클라로가 비로티아 상승세의 주역이다. 득점의 절반 이상을 그들이 함께 만들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3 11:07:13 | Hit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