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석현준 극찬 "공격적인 세투발의 핵심" [스포츠한국]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마저 주목한다. 석현준(25·비토리아데 세투발)은 이제 전 유럽이 주목하는 공격수로 1월 이적시장을 맞이했다.UEFA는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각) 비토리아 세투발의 호성적에 대한 집중분석을 했다. 세투발은 지난해 포르투갈 리그에서 리그 15위에 머물렀지만 2015~2016시즌의 2015년이 끝났을 때는 무려 리그 5위에 올라있다. 이와같은 비토리아 세투발의 호성적의 원인을 UEFA는 '공격적인 팀 운영'으로 손꼽았다. 단연 이 핵심에는 팀내 최다득점자인 석현준이 빠질 수 없었다. UEFA는 "안드레 크랄로와 석현준 동갑내기가 비토리아 세투발의 핵심"이라며 "석현준은 아약스 유스 아카데미를 거쳤고 최근에는 유럽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국가대표에 승선해 5경기에서 2골을 넣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3 11:04:14 | Hit 585

유럽축구연맹 극찬 석현준, 새해 첫 경기 11호골 터뜨려!! [S&B 컴퍼니]

유럽축구연맹(UEFA)이 극찬한 석현준(25세, 비토리아 세투발)이 브라가전에서 시즌 11호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이 3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의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2015-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5라운드 브라가와의 홈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시즌 11호골(리그 9호골)을 넣었다.   석현준이 엄청난 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은 전반 4분 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브라가의 골망을 흔들며 자신의 리그 9호골에 성공했다. 이날 한 골을 추가한 석현준은 리그 득점 2위로 올라섰다. 컵대회까지 포함하면 시즌 11번째 득점이었다.   석현준의 움직임은 경기 내내 위협적이었다. 전반 46분 골키퍼가 머리로 걷어낸 공을 석현준이 왼발로 감각적으로 감아 찼지만 왼쪽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후반 7분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 부근에서 공을 잡은 석현준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옆 그물을 때렸다.   UEFA도 석현준을 극찬했다. UEFA는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석현준과 안드레 크랄로가 팀 상승세의 주역이다. 특히 석현준은 이번 시즌 동안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석현준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석현준은 "골은 넣었지만 이길 수 있는 경기인데 비겼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추가골 기회를 못 살린게 너무 아쉽다. 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팀 동료들과 호흡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좀 더 집중력을 가지고 골을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 날 아쉽게도 비토리아 세투발은 후반전 실점을 허용했고, 석현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다.   한편 석현준은 7일 포르투갈 빅3 클럽(FC포르투, 벤피카, 스포르팅 리스본) 중 하나인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홈경기에 출전하여 시즌 12호골에 도전한다.   석현준 시즌 11호골 영상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03 07:37:04 | Hit 810

S&B 소속 김창욱(서울 이랜드), 2015년 챌린지를 빛낸 영플레이어 선정 [스포탈코리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5가 지난 5일 부산 아이파크 대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챌린지(2부리그)는 클래식(1부리그)에 비해 관심을 덜 받지만, 더 놓은 곳으로 올라서기 위한 치열한 순위 경쟁은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세 번째는 챌린지를 빛낸 23세 이하 영플레이어들을 조명한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이재성(전북), 황의조(성남), 권창훈(수원)의 치열한 영플레이어상 경쟁으로 흥미로웠다. 결국 승자는 이재성이 됐지만, 황의조와 권창훈이 수상 받아도 이상할 것 없었다.  상위 리그인 클래식은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만큼 주전은 바늘구멍이지만, 반면 챌린지는 젊은 선수들이 실력을 다지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곳이다. 유망주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인 셈이다. 그러나 클래식 못지 않게 챌린지도 프로인 만큼 젊은 선수들에게 힘든 생존 경쟁을 치러야 한다. 클래식에 비해 조명을 받지 못했지만, 2015년 챌린지를 빛낸 만 23세 영플레이어들을 소개한다. 기준은 챌린지 40경기 중 절반인 20경기 이상 출전과 높은 팀 공헌도를 중심으로 다뤄봤다.   서 서울 이랜드 살림꾼 김창욱  서울 이랜드는 창단 첫 해 클래식 승격에 실패했지만, 화려한 공격축구와 플레이오프 진출로 가능성을 밝게 했다. 당연히 주민규, 타라바이, 김재성, 조원희 등 공격축구를 화려하게 빛낸 선수들이 주목 받았다. 화려함 속에 가려졌지만, 미드필드에서 묵묵히 팀에 헌신한 미드필더 김창욱(23)도 빼 놓을 수 없다. 올 시즌 29경기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프로 데뷔 시즌을 보냈다. 파트너이자 팀 전력 핵심인 조원희(32)가 공격에서 활로를 뚫어준다면, 김창욱은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조원희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폭 넓은 활동 폭과 강한 체력으로 상대의 공격 속도를 늦추는데 탁월하다. 서울 이랜드의 강한 공격 축구는 김창욱의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조원희가 적지 않은 나이인 만큼 그의 부담을 덜어내고 시너지 효과를 낼 필요가 있다. 있다. 2016년을 맞이하는 김창욱이 공격에서 세밀함과 적극성을 키워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23 16:57:44 | Hit 1024

감기몸살 석현준, 아쉽게 4연속 골 놓쳐, 팀은 3-1승 [S&B 컴퍼니]

석현준(24, 비토리아 세투발)이 감기몸살에도 불구하고 선발로 나왔지만 아쉽게 4경기 연속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은 21일(한국시간) 열린 2015~2016 프리메이라리가 최하위 CD톤델라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1분 교체 아웃됐다.     이유가 있었다. 사실 석현준은 전날 감기몸살로 인해 제 컨디션이 아닌데다 이미 전반에 3대 1로 크게 앞서고 있었다.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아무개 감독의 배려였다.    비토리아는 전반 1분 만에 미드필더 안드레 클라로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비토리아는 CD톤델라가 전반 6분 페널티킥을 실축한데 이어 전반 15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4분 뒤 한 골을 내줬지만 전반 37분 안드레 클라로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어 3-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끝났다. 비토리아는 리그 3경기 무승 사슬을 끊었다.  석현준은 후반 1분 아놀드 이소코와 교체되면서 올시즌 14번째 프리메이라리가 경기를 마쳤다. 지난 16일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16강에서 3경기 연속골을 넣으면서 올시즌 10호골 고지를 밟았다. 이 날도 연속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득점 행진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석현준은 "어제 새벽에 고열과 구토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리그 승리가 꼭 필요해 선발 출전했는데 다행히 전반에 승기를 잡아 후반에 나오게됐다. 오랜만에 리그에서 승리해 기쁘다"며 "다음 경기에는 좋은 몸상태로 출전하겠다." 석현준의 2015년 공식 경기는 끝났다. 석현준은 다음달 3일 스포르팅 브라가와의 프리메이라리가 경기에서 새해 마수걸이 골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5-12-21 02:54:25 | Hit 982

크로아티아 유명 언론 매체 Vecernji 이덕희 집중 조명[Vecernji]

  크로아티아의 유명 언론 매체 Vecernji가 홈페이지를 통해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사진=Vecernji 홈페이지 캡쳐>       크로아티아의 유명 언론 매체인 'Vecernji'에서 17세의 나이로 ATP무대에서 활약중인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  ? ATP랭킹 278위)를 집중 조명했다.   Vecernji는 '세계 1위 조코비치보다 더 훌륭한 재능을 갖은 청각 장애 테니스 선수(Giannessi upsets Rublev, Duck Hee Lee advances in Padova)'라는 제목으로 이덕희의 소식을 전하며 이덕희의 활약을 주목했다.   Vecernji는 이덕희와 경기를 펼친 경험이 있는 크로아티아 자국 선수인 프란코 스쿠고르(28세 ? ATP랭킹 185위)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스쿠고르는 "한국에 겨우 17세의 나이로 세계랭킹 231위에 올라있는 테니스 선수가 있다. 그는 귀가 안들리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고 올해 퓨처스 무대에서 5번 우승을 거머쥔 놀라운 선수이다."라고 말하며 "올해 506위에서 231위로 시즌을 마감한 이덕희는 많은 시련과 역경을 딛고 무서운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Vecernji는 스쿠고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쿠고르가 이덕희와 지난 4월 중국 안닝 챌린저 8강에서 만나 경기을 펼친 소식을 전했다. 스쿠고르는 "이덕희와 경기전에 청각 장애를 갖고 있는 재능있는 선수라는 걸 알고 있었다." 며 "이덕희는 핸디캡이 있지만 잘 이겨냈고 오히려 핸디캡을 본인의 장점으로 만들어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Vecernji는 이덕희와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인 노박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과 훈련내용을 전하며 훈련 후 인터뷰뷰를 통해 소감을 말한 조코비치와 나달이 "이덕희와의 훈련 내용이 너무 좋았다. 또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선수이고 앞으로가 기대된다."라는 인터뷰 내용도 함께 전했다.   한편 이덕희와 라파엘 나달은 2013년 9월, 2014년 4월 프랑스오픈에서 훈련한 바 있으며, 노박 조코비와는 지난 7월 윔블던에서 2차례에 걸친 강도높은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20 13:29:57 | Hit 1038

크로아티아 언론 direktno.hr 이덕희 조명[direktno.hr]

  크로아티아의 매거진 뉴스 포탈인 'direktno.hr'이 홈페이지를 통해 이덕희를 조명했다.> <사진=direktno.hr 캡쳐>   크로아티아의 매거진 뉴스 포탈인 'direktno.hr'이 홈페이지를 통해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를 조명했다.   direktno.hr은 16일 홈페이지 메인 페이이지를 통해 '심판과 관객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테니스 선수'라고 설명하며 집중 조명했다.   direktno.hr은 이덕희에 대해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있는 17살밖에 되지 않은 테니스 스타’라고 표현하며 올해 ATP세게랭킹 506위에서 현재 세계랭킹에서 231위에 오르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direktno.hr은 2013년 9월 이덕희와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29세 ? 스페인 ? ATP랭킹 5위)의 첫만남을 소개하며 이덕희의 이야기는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과 같은 슈퍼 스타에게도 영감을 주는 놀라운 선수라고 덧 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덕희의 인터뷰도 소개했다. "자신에게 안들리는 것에 대해 어떤 불리한 점과 앞으로의 목표는"이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덕희는 "내가 듣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전혀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경기에만 더 집중할 수 있다. 나의 목표는 언제나 세계 1위다."고 말한 내용도 함께 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20 12:52:47 | Hit 977

슬로베니아 언론 매체 zurnal24 이덕희 조명[zurnal24]

  슬로베니아의 언론 매체 zurnal24가 홈페이지를 통해 이덕희를 집중 조명했다. <사진=zurnal 24 뉴스 캡쳐>     슬로베니아의 언론 매체인 zurnal24에서 이덕희(17세 ?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 후원)를 조명했다.   zurnal24는 16일 '박수를 그리워 하는 청각 장애 테니스 선수' (Gluhi tenisa?: Pogre?am le aplavz)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가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며 ATP 세계랭킹 230위에 오른 이덕희의 활약을 주목했다.   zurnal24는 17세의 한국의 테니스 선수 이덕희가 선천적 청각장애를 이겨내고 2013년 4월, 만 14세 10개월의 나이로 ATP랭킹 포인트 첫 획득함으로써 세계 최연소 ATP랭킹 보유 선수에 올랐고, 최근 ATP랭킹 230위까지 오른 내용을 전했다.   이와 함께 zurnal24는 지난 4월 인도네시아 퓨처스 - 자카르타 대회에서의 불쾌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이덕희의 결승 상대였던 인도네시아의 크리스토퍼 룽캇(25세 · ATP 랭킹 435위)과 경기에서 심판의 판결에 불만 있음을 설명하려고 제스처를 하는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홈팬들의 관중태도에 속상해 하던 이덕희의 일화를 전했다.   이어 이덕희의 당시 인터뷰도 소개했다. "자신에게 안들리는 것에 대해 어떤 불리한 점이 있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덕희는 "내가 듣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전혀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경기에만 더 집중할 수 있다" 고 말했다고 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슬로베니아의 언론 매체 zurnal24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2015 호주오픈 홍봉영상의 주인공인 이덕희의 모습 <사진=zurnal 24 뉴스 캡쳐>  

by 운영자 | Date 2015-12-20 12:26:20 | Hit 974

달동네까지 들썩이게 하는 석현준의 맹활약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지구 반대편에서 매주 들려오는 득점포 소식이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의 작은 골목길까지 들썩이게 하고 있다. 그만한 관심이 모일 만한 대활약이다.16일 오후 2시부터 대한축구협회(KFA·회장 정몽규)는 축구 사랑 나누기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 회장을 비롯한 KFA 관계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직접 연탄을 날랐다.그중에는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국가(A)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황의조·이정협 등 A대표팀 선수들까지 참가했다. 행사와 관련된 훈훈한 각오와 소감이 오간 뒤, 최근 오래 이야기를 들을 수 없었던 이들에게 자연스레 A대표팀 관련 이슈까지 질문이 이어졌다. 그런데 이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이 열렸던 중계본동 백사마을의 작은 골목골목까지도 찾아온 반복된 질문이 있었으니, 바로 포르투갈 비토리아 드 세투발에서 맹활약을 이어 가고 있는 석현준의 이야기다.2016년을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이 한창일 슈틸리케 감독에게도 석현준의 활약 여부는 큰 관심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가 소속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A대표팀에도 좋은 일이다. 대표팀에 좋은 모습으로 데뷔한 뒤 소속 팀으로 돌아가도 계속 활약하는 선수들이 있다”라고 반겼다. 실제로 석현준은 지난 8월 포르투갈 시즌이 개막한 후 이어진 세 경기서 3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다.슈틸리케 감독은 2010년 데뷔 이후 태극마크와 거리가 멀었던 석현준을 A대표팀에 불렀다. 석현준은 라오스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기대에 부응했고, 이후 소속 팀으로 돌아가서도 계속 득점포를 쏘아 올린 끝에 현재 리그 13경기 8골 7도움이라는 엄청난 스탯을 쌓고 있다. 그 사이 10월과 11월에도 수시로 A대표팀에 소집된 석현준은 A대표팀 활약으로 리그서 자신감을 찾고 리그서 찾은 자신감으로 대표팀서도 또 존재감을 각인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보였다. 현재 포르투갈 리그 전체 득점 2위에 올라있는 석현준은 지금 같은 활약을 잇는다면 곧 A대표팀서도 더 확실한 자리를 기대할 수 있을 듯 보인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17 10:08:42 | Hit 793

긴 유랑은 끝났다…10호골 석현준이 빛나는 세 가지 [스포츠서울]

포르투갈 리그에서 2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비토리아 세투발 공격수 석현준(오른쪽). 캡처 | 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한국의 즐라탄’ 석현준(24·비토리아 세투발)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만 18세 이른 나이에 유럽으로 건너간 뒤 산전수전을 겪었다. 마침내 7번째 시즌에 포르투갈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석현준은 16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히우 아베와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16강에서 전반 1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뒤 중앙으로 드리블 돌파한 그는 상대 수비가 뒤로 몰리자 감각적인 왼발 감아 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팀은 승부차기 접전 끝에 1-3으로 패하며 탈락했으나 석현준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지난 6일 벨레넨세스와 리그 12라운드에서 멀티골을 잡아낸 그는 13일 강호 벤피카전에 이어 이날 FA컵까지 쾌조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한국인 세 번째 유럽리그 2연속 두자릿수 득점석현준은 지난 시즌 나시오날과 비토리아 등 두 팀을 오가면서 10골을 기록해 생애 첫 유럽리그 한 시즌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올 시즌 리그 절반도 소화하지 않은 가운데 이미 10골(리그 8, 컵대회 2) 고지를 밟아 2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이다. 한국 선수가 유럽리그에서 연속 두자릿수 골을 넣은 건 차범근 전 수원 감독과 손흥민(토트넘) 이후 세 번째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17 10:07:36 | Hit 720

또 3경기 연속골 ‘잘나가는 석현준’ [스포츠동아]

비토리아FC 석현준. 스포츠동아DB 포르투갈 FA컵 16강전 선제골…팀은 패배   시즌 2번째 3경기 연속골이다. 그야말로 한껏 물이 오른 느낌이다. 석현준(24·비토리아FC)이 또 한번 ‘킬러 본능’을 뽐냈다. 석현준은 1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의 이스타디우 두 본핌에서 열린 히우 아베와의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16강전에서 전반 12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6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벨레넨세즈전에서 2골, 13일 강호 벤피카전에서 1골을 기록한 데 이은 시즌 2번째 3경기 연속골이다. 석현준은 9월 14일 파리티무와의 2015∼2016시즌 프리메이라리가 4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며 개막전 도움을 포함해 3경기 연속골 및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한 바 있다.골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 드리블하며 중앙으로 치고 들어간 뒤 페널티박스 인근에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제법 거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힘이 실린 볼은 상대 골문 구석을 정확히 갈랐다.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완벽에 가까운 골이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17 10:05:13 | Hit 693

석현준 10호골…슈틸리케 ‘빙긋’ [한국일보]

포르투갈리그 비토리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 대한축구협회 제공   포르투갈 리그에서 뛰고 있는 태극전사 석현준(24ㆍ비토리아FC)이 시즌 10호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1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의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히우 아베와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16강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이로써 지난 6일 리그 경기에서 2골을 포함해 3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펼쳤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16 10:49:38 | Hit 619

또 터졌다…석현준, FA컵서 시즌 10호골 폭발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를 휘젓고 있는 석현준(24, 비토리아 세투발)의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다.석현준은 16일 오전(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의 이스타디우 두 본핌에서 열린 히우 아베와의 타사 드 포르투갈(포르투갈 FA컵) 16강전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12분 선제골을 넣으며 풀타임을 소화했다.이날 팀은 연장전을 지나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하지만 석현준의 결정력은 빛났다.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아 중앙으로 이동한 뒤 왼발로 골망을 갈랐다. 시즌 10호골이자 3경기 연속골이다. 석현준은 정규리그에서 2경기 연속 골맛을 보며 8골로 호나스(벤피카, 11골), 이슬람 슬리마니(스포르팅, 8골)에 이어 리그 득점 3위를 기록 중이다.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16 10:48:20 | Hit 679

절정의 석현준, 팀득점 1/3 이상 책임지는 공격수 [스포탈코리아]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올 시즌 석현준(24, 비토리아 세투발)의 기세가 엄청나다. 팀 득점의 1/3 이상을 책임지는 등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석현준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홈구장 도 본핌에서 열린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16강 히우 아베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또 한 번 득점 사냥에 성공했다.  전반 12분 우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며 때린 왼발 중거리 슛이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팀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접전 끝에 아쉽게 탈락했으나 석현준 만큼은 눈부시게 빛났다. 3경기 연속 득점이자 어느새 시즌 10호골이다. 리그에서만 8골을 폭발시키며 득점 랭킹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주말 열린 벤피카전에서 가동한 득점포는 강팀을 상대로도 석현준이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16 10:46:12 | Hit 603

석현준, FA컵서 시즌 10호골…소속팀은 승부차기 끝 패배 [스포츠한국]

비토리아 FC의 석현준(가운데)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현 기자] 한국 국가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석현준(24·비토리아 데 세투발)이 시즌 10호골에 성공했다. 석현준은 16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세투발의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히우 아베와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16강전에 선발로 나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소속팀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16 10:44:32 | Hit 645

석현준 2시즌 연속 10호골 달성 [스포츠경향]

슈틸리케호 공격수 석현준(24·비토리아FC)의 골감각에 물이 올랐다.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시즌 10호골을 장식했다.석현준은 16일 포르투갈 세투발의 에스타디오 도 본핌에서 열린 히우 아베와의 타사 드 포르투갈(FA컵) 16강전에 풀타임을 뛰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비토리아FC는 후반 4분 동점골을 내준 뒤 승부차기 끝에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석현준이 16일 FA컵 16강전 히우 아베와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세투발 홈페이지 석현준은 전반 12분 환상적인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고 드리블하며 중앙으로 치고 들어온 뒤 페널티 박스 앞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다. 거리가 있었지만 볼은 힘차게 날아가 골문 구석을 갈랐다. 골키퍼가 움직일 수도 없는 완벽한 스피드와 궤적이었다. 석현준은 이후에도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량으로 상대 수비진을 괴롭혔다. 그러나 비토리아는 후반 4분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36분에는 한 명이 퇴장당하는 악재도 겹쳤다.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갔으나 승부차기에서 1-3으로 패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2-16 10:43:00 | Hit 677